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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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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JDC,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지난 1일 한국마사회 본관(과천 소재)에서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마사회와 JDC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동 마케팅 협업 콘텐츠를 발굴해 사업 활성화와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박계화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과 김현민 JDC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매출 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제주 지역사회 현안 해결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기 인사교류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마사회와 JDC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마공원과 제주면세점의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이 보유한 관광시설의 개방과 활용을 통해 제주 관광 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박 본부장은 "JDC와 인사교류,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략적으로 업무협력을 추진하겠다"며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제주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본부장은 "제주 지역에 몸담은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함은 물론,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05 15:04: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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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 재활승마 자원봉사자 송년행사’ 성료

한국마사회는 'KRA 재활승마 자원봉사자 송년행사'가 지난 2일 과천 한국마사회 힐링하우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한국마사회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재활승마 사업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2023년 가족재활승마 및 실버힐링승마 시범과정에 참여한 강습생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송년행사는 간담회를 시작으로 우수봉사자 감사패 전달식이 이어졌다. 마사회는 송년행사와 함께 참여자들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생화 리스 만들기, 슈링클스 아트, 비즈공예)와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웃음꽃 피는 하루를 선사했다. 방세권 한국마사회 부회장 겸 말산업본부장은 "한 해 동안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보여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체·정신적 장애 개선을 위한 재활승마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재활·힐링승마 강습은 지난 2005년부터 마사회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신체적·정신적 장애 또는 불편을 가진 이들에게 말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도모한다. 말과의 교감활동이 일상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강습 참여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마사회는 "올해로 재활승마의 국내 도입이 22년이 지난 만큼, 2023년 한국마사회는 더욱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재활승마 고도화를 위해 힘썼다"고 전했다. 또한, 장애인 본인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재활승마'과정과 지역사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실버힐링승마' 과정을 시범운영했으며, 자원봉사자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연세대학교와 협업해 사회봉사 교양과목 개설하는 등 홍보와 봉사자 참여 독려를 강화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05 15:04: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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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국민 접점 규제개혁'으로 국민 편익 도모

한국농어촌공사는 시장경제 활력 증진과 국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도입된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해 22건의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규제입증책임제'는 국민 생활과 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사의 내부규정, 제도 등을 공사가 직접 적정성 여부를 파악하고 타당성을 입증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는 자연재해 피해 정도에 따라 매매자금 상환기간을 연기하고 이자 감면 대상을 확대해 농지은행사업 채무부담을 완화했으며, 소유(임차) 농지정보의 온라인 원스톱 조회발급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켰다. 이밖에도 거래기업과의 계약체결 이후 재료비 등 공급원가의 변동이 발생하는 경우, 계약 금액을 조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계약업체의 경영 부담을 완화시키고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했다. 김종성 기획관리실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에게 부담이 되는 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공사는 국민과 고객의 시각에서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외부 고객 대표가 참여하는 규제혁신추진단을 운영하고,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규제입증위원회'를 개최해 지속적으로 규제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05 15:03: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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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장애인 체육선수와 소통...격려·응원 전해

한국농어촌공사는 5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하고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공사 장애인 체육 선수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전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공사 장애인 체육 선수들과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각 선수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 상영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사 체육 선수로서 활동 시 애로사항, 고민에 대한 의견 청취, 격려 등이 이어졌다. 공사는 지난 9월 전남장애인체육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개 종목 장애인 체육선수 50명을 공사 인턴으로 채용 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8일 폐막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한 공사 장애인 체육 선수 17명이 총 33개의 메달(금 8, 은 13, 동 12)을 획득하는 등 전남도가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3위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 사장은 "이번 결과를 위해 훈련을 견뎌낸 여러분들의 끈기와 열정, 이 모든 것이 곧 우리 공사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의 꿈과 새로운 성취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05 14:39: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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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부산광역시, '부산여성플라자 위탁개발 MOU'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광역시와 '부산여성플라자(가칭)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위탁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와 부산광역시가 부산여성플라자 건립 등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송숙희 여성특별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유재산 위탁개발은 지자체가 공유재산의 개발·관리 업무를 캠코에 위탁하고, 캠코는 자금조달, 건물 개발 및 운영을 맡아 위탁기간 동안 임대수입 등으로 개발 비용을 회수하는 개발방식이다. 지자체는 공유재산 위탁개발을 통해 초기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시설 등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고, 캠코를 통해 복합시설 개발 전문 인력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공유재산 개발사업 자문과 정보교환 등에 협조하고, 부산광역시는 개발사업 관련 행정절차의 적극 이행 및 자료 제공 등을 원활히 협조할 방침이다.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사업'은 1981년 3월에 준공된 부산여성회관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캠코는 연면적 약 1만7022㎡, 지상 11층·지하 4층 규모로 전시관, 도서관, 공유오피스 등과 근린생활시설을 복합 개발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금번 부산여성플라자 건립을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육, 문화, 예술 등 편의시설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유휴 공유재산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국민 편익 증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05 14:21:2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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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용기백배 프로그램'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자영업자들에게 친환경 포장용기를 제공하는 '용기백배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물품 전달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용기백배 프로그램'은 캠코가 경기 침체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행복기금 등 캠코 채무조정 약정자와 소액대부자의 원활한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캠코는 지난 8월부터 약 40일 간 신청자를 모집해 ▲취약계층 여부 ▲성실상환 기간 ▲연체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0명을 최종 선정했다. 지원 대상자들에게는 각각의 수요에 맞춰 50만원 상당의 미생물로 분해 가능한 친환경 포장용기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부산에 소재한 지원 대상 음식점을 찾은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배달에 필요한 친환경 펄프용기 1200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영업 애로사항과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 등 소상공인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친환경 포장용기가 자영업자분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04 16:24:26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