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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中 '나홀로' 유동성 풀기 시동…"긴축 리스크가 더 커"

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나홀로' 유동성 풀기에 시동을 걸고 있다. 중국에서 실질적으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는 동결했지만 지급준비율은 재차 인하하면서다. 특히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를 두고 선진국의 급격한 긴축이 세계 경제에 새로운 위험요인이 됐다고 경고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0일 실질 기준금리인 3월 LPR를 1년 만기는 3.65%, 5년 만기 4.30%로 동결했다. 작년 8월 금리 인하 이후 7개월 연속 동결이다. 인민은행은 매달 시중은행이 보고한 금리를 취합해 LPR을 고시한다. 동향을 취합한다고 하지만 인민은행이 정책 지도 등을 통해 금리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보통 LPR 1년물은 기업 대출, 5년물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된다. 인민은행은 "경제에 질적 성장과 합리적인 양적 성장을 촉진하고 거시정책을 잘 조합하며 실물경제에 더 도움을 줄 것"이라며 "온건한 통화정책을 정확하고 힘 있게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1년물 금리는 지난 15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75%로 고정하면서 동결이 예고됐다. 그러나 이때도 MLF에서 2810억위안(한화 약 53조원)을 순공급하고,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으로 1040억위안을 풀었다. 5년물 금리는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기미가 보이면서 일단 동결된 것으로 보인다. 11개월 연속 하락했던 중국의 평균 집값은 올해 1~2월 상승세로 전환됐다. 경기 침체에 금리 인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됐지만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움직임을 감안하면 금리차가 더 확대되는 것은 중국 입장에서도 부담스럽다. 대신 다른 수단을 택했다. 지준율 인하다. 인민은행은 기준금리 동결에 앞서 지준율을 0.25%포인트(p) 인하해 유동성을 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지준율 인하는 작년 12월 이후 3개월 만이다. 지준율은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중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해야 하는 현금 비율을 말한다. 지준율을 낮추면 은행은 시중에 풀 수 있는 유동성이 늘어나게 된다. 이강 인민은행 총재는 이달 초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지준율 인하는 장기적으로 유동성을 제공하고 실물 경제를 지원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인민은행은 이번 지준율 인하로 5000억위안(한화 약 95조원)이 시중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했다. SVB 파산과 크레디트스위스(CS)의 유동성 위기 등도 중국이 '나홀로' 통화완화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쉬안창넝 인민은행 부총재는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포럼에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선진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은 세계 경제에 새로운 위험을 가져왔다"며 "선진국의 인플레이션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한 반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는 은행 및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장원차이 중국 수출입은행 부총재는 "앞으로 '회색 코뿔소'와 '블랙 스완' 같은 일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많은 개발도상국이 자본 유출과 통화 가치 하락, 국제 수지 악화, 채무 불이행 같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2023-03-20 13:28: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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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다시 코로나 시절로…올해만 시총 550조 증발

'위드 코로나'에 들썩였던 중국 증시가 '제로 코로나' 시절로 되돌아갔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도 중국 경제는 지지부진한 데다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와 크레딧스위스(CS) 위기설까지 겹쳤다.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면서 날아간 시가총액만 550조원이 넘는다 1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MSCI 중국지수는 지난주 SVB 사태 등으로 하락하면서 올해 20%에 달했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작년 말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지난 1월 27일 정점을 기준으로 날아간 시가총액은 3530억 달러다. 나스닥 골든 드래곤 차이나 지수 역시 7주 연속 하락 행진에 작년 말 수준까지 하락했다. 24%나 급락하면서 시장에서 700억 달러 안팎이 증발했다. MSCI 중국 지수는 지난달 말 기준 중국 본토와 해외에 상장된 중국 기업 712개의 주가를 따라간다. 나스닥 골든 드래곤 차이나 지수는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 63개의 주가를 추적한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알리바바 그룹과 텐센트, 메이투안 등의 주가는 올해 최고가 대비 적어도 19%, 최대 34%까지 급락했다. 후이천자산운용 다이밍 펀드매니저는 "금융시장의 혼란으로 전세계가 요동치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안전한 자산은 없다"며 "중국 증시의 하락세가 언제 끝날지는 중국의 강력한 성장궤도가 언제 제자리로 돌아올 것인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대내외 모두 악재만 산적해 있다. 미국에서 SVB를 포함해 중소은행 3개가 이미 파산했고, CS의 유동성 위기는 순식간에 글로벌 금융위기설로 번지는 분위기다. 중국 내에서는 자동차 업체와 빅테크 기업들이 가격 전쟁을 시작하면서 실적 회복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국태군안증권 다이칭 애널리스트는 "경제 회복의 강도와 해외 금융 시스템의 위기에 대한 의구심으로 투자자들이 위험 회피에 나서고 있다"며 "일부 업종의 경쟁적인 가격 인하와 보조금 전략은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부양을 위한 중국 당국의 움직임도 아직은 인상적인 것이 없다. 신임 리창 중국 총리는 첫 언론 브리핑에서 해외 투자자들에겐 기피 정책 중 하나인 '공동 번영' 같은 기존 공산당의 주요 정책을 계속 수행하겠다는 약속만 되풀이 했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은 보고서를 통해 "예측 가능한 정책 환경과 제도화된 조치가 없다는 것은 기업 신뢰도가 단기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2023-03-19 14:11: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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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에경연, 그린에너지 산업 활성화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한국수력원자력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15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제1차 그린에너지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갈수록 비중이 커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발전 공기업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 최대 발전회사인 한수원과 국내 유일의 에너지경제 정책 연구기관인 에경연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행사에는 한수원과 에경연의 신재생 및 탄소중립 관련 업무 담당자 30명이 자리해 ▲RPS 현황 및 제도 개선 방향 ▲국내·외 수소 경제 현황 및 향후 수소 발전 입찰 제도 도입과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김기환 에경연 수소경제연구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안정적인 신재생에너지 공급 및 생태계 확보를 위해서 한수원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와 같이 소통의 장이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규식 한수원 신사업기획부장은 "신재생 사업과 연구 분야의 주역인 두 기관의 만남은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높이고 정책 및 산업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수원과 에경연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생태계 육성을 위한 세미나 등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15 11:14:03 박미경 기자
마사회-대한응급구조사협회, 말관계자 응급처치 능력 향상 위해 맞손

한국마사회는 대한응급구조사협회와 말 관련 인사사고 시 초기발견자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과 대한응급구조사협회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인적·물적 지원에 협력하며 ▲사업 홍보 지원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근 5년간 경마장 내 마방 및 마사지역 등 응급구조사의 현장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 발생 시 초기반응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말관계자의 응급처치 교육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대한응급구조사협회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협의해왔다. 두 기관의 협업 결과 지난 1일, 총 8개 챕터로 이뤄진 말관계자용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을 제작 완료했고, 교육 운영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재직자, 신규입사자, 이수증 만료자 등 전 근무자 100% 교육이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자료는 응급구호 현황 및 교육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기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은 "경마산업은 인명 사고발생 확률이 높은 산업"이라며 "산업장내 인명 사고시 지근거리에 있는 인원이 최초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같이 협업 해주신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강용수 대한응급구조사협회 협회장은 "대한응급구조사협회는 일반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많은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 중"이라며 "말관계자 응급처치교육을 시작으로 산업현장의 맞춤형 교육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며 한국마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3-14 14:05: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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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블록체인 기반' 제안서평가·계좌이체약정서 등록시스템 도입

한국서부발전이 공사·용역 계약 등을 위한 제안서평가 업무에 블록체인 기반의 비대면 시스템을 도입했다. 9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제안서 평가위원들이 비대면 시스템에 기록한 점수는 블록체인에 영구 기록돼 위·변조 시도가 원천 차단된다. 평가 결과의 신뢰성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평가위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점수를 매기던 방식에서 벗어나 업무 편의성도 높였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블록에 담아 체인으로 연결하고 다수의 컴퓨터에 저장하는 분산원장 기술이다. 데이터 위·변조에 대한 무결성을 보장하는 덕분에 신뢰성이 높아 금융, 유통, 공공분야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된다.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과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로 꼽힌다. 참여업체 역시 온라인으로 평가받는 덕분에 서부발전 본사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서부발전은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시스템 도입으로 제안서평가 업무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평가한다. 회사는 블록체인 기반의 계좌이체거래약정서 등록 시스템도 개시했다. 한 해 서부발전과 협력업체 간 이뤄지는 계좌이체거래약정 업무는 7000여 건에 달한다. 해당 시스템으로 수작업에 따른 실수를 없애면서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서부발전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계좌이체거래약정서 등록 시스템은 민감정보를 보호하면서 절차는 간소화한 게 특징이다. 기존 육안으로 확인하던 신분증, 통장 사본 검증을 공인기관의 본인인증과 계좌유효성 검증 서비스로 대체했다. 민감정보는 암호화 처리돼 임시 보관됐다가 전사자원관리(ERP) 입력 즉시 삭제된다. 서부발전은 실적증명서와 시험성적서·모바일 사원증을 발급할 때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등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디지털전환 과정에서 속도를 앞세우면 자칫 보안 문제를 놓쳐 신뢰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며 "서부발전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신뢰성과 투명성이 담보된 안전한 디지털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3-09 13:48:5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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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단체 관람객 유치에 집중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다른 지역 관광관련 업체 및 협회, 기업체 등을 방문해 대공원 콘텐츠 안내 및 상호공동 마케팅을 제안하는 등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대공원은 지난해 연말에 이어 이달 초 수도권 초·중·고등학교에 공원안내 리플릿 및 단체관람 안내문을 담은 '2023년 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안내' DM을 보내 학생 단체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지난 8일에는 포항지역을 방문해 포스코 직원 리프레쉬 및 외부 세미나 유치활동을 펼쳤으며, 구룡포 관광협의체와 상호홍보 및 마케팅 협의를 가졌다. 또한 지역 여행사들과 단체여행객시장 공동마케팅에 대해 논의했다. 2월 말에는 울산관광협회와 관광업체 등을 방문해, 대공원·울산관광 연계상품 구성, 울산경남 인바운드 경주연계 관광상품 구성 등을 협의했다. 또한 울산시 전담여행사와 울산·경주 관광상품의 대공원 포함을 협의하는 등 이용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 이 외에도 대구와 부산지역을 찾아 기업체 경주 방문 행사 대상 업체들을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펼쳤으며, 경북마이스관광협회 및 지역 숙박업체 관계자 협의회와 여행상품화를 협의하는 등 모객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이 같은 노력에 최근 울산 8개소와 부산지역 7개소의 관광안내센터에 대공원 홍보 리플릿을 비치하는 등 관광홍보거점을 확대 했으며, 대구와 경북도내 타 지역과는 협의 중이다. 이후에도 경상북도 국내전담여행사들을 찾아 대공원(경주) 여행상품화를 비롯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관광객 유치 등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코로나 시대에도 청정한 문화관광지로 인기가 높았다"며 "달라진 여행 트랜드에도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문화관광지로 최고의 장소다. 많은 단체관광객들의 선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09 11:34:2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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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UN 에너지 주관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 가입

한국수력원자력이 9일 UN 에너지 주관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24/7 Carbon Free Energy Compact)'에 가입했다. 24/7은 24시간, 1주일 내내 무탄소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뜻으로,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은 에너지 소비, 발전 등 모든 분야에서 원자력을 포함한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서약하고 이행하는 운동이다. 이는 UN 에너지를 비롯해 UN 산하의 지속가능에너지 기구(Sustainable Energy for All), 에너지고위급대화(High-level dialogue on Energy) 등이 주관하고 있으며, 구글, 세계원자력협회(WNA) 등 총 111개의 회사 및 기관이 가입해 참여하고 있다.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은 현실성이 낮고 국내 기업들에겐 비용면에서 큰 부담이 됨에 따라 정부는 원자력 등을 포함하는 CF100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에 한수원은 국내 에너지 공기업 중 최초로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에 가입함으로써, 정부의 CF100 도입 움직임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향후 CF100 활성화를 위해선 원자력 PPA를 포함하여 원자력 인증서, 민간의 지분투자 등 원전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의 무탄소 전력거래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안전한 원전 운영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건설원전 적기 준공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신규 건설 등을 통한 청정에너지 용량 증설, i-SMR, 청정수소 등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탄소중립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09 09:42:4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