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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소통과 공감으로 지속 성장 기회 창출할 것"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9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10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남동발전이 직면한 과제에 대해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눔으로써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고, 회사의 미래에 대해 직원들이 함께 고민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MZ세대와 조직문화', '지속성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 등 두 가지 주제에 대해 발제자가 화두를 꺼내면 '세대, 성별, 직급, 직군' 간 벽을 허물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유롭게 진행된 토론 분위기에 따라 참석자들은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 존중과 배려의 윤리적 조직문화, 스마트 오피스 구현 등에 관한 다양하고 현실적인 의견들을 내놓았다. 남동발전은 이번 토론회에 이어 안전관리 체계강화와 대체건설 추진 방향을 위한 '공감 토론회',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장 토론회'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는 힘은 소통의 기업문화에서 출발하는 만큼 바람직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구성원 간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중요하다"면서 "오늘의 이런 토론문화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10 16:31:1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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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상상마당,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공모…창작극 공연 지원

KT&G 상상마당은 국내 창작 뮤지컬 지원 프로그램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지원 작품을 9일부터 2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는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창작 뮤지컬을 지원해 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2018년 뮤지컬 '더 픽션'을 시작으로 연극 '왕복서간', 뮤지컬 '로빈', 뮤지컬 '메리셸리', 뮤지컬 '디어 마이 라이카'를 선보였다. 이번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오는 9~10월에 공연 가능한 국내 창작 뮤지컬로서 초연 작품부터 새롭게 수정과 보완을 진행하려는 재공연 작품까지 폭넓게 신청이 가능하다. 단, 선정작은 24회 이상의 공연이 가능하고 공연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작품이어야 한다.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1개 작품은 공연 제작 지원금 1000만원,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공연장 및 음향, 조명 등 보유 장비들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공연시 티켓 수익도 전액 선정작에 제공되어 지속적인 공연을 위한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접수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이메일 등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 '지원&참여'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번 공모 지원 희망자 등 공연 관계자라면 누구나 사전 일정 협의를 통하여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현장 답사가 가능하다.

2023-01-10 10:13: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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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나주호 현장 점검...용수확보 당부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5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나주호 용수확보 현장을 찾아 용수확보 현황을 점검하고 강수량 부족에 선제적 대처를 당부했다. 이병호 사장은 "지난해 1월 시작된 남부지방 기상가뭄이 한해 동안 이어졌던 것처럼 올해도 가뭄의 상시화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용수비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억 600만 톤의 저수량으로 전남지역에서 가장 큰 농업용 저수지인 나주호의 현재 저수율은 34.8%로 예년 대비 65.6%에 불과하다. 5일 기준 공사 관리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68%로 평년 대비 95% 수준인 것에 비해 전남은 평균 저수율이 47%로 예년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에 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저수율이 낮은 시설을 중심으로 선제적 용수확보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인근 하천이나 배수로의 물을 끌어다 저수지에 채우는 양수저류와 간이 양수시설을 설치해 용수로에 물을 직접 공급하는 직접 급수 등 현장 여건에 맞는 용수비축을 계속해 오고 있다. 특히, 저수율 전망 분석을 통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용수확보가 필요한 시설 133개소에 대해 1천 900만 톤의 용수확보 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으로 영농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2023-01-05 16:14: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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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국산 개방형 운영체제 활용해 '온북' 구축

한국중부발전이 국산 개방형 운영체제를 활용해 '이동형 업무단말시스템(온북)'을 구축했다. 4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외산소프트웨어 종속성 극복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지원하는 '2022년 개방형 OS 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특히 정부지원 외 중부발전 자체 예산을 추가 투자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온북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국내 IT기업이 공동 개발한 개방형 OS '구름플랫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1대의 노트북으로 업무망, 인터넷망을 동시에 사용하기 위한 인터넷망용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는 국내 DaaS 원천기술 기반으로 개발된 국산 솔루션으로 구성했다. 특히 온북의 주요 소프트웨어인 개방형 OS와 VDI 솔루션은 동일한 오픈소스(리눅스) 기반으로 호환성이 뛰어나다. 이번 온북 사업을 통해 중부발전은 원격업무 보안성을 확보한 동시에 사무실에 종속된 데스크탑PC로 업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노트북 1대로 사무실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업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여 업무효율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국산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온북 시스템 구축을 통해 디지털 정부혁신 과제를 적극 이행하고, 국산 소프트웨어(SW) 도입과 개방형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04 16:52:3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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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상담사례집 2022' 발간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저작권상담사례집 2022'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은 저작권 법령에 따른 쟁점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저작권 제도의 핵심 내용을 이해하도록 돕고, 쟁점별로 빈도 높은 실제 상담사례를 질의응답(Q&A) 형식으로 제시하면서 관련된 판례도 소개하여 실무에도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내용은 ▲저작권법의 목적 ▲저작물(보호의 대상) ▲저작자(저작권의 귀속) ▲저작권의 내용 ▲저작재산권 양도 및 이용허락 ▲저작재산권의 제한 ▲저작인접권 및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 ▲침해 대응·권리 구제 ▲주요 이슈(NFT, 메타버스, 링크) 등 9개 장으로 구성됐다. 이 사례집은 위원회 저작권 상담의 기본 사례자료로서, 저작권 현장에서 자주 묻거나 겪는 저작권 문제와 관련된 사례를 주제별로 묶어 알기 쉽게 안내하는 데 목적을 두고 개발됐다. 향후 법령 개정, 제도 개편, 저작권 관련 이슈 등을 반영하여 계속 개정·보완될 예정이다. 최병구 위원회 위원장은 "이 사례집이 다양한 분야에서 겪는 저작권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 누구나 저작권에 관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위원회 저작권 상담을 이용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상담사례집 2022'는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03 15:50: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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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2월 30일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업체 등 전국 재난안전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10년부터 국가핵심기반시설을 대상으로 기관별 국가핵심기반 보호 목표 및 보호 대상 범위 설정, 위험평가, 중점위험관리 전략 수립, 재난관리 실태 등 재난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항목을 매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정부 주관기관 11개, 전국 관리기관 14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분야는 에너지, 원자력, 교통 수송 등 총 11개 분야이다. 중부발전은 ▲국가핵심기반 보호계획 개선을 위한 업무영향분석 고도화 ▲재난통계 자료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의 위험평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외부환경 변화에 신속대응 전략 수립 ▲석탄발전소 분진 화재·폭발 예방을 위한 방어시스템 구축 등 재난안전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뤘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은 산업안전 분야뿐만 아니라 재난안전 분야에서도 안전명가(安全名家)로 거듭나기 위한 중부발전의 노력이 평가됐다고 보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에너지 분야의 재난안전 선도 기업이 되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02 16:40:1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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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농어촌의 행복한 미래 구현에 주력

한국농어촌공사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국정과제를 한층 더 충실하게 시행해 지속가능한 농어촌 조성과 미래선도 경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공사 경영방향은 3대 신(新)경영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최신(最新)경영 ▲체질을 개선하는 쇄신(刷新)경영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革新)경영이다. 공사는 농어촌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기존 사업에 디지털화, 탄소중립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식량주권 강화를 위한 생산기반체계 구축 ▲풍요로운 물복지 실현 ▲고객중심 농지플랫폼 구축 ▲활기찬 농어촌 공간 조성 실현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경영진 주도의 청렴 리더십을 바탕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등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변모하기로 했다.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변화를 실행하고 성공적 국정과제 추진과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공공기관 혁신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병호 사장은 "모든 국민이 농어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시킬 것"이라며 "변화의 방향을 미리 읽고 혁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내실있는 경영으로 오늘의 우리 사회와 미래세대가 모두 성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02 13:56: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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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 백서' 발간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자동차전용도로 및 주요간선도로의 교통관리 시스템 운영과정과 성과를 담은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 백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8곳과 강남대로, 국회대로, 남부순환로, 동작대로, 반포대로, 노들로 등 주요 간선도로 12곳의 교통상황을 관리하는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발간된 백서의 제목은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와 함께한 20년, 그리고 나아갈 길'로 모두 270쪽 분량이다. 2002년 설립 후부터 현재까지 그간의 교통관리센터 운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서울시 도시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는 2002년 내부순환로를 시작으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단계적으로 확장하며 운영해 왔다. 수록된 내용은 크게 5가지 분야로 ▲지능형 교통체계 개요 ▲ 교통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 시스템 고도화 노력 ▲서울도시고속도로 진단 ▲교통관리센터 향후 운영방안 등이다. 이번에 발간된 '교통센터백서'는 총 5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2002년 교통관리센터 설립부터 국내 최고의 정교함과 자동화로 자라난 20살의 청년이 되기까지 그간의 교통관리센터 운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교통센터백서는 서울도시고속도로 누리집에서 시민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백서 출간은 최근 교통환경과 교통관련 기술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지난 20년의 운영과정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 교통관련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시민여러분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01 15:23:1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