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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여성직원 유니폼 53년만에 전면폐지

DGB대구은행은 수평적이고 활기찬 근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성 직원의 유니폼을 53년 만에 폐지한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1967년 창립한 이래 52년간 여성직원 유니폼 제도를 시행해 왔다. 올해 여성 직원의 유니폼 폐지는 일부 직급의 여성 직원만 유니폼을 착용함으로써 그간 꾸준히 제기돼 온 차별적 요소를 해소하고, 시대가 지남에 따라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추구하는 시대 흐름을 반영했다. 고객을 대면하지 않는 본부부서 직원들은 주1회 캐주얼 복장으로 근무 효율화를 추구하는 '캐주얼데이'를 약 15년간 시행해오다 올 7월부터 매일 자율적으로 유니폼·자율복을 혼용하는 시도를 진행해 왔다. 본부 부서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올해 하계기간 영업점에도 주 1회 캐주얼데이를 자율 실시해 왔으며, 12월부터는 주1회 자율복 의무 착용을 진행한다. DGB대구은행은 내부적으로 영업점을 포함한 전체 직원의 유니폼 폐지 및 자율복장 도입에 따른 내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니폼 폐지 찬성의견이 61%로 나타났다. 사회 분위기 및 직원 의견을 반영해 지난 13일부터 영업점에서 주1회 캐주얼데이를 시작했으며, 내년 1월부터 4월까지는 전일 유니폼과 자율복 병행 착용의 적응 기간을 거친다. 내년 5월 1일부터는 여성직원 유니폼이 전면 폐지되며, 남성과 여성 모두 세미정장을 비롯해 단정한 캐주얼까지 착용이 가능해 고객응대와 근무에 적합한 편안한 차림으로 고객을 응대하게 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16일 "이번 캐주얼데이에서는 금융권에선 이례적으로 단정한 캐주얼 복장까지 허용해, 그간 보수적인 은행원 이미지를 탈피함과 동시에 직원 개인의 자율성을 보장함으로써 고객에게 친근하게 한발 더 다가서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수평적이고 활기찬 기업 분위기를 조성해 업무를 효율화하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12-16 14:24:3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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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터넷전문은행에 재수생 '토스뱅크'…소소스마트뱅크는 자본부족에 탈락

제3인터넷전문은행에 재수생 토스뱅크(가칭)가 낙점됐다. 반면 소소스마트뱅크는 자본금 조달계획 등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임시회의를 개최해 토스뱅크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해 12월 인터넷은행 신규인가를 진행했지만 토스뱅크를 비롯해 2개사 모두 예비인가를 불허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신규인가 재추진에는 토스뱅크를 비롯해 소소스마트뱅크, 파밀리아스마트뱅크 등 총 세 곳이 신청했다. 이 중 파밀리아스마트뱅크는 서류 미비 등으로 지난 11일 예비인가 신청을 자진철회하면서 외부평가위원회는 토스뱅크와 소소스마트뱅크에 대해서만 심사를 진행했다. 외평위는 토스뱅크에 대해 "최대주주의 혁신역량과 금융혁신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사업계획의 혁신성·포용성·안정성 등 모든 면에서 준비상태가 비교적 충실했다"며 "인터넷전문은행에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적격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소소스마트뱅크에 대해서는 자본금 조달계획과 사업계획 등이 미비해 인터넷전문은행을 안정적으로 경영할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토스뱅크의 자본금은 무의결권부 우선주 625억원을 포함해 2500억원이다.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의 시중은행과 한화투자증권, 웰컴저축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주주로 참여해 자본 안정성을 강화했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이랜드월드, 한국전자인증, 글로벌 투자사(VC) 등이 주주로 참여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최적의 안을 구성했다. 토스뱅크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의 1600만 가입자와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전략 주주의 방대한 고객군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및 운영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토스뱅크는 기존 금융권이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기존에 불가능했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용과 혁신의 은행이 되고자 한다"며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대한 기대와 성원에 혁신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비인가를 받은 토스뱅크는 인적·물적요건 등을 갖춰 본인가를 신청하게 된다. 금융위로부터 본인가를 받는 경우 6개월 이내 영업을 개시할 수 있다.

2019-12-16 11:42: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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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베트남 증권사 인수…해외 사업 확장

JB금융그룹이 베트남 증권사를 인수하고 글로벌 영토 확장에 본격 나선다. JB금융그룹은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소유한 베트남 증권사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 증권회사(MSGS)'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MSGS 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해 있으며, 자본금 약 150억원 규모로 해마다 꾸준히 순이익을 내는 베트남 중견 증권사다. JB금융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은행, 캐피탈에 이어 증권업에까지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으며 캄보디아·미안마·베트남을 거점으로 새로이 동남아 금융벨트를 구축하게 됐다. JB금융그룹은 지난 4월 김기홍 회장 취임 이후 내실경영을 통해 자본적정성 개선에 나서 지난 7월 보통주 자본비율을 9.62%로 끌어 올렸다. 이에 따라 지난 3분기 보통주 자본비율은 9.83%를 달성해 금융당국이 권고하는 조건을 초과하며 해외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JB금융그룹은 이번 베트남 증권사 인수 성공으로 지방금융그룹 중 가장 먼저 해외에서 은행·캐피탈·증권 등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금융 체제를 갖추게 됐다. 손자회사를 포함한 JB금융그룹의 계열사는 총 7개사로 늘어나게 되며, 향후 그룹의 비은행 수익비중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베트남이 연 6% 이상의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부동산 및 인프라 개발 등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관련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금융주선 업무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처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JB금융그룹은 이번 베트남 증권사 인수를 통해 베트남에서 국내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현지 부동산 및 인프라 개발 관련 금융주선 업무에 주력하고, 현지 기업 대상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회사채 발행 주선·M&A 주선 업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같은 금융주선 과정에서 그룹 자회사의 니즈에 부합하는 투자기회를 발굴함으로써 그룹차원의 시너지 창출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최근 국내 금융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시장 진출로 그룹 수익원을 다각화함과 동시에 미래 수익 창출을 위해 베트남 증권사를 인수하게 됐다"며 "이번 증권사 편입이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JB금융그룹은 지난 2016년 자회사인 전북은행을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을 인수했고, 같은해 JB우리캐피탈을 통해 미얀마에 현지 법인을 설립함으로써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의 경우 캄보디아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올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 1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JB금융그룹은 양국 감독당국의 승인을 거쳐 내년 초 본격적으로 현지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신남방 지역 핵심 국가 가운데 하나인 베트남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신규 사업을 발굴할 전망이다.

2019-12-16 11:38:22 홍민영 기자
신한은행, 계좌 잔액 예측 서비스 시행…금융권 최초

-입출금 데이터 분석해 일주일 후 예상 잔액 보여주는 新개념 서비스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쏠(SOL)'에서 일주일 후 계좌 잔액을 예측해 보여주는 입출금잔액예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도입하는 입출금잔액예측 서비스는 고객 계좌의 입출금 데이터를 분석해 일주일 후 예상 잔액을 보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빅데이터 예측분석기법을 활용해 잔액예측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난달 같은 날짜로부터 일주일 동안 계좌에서 출금된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잔액 부족 여부를 미리 인지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입출금잔액예측 서비스는 신한은행 입출금계좌를 보유한 20~60대 고객 중 최근 12개월간 급여이체 등 거래 분석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먼저 제공된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운영 경과를 모니터링해 향후 대상 고객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마이(MY) 캘린더' 서비스도 선보인다. 모바일 통합자산관리 '마이 자산' 서비스 메뉴 중 하나인 '마이 활동'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타 금융기관의 입출금 거래 정보 및 예금·대출 만기일, 신용카드 결제일 등 고객의 주요 금융 스케줄과 관련 정보까지 보여준다. 쏠 '마이 자산' 서비스에 부동산, 자동차 등 보유 자산 정보를 추가한 고객은 해당 자산의 가격 변동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쏠을 더욱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 솔루션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며 "금융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이고 오픈뱅킹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6 10:35: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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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금융+통신 '리브모바일' 그랜드 오픈

-셀프개통·친구결합 요금할인·잔여데이터 환급 - 리브똑똑 실시간데이터/요금 조회, 로밍서비스 KB국민은행은 16일 금융과 통신을 융합한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 '리브모바일(Liiv M)'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리브모바일은 지난달 고객 대상으로 베타오픈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고객 불편 개선과 동시에 더욱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리브모바일은 이날 ▲셀프개통 ▲친구결합 요금할인 ▲잔여데이터 환급 ▲실시간 데이터 및 요금 조회 기능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리브모바일은 모바일웹을 통해 완전한 비대면으로 셀프개통이 가능하다. 기존 통신사 가입 시 대리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콜센터에 전화하는 등의 불편함을 없앴다. 가족 뿐만 아니라 친구, 직장동료 등 누구나 결합해 요금을 할인 받는 '친구결합 서비스'도 제공된다. 1인 가구 트렌드를 반영하고, 기존 통신사 가족결합 할인 시 대리점에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미사용 데이터를 100MB 당 100포인트리로 돌려주는 '데이터 환급 서비스'도 선보인다. 대화형 뱅킹서비스 앱인 리브똑똑(Liiv TalkTalk)에서는 리브모바일 실시간 잔여 데이터 및 요금 조회, 월별 통신요금 조회 등을 할 수 있다. 고객은 별도 통신앱 설치 없이 금융업무로 사용 중이던 리브똑똑에서 통신업무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바일웹에 로밍서비스 온오프(ON/OFF) 기능을 구현해 해외여행 전후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리브모바일은 금융과 통신 융합서비스도 일부 선보인다. '유심(USIM) 보관서비스'는 안전한 저장소인 USIM에 개인정보를 저장하며, 리브똑똑 등의 국민은행 앱 본인인증 시 필요한 정보가 자동입력돼 고객의 데이터 입력을 간소화 해준다. 오는 27일부터는 고객이 통화 중에 ATM출금이 제한되는 '보이스피싱 예방서비스'도 시행된다. 이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피해자가 사실확인이나 신고를 못하도록 전화를 끊지 못하게 한다는 점을 착안했다. USIM 내 KB모바일인증서 탑재, 요금제 다양화, 자급제폰 확대 등의 추가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오는 20일까지 리브모바일 광고를 보고 퀴즈를 맞히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리브 M 퀴즈 이벤트' 2차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리브모바일의 요금제를 모바일웹에서 확인하면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100% 증정하는 '리브 M으로 확! 바뀌는 통신요금 확인하고 스타벅스 커피쿠폰 받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 스타뱅킹, 리브, 리브똑똑을 통해 확인 및 응모할 수 있다.

2019-12-16 10:13: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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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통신정보 활용한 '올원 비상금대출' 출시

-직업·소득·금융거래실적 없이 통신등급으로 대출심사 -누구나 간편하게 최대 300만원까지 즉시 대출 NH농협은행은 직업과 소득정보에 관계없이 통신사 이용 내역을 활용해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한 모바일 전용 '올원 비상금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원 비상금대출은 소득증빙서류나 금융거래실적 등 금융데이터 중심의 신용평가를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 통신 3사(SKT, KT, LG U+)의 휴대전화 기기정보, 요금납부 내역 등을 바탕으로 신용평가사에서 산출하는 통신등급을 대출심사에 활용한다. 통신등급이 1~9등급인 만 19세 이상 학생, 주부, 사회 초년생 등 누구나 휴대폰 본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NH스마트뱅킹 앱에서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3분 내 한도조회와 대출 실행을 할 수 있다. 내년 1월부터는 올원뱅크 앱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통신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이다. 최소 50만원 부터 10만원 단위로 대출 신청이 가능하고, 중도상환 해약금이 없어 여윳돈이 있으면 언제든지 상환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NH채움신용카드 보유(0.5%), 통신우량등급 우대(0.5%) 등 최대 1.0%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저 금리는 연 3.26%다. 허옥남 디지털마케팅부장은 "금융거래가 부족해 은행권 대출이 어려웠던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6 10:04: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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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희망재단, 청년 해외취업 '글로벌 영 챌린저' 2기 모집

-베트남·일본·헝가리 3개국 모집 -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 신한희망재단은 오는 30일까지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Global Young Challenger, 이하 GYC)' 2기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선발해 국내 및 해외 연수를 통해 이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취업 매칭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희망재단은 5년간 총 1000여 명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9월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코트라와 업무협약을 맺고 GYC 1기 100명을 최종 선발했다. 약 3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GYC 1기 연수생들은 약 6개월간의 해외 현지 연수 기간 동안 어학 교육 및 현지 기업 방문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베트남과 일본에서 총 76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신한GYC 2기는 해외 연수 국가를 총 3개국(베트남, 일본, 헝가리)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어학 및 직무역량 강화 ▲현지 기업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실무 직무교육 ▲글로벌마인드 교육 등 민ㆍ관 및 교육기관의 전문적이고 차별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신한GYC 2기에게는 해외 취업에 성공해 현지에서 활동중인 GYC 1기 선배들과의 멘토&멘티 매칭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희망재단은 지난 6일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청춘강연'을 열어 해외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카카오 인사총괄 황성현 부사장과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꿈꾸는 지구 대표 김수영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청년들을 응원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별 전문가들과 면담을 통해 해외취업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신한희망재단 관계자는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청년들에게 해외 취업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향하는 청년들을 위한 취업의 문을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2019-12-16 09:52: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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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꿈나무 장학생’에 장학금 전달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 꿈나무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아동센터 장학생 7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장학생 대표 30명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학업에 성실히 임하는 초·중·고 학생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아 꿈나무 장학생을 선정했다.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과 소정의 선물을 수여했다. 꿈나무 장학사업은 우리은행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우리사랑기금'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지속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우리은행은 지역아동센터 초중고 학생 중 모범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자랑스러운 꿈나무 장학생들이 우리나라, 나아가 세계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전국 영업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복지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들이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대상 금융교육 사업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우수 사회복지기관 프로그램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12-16 08:56:2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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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신한' 일군 조용병號…향후 3년은 일류신한 도전

-"개방·역동성으로 신한 경쟁력 키울 것" 지난 3년간 '원 신한(One Shinhan)'을 이끈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이 향후 3년은 1등을 넘어 '일류(一流)신한'에 도전한다. 경영 키워드는 개방성과 역동성이다. 빠르게 바뀌는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경영전략에 많은 변화를 주는 것은 물론 외부전문가 영입 등 모든 부문에서 문을 개방할 계획이다. 조 회장은 지난 13일 퇴근길에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사무실을 나서며 "향후 경영전략으로는 3가지를 중심축으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며 "가장 큰 축은 고객이나 사회, 주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금융이 되겠다는 것이며 ▲모든 부문에 대한 개방성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는 것 그리고 ▲끊임없는 혁신으로 그룹을 경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신한금융지주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됐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단독후보로 확정됐다. 만장일치로 연임을 확정한 조 회장의 우선 과제는 자회사 경영진 인사다. 당장 오는 19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가 열린다. 자경위는 조 회장을 위원장으로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자경위에서 논의될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연임·교체 대상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사장, 김영표 신한저축은행장, 배일규 아시아신탁 사장, 유동욱 신한DS 사장, 김희송 신한대체투자 사장, 서현주 제주은행장 등이다. 지주내 '은-카-금-생-오(은행-카드-금융투자-생명-오렌지)' 가운데 카드사와 오렌지라이프 CEO의 연임여부가 관심사다. 조 회장을 제외한 지주의 맏형격인 임영진 카드 사장(59)은 연임이 유력하다. 차기 지배구조상 제외할 수 없는 구도다. 신한카드 임 사장은 2017년 선임됐으며, 한 차례 연임했다. 이번에는 3연임에 도전한다. 오렌지라이프 정 사장의 연임 여부 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 사장은 당초 신한생명 사장으로 발령났다가 노조의 반발로 오렌지라이프로 자리를 옮겼다. 두 곳 모두 연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확신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특히 조 회장은 이번 회추위를 거치며 외부전문가 등 사람이나 모든 전략 부문에서 개방성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자회사 인사와 관련해 "성과와 능력, 역량을 기본으로 인사를 한다"며 "자경위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민을 할 예정"이라고 원론적인 수준에서 답변했다. 조 회장의 2기 경영전략은 내년 1월 열리는 신한경영포럼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포럼은 전 그룹사 CEO와 경영진 등이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일류신한이 되기 위한 제2의 '2020 스마트 프로젝트'가 나올 전망이다. 조 회장은 취임 첫 해인 지난 2017년 경영 전략 과제로 '2020 스마트 프로젝트'를 제시한 바 있다. 그는 "3년 전 2020스마트 프로젝트도 이사회에 보고하고 다음날 바로 실행에 들어갔다"며 "향후 경영전략 역시 상당히 정교하게 짰고, 이사회에서 면접을 보기 위한 자료가 아니라 실행계획이기 때문에 바로 실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2의 스마트 프로젝트는 국내외 탄탄한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한 그룹 가치의 극대화를 비롯해 ▲미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 ▲비즈니스 모델과 조직 회복 탄력성의 강화 ▲지속 가능 경영 체계의 고도화 ▲디지털 경쟁력 제고 등을 전략과제로 삼았다. 조 회장은 추가 인수합병(M&A)과 관련해서는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변화를 강조했다. 그는 "금융시장 환경자체가 복잡하다. 변화를 줘야 하고, 역동성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2019-12-15 13:49: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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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겨울철 환전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은 겨울철을 맞아 환율우대와 경품을 제공하는 '우리환전 포유(for you)' 이벤트를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내국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환전채널에 따라 환율우대가 다르게 적용된다. 일정 금액 이상 환전고객에게는 여행자보험 등의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영업점에서는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에게 주요통화(USD·JPY·EUR) 최대 70%, 기타통화 최대 3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여행자보험은 미화 1000불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에게 제공된다. 단, 공항환전소 이용고객에게는 환율우대와 여행자보험이 제공되지 않는다. 채널도 확대됐다. 우리은행 원(WON)뱅킹, 인터넷뱅킹에서 미화 100불이상 환전 시, 주요통화 최대 90%, 기타통화 최대 55%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단, 여행자보험은 환율우대율을 10%포인트 차감하는 조건으로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에게 제공된다. 특히, 원뱅킹에서 환전시 영업시간에는 최대 미화 10000불 상당액까지 신청 가능하며 당일에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에게는 해외병원 예약·진료비할인 등이 가능한 '콕닥서비스'와 인천공항 제1, 2터미널 식음매장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국민관광상품권 50만원권(1명), 10만원권(5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50명)의 경품행사에도 자동응모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겨울철 해외여행을 앞둔 고객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환율우대와 경품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혜택과 편리한 환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5 10:34:07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