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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활성화 업무협약

신한금융그룹은 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서민금융진흥원 및 신용회복위원회와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2월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저소득층의 소득활동 지원과 중소기업의 성장에 오는 2020년까지 총 2700억원 규모의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이번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은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 재기지원'과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에 이은 두번째 프로젝트이다.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은 ▲교육참여수당 지원 대상자 접수·지원과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운영(신한금융그룹) ▲저신용자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 및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연계(서민금융진흥원) ▲저신용자 채무조정 지원 및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참여 지원(신용회복위원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한금융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3년간 총 300억 원을 투입해 신용위기와 실직상황에 놓여 있는 금융취약계층에게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간 동안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180만원 교육참여수당을 지원함으로써 저신용자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통해 모두의 꿈이 이뤄지는 희망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희망사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6-04 14:02:50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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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홍콩·싱가포르서 투자설명회 '한국의 날' 개최

SC제일은행은 지난달 29일과 31일 한국거래소(KRX)와 함께 홍콩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과 싱가포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에서 각각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의 날' 행사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한국 금융시장을 소개하고 맞춤형 투자전략 가이드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투자설명회다. SC제일은행은 2015년 이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그룹과 협력해 올해로 3번째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는 '1부-SC제일은행의 한국시장 전망(Korea market outlook)'과 '2부-한국거래소(Korea Exchange)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홍콩에서는 현지 17개 금융기관과 30명이, 싱가포르에서는 현지 20개 금융기관과 33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JP모건, 바클레이즈, UBS 등 글로벌 투자은행을 비롯해 싱가포르투자청(GIC), 블랙스톤, 프랭클린 템플턴 등 세계 유수의 투자기관에서 한국 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경모 SC제일은행 금융기업영업부 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모기업인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강점을 적극 활용해 한국 금융시장 환경 및 제반 경제정책을 지속적으로 해외 주요 시장에 홍보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04 13:04:19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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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가맹점 수수료 없는 '썸패스' 출시

BNK부산은행은 가맹점 결제수수료와 결제단말기 설치가 필요 없는 계좌 간 즉시 이체방식 간편결제 서비스인 '썸패스(SUMPAS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에 탑재된 '썸패스(SUMPASS)'는 '썸뱅크'에 결제계좌를 등록하고 각 가맹점 QR코드를 '썸뱅크'앱으로 스캔해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등록된 가맹점 계좌로 즉시 이체해 결제하는 계좌기반 결제 서비스이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계좌기반 결제 서비스인 '썸패스(SUMPASS)'를 개발하고 본점 내 구내식당, 카페, 헬스장 등에서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충분히 검증해 왔다고 밝혔다. '썸패스(SUMPASS)'는 결제 과정에 결제대행사(VAN) 없이 계좌 간 직접 이체 방식으로 결제가 이뤄져 가맹점으로부터 별도의 결제 수수료를 징구하지 않으며, 결제를 위한 별도의 단말기 설치 없이 '썸뱅크'가 제공하는 QR코드만 비치하면 돼 소상공인에게 결제대금 실시간 입금, 결제수수료 0원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6월 4일부터 본점 인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여 푸드트럭, 플리마켓, 재래시장 및 지역상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향후 가맹점 POS연계, 주문하기 등 서비스 영역과 기능을 추가해 간편결제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BNK부산은행 한정욱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썸패스(SUMPASS)'는 기존 수수료 중심의 결제서비스를 탈피해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이다"라며 "'썸패스(SUMPASS)'가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한 훌륭한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썸패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썸뱅크 앱과 썸뱅크 금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6-04 12:53:11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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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와 상호 협력

BNK부산은행이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와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스킨십 마케팅에 나섰다. 부산은행은 6월부터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및 54개 지역별 공인중개사협회 지회장과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 확대를 위해 'BNK 부산은행 우수 중개업소' 선정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2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지부와의 상생협약 체결 이후 각 영업점에서 약 1150여개 중개업소와 개별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우수 중개업소와 협업을 통해 지역 부동산 중개시장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BNK 부산은행 우수 중개업소에게는 기존 부동산 소개 수수료에 0.02%~0.05%를 추가로 우대해 금융권 최고 수준의 수수료를 제공하게 되며 중개업소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매월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앞서 지난 1일 'BNK 부산은행 우수 중개업소' 제1호점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BNK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수 중개업소 1호점 선정을 계기로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와의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와의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한층 높아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8-06-04 12:53:00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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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Champ복합예금 18년-9호' 판매

우리은행은 오는 19일까지 주가지수연동예금 '우리Champ복합예금 18년-9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의 변동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되는 예금이다.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양방향형, 상승형 2가지 유형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모두 만기 해지시 1.7%의 이자율이 보장되고, 중도해지 할 경우는 중도상환 수수료로 인해 원금 손실이 일부 발행할 수 있다. 양방향형은 만기 시 주가지수가 기준 시점 보다 상승했을 때와 하락한 경우로 나누어져 이자율이 결정된다. 상승한 경우 가입기간 중 매일의 종가가 10%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3.5%를 지급하고, 1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만기해지 시 연 1.7% 이자율을 확정해 지급한다. 반대로 만기 시 주가지수가 기준시점보다 같거나 하락한 경우 가입기간 중 매일의 종가가 10%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주가지수 하락률에 따라 최고 연 3.5% 지급하고, 10%를 초과 하락한 적이 있어도 만기해지 시 연1.7% 이자율을 확정해 지급한다. 상승형은 가입기간 중 기준지수 대비 지수가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3.0%의 이자율을 지급하게 된다. 또 저축기간 장중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게 되더라도 만기해지 시 연1.7% 이자율을 보장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일반 정기예금 대비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금리인상에 따라 최저 1.7%의 이자율을 보장해 상품 안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2018-06-04 10:49: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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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끝나지 않는 자본 걱정…추가 증자도 불가피

케이뱅크가 출범 이후 증자 걱정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당초 작년 말까지 끝내려던 2차 유상증자가 올해 7월까지 미뤄진 가운데 실권주에 대한 처리는 물론 추가 자본확충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3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하는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일은 다음달 12일이다. 총 3000만주의 신주 중 보통주 2400만주, 전환우선주 600만주로 진행된다. 이사회가 결의했다고 해서 다 끝난 게 아니다. 일부 주주가 이미 더 이상 증자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어도 일단 지분율대로 배정한 다음 다음달 납입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기존 주주에게 배정한 후에 실권주가 발생하면 제3자 배정을 추진하겠다는 인가 당시에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라 절차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작년 하반기에 진행된 1000억원 규모의 1차 유상증자 역시 이런 다소 복잡한 절차를 거치면서 증자가 완전히 마무리 되기까지 2개월이 넘게 걸렸다. 당시 19개 주주사 중 7개 주주사가 증자 불참을 선언했고, 나머지 12개 주주사가 728억원의 자본금을 댔다. 모자라는 272억원 중 신규 투자자인 MDM이 140억원 가량을, 나머지 약 132억원은 전환우선주 형태로 주주들이 나눠 가져갔다. 이번 유증도 실권주에 대비한 신규 투자자 물색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이은 증자인 만큼 주요 주주를 제외하고는 자금을 조달하기 어렵다는 주주가 더 많아질 수도 있다. 여기에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 소유 지분 제한) 완화 논의가 지지부진한 것 역시 주주들에게는 부담이다. 자본확충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일부에선 신상품 출시 지연 등 케이뱅크의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다. 풀리지 않는 규제와 경쟁력 약화 등의 악재가 자본확충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신규 투자자 유치를 위해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신규 투자자에 대한 조건 등 주주사 간의 합의도 시간이 다소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2차 유증은 당초 예상보다 늦춰진 것은 물론 규모도 최소로 진행됐다. 케이뱅크 입장에서는 이번 유증이 마무리 되는 대로 또 자본확충 계획을 세워야 할 상황이다.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은 올해 초 유상증자 목표규모를 5000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8-06-03 12:05:5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