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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제4호 의인상’에 집배원 오성두씨 선정

BNK경남은행은 배달 업무 중 주택 화재를 초기 진화해 대형화재로 확산을 막은 사천곤양우체국 집배원 오성두씨를 '제4호 BNK경남은행 의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오성두씨는 사천시 곤양면 추천리 일대에서 우편배달 업무를 하던 중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를 했다. 이어 주변에 화재를 알리는 동시에 홀로 양동이에 물을 퍼 담아 나르며 초기 화재 진화작업에 나섰다.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10여차례 물을 끼얹은 덕분에 화재가 주택 전체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119 소방대원이 도착한 뒤에는 경찰 그리고 마을주민 등이 합세해 화재를 진압했다. 올해로 22년째 집배원으로 일하고 있는 오성두씨는 수년 전에도 사천시 곤양면 맥사마을의 주택에서 고독사한 독거노인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는 등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 대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황윤철 은행장은 "화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초기 진화에 나서 큰 불을 막고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한 오성두 집배원의 선행은 사회적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구성원들에게 헌신과 희생의 가치를 전하는 의인들의 미담을 적극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30 14:28:5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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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중금리 모바일전용 'KEB하나 편한 대출' 출시

KEB하나은행은 포용적 금융지원의 일환으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대출상품인 'KEB하나 편한 대출'을 3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사회초년생, 프리랜서 또는 주부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으로, 금융접근성을 확대하여 상대적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KEB하나 편한 대출'은 모바일전용 중금리 신용대출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영업점 방문 없이 24시간, 365일 언제라도 쉽고 편하게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비로그인 방식을 통해 KEB하나은행에 거래가 전혀 없었던 손님도 대출한도를 조회할 수 있고, 당·타행 신용대출 한도를 차감하지 않아 대출한도가 부족했던 손님들에게 추가대출도 가능한 특색있는 상품이다. 또한, 빅데이터(비금융정보)와 신기술 신용평가방법인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개발된 중금리대출 전용 신용평가모델을 활용하여 기존 신용평가방식으로는 찾아내지 못했던 잠재 손님을 발굴함으로써 더욱 폭넓은 금융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대출한도는 50만원부터 최대 1천만원까지 이며, 대출기간은 만기일시상환은 1년, 분할상환은 3년이다. 대출금리는 최저 4.603%(2018. 5. 30기준)으로 KEB하나은행 1Q 뱅크(bank)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2018-05-30 10:11:42 김문호 기자
신한은행, 오픈 API 사업 활성화 추진…"디지털 생태계 구축"

신한은행은 지난 2월 국내 크라우드 펀딩 기업인 와디즈와 업무협약을 한 데 이어 최근 디지털 크라우드 펀딩 API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 했다고 30일 밝혔다. 첫 번째 오픈 API 사업은 올 초 두타면세점과 출시한 환전 서비스다. 이는 두타면세점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두타면세점 앱에서 면세점 쇼핑과 환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 이동경로를 최적화한 서비스다. 또 신한은행은 네이버와 제휴로 네이버 페이 환전 서비스도 출시했다. 네이버 페이 이용고객은 별도의 절차 없이 신한은행의 환율우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신한은행은 이번 크라우드 펀딩 API 서비스 플랫폼 출시로 크라우드펀딩 투자자의 청약증거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 밖에도 다양한 기업군과 API 기반 사업을 확대해 기존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오픈 API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픈 API 서비스는 이용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핀테크 기업과 외부기관이 협업해 제휴기업의 비용절감 및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가능하다"라며 "신한은행은 생산적 금융의 트렌드에 동참하고 핀테크 협업 상생모델을 통한 신한 중심의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30 09:58:0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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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통합 ALM시스템 구축…"그룹 리스크관리 강화"

BNK금융그룹은 그룹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룹 통합 ALM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ALM(Asset Liability Management·자산부채종합관리)시스템은 자산과 부채간의 금리조건 및 만기 불일치 등에 따라 발생하는 금리 위험과 유동성 위험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금융기관의 자산과 부채의 조달·운용 정책방향 결정 등에 활용되고 있다. BNK금융은 그룹 통합 ALM시스템 개발을 통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비롯해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등 각 계열사에 공통기준의 금리와 유동성 리스크 측정체계를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시행이 예상되는 新(신) 금리리스크 규제인 IRRBB(Interest Rate Risk In the Banking Book) 측정 모형을 조기에 구축하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진중인 IT 표준화에 따른 시스템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BNK금융지주 신덕수 전무(CRO: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는 "그룹 통합 ALM시스템 구축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강화된 그룹 통합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과 BNK금융그룹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9 14:58:56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