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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축구국가대표팀 '러 원정응원단 선발' 이벤트

KEB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으로써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가자! 러시아로~, 축구는 하나다'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나멤버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번 이벤트를 통해 러시아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KEB하나은행은 총 4명에게 러시아 왕복 항공권과 국가대표팀 경기 입장권, 체제비 일부 등 총 5백만원 상당의 혜택(제세공과금 포함)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손님은 1차 미션으로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인 하나멤버스에서 5월1일까지 국가대표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2차 미션은 1차 미션 수행을 통해 선발된 50명이 러시아에 같이 갈 친구 한 명과 팀을 이뤄 국가대표팀 응원 영상을 촬영하면 응모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된 10팀의 응원 동영상은 하나멤버스 페이스북에 게시되어 댓글 투표 및 심사를 통해 최종 2팀(총4명)에게 국가대표팀 원정 응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 왔다"며 "이번 이벤트는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응원 댓글과 응원동영상 촬영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기획되어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축구국가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8'을 출시하고 A매치 및 K리그 입장권, 대표팀 친필 유니폼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 중이며 5월말까지 러시아 방문을 앞둔 손님을 대상으로 루블화 환율 우대등 환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18-04-24 10:57:4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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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초간편 해외송금 출시…수수료 건당 5000원으로 단일화

-SWIFT코드 등 복잡한 정보 입력 불필요 -6월 30일까지 수수료 무료 케이뱅크는 24일 기존 은행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한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가 선보이는 해외송금은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프로세스로 구성해 고객이 국내에서 계좌 이체하듯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복잡하고 어려웠던 해외송금 절차를 3단계로 대폭 간소화해 ▲송금 국가와 금액 ▲받는 사람 ▲보내는 사람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첫 단계로 송금정보에서는 송금 국가를 선택하고 금액을 입력하면 바로 환율 확인까지 가능하다. 별도 환율조회 메뉴에서는 목표환율 설정을 통해 최저 또는 최고 목표환율 도달 시 푸시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신청 시점의 환율과 송금 직전의 환율 차를 비교 팝업을 통해 안내해 준다. 기존 해외송금은 고객이 받는 사람의 해외 계좌정보는 물론 은행명, 은행주소, 스위프트(SWIFT·국제은행간통신협회) 코드 등을 직접 입력해야 했다. 이에 반해 케이뱅크 해외송금은 받는 사람의 계좌정보만 입력하면 해외은행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돼 고객이 별도로 입력할 필요가 없다. 입력한 해외 계좌는 해당 국가의 계좌 체계에 맞는지 시스템에서 확인돼 보다 안전하게 해외송금을 이용할 수 있다. 보내는 사람의 정보는 케이뱅크 계좌개설 시 입력했던 정보로 자동 입력되며, 주소 또한 영문으로 자동 변환된다. 이와 함께 택배 배송을 조회하듯이 송금 진행 상황을 4 단계 절차(송금신청-송금중-국가도착-송금완료)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성을 갖췄다. 송금은 현지 영업일 기준으로 2일에서 5일이 소요된다. 송금한도는 미화 기준 건당 3000달러 이하의 소액송금과 건당 3000달러 초과 연간 5만달러 이하 지급증빙서류 제출 없는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송금에 한한다.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케이뱅크 앱 또는 웹을 통해 가능하다. 송금 대상 국가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뉴질랜드 7개 국가다. 이후 중국, 일본 및 주요 동남아 국가 등으로 송금 가능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송금수수료는 송금금액 상관없이 건당 5000원으로 은행권 최저 수준이다. 이와 함께 전신료, 중개 및 수취 은행 수수료 등이 부과되지 않는 송금방식을 도입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케이뱅크는 해외송금 출시 기념으로 6월 30일까지 송금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금통화 상관없이 50% 환율우대혜택은 상시로 제공된다.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은 "송금액에 따라 수수료를 높이지 않고 최저수준의 단일 수수료와 함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을 지속하면서 송금 대상국가 확대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18-04-24 09:46: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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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주·전남愛사랑카드' 판매 1만좌 돌파

광주은행은 지난 2월 출시한 '광주·전남愛(애)사랑카드'가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좌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이용금액의 0.5%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객이 선택한 광주·전남 지역의 소외계층에 기부해 고향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카드다. 종류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광주·전남愛사랑 플래티늄카드',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Honors)카드' 등 3종이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골프장 이용금액 10만원 당 5000포인트, 패밀리레스토랑/커피전문점/온라인쇼핑·예매/교통 업종 이용 시 10%포인트가 적립돼 월 최대 3만 포인트 적립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린카드 멤버십 서비스도 탑재돼 있어 전국 지자체 공공시설 이용 시 할인된다.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Honors)카드'는 바우처서비스,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특별 이벤트로 호텔 라운지 무료음료와 호텔 사우나 무료입장, KTX역사 무료주차 서비스까지 추가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를 통해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해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린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전남愛사랑 기업카드'도 곧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04-23 18:04:15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