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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무료대행' 서비스

BNK경남은행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내달 31일까지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무료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소득종합과세는 연간 이자와 배당 소득의 합계액이 2000만원을 초과한 경우 초과금액에 부동산임대소득ㆍ근로소득ㆍ사업소득ㆍ연금소득ㆍ기타소득 등 다른 소득을 합산, 누진세율을 적용해 부과된다. 연간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 이하인 경우 금융회사 원천징수로 납세의무가 종결되나 원천징수 되지 않은 금융소득은 타 소득과 합산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경남은행의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무료대행서비스'는 지난해 당행에서 발생한 과세금융소득 1000만원 이상인 고객 가운데, 타 금융기관 이자 소득과 배당 소득을 합쳐 2000만원을 초과한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대상 고객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가까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와 관련된 안내를 받은 후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 후에는 BNK경남은행과 제휴 맺은 최&정&안 세무회계가 신고를 대행한다. WM(자산관리)사업부 김천도 부장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내에 금융소득을 관할 세무서에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 추가 납부 등의 불이익이 발생한다"라며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무료대행서비스를 이용해 복잡한 세무 신고 절차와 비용 부담을 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BNK경남은행은 수증자 명의로 BNK경남은행 금융상품에 가입해 증여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증여세 신고 무료대행서비스'도 올해 말까지 제공한다.

2018-04-23 16:55:1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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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착한목소리페스티벌에 1.2만명 참여…27일 발표

SC제일은행은 지난 20~22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개최한 '착한목소리페스티벌'에 1만2000명이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오디오북을 제작, 기부하는 SC제일은행의 사회공헌캠페인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7-시각장애인을 위한 아시아 여행 안내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페스티벌의 대표 행사인 '착한목소리오디션'은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됐다. 총 1만2000여 명의 목소리 기부 희망자가 참가했으며,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선발한 총 25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심사단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목소리 기부 희망 접수에 1만여 명의 참가자가 몰렸고, '시각장애인의 여행'에 대한 영상이 SNS에서 한 달간 390만뷰 이상 조회됐다. 이번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정된 목소리 기부자 101명은 오는 27일 SC제일은행 지속가능경영 공식 페이스북인 '더착한 TV'를 통해 발표된다. 이들은 SC제일은행의 모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SC)의 동아시아 네트워크 5개국(한국·대만·일본·중국·홍콩)에 위치한 주요 여행지와 명물 101건에 대한 정보와 묘사 콘텐츠 녹음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목소리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시각장애인을 위한 뜻 깊은 재능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매년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SC제일은행은 사람 중심의 '휴먼(Human)' 정신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7'을 통해 제작되는 아시아 여행 안내 오디오 콘텐츠는 오는 6월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접근센터를 통해 전국 모든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 및 기관 등 모두 42곳에 기부되며, 무료 스마트폰 앱으로도 배포될 예정이다.

2018-04-23 16:54:4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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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오! 필승코리아 환전이벤트'

KEB하나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로 가족여행을 계획하거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을 위해 러시아 방문을 준비 중인 손님들을 대상으로 '오! 필승코리아 환전이벤트'를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환전이벤트 기간에는 특별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뜻에서 러시아 루블화 환전 시 최대 10%까지 환율을 우대해주며, 다른 주요통화에 대해서도 1Q bank 앱에서 사이버환전을 신청하면 최대 90%, 영업점(공항지점 제외) 및 콜센터를 통해서 환전하면 최대 7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경품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개인손님을 추첨해 ▲1등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2등 여행상품권 50만원(2명) ▲3등 여행상품권 10만원(5명) ▲행운상 국가대표 싸인볼(10명)을 증정하고, 동시에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열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입장권 증정 이벤트에도 중복 응모되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입장권을 2매씩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환전이벤트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은행인 KEB하나은행으로서 러시아 원정응원을 계획하시거나 해외로의 가족여행을 계획하시는 손님들에게 더 큰 기쁨을 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2018-04-23 11:25:3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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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U+투게더 적금' 출시 기념 이벤트

신한은행은 최근 LG U+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한 'U+ 투게더 적금' 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U+ 투게더 적금'은 기본 금리 연 1.5%에 LG U+ 통신요금을 본인 명의 신한은행 계좌를 통해 자동이체 할 경우 우대 금리 1.0%를 추가 제공하는 상품이다. 여기에 만기 시 지급되는 U+ 리워드를 포함할 경우 1년 만기 최고 3.3%, 2년 만기 최고 4.1%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상품 가입은 신한 'SOL(쏠)'과 '통(通)'에서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U+ 투게더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저축을 잊은 그대에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17일까지 신규한 고객 중 140명을 추첨해 위닉스 공기청정기,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또 페이스북에서 '저축하자 친구야'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페이스북 계정에 등록된 'U+ 투게더 적금' 안내 자료에 친구를 태그해 댓글 등록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친구를 태그하는 이벤트인 만큼 기프티콘은 1인당 2개씩 제공할 예정이다. '저축하자 친구야' 이벤트는 5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U+ 투게더 적금과 같이 금융과 다른 업종의 장점을 결합한 융·복합 상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8-04-23 11:25:2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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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W효도적금' 출시…효도하면 우대금리

IBK기업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W효도적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시금리는 연 1.8%이고 ▲자녀가 부모 명의로 가입하면 0.15%포인트 ▲기업은행 입출식 계좌에서 이 상품으로 자동이체하면 0.2%포인트 ▲비대면채널로 가입하면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5월 말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정의 달 특별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기업은행 최초고객은 0.4%포인트, 기존 거래고객은 0.2%포인트를 제공받아 최고 연 2.5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월 1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입금 가능하며 만기는 1년이다. 자동재예치를 신청하면 최장 10년까지 1년 단위로 자동연장 가능하며 부모님의 회갑, 칠순 등의 기념일이나 질병치료 등을 위해 자금이 필요하면 중도인출 할 수 있다. 또 각종 효도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모님의 생일·결혼기념일 등 기념일 알림 서비스 ▲건강검진·병원 치료비 등의 할인정보 제공 서비스(의료서비스 전문 기업 굿닥 서비스) ▲상조 서비스 최대 48만원 할인 혜택(상조회사 좋은라이프) 등이다. 한편 연말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효도여행 상품권(1명), 홍삼엑기스(20명), 케이크 기프티콘(300명)을 제공하는 '부모님 사랑해효(孝)'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자녀가 부모 이름으로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주고 효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라며 "또한 부모님의 기념일을 위한 자금은 장기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 장기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2018-04-22 10:28: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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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시중은행 첫 '365일 노타이' 선언

KEB하나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본점 및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적인 노타이(No-Tie) 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23일 월요일부터 본점 및 영업점 직원은 본인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노타이 근무가 가능하며, 본점 근무 전직원은 매주 금요일에 비즈니스 캐주얼 착용도 가능해진다. KEB하나은행에서 시중은행 최초로 도입한 연중 노타이 근무 프로그램은 보수적인 기업문화로 알려져 있는 ▲ 은행권의 경직된 사고의 틀에서 탈피하고 ▲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조성 ▲ 미래지향적인 혁신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KEB하나은행은 ▲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과 ▲ 휴매니티에 기반한 워라밸 확대를 통한 행복한 직장 구현을 위해 현재 매주 수요일에 운영하던 '가정의 날'을 주 2회로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본점과 영업점의 모든 직원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야근 없이 정시 퇴근하게 된다. KEB하나은행 인사부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시중은행 최초의 연중 상시적인 노타이(No-Tie) 근무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롭고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업무효율성 증대 및 창의적이며 수평적인 기업문화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외에도 가정의 날 확대 시행과 다양한 워라밸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직원들이 보다 행복하게 일할 수 환경을 조성하여 직원의 행복이 손님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근로문화를 혁신하고 일과 삶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워라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서 정시퇴근 문화 확산을 위하여 저녁 7시 본점 일괄소등 및 지점장 정시퇴근 의무화 등을 실시 중이며, 시중은행 최초로 초등학교 입학자녀가 있는 직원 대상으로 출근시간을 1시간 늦추는 '자녀안심돌봄 근무시간 단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2018-04-22 10:09:19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