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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IT서비스·보안 강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위해 IT 서비스와 보안을 강화한다. 최근 지주 차원의 보완적 점검을 통해 농협금융 전체의 보안 성숙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정보보호에 대한 관리적·기술적 영역 282개 항목을 점검하고, 경영협의회에서 그 결과에 대해 토론했다. 김 회장은 고객신뢰 및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고 향후에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농협금융은 지난 2016년에는 안정적인 전산시스템 운영을 위해 경기도 의왕에 국내 최고수준의 통합IT센터를 완공했다. 지난해에는 은행과 상호금융 전산시스템을 분리 재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사업별로 금융시장에 맞는 상품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IT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보안수준 향상을 위해 농협은행에 정보보안본부를 신설하고, 외부전문가를 CISO로 선임하는 등 조직체계를 정비했다. 김 회장은 매 연휴 마다 통합IT센터를 방문해 고객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금융지주로는 최초로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ISACA)에서 주관하는 IT-거버넌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8-03-09 14:09: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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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어린이 직업체험 '키자니아 은행체험관' 초청행사

신한은행은 9일부터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200명(지점별 100명)의 어린이들에게 은행원, 승무원, 의사, 소방관등 90여가지의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4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어린이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키자니아 은행체험관' 운영을 시작한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소중한 꿈을 이뤄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한 아이행복바우처 사업'과 '신한 청소년행복바우처'사업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소외계층 청소년 교복지원, 문화공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 아이·청소년 행복 바우처'는 신한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어린이·청소년 1인당 1개씩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은행 홈페이지나 SOL(쏠) 앱 또는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3-09 11:11:0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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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성동조선·GM 협력업체에 '특별 금융지원' 나서

우리은행은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남 통영지역과 지난해 조선소 가동중단 등 지역 산업이 침체된 전북 군산지역의 서민,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성동조선 협력업체 250개사, 한국GM군산공장 협력업체 145개사 등 중소기업, 통영·군산지역 소상공인 관련 기업 휴직자, 퇴직자 등이다. 지원은 오는 12일부터 즉시 실시되고, 지원 상담과 신청은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협력업체 지원 내용은 ▲경영안정 특별자금 1000억원 지원 ▲만기일 도래한 여신의 무상환 연장 ▲수출환어음 부도처리 기간 유예 연장 ▲대출금리 최대 1.3% 우대 ▲각종 수수료 감면 등이다. 관련 기업 휴직자, 퇴직자 지원 내용은 ▲정기예금·적금 중도해지 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송금 수수료,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등 수수료 면제 ▲만기도래 여신 무상환 연장 및 최대 1.0% 금리우대 ▲원(리)금 분할상환대출 상환 유예(최대3개월) 등이다. 지원 신청 시 퇴직증명서 또는 고용보험상실확인서 등이 필요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더큰금융'을 실천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8-03-09 11:10:3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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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성화봉송'에서 달린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은 성공적인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를 기원하고자 성화봉송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강릉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성화봉송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전선주 대한장애인체육회 훈련육상부장이 함께 주자로 참가했다. 성화봉송은 한계 극복에 도전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응원하는 동반자의 '동행'이라는 의미를 담아 2인의 주자가 한 조로 구성됐다. 김정태 회장과 전선주 부장은 강릉시청 일대를 함께 달리며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전 국민적 관심과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되기를 기원했다. 김정태 회장은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하나된 열정으로 편견의 벽을 허물고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 역시 사람 중심의 '휴매니티(Humanity)'에 기반한 동행으로 이번 축제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휴매니티(Humanity)'에 입각한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그룹의 중점 추진 과제인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하고자 역경을 딛고 도전하는 장애인,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지난 5일 후원식을 맺고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종목에 대한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7일 패럴림픽 붐업을 위한 응원단 '코리아 서포터즈' 586명을 함께 구성한 바 있다. 또한 장애인 관람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차량과 휠체어 등 이동수단 기증과 더불어 강릉 코리아하우스 내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은 대회기간에 맞춰 "하나된 평창" 적금을 판매한다. 장애인 가입시 0.2%의 특별금리를 제공하고 판매좌수당 1천원씩 적립 후 장애인 스포츠 후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2018-03-09 08:33:2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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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태블릿브랜치 거래 고객 이벤트

BNK경남은행은 오는 5월 18일까지 '태블릿브랜치 거래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찾아가는 뱅킹서비스를 통해 태블릿브랜치 금융상품ㆍ서비스에 가입하면 11명을 추첨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1등ㆍ2등ㆍ3등 각 1명에게 백화점상품권 30만원권ㆍ백화점상품권 20만원권ㆍ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고, 4등 8명에게도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을 준다. 찾아가는 뱅킹서비스는 BNK경남은행 홈페이지ㆍ모바일 홈페이지ㆍ투유뱅크앱 등록 후 상담요청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태블릿브랜치 금융상품ㆍ서비스는 ▲고객등록 ▲예금신규 ▲여신(사전심사, 투유즉시대출, 여신전자약정) ▲전자금융 ▲카드서류접수 등이 가능하다. 마케팅전략부 김종석 부장은 "찾아가는 뱅킹서비스 또는 영업점 직원 현장 방문을 등록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태블릿브랜치 금융상품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편리하게 태블릿브랜치 금융상품ㆍ서비스에 가입하고 사은품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이 지난 1월 15일부터 도입한 태블릿브랜치는 은행원이 직접 태블릿PC를 들고 현장에 찾아가 각종 금융상품ㆍ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형 영업점이다.

2018-03-08 15:49:0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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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임직원 500명 대상 '리더스 특별강연회' 개최

BNK금융그룹은 지난 7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그룹 임원 및 부실점장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NK금융그룹 리더스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지식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강연회에서 김석동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現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은 '한민족 DNA와 미래를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석동 전 위원장은 "한국이 1960년대 이후 기적에 가까운 경제성장을 이룩한 데에는 인력, 기술, 자본의 바탕 뿐 아니라 한국인의 국민성이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한국인의 국민성은 지난 2500년간 유라시아 대초원을 무대로 활약해온 기마유목민의 DNA를 공유하고 있다"며 그 특성으로 끈질긴 생존본능, 승부사의 기질, 강한 집단의지, 개척자의 근성을 꼽았다. 김 전 위원장은 "이러한 국민성을 활용한다면 현재의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고 향후 경제강국을 넘어 경제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한국인의 국민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개최하여 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3-08 15:17:34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