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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DGB대구은행, 청소년 초청 '희망나눔 음악회' 개최

DGB대구은행이 대구지방변호사회와 함께 16일 오후 본점 강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제7회 희망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20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 치어리더팀 레인보우와 성보학교 맑은 하모니카 연주단 등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에게는 문화상품권 등의 선물이 증정된다. 또한 입행을 앞둔 DGB대구은행 신입행원들은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합창을 선보이는 동시에 신인가수 초청 댄스 공연, 마술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한 DGB대구은행과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연말 음악회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아동 후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DGB장학재단을 운영하고 DGB독도사랑골든벨을 개최하는 등 지역 청소년에 대한 후원을 하고 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학교폭력 법률상담, 인권 교육, 법치주의의 참된 의미와 법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고교생 법·논술 경연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박인규 은행장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문화 지원행사를 양 단체가 힘을 합쳐 매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가 될 꿈나무들을 후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15-12-16 17:48:5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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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소외 이웃에 김장김치 2000kg 전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16일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 김기원 이사장, 김훈 센터장, 전북은행 김승택 사회공헌부장, 전북은행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해 2000kg의 김치를 담갔다. 전북은행은 이날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 150세대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50곳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전북은행은 도내에 소재한 사회적기업에서 절임배추를 구입해 맛과 위생에 신경쓰고 사회적기업을 돕는 착한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치를 전달 받은 정현자 어르신은 "전북은행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서 김치를 전해주고 말벗을 해줘서 기쁜 시간을 보냈다"며 "덕분에 이번 겨울도 따듯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북은행 김승택 사회공헌부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가 우리지역의 소외게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전북은행은 지속적으로 지역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16 17:48:4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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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사각지대를 없애라②] 장애인도 편한 금융환경, 언제쯤?

청각 장애인에 ARS 추가 인증 요구·점자 서비스 부족 등 문제 보이는 ARS·장애인 전용 ATM기기 등 금융서비스 개선 '시동' 신체 장애가 있는 금융소비자에 대한 은행의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은행권에서는 핀테크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빠르고, 편하고, 안전한' 서비스 도입에 속도를 내는 추세지만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는 여전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의 권고 조치를 비롯해 이달부터 비대면 실명확인제가 도입된 만큼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각장애인에 ARS 서비스? 청각장애인 김 모씨(31)는 불과 2년 전만 해도 인터넷 뱅킹을 선호했다. 그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금융 거래를 할 수 있어 '편한 세상'이 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김씨의 편한 세상은 오래 가지 못했다. 작년부터 확대 도입된 ARS 추가인증 때문이다. 김 씨는 "작년부터 금융 관련 일을 처리할 때마다 ARS 인증으로 본인 확인을 해야만 해서 너무 불편하다"며 "혼자 살고 있어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어렵다. 민원을 넣었지만 SMS 인증은 보안이 취약하다는 이유로 ARS 인증을 고수한다는 입장을 전해 왔다"고 말했다. 은행 등 금융회사들은 지난해부터 ARS 본인 인증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금융위원회가 공인인증서만으로는 전자 금융사기를 막기 어렵다는 이유로 모든 금융회사에 '추가 본인 인증' 절차를 추가 도입토록 한 데 따른 것이다. 그 결과 대부분의 은행이 인터넷뱅킹, 본인 확인, 공인인증서 발급 등에 ARS 본인 인증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ARS 인증은 인터넷이나 모바일에서 계좌이체를 할 때 ARS에서 불러주는 번호를 듣고 일정 시간 안에 다이얼 버튼을 눌러 인증을 완료하는 방식이다. ◆금감원, 장애인 고객응대지침 마련 등 권고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지난 9월 '고령자·유병자·장애인 등을 위한 금융 서비스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금융회사 일선 창구에서 준수해야 할 장애 유형별 세부 고객응대지침을 마련토록 한 것. 또한 각 점포별로 장애인에 대한 응대 요령을 숙지한 직원을 1명 이상씩 배치토록 했는데 이는 대형은행의 거점점포 위주로 시범시행 후 전 은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의 경우 점자로 민원을 접수받고 회신방법을 점자·음성녹음·확대문자 등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또 청각장애인의 경우 점포 방문 거래 시 통신중계서비스(손말이음센터)를 활용해 화상이나 수화로 금융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은행, 장애인 위한 서비스 '시동' 은행권에선 장애인 대상 고객서비스를 시작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1월 6일 언어(청각) 장애인을 위해 상담센터에 수화상담이 가능한 상담사 2명을 배치했다. 수화 상담을 원하면 화상전화기 'See Talk(070-7451-9780~1)'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ARS 추가 인증에 대한 청각 장애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이는 2채널 ARS 인증' 방식도 있다. 전화를 받기만 하면 바로 화면에 인증번호 창이 나타나기 때문에 따로 음성 안내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시각 장애인을 위해서는 통장용 점자스티커와 ARS 세금납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채널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뱅킹과 스마폰뱅킹에 '센스리더'를 적용했다. 마우스를 갖다 대면 음성 전환되는 방식이다. 인터넷뱅킹의 경우 지난 2012년부터 스크린 리더를 적용했다. 스마트뱅킹은 지난 2013년부터 '톡백(안드로이드 전용)', '보이스오버(아이폰 전용)'를 통해 읽어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NH농협은행은 콜센터를 이용해 장애인과 각 지점을 중계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업점에서 일부 상품에 가입할 때 상품신청서·설명서 등을 점자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사내교육 과정에 수화 교육을 신설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언어·청각장애인의 원활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위해 지난 2012년 11월부터 '수화CS 매뉴얼' 책자를 발간해 전 영업점에 보급했다. 또한 지난 2008년 1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시각장애인용과 청각장애인·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한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도 운영해 오고 있다.

2015-12-16 14:11:5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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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가 미래다]멘토특강 들어보니...나영석 PD "구직 패인은..."

나PD, 특강서 방송국 입사 준비 과정부터 취업 요령 등 조언 청희재단, 멘토링 서비스·명사 특강 등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 도와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을 뚫고 청년들이 모여 들었다. 날씨만큼이나 먹구름 낀 표정의 청년들. 멘토로 등장한 나영석 프로듀서(PD)의 진솔한 이야기와 실무적인 조언 속에 이들의 얼굴도 조금씩 펴졌다. 지난 10일 청년희망재단(이하 청희재단)의 멘토로 강단에 선 나 PD는 '삼시세끼처럼 진솔함으로 승부하라'를 주제로 강연했다. 나 PD는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등 인기 프로그램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고, 수강 경쟁도 치열했다. 서서라도 강의를 듣게 해달라는 청년들이 많았다. ◆"나만의 방식 없으면 취업 어려워" 강의 시작 30분 전부터 좌석이 가득 찼다. 국내 유명 프로듀서인 나 PD가 강사로 나선데다 무료특강이라는 덤 때문에 이른 아침 지방에서부터 올라온 사람도 많았다. 나 PD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삼시세끼'의 탄생비화부터 제작진의 역할, 방송국 현황 등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쾌하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 끝에는 청년들의 취업 질문이 잇따랐다. 나 PD는 방송국 입사 준비 과정과 취업 요령 등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조언을 이어나갔다. 보통 언론사 준비생들은 시사·논술 공부를 비롯해 면접 준비까지 스터디 형식으로 여럿이 모여 한다. 하지만 나 PD는 이런 정보 공유를 '입사 패인(敗因)'으로 꼽았다. 그는 "방송국 입사 준비때 취업 준비 스터디에서 떠돌던 논술 주제가 시험 문제에 나온 적이 있다"면서 "나중에 인사 담당자에게 들은 얘기인데 당시 지원자 80%의 서두가 똑같았다고 한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 "엄청난 노력을 쏟아 부어서 똑같은 사람이 돼 가고 있는 셈"이라며 "우리는 두려우니까 남들과 똑같은 기준이라도 맞추려고 생각한다. 물론 그런 부분도 필요하지만 나만의 무기가 없으면 어디든 들어가기 힘들다. '내가 저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을 뽑을까'라는 생각을 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PD는 "중요한 건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나만의 뭔가가 굳건하게 서 있어야 한다"며 "PD 인사 담당자도 너무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을 부담스러워 한다. 방송국도 어차피 조직이기 때문에 잘 적응할 것 같으면서도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나도 이 일을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은 크게 없었다"면서도 "다만 잘하진 못해도 뒤떨어지진 않을 거라 생각했다. 내가 저 그룹에 들어갔을 때 중간은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다면 해 볼 만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고 싶은 일 하려면 경력부터 쌓아야" 취업도 힘들지만 취업하고 나서도 힘들다는 것이 직장인의 생각이다. 기업의 구조 속에서 본인의 뜻을 펼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나 PD는 시간과 경력을 강조했다. 나 PD는 "사회 초년생이 제일 고민하는 것이 본인 머릿속의 청사진이다"며 "내가 원하는 걸 하려면 5년에서 10년 동안 쌓아온 커리어를 보여줘야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전작을 계속 성공했기 때문에 위험한 도전이었던 '꽃보다 할배'나 '삼시세끼'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선 충분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나 PD는 선배가 원하는 인재상으로 '성실한 후배'를 꼽았다. 그는 "능력과 엄청난 운이 있어야 성공을 한다"면서도 "하지만 성공한 사람 중에서 성실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만큼 모든 일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나 PD는 "정말 중요한 것은 좋은 동료를 꼭 옆에 두는 것"이라며 "정말 믿고 의지하는 동료와 함께 있으면 좋은 씨앗이 퍼져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을 들은 취업준비생 이효은씨(28)는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자 특강을 듣게 됐는데 재밌고 의미 있었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그러면서 "직무나 기업에 대해 잘 모르고 취업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업계 분야별로 직무 소개 등을 해주는 특강이 많이 개설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희재단 청년 일자리 도움 나서 이날 강의를 들으러 온 취업준비생들은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충남 예산에서 온 김 모씨(34)는 외국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다녀와 입국하자마자 바로 취업 준비를 시작했다. 김 씨는 "나 PD의 이야기가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오전 11시부터 기차를 타고 올라왔다"며 "이력서를 넣고 있는데 연락도 안오고 경기도 안 좋아서 사업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복잡한 심경을 나타냈다. 콘텐츠 기획 분야에 취업을 준비 중인 오 모씨(33)는 "언론사 입시준비를 오래 하느라 취업 준비를 늦게 시작하다 보니 어린 친구들과 경쟁하는게 힘들었다"며 "우리나라는 나이 평가가 심한데, 준비기간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자 이번 특강을 신청한 이 모씨(28)도 "기업에서는 인턴활동 등의 대외활동을 요구하는데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거의 없다"며 속상해 했다. 이 같은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에 청희재단은 지난 11월 재단을 출범하고 취업 특강을 비롯해 멘토링 서비스, 일자리·창업 능력개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강사들을 초청하는 특강은 어머니와 딸이 함께 손을 잡고 올 정도로 인기가 많다. 청희재단 관계자는 "청년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희망기업 탐색이지만 그에 따른 실질적인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라며 "이에 실무자를 초청해 면접 정보와 필요 역량, 자소서 쓰는 방법 등 디테일한 조언을 주기 위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12-16 14:11:1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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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통일준비 주요사업 'KDB북한개발' 발간

산업은행(회장 홍기택)은 KDB북한개발 통권 5호 책자를 16일 발간했다. KDB북한개발은 2013년 초판 발간 이후 북한개발을 위한 다양한 이론적 검토 및 실현가능한 사업 제안, 북한이탈주민 인터뷰를 통한 생생한 북한 산업 리뷰 등을 수록하고 있다. 이번 호에는 북한경제에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는 금융·전력 산업에서의 현실적인 남북한 협력사업 제안 및 북한개발을 위한 정치·경제 환경 분석과 관련된 연구논문 4편을 게재했다. 논문별 주제는 △북한 내 개발은행 설립을 통한 남북 협력방안(박훤일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북한 배전계통 현대화 시범사업(윤재영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정은 체제의 불안요인과 지속요인(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북한의 경제개발을 위한 선행조건(하현철 산업은행 통일사업부장) 등이다. 북한산업리뷰에서는 북한 최대 무역항이 위치한 남포 출신 북한이탈주민이 직접 경험한 장마당과 변경무역 등 사경제 활동 현황을 구체적으로 다뤄, 급변하는 북한경제의 단면을 생생히 담았다. 홍 회장은 올해 5대 중점 추진과제의 하나로 '통일시대 준비'를 설정하고 올해 초 통합산은 출범에 맞춰 미래통일사업본부를 신설한 바 있다.

2015-12-16 11:17:22 이정필 기자
수출입은행, 세계 392개 은행 정보수록 편람발간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은 세계 52개국의 은행산업 현황과 세계 392개 은행의 주요 정보를 수록한 '2015 개도국 은행 편람'을 16일 발간했다. 수은은 2004년 이후 격년으로 개도국 은행 편람을 발간하고 있다. 2013년 발간한 편람과 비교하면 이번 책자에는 국내기업과 금융기관의 진출 가능성 등을 감안해 튀니지, 바레인, 볼리비아, 크로아티아 등 신규국가와 60여개 은행의 정보를 추가로 수록했다. 52개 국가의 은행산업 현황과 392개 은행의 주요 재무지표 등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각 나라 은행에 대한 해당 정부의 지원 정책과 바젤 III 도입 등 규제·감독 관련 주요 이슈, 은행별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수익성, 유동성 관련 주요 재무지표, 시장점유율, 총자산 대비 순이익 등 해당 국가에서의 시장지위, 대출 포트폴리오 등 은행 사업의 구성 등을 망라하고 있다. 부록편에는 은행조사기관인 The Banker가 발표한 세계 1000대 은행들의 주요 재무지표와 3대 신용평가기관(Fitch, Moody's, S&P)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수록해 은행간 비교가능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은행산업 현황, 국외신용평가기관(Moody's, S&P) 은행업 평가방법론, 바젤 III 협약 개요도 새롭게 추가했다. 수은은 정보 수요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수은 홈페이지(수은 3.0 정보공개 세부추진과제)에 발간된 편람을 게시하고, 발행본 1000부를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기업체, 금융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2015-12-16 10:59:05 이정필 기자
[인사] 우리은행

◇부장 ▲회계부 김상도 ◇부장대우 ▲채널지원부 신범수 ▲국제부 정재철 ▲스마트금융사업본부 석균철 ▲중기업심사부 이대열 ▲중기업심사부 강동원 ▲중기업심사부 하종표 ▲중기업심사부 허재민 ▲대기업심사부 강현호 ▲검사실 오갑록 ▲검사실 고정숙 ▲개인고객본부 송유수 ▲WM전략부 홍형기 ▲영업지원그룹 이해광 ▲리스크총괄부 김지일 ▲인사부 유정근 ▲직원만족센터 박정호 ▲총무부 이상빈 ▲여신업무센터 김석회 ▲수신업무센터 김동원 ▲수신업무센터 윤성현 ▲여신관리부 이흥섭 ▲기업개선부 강성숙 ▲재무기획부 신재철 ▲홍보실 노홍길 ▲준법지원부 방원종 ▲준법지원부 김민수 ▲본점영업부 김용빈 ▲국제부 최창호 ▲국제부 이상민 ▲인사부 이지환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1 박영하 ▲삼성 조한래 ▲트윈타워 곽훈석 ▲강남 정해원 ▲중앙 송윤홍 ▲종로 송정준 ▲종로 이정미 ▲남대문 이명계 ▲미래 권진완 ▲미래 전덕수 ▲미래 전정묵 ▲미래 권영찬 ▲미래 김정현 ▲미래 김성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서초 김병규 ▲테헤란로 이재곤 ▲남동공단 김동현 ▲분당중앙 서양우 ▲판교테크노밸리 이정오 ▲울산중앙 홍칠식 ◇금융센터 개인지점장 ▲남역삼동 이승철 ▲서울시청 박정호 ▲서초 양진모 ▲신반포 최병창 ▲한화 박민수 ▲부평 문연천 ▲성남 이성국 ▲안양 김융주 ◇영업본부 영업지점장 ▲부천인천북부 나대석 ▲경기중부 이승호 ▲경기동부 어 옥 ▲경기남부 곽정호 ▲경기북부 최경섭 ▲부산중부 최민찬 ▲대구경북2 류태구 ▲호남 현병수 ◇지점장 ▲강동구청 김회종 ▲개롱역 이달규 ▲개포역 이향구 ▲구로구청 최갑철 ▲구로중앙 손혜영 ▲구일 김석태 ▲남대문시장 신선희 ▲동대문구청 방석진 ▲봉천동 이재만 ▲삼성엔지니어링 오우섭 ▲서강대 김만호 ▲서빙고동 김계환 ▲서울글로벌투자지원센터 전현기 ▲서울대학교 박세권 ▲성수IT 박성봉 ▲영등포구청 최병두 ▲월계역 박석준 ▲인사동 기일석 ▲잠실진주 백현학 ▲종로3가 이정은 ▲중계2동 유창우 ▲청계 이정석 ▲하계동 김진왕 ▲한남빌리지 김정우 ▲간석역 지진학 ▲갈산동 전정현 ▲검단산단 신은호 ▲검단 정종원 ▲산곡동 황순식 ▲송도스마트밸리 김형조 ▲인천논현역 성호윤 ▲주안공단 이재완 ▲청라 박미경 ▲고강동 오태항 ▲광명7동 한주수 ▲김포통진 이성혁 ▲단국대학교 김영만 ▲동백 원용태 ▲동탄 김희섭 ▲모란역 백종운 ▲분당테크노파크 최상민 ▲수리동 박성복 ▲수지신정 선창완 ▲호평 조광구 ▲대덕 김형태 ▲대전북 송경빈 ▲용문역 최은수 ▲유성 박찬범 ▲철도타워 최재용 ▲당진 송일섭 ▲대천 이금구 ▲서산 이상복 ▲세종종촌동 박전수 ▲아산배방 김재구 ▲조치원 전중기 ▲홍성 조규태 ▲산남동 김근식 ▲청주산단 이준용 ▲삼척 이근우 ▲원주단구 지재덕 ▲구포 김진성 ▲메트로시티 이춘용 ▲센터파크 정말모 ▲양정동 김정탁 ▲영도중앙 황도영 ▲토곡 정옥태 ▲해운대중앙 박상규 ▲구영 이상후 ▲무거동 임학기 ▲울산북 김성춘 ▲웅상 이진섭 ▲통영 예철수 ▲팔용동 우규원 ▲노원동 이상욱 ▲다사 최정호 ▲유통단지 최은종 ▲평리동 안차호 ▲왜관공단 황윤석 ▲포항남 김광숙 ▲포항양덕 서상윤 ▲포항중앙 문형도 ▲광주수완 임숙자 ▲진월동 이양수 ▲평동산단 정재석 ▲대불공단 정기성 ▲정읍 하동석 ◇지점장대우 ▲런던 김욱배 ◇부장대우 ▲스마트금융사업본부 정우진 ▲스마트금융사업본부 장진식 ▲기업개선부 심규영 ▲기업개선부 노문균 ▲기업개선부 김호영 ▲기업개선부 배국호 ▲검사실 조동민 ▲WM자문센터 안명숙 ▲수신업무센터 권주영 ▲국제부 이정묵 ▲준법지원부 박범주 ▲준법지원부 강삼석 ▲준법지원부 이대진 ▲준법지원부 박종화 ▲준법지원부 하병철 ▲준법지원부 전준원 ▲준법지원부 정익현 ▲준법지원부 김수남 ▲준법지원부 임창혁 ▲준법지원부 정상립 ▲준법지원부 이태주 ▲준법지원부 김진순 ▲준법지원부 김금순 ▲준법지원부 전경주 ▲준법지원부 이장식 ▲준법지원부 하범수 ▲준법지원부 장홍석 ▲준법지원부 박창진 ▲준법지원부 이병식 ▲준법지원부 서용필 ▲준법지원부 김수길 ▲준법지원부 심상국 ▲준법지원부 오유정 ▲준법지원부 김은미 ▲준법지원부 최방용 ▲준법지원부 김영생 ▲준법지원부 이선례 ▲준법지원부 주대규 ▲준법지원부 양희종 ▲준법지원부 박승일 ▲준법지원부 신승은 ▲준법지원부 오희규 ▲준법지원부 김일환 ▲경기동부영업본부 이영경 ▲경기서부영업본부 이상섭 ▲경기북부영업본부 이도영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1 변순규 ▲본점1 정현택 ▲본점2 장창엽 ▲본점2 윤정석 ▲트윈타워 김윤국 ▲트윈타워 문윤석 ▲강남 임창규 ▲여의도 박일수 ▲여의도 정재곤 ▲여의도 백중기 ▲여의도 임정혁 ▲미래 김종선 ◇금융센터 개인지점장 ▲신사동 이종원 ▲여의도 양영주 ◇영업본부 영업지점장 ▲경기중부 안홍영 ▲경기중부 이성규 ◇금융센터장 ▲공덕동 조상완 ▲동여의도 김용범 ▲동역삼동 이성규 ▲삼성 박종영 ▲서소문 박준보 ▲세종로 인병섭 ▲역전 김병균 ▲장충남 정성근 ▲종로 조용진 ▲포스코 김기린 ▲CJ 정동운 ▲GS타워 정준구 ▲LS타워 정명수 ▲가산IT 조진섭 ▲강남교보타워 구본신 ▲남역삼동 송대영 ▲도산대로 박종일 ▲법조타운 윤석모 ▲상암DMC 배병철 ▲서교중앙 김응준 ▲서초 김인식 ▲송파 박완기 ▲신반포 구종민 ▲양재중앙 이형상 ▲영등포중앙 안병국 ▲중부 한봉희 ▲남동공단 김공직 ▲인천항 최병도 ▲부천 조광희 ▲분당 박세혁 ▲성남공단 강판묵 ▲수원 김성환 ▲시화공단 김학영 ▲안양 김대용 ▲안양중앙 이대희 ▲야탑역 최성욱 ▲용인 문석훈 ▲파주 김일곤 ▲평택 유정현 ▲천안 김영홍 ▲오창 김홍빈 ▲부전동 명기정 ▲사상 박원석 ▲신평동 고석휴 ▲창원공단 안삼룡 ▲창원 이효환 ▲성서 문홍희 ▲구미공단 이종근 ▲하남공단 김부호 ▲여천 이순동 ◇지점장 ▲가락동 김조중 ▲가양동 이경희 ▲강남구청 윤용진 ▲강남대로 임 혁 ▲강남중앙 김창현 ▲강북구청 함송자 ▲개봉동 박성호 ▲갤러리아팰리스 박상훈 ▲고척동 이미자 ▲광화문 정병민 ▲구로디지털밸리 최택근 ▲국민대학교 유성호 ▲군자역 심상규 ▲길동역 유항기 ▲길동 김경수 ▲길음뉴타운 김홍기 ▲낙성대역 정윤희 ▲남부터미널 양재복 ▲노량진 강봉희 ▲논현두산 장우현 ▲논현중앙 조현제 ▲답십리 이창형 ▲당산역 최장순 ▲대림3동 최길호 ▲대치북 이계남 ▲도곡동 이찬경 ▲도곡로 양해출 ▲도봉 조선연 ▲동대문 박찬용 ▲동작구청 이영석 ▲두산타워 박영철 ▲마포로 정규택 ▲망우동 이순빈 ▲면목동 여기홍 ▲목동남 이진원 ▲무악재 박순길 ▲문래역 곽우철 ▲미아동 김종목 ▲미아역 김월성 ▲반포 이동은 ▲발산역 윤정근 ▲방배본동 김충식 ▲방화역 박래윤 ▲보라매 정근수 ▲북가좌동 이승재 ▲사당북 배용주 ▲사당역 성윤제 ▲삼선교 김금이 ▲삼성동 임종명 ▲삼성중앙 구효진 ▲서교동 민경만 ▲서초구청 김병진 ▲서초로 윤효균 ▲석계역 박종진 ▲선정릉역 최권운 ▲성균관대학교 김동호 ▲성수남 노 현 ▲소공동 이민호 ▲수서역 한만교 ▲수유동 이관식 ▲숭실대역 이기원 ▲신도림로 신상원 ▲신림역 전우탁 ▲신압구정 김승오 ▲신월7동 염동신 ▲신월북 양병재 ▲신정동 전영길 ▲신천역 김운중 ▲신촌 이윤경 ▲암사동 박주철 ▲압구정동 박판수 ▲압구정역 한미숙 ▲언주역 류형진 ▲여의도광장 현애영 ▲연신내 홍응기 ▲오류동 양동현 ▲올림픽 최진이 ▲용산 이원중 ▲우리희망나눔센터 상계점 민용기 ▲우장산역 이원태 ▲워커힐 정찬호 ▲원남동 김신흥 ▲잠실 최창근 ▲장안북 이명재 ▲장한평 박근호 ▲전농동 원종택 ▲종로6가 손공국 ▲종로YMCA 박남식 ▲중곡동 채동근 ▲중곡서 오종윤 ▲중림동 박승춘 ▲증미역 권인박 ▲천호동 최성옥 ▲청담동 이명애 ▲청담중앙 윤경식 ▲청량리 이능원 ▲청파동 조헌준 ▲태릉역 이재길 ▲테크노마트 권병주 ▲평창동 심경화 ▲포이동 박종인 ▲학동 안홍주 ▲한국외국어대학교 김동헌 ▲한남동 유병규 ▲화곡동 이정만 ▲화양동 이기일 ▲후암동 한승철 ▲흑석동 서오영 ▲구월동 김영만 ▲부평북 조태덕 ▲송도 김태형 ▲주안서 이환기 ▲주안 최석진 ▲경기광주 김인태 ▲광교도청역 김병수 ▲광교신도시 김윤영 ▲광명사거리역 이석기 ▲광명 최규삼 ▲광적 김범준 ▲구성역 한주용 ▲김포 최현수 ▲덕소 조병국 ▲도농 최영호 ▲동의정부 이종민 ▲동탄중앙 장창현 ▲매탄동 고 윤 ▲분당구미동 장영중 ▲분당금곡 이우창 ▲분당시범단지 조영수 ▲비산동 송춘근 ▲산본역 이상학 ▲삼성디지털시티 서양희 ▲상동역 송재덕 ▲상록수 윤창진 ▲서수원 최봉기 ▲서정동 송병수 ▲서현동 이미경 ▲선부동 김현태 ▲선부중앙 정승규 ▲성남남부 김운용 ▲송우 김경호 ▲수원역 서영옥 ▲수지동천 민병규 ▲수지 김민교 ▲신갈 이창민 ▲신장 임태훈 ▲신중동역 나근영 ▲안산 이재동 ▲안성 홍정호 ▲안양벤처 권종석 ▲여주 김한기 ▲영통 남성진 ▲오산 이재열 ▲운정중앙 안대근 ▲이매동 박화춘 ▲일산 이종근 ▲일산풍동 원인애 ▲일산후곡 노미라 ▲정왕동 김상록 ▲죽전 임성준 ▲진접 이장희 ▲풍무동 박미연 ▲하남풍산 양중석 ▲하안동 이정률 ▲한일타운 김재수 ▲호계동 주형권 ▲화성봉담 이찬행 ▲대덕테크노밸리 변재경 ▲대전무역회관 유재련 ▲대전중앙 박병옥 ▲둔산 임수헌 ▲세이 김학점 ▲삼성디스플레이 김희찬 ▲천안청수 양영석 ▲청주 조철희 ▲거제동 김명삼 ▲남천동 최동국 ▲덕천동 박재홍 ▲르네시떼 주성식 ▲마린시티 이종길 ▲부산 박형근 ▲부평동 윤주홍 ▲서면 김 석 ▲중앙동 박성재 ▲초량 이상갑 ▲투체어스 부산센터 장세비 ▲울산우정타운 김상수 ▲울산 김철수 ▲거제 조창수 ▲창원반송 이영진 ▲토월 전택제 ▲명덕 최재혁 ▲범어동 안경삼 ▲성서공단 김헌수 ▲신암동 이한식 ▲구미 김동해 ▲포항 윤동진 ▲광주 김맹수 ▲문흥동 이승신 ▲봉선동 장장수 ▲상무 문흥식 ▲유동 반홍석 ▲여수 황선용 ▲KCA 류은수 ▲김제 송성운 ▲서신동 정시용 ◇지점장대우 ▲뉴욕 안용호

2015-12-15 17:45:26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