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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생활SOC공익신탁' 출시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역주민들이 낸 기부금을 생활SOC(사회기반시설) 운영 재원으로 활용하는'KB생활SOC공익신탁'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KB생활SOC공익신탁'은 개인 또는 법인(단체)이 가입 할 수 있다. 신탁 자산은 KB국민은행이 관리 및 운용 후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건설한 도서관, 체육시설 등의 생활SOC시설 운용자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KB국민은행은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과 협력해 서울 은평구,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 의 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출시 후 전체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와 생활SOC공익신탁의 원활한 기금 모집과 투명한 운용 및 관리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생활SOC 시설 운영 기금 모집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8일에는 경남 창원시, 7월 말에는 전남 순천시와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생활SOC공익신탁은 KB국민은행의 사회공익적 가치 실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출시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탁 상품을 출시해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27 14:14: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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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서울대학교발전기금, 유산기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협약식 후 이원주 하나은행 신탁사업단장(오른쪽)이 채준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 상임이사(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서울대학교발전기금과 신탁을 통한 유산기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산기부란 기부자가 자신의 사후에 남겨질 재산인 유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익단체 등 제 3자에게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유산기부는 부동산, 현금, 주식, 사망보험금 등 다양한 재산으로 기부할 수 있고 기부 방식은 유언장 외에 신탁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번 업무 협약은 80대의 홀로 사는 김 모 여성이 3년전 아파트를 처분하여 요양원에서 생활하던 중 신탁한 재산이 사후에 서울대학교로 기부한 사례가 계기가 됐다. 치매초기 진단을 받아 노후를 위한 안전한 재산관리가 필요한 김 모씨는 하나은행에 신탁하여 자신의 생활비, 의료비 등 노후에 필요한 지출관리와 사후 서울대학교에 기부한다는 뜻을 남겼다. 하나은행과 서울대학교발전기금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방식의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유산기부는 당장 전 재산을 기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기부자가 원하는 방식에 따른 기부가 가능하다. 하나은행에서는 100년 리빙트러스트센터의 법률, 세무, 금융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유산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의 100년 리빙트러스트센터는 개인과 기업의 맞춤형 자산관리와 상속설계를신탁을 기반으로 하여 금전과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실물 재산까지 포괄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27 11:48: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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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혁신경영'으로 은행 경쟁력, 고객 신뢰 확보할 것"

-윤 행장, 혁신금융과 바른경영 기반의 새로운 경영전략 제시 -고객과 은행의 동반성장, 중기·혁신금융 선도 위해 성과평가제도 개편 윤종원 IBK기업은행장/IBK기업은행 "혁신경영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정책 파트너로서 금융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로드맵이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27일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혁신경영' 선포식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윤 행장은 "다가오는 2021년은 기업은행 설립 60주년이자 새로운 60년을 준비하는 분수령"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금융그룹 달성을 위해 혁신경영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혁신경영'은 '혁신금융'으로 은행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며, '바른경영'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는 책임·윤리 경영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은 혁신금융 과제로 ▲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체계 구축 ▲스타트업을 위한 모험자본 시장 선도 ▲중기금융 노하우 글로벌 확산 ▲고객 최우선 디지털 환경 구축 등을 선정했다. 바른경영을 위해 ▲고객보호 프로세스 강화 ▲준법·윤리경영을 통한 금융사고·부패 제로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 ▲공정과 포용에 기초한 인사혁신 등을 추진과제로 뽑았다. 기업은행은 이날 혁신경영 전략의 실행을 위해 성과평가제도(KPI)도 전면 개편했다. 고객가치지표를 신설하고 혁신금융에 대한 배점과 항목을 확대했다. 평가 지표수도 기존 30개에서 14개로 간소화했다. 다수 지표의 목표달성을 위한 무리한 영업보다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영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의도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개최된 회의에는 800여명의 전국 영업점장이 동시 참여해, 상반기 경영 성과, 하반기 경영전략 등을 공유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27 11:30: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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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엠, '#금융 챌린지 시즌1' 이벤트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리브엠(Liiv M)은 다음달 21일까지 통신비 평생 할인을 위한 '#금융 챌린지 시즌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융 챌린지'란 KB할인 항목 실적충족에 도전하는 이벤트이다. 리브엠은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개통월 포함 6개월 동안 ▲급여·연금이체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KB카드 결제 실적 등에 상관 없이 매월 1만3200원 통신요금을 할인해준다. 가입 후 6개월이 경과 하더라도 '#금융챌린지'를 통해 3개 항목 실적이 있으면 익월 통신요금을 계속 할인받을 수 있다. '#금융 챌린지 시즌1' 응모는 이벤트 기간 내 LTE 요금제를 개통하고, KB국민은행 홈페이지와 스타뱅킹, 리브, 리브똑똑 이벤트 페이지 화면에서 가능하다. 페이지 화면 내에 있는 ▲급여·연금이체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KB카드 결제 항목 버튼을 클릭만 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만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통신 할인 혜택이 늘어나는 리브엠의 혜택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다"며 "통신비를 평생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고객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27 10:23: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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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현대카드, 모바일 전용 '오! 더드림적금' 출시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최대 6.4% 혜택을 주는 '오! 더드림적금' 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 더드림적금'은 1년 만기, 최대 월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1.0%에 추가조건 달성시 0.8%의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또 현대카드 사용조건 충족시, 연 4.5%의 우대금리성 특별 리워드가 추가 지급된다. '오! 더드림적금'은 출시 후 판매한도 소진시까지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가입 후 다음 달 15일까지 이벤트 대상 현대카드를 5만원 이상 사용하는 모든 분들께 '스타벅스 커피 10잔 쿠폰'을 드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가입방법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네이버 검색창에 '수협 현대카드 적금' 혹은 '수협더드림적금'을 검색하면 나오는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고 수협은행 모바일 앱 '헤이뱅크(Hey! Bank)'에서 적금 가입을 하면 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날에 어울리는 시원한 혜택을 고객에게 드리고자 구성하였다"며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한 금융상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상담센터 또는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27 09:15: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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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한국판 뉴딜 정책 금융지원 나선다

우리금융그룹이 한국판 뉴딜 정책 지원에 나선다. 우리금융그룹은 비대면 산업 육성 등의 '디지털 뉴딜 부문'과 신재생, 친환경 산업 투자 확대 등이 포함된 '그린 뉴딜 부문'의 금융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 23일 열린 금융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 회장 조찬간담회에서 "우리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한국판 뉴딜 정책의 성공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우리금융은 올해부터 5년간 디지털 뉴딜 부문 3조3000억원, 그린 뉴딜 부문 4조5000억원, 안전망 강화 부문 2조2000억원 등 총 10조원 규모의 여신·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에 추진하던 3년간 20조원 규모의 혁신금융 지원도 병행한다. 우리금융은 '혁신금융추진위원회'를 통한 혁신금융 지원뿐 아니라 한국판 뉴딜 부문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 수립 및 그룹사 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디지털 뉴딜 부문'에서는 ▲D.N.A(Data, Network, AI) 생태계 강화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비대면 산업 육성 등 3대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디지털 경제 전환을 이끌 전망이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금융데이터거래 활성화, 온라인마켓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공급망 금융상품 개발, 저비용 온라인 판매채널 지원 등이 포함됐다. 또 '그린 뉴딜 부문'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지속가능 경제로의 전환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사업 초기부터 금융지원까지 고려한 '그린 뉴딜 투자플랫폼'을 신설·운영해 친환경·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도 확대한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한국판 뉴딜에 대한 적극적 금융지원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겠다"며 "우리금융 전 임직원이 관심을 갖고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7-26 10:29:3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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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디지털보험 플랫폼 강화 협의회 개최

-포스트코로나시대 맞춰 디지털 경쟁력 강화 -'NH손해 운전자상해보험' 9월 출시 예정 지난 24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디지털보험 플랫폼 강화를 위한 협의회에 참석한 (왼쪽부터)NH농협은행 신용인 WM사업부장, 이정한 디지털마케팅부장, NH농협손해보험 마동필 IT지원부장, 서윤종 농축협사업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NH농협손해보험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디지털플랫폼 강화 및 고객중심의 언택트 상품제공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농협은행 WM사업부, 디지털마케팅부, 디지털IT부문 및 NH농협손해보험의 부장과 실무진 등이 참석했으며, 디지털전용 금융상품인 'NH손해 운전자상해보험'을 9월 7일 출시하기로 했다. NH손해 운전자상해보험은 가입자의 교통상해 사고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0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500만원)을 약 2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출시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 NH멤버스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플랫폼을 2019년 12월 19일 오픈했으며, 현재 저축(변액)보험 5종, 연금보험 6종, 보장성보험 14종 등 총 25종을 제공한 바 있다.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함용문 부행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더욱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의회를 개최했다"며 "향후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다양한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26 09:09: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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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회장 "한국판 뉴딜에 10조원 지원…마중물 역할 할 것"

지성규 하나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 "한국판 뉴딜에 하나금융이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10조 원 금융 지원하겠다" 26일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한국판 뉴딜 금융 프로젝트'를 착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판 뉴딜 금융 프로젝트는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 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판 뉴딜 금융 프로젝트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하나은행을 비롯한 그룹 관계사가 협업해 지자체 맞춤형 뉴딜 사업과 소상공인·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혁신금융 확대를 위해 산학정 협력 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 하나금융은 디지털 뉴딜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인프라 구축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소재·부품·장비 산업과 스마트산업단지 등 산업 디지털 혁신 및 생산성 제고 산업에 대한 지원 뿐 아니라, 5G 설비투자와 데이터 센터 등에 대한 IB 금융지원도 확대해 나간다. 또한 스마트 도시, 스마트 물류체계 조성사업을 위한 지분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사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그린 뉴딜을 통해 녹색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도 이뤄진다. 친환경 미래 유망산업에 대한 직·간접 참여와 함께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을 위한 사업 투자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해상풍력,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투자 주선에 집중 참여해 시장 조성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대체투자를 활용해 자본 유치의 기회도 모색한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은 지난 24일 두산그룹과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업무협약은 두산그룹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그린 에너지 사업에 대한 직·간접 금융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하나금융은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발전기 제조업체인 두산중공업과 수소연료전지 원천기술을 보유한 두산퓨얼셀, 건물·주택용 및 모바일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 중인 두산 등 두산그룹과 함께 그린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9월말에 도래하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만기 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를 추가 연장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특별대출의 추가지원도 검토한다. 기간산업 협력업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항공, 해운, 조선, 자동차 등 기간산업의 협력업체를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하나금융은 총 5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역보증대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하나은행의 전국 76개 주요 영업점에 설치된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밀착형 금융지원과 경영 컨설팅도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26 08:00: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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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1조8055억원…'리딩뱅크' 수성

-신한금융 2020년 상반기 경영실적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리딩뱅크'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신한금융은 24일 상반기 순이익 1조80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다고 밝혔다. 1조7113억원을 기록한 KB금융그룹을 약 1000억원 차이로 앞섰다. 신한금융의 2분기 순이익은 873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4%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충당금 약 1850억원(세전), 금융투자상품 관련 충당금 및 비용 약 2000억원(세전)이 반영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2분기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영향이 본격화 됨에따라 전사적인 차원에서 위기관리 대응을 더욱 강화했다"며 "국내외 경기 둔화에 따른 잠재적 부실에 대비해 보수적인 충당금 평가를 기반으로 신용 손실 충당금을 추가적으로 적립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의 우려와 달리 은행, 비은행 부문 모두 성장했다. 올해 은행의 원화대출금은 1분기 2.9%, 2분기 2.7% 증가(상반기 5.5%)하며 안정적인 자산 성장을 지속했다. 부문별로는 연간 기준 가계대출은 3.0%, 기업대출은 8.2% 성장했다. 특히 코로나19 금융지원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출자산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 자산 성장세를 견인했다. 또 은행의 2분기 대출성장률이 높았지만 수익성에 기반한 대출자산 운용과 조달비용 절감 노력으로 순이자 마진이 전분기 대비 2bp(1bp=0.01%포인트) 감소에 그쳤다. 비은행 부문도 카드·생명·캐피탈 중심의 비이자 이익 확대 통해 그룹의 경상 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IB부문 역시 GIB 매트릭스 기반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성장하는 등 그룹의 핵심 사업부문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룹 글로벌 부문은 현지 코로나19 리스크 관리를 위한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감소했지만 이를 제외하면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핵심 해외 시장인 베트남은 충당금 추가 적립에도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기준 디지털 채널을 통한 영업수익은 83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성장하는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그룹 수익성 제고가 성과로 가시화됐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24 15:40:0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