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인도 진출 20년 LG전자, '현지화 전략'으로 국민브랜드되다

LG전자가 인도에서 프리미엄 국민 가전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8일 시장조사기관 TRA(Trust Research Advisory)가 인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LG전자는 '2016 가장 매력적인 브랜드(Most Attractive Brand)', '2015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Most Trusted Brand)'로 선정됐다. LG전자는 1997년 노이다에 인도법인을 세우며 올해로 인도 진출 20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인도법인의 매출은 약 20억 달러로 진출 첫 해와 비교하면 60배 가까이 성장했다. 임직원수는 같은 기간 동안 400여 명에서 현재 3400여 명으로 8배 이상 늘었으며, 임직원 99%가 현지인일 정도로 인도 현지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도법인의 이 같은 성장에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에 있다. ▲주거환경과 생활 문화를 고려한 인도 특화 제품 출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이다. 현지 특화 제품으로는 수질을 고려해 정수 성능을 높인 정수기, 전력 공급이 끊겨도 7시간 동안 냉기를 유지하는 냉장고, 초음파로 모기를 쫓는 에어컨과 TV 등이 있다. 이러한 현지화 전략은 LG전자가 대부분의 가전 제품에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지난 20년간의 누적 판매량은 TV 약 5000만대, 냉장고 약 3000만대, 세탁기 약 1600만대, 전자레인지 약 400만대에 달한다. 인도법인은 식사를 거르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꼬르륵 소리를 없애요(Mute the Growl)' 캠페인, 물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저수지 개간사업, 어린이들에게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과학교실 운영 등 현지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인도법인은 지난 1월 인도 공화국의 날을 맞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인도 국방 복지 기금으로 전달했다. 또 지난달에는 매장을 찾은 인도 고객들이 군인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응원 메시지가 담긴 메모지 11만4741장을 이어 붙였을 때 8338m나 돼 기네스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인도법인은 현지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현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달부터 20개월 무이자 할부, 제품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계속할 계획이다. 특히 창립기념일이 있는 5월에는 소비자와 거래선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LG전자 인도법인장 김기완 부사장은 "LG전자는 지난 20년간 인도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일등 브랜드로서 인도 국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는 것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05-08 10:00:00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개편된 니콘스쿨, 니콘의 불황 타개책 되어줄까

[b]"ISO값을 높이면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얻을 수 있지 않나요?" "ISO를 높이면 셔터스피드를 줄일 수 있지만 풍부한 색감과 선명함은 얻을 수 없습니다."[/b]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사진문화 조성과 시장 확대를 위해 개편한 사진 강좌 '니콘스쿨'이 이전보다 강화된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얻고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 100주년과 니콘 포토스쿨 10주년을 맞아 사진 강의인 니콘 포토스쿨을 니콘스쿨로 개편했다. 4월부터 투테이크 스튜디오를 강남 교육장으로 신설했고 전국·특설 강좌도 확대됐다. 매달 실시하는 정기 강의코스는 초급과 중급, 상급 3단계로 구성해 사용자가 수준에 맞는 강좌를 고르도록 했고 격월로 안내 책자를 발간해 커리큘럼과 수업 일정, 강사진 등의 정보도 전달하고 있다. 세계 카메라 시장은 스마트폰 보급과 맞물려 계속 축소되고 있다. 7일 일본 카메라영상기공협회(CIPA)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카메라의 글로벌 출하량은 2419만대에 그쳐 1억2150만대가 팔린 2010년보다 5분의 1로 줄어들었다. 니콘의 한국 법인인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실적도 어둡기는 마찬가지다. 2013년 2000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렸었지만 지난해(2015년 4월~2016년 3월)는 671억원에 그쳤다. 이번 실적에 대해 키타바타 히데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냈다"고 밝혔다. 그나마 올해 디지털 카메라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것이 위안거리다. 올해 1분기 글로벌 출하량은 598만8682대로 지난해 1분기 579만2826대에 비해 3.4% 가량 많아졌다. 이러한 회복세에 발맞춰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선택한 사진문화 조성과 시장 확대 방법이 니콘스쿨인 셈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니콘스쿨의 변화는 더욱 눈에 띈다. 2016년 4월 니콘 포토스쿨 강좌가 열린 날은 30일 가운데 14일에 그쳤지만 올해 4월은 22일로 늘어났다. 서울 외 지역 강좌도 지난해에는 대전에서 하루 열렸지만 올해는 부산과 대전, 광주에 고루 운영됐다. 특히 매주 토요일에는 이론과 실습을 겸한 강좌가 구성돼 참가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4월 29일 서울 논현동 투테이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니콘스쿨 야경사진 촬영 강좌에서는 보다 좋은 사진을 얻고자 하는 수강생과 그를 돕기 위한 작가 사이에 뜨거운 토론이 오갔다. 강의는 손민석 작가가 맡았고 투테이크 스튜디오에서 이론 교육 후 우면산에서 실습을 하는 총 5시간 코스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는 사진 구도와 카메라 설정은 물론 후보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 개진과 설명이 이뤄졌다. 강의 참가자는 대부분 퇴직 후 새로운 취미거리를 만든 60~70대 장년층이었다. 대기업 퇴직 후 사진을 취미로 삼은 이종호씨는 "은퇴 후 운동을 하려 했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며 "그 때 눈에 들어온 것이 사진이었는데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배우기 어려웠다"고 참가 이유를 설명했다. 경기도 안산에서 사진 강좌를 듣기 위해 왔다는 권용준씨는 "인물 사진을 배우려면 모델을 섭외해야 하는데 일반 유저에게는 어려운 일"이라며 "니콘스쿨은 이론과 실습을 모두 제공하기에 그런 고민이 해결된다. 오늘도 우면산에서 서울 야경을 찍으며 전문 작가의 지도를 받아 좋았다"고 평가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니콘스쿨은 강의 수와 교육장이 크게 확충됐다. 일정표에는 초급, 중급, 상급 표기를 하고 강사와 강의 내용을 소개해 사용자들이 각자 수준과 필요에 맞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제품 가치를 알리고 충분한 사용 경험을 쌓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7-05-07 16:53:34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인기 따라 짝퉁 톤플러스 늘어나자 소비자 보호 강화

LG전자의 블루투스 이어셋인 'LG 톤플러스' 모조품이 증가함에 따라 LG전자가 소비자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경찰·세관과 협력해 LG 톤플러스 모조품 4만여 개를 압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모조품은 시가 50억원 어치다. LG전자가 적발 및 거래 중지 요청한 모조품 판매 사이트도 4000여 곳에 이른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제조업체에 대한 법적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초 미국에서 22개 모조품 판매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판매중지와 함께 1억6000만 달러 배상 판결을 받아낸 바 있다. 세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로고와 규격 미표기 등 모조품 식별 교육도 실시한다. 톤플러스 모조품은 포장과 외관만 보았을 경우 정품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유사한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 LG 톤플러스 모조품은 품질이 불량해 하루 수십 건씩 LG전자 서비스센터에 AS요청이 접수된다. 하지만 정품이 아닌 경우 AS를 받을 수 없기에 제품 불량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간다. 모조품은 품질 불량은 물론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아 화재나 폭발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치명적인 인적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한편 LG 톤플러스 시리즈는 2010년 6월 첫 선을 보인 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 5년 만인 2015년 6월 1000만 대 판매를 돌파했고 지난 3월 2000만 대를 넘어섰다.

2017-05-07 16:52:21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가전업계, 5060 여성소비자 ‘어번 그래니’의 삶에 주목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며 가전업계가 5060 여성 소비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가구 중 60세 이상 가구 비중은 31%로 2003년 13%보다 18%p 늘었다. 이는 출산률 하락과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것인데 이 같은 인구구조의 변화는 새로운 소비 타깃을 등장시켰다. '어번 그래니(Urban Granny)'족(族)이 바로 그들이다. 어번 그래니족이란 도시를 나타내는 ‘어번’과 할머니를 뜻하는 ‘그래니’의 합성어다. 성장한 자녀들에게서 벗어나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생기고 미용·패션·여행 등 과거에는 활발히 영위하지 못했던 소비를 즐기기 시작한 5060 여성들을 의미한다. 이들은 여유 있는 시간과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불황에도 지갑을 기꺼이 열 수 있는 신소비계층으로 주목받는다. 2026년경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 어번 그래니족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도 이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며 어번 그래니족의 마음 잡기에 나섰다. ◆청소 시 허리 굽히지 않는 LG전자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2.0’ 5060 여성들도 집안 청소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 허리를 굽혀 바닥을 쓸고 닦아야 하는 집안 청소는 이들에게 피하고 싶은 일 중 하나다. LG전자의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2.0은 집안 청소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핸디형과 스틱형을 결합한 ‘2in1’ 형태의 무선청소기인 이 제품은 바닥 등 넓은 공간뿐만 아니라 소파나 자동차 시트 같은 좁은 공간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건강까지 고려해 미세먼지와 탄소먼지 배출을 최소화하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흡입력을 3배 이상 높였다. 1분에 7만6000번까지 회전하는 ‘2세대 스마트 인버터 모터’와 함께 동급 무선청소기 중 국내 최고 흡입력을 구현했다. 프리필터, 먼지통필터, 배기필터 등 미세먼지를 5중으로 차단해 빨아들인 미세먼지가 청소기 외부로 다시 배출되는 것을 99%까지 차단한다. 또한 200cc 용량의 물통이 걸레에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 바닥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청소한다. ◆설거지에서 자유로워지는 지멘스 ‘식기 세척기’ 청소와 더불어 5060 여성들이 벗어나고 싶어 하는 집안일로 설거지가 있다. 식사를 한다면 싱크대 위에 설거지해야 할 그릇이 쌓이게 되며 피곤함에 미뤘다가는 더욱 양이 늘어나기에 마음이 불편하기만 하다. 지멘스 식기 세척기는 14인용의 식기를 세척할 수 있는 대용량기기로 아무리 많은 설거지라도 단시간에 끝낼 수 있다. 또 3단으로 설계된 바스켓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큰 냄비나 용기의 세척도 용이하다. 한국의 식습관을 고려해 젓가락 투입함이 별도로 설치된 것도 장점이다. 이 제품은 최고 70도까지 설정된 물 온도와 부메랑형 물 분사가 그릇에 구석구석 빈틈없이 닿도록 설계돼 갈비찜, 모듬전 등과 같은 기름기가 많은 명절음식으로 생긴 기름때에도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피부는 물론 몸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착즙기 ‘휴롬 알파’. 나이를 불문하고 여성들에게 피부 미용은 공통 관심사이다. 휴롬의 착즙기 알파는 5060 여성들에게 피부 미용은 물론 몸의 건강까지 챙겨준다. 휴롬의 알파는 회전 브러쉬 속도를 기존보다 2.5배 느린 17rpm(분당 17회전)으로 낮췄다. 듀얼스핀 공법을 적용해 재료를 더욱 천천히 혼합하며 마찰열 발생을 최소화했고 주스의 상화를 억제했다. 이를 통해 채소와 과일의 영양균형을 맞춘 착즙주스를 만들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쿨링 시스템과 저소음 설계를 통해 장시간 사용해도 열이나 소음 발생 없이 착즙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착즙 과정에서의 열 발생과 산화를 최소화해 맛있는 주스를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착즙 후 발생하는 찌꺼기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2017-05-05 15:00:00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LG디스플레이, 어린이날 맞이 가족초청 행사 개최

어린이날을 맞아 LG디스플레이 파주와 구미 사업장이 놀이동산으로 깜짝 변신했다. LG디스플레이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임직원 가족 1만6000여명을 파주와 구미 사업장으로 초청해 공연과 체험교육, 놀이시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직원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직원 가족까지 챙기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LG디스플레이 사업장은 국가 핵심 산업의 생산기지로 평소 보안이 철저해 외부인 방문이 쉽지 않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동산으로 단장해 개방됐다. LG디스플레이는 사이언스 매직쇼,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미니바이킹, 에어바운스, 범퍼카 등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을 운영했다. 또한 소방안전체험과 도전골든벨 등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해 놀이와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보다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먹거리 거리와 쉼터도 곳곳에 설치됐다. 휴게공간에서는 LG디스플레이 장애인 자회사인 나눔누리에서 제공하는 안마를 체험하거나 미니오락도 이용할 수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어린이날 가족초청 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됐다. 임직원 만족도가 높아 매년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고 올해는 임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작년보다 약 2배 많은 인원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TV상품기획3팀 박혜진 책임은 "놀이동산 못지않게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 것을 보고 가족들을 위한 회사의 배려가 느껴졌다"며, "가족들이 엄마 회사를 더욱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아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G디스플레이 김수진 즐거운직장팀장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행복할 수 있어야 더 큰 성과로 이어지는 법"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삶의 균형을 맞추고 즐겁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가화만사성'(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철학을 기반으로 가족친화경영을 펼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추억을 쌓기 위한 주말농장 분양, 가족상담 프로그램, 부모님 회사초청 등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2017-05-05 10:00:00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시간 가는 줄 몰라요"…홍대 놀이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대학가가 몰려있는 서울 홍대입구역에 자리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은 홍대 놀이터로도 불린다.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인테리어와 함께 최신 삼성전자 제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을 '올인원(all-in-one)'이란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매장이라며 소개했다. 지난 2014년 6월 문을 연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은 다양한 삼성전자 제품을 쉽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젊은이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모바일 관련 기기는 1층에, 가전제품은 2층에 각각 자리 잡았다. 3층은 서비스센터로 운영 중이다. 여느 전자제품 매장과 달리 1층 매장에 커피전문점 '폴 바셋(Paul Bassett)'이 입점해 있어, 커피를 마시며 최신 IT 기기를 둘러볼 수 있다. 김재호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장은 "우리 매장을 둘러보던 고객 중 상당수도 잠시 쉬어갈 겸 카페에 들르곤 한다"며 "성격이 서로 다른 매장이 한 곳에 있으니 두 곳 모두에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모바일존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기어 VR 4D ▲모바일 액세서리 등 최신 삼성 모바일 기기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스마트폰 조작이 어색한 사람들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의실과 럭시 제품 관련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할 수 있는 '갤럭시 컨설턴트' 창구도 운영된다. 특히나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은 면세(tax free) 판매가 가능해 외국인 고객이 많은 편이다. 홍대점에서도 영어와 중국어에 각각 능통한 스태프를 배치, 적극적으로 외국인 고객 응대에 나서고 있다. 2층에는 QLED TV와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 플렉스워시 체험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발품 팔지 않고도 최신형 가전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이곳 고객 중엔 유독 결혼 준비에 한창인 예비부부가 많이 찾는 곳이다. 매장에는 이들의 제품 선택을 도울 전문 상담사도 배치돼있다.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의 매력은 단연 '꼭 특정 제품을 구매할 목적이 아니라도 편안하게, 그리고 재밌게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란 데 있다. 2층 곳곳에는 ▲매장을 둘러보느라 지친 다리를 잠시 풀며 TV를 볼 수 있는 안마의자 ▲볕 잘 드는 공간에 자리 잡은 커피 테이블 등 방문객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제법 있다.

2017-05-05 08:00:47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스마트폰 없이 결제하세요"…‘기어 S3 삼성 페이’ 서비스 시작

삼성전자가 2일부터 스마트 워치 '기어 S3'에서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 '삼성 페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 페이' 서비스와 함께 '기어 S3'는 사용 편의성이 더 강화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어 S3 삼성 페이'는 스마트폰의 '삼성 페이' 카드 정보가 '기어 S3'와 연동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결제가 가능하다. 삼성 기어 애플리케이션, 삼성 페이 혹은 삼성 페이 미니 애플리케이션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기어 S3 삼성 페이'는 오프라인에서 신용·체크카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삼성·현대·하나·롯데카드 등 총 4개 카드사를 지원하며, 이달 중 KB 국민카드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기어 S3 삼성 페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어 S3'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12종의 스트랩 중 하나를 5000원에 살 수 있는 '기어 S3 스트랩 5000원의 행복'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연다. 또 기존 '기어 S', '기어 S2' 고객 중 '기어 S3'를 구매하고 기존 제품을 반납하면 보상액과 함께 액세서리 5만원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기어 S3 스마트 체인지' 이벤트도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2017-05-02 16:18:56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갤럭시S8 시리즈 '빅스비 보이스' 서비스 시작

삼성전자가 갤럭시S8·갤럭시S8 플러스에서 '빅스비 보이스'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빅스비는 사용할수록 진화하는 딥 러닝 기반 인공지능이 적용된 비서 애플리케이션이다. 빅스비 보이스는 갤러리, 계산기, 날씨, 리마인더, 빅스비 비전, 메시지, 설정, 시계, 연락처, 전화, 카메라 등 10개 앱과 '빅스비 실험실'의 삼성 페이, 삼성 헬스 등 삼성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뉴스, 뮤직,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었고 사용자가 비스비 보이스로 수행 가능한 작업은 3000여개에 달한다. 빅스비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말하는 방식을 인지해 이들 작업을 수행하도록 학습됐다. 빅스비 보이스는 3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빅스비' 라고 부른 후 원하는 동작을 명령하거나 갤럭시S8 시리즈 좌측에 탑재된 빅스비 전용 버튼을 사용하면 된다. 전용 버튼을 짧게 누른 후 음성 명령을 내리거나 길게 누른 채 음성 명령을 내리고 버튼에서 손을 떼면 바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사용자는 상황에 따라 음성, 터치 텍스트 등의 방식으로 빅스비 보이스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다. 빅스비 보이스가 지원되는 애플리케이션은 터치로 가능한 대부분의 작업을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명령어가 부정확하더라도 이해하는 범위까지 작업을 수행하거나 재차 질문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한다. 예를 들어 전화가 올 때 "빅스비, 이 전화 스피커폰으로 받아줘" 라고 하면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받아준다. 또한 터치로 인터넷에서 레스토랑을 검색하면서 "빅스비, 이 웹페이지를 북마크하고 레스토랑으로 저장해줘"라고 하면 북마크를 레스토랑이라는 이름으로 저장한다. 사용자가 갤러리에서 사진을 보다가 "빅스비, 이 사진을 페이스북으로 공유해줘"라고 명령하면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사용자가 보던 사진을 업로드하는 식이다. 갤럭시S8 시리즈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빅스비 버튼을 눌러 업데이트 확인이 가능하며 삼성전자는 상반기 영어를 시작으로 중국어, 스페인어 등 지원 언어와 애플리케이션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2017-05-01 18:38:43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