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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필립스와 '스페셜 렌탈 서비스' 선봬

홈카페 렌탈서비스 등 출시…필립스 제품 판매도 (왼쪽부터)SK매직 이보형 마케팅본부장과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신봉규 대표이사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매직 SK매직이 글로벌 가전회사 필립스와 손잡고 '스페셜 렌탈 서비스'(Special Rental Services)를 선보인다. SK매직은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oint Business Plan)을 체결하고 렌탈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필립스의 다양한 가전 제품을 SK매직 플랫폼에서 판매 ▲필립스 제품과 SK매직의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렌탈 상품 출시 ▲SK그룹 관계사 및 다양한 구독플랫폼으로 판매 채널 확장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적극 협업키로 했다.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신봉규 대표는 "필립스생활가전이 국내 렌탈 업계 강자인 SK매직과의 상호 협력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면서 "특히 최근에는 커피 가격 인상으로 부담을 느낀 소비자가 홈카페로 눈을 돌리고 있는 만큼 주기적인 방문 관리 서비스가 포함된 렌탈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좋은 품질의 커피를 즐기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K매직 이보형 마케팅본부장은 "양사가 지닌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렌탈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SK매직은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 라이프 큐레이션 컴퍼니'로 진화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7 09:40: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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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성능 제한 논란…삼성도 '발열' 못잡았나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갤럭시S22 소개란. /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 갤럭시가 성능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 발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부하가 걸리는 경우 성능을 낮추는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것.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성능 제한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제공하면서 불만을 잠재우고 나섰지만, 성능을 과장했다는 비판과 근본적인 하드웨어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책임론은 관련 업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일 갤럭시 사용자에 'GOS' 적용 여부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업데이트를 단행한 이유는 GOS로 갤럭시S22 게이밍 성능이 이전작보다 떨어진다는 테스트 결과가 퍼지면서다. 일부 사용자들은 GOS가 고사양 게임 뿐 아니라 일부 일반 앱에서도 작동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스마트폰 성능을 수치화해주는 긱벤치는 갤럭시S22를 비롯한 일부 시리즈를 평가 목록에서 제외하기도 했다. 벤치 테스트에서는 GOS를 반영해 평가할 수 없어 테스트 결과가 무의미하다는 이유다. GOS는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로, 고사양 게임을 실행할 때 초당 프레임수나 작동 클럭 등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칩셋이 과하게 작동할 때 열이 크게 높아져 작동을 중지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역할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갤럭시 사용자는 '성능 우선' 모드를 선택해 GOS 작동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 성능을 제한 없이 쓸 수 있게 됐다는 얘기다. 긱벤치에서 제외 목록에 포함된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긱벤치 캡처 그럼에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 가장 큰 문제는 '과대 광고'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를 출시하면서 '사상 가장 빠른 칩'이라고 밝혀왔기 때문. 4나노 공정에서 만든 칩을 탑재하면서 전작에서 문제가 됐던 발열 문제도 해소했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실제로는 성능을 낮추는 방식으로 발열을 최소화하는 '꼼수'를 부렸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냉각 시스템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삼성전자가 당초 소재와 설계 등을 개선해 열을 분산하도록 했다고 밝혔지만, 울트라를 제외한 모델에는 '베이퍼 챔버'를 최소한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GOS를 설정하지 않는다고 제품을 고성능을 사용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삼성전자 관계자가 GOS 적용 이유를 '안전' 때문이라고 밝힌 상황, GOS 없이 사용하면 발열이 심각해질 수 밖에 없어서다. 이에 따라 계약취소도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급' 사전 판매 성과도 빛이 바랜 것. 일부 소비자들은 집단소송까지 준비 중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퀄컴 삼성전자가 GOS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격은 Arm 기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업계로도 번질 조짐이다. 갤럭시 S22에 주력으로 탑재된 AP가 퀄컴 스냅드래곤8 1세대이기 때문이다. 한 유튜버가 같은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테스트한 결과, GOS가 적용되지 않은 대신 높은 발열로 작동조차 제대로 안되는 것을 확인했다. 유럽 등 일부 지역 갤럭시S22에 탑재된 엑시노스2200도 성능 문제가 불거졌다. 이미 전작인 스냅드래곤 888도 발열이 높았던 만큼, 삼성 파운드리나 Arm 아키텍처에 결함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 때문에 대만 미디어텍이 출시할 새로운 디멘시티 9000에도 이목이 쏠린다. 디멘시티9000은 플래그십 AP로 스냅드래곤8과 같은 Armv9 기반에 TSMC 4나노 공정에서 양산된다.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의 차기 플래그십에 탑재될 예정으로, 유출된 벤치 결과를 보면 스냅드래곤8 1세대나 엑시노스2200보다 우위를 보이고 있다. 다만 발열 문제는 벤치 테스트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사항으로,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는 구체적인 사항을 비교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6 14:02: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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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크롬북 출시하며 교육용 노트북 확대

/LG전자 LG전자가 교육용 노트북 라인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LG 크롬북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출하가는 69만원으로, 온라인 온라인브랜드샵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크롬북은 구글 크롬 OS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부팅 속도가 빠르고 가벼우며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인터페이스와 활용성을 갖춰 교육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네이버 교육 플랫폼인 웨일 스페이스를 탑재한 웨일북을 출시한 바 있다. LG 크롬북은 클라우드 기반 '투인원' 노트북이다. 11.6형 터치 디스플레이에 360도 회전이 가능해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게는 1.44kg으로 IP41 등급 방수/방진 기능도 갖췄다. 전후면 카메라와 내장 마이크도 탑재했다.별도 장비 없이 화상 수업에 활용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서버에서 수업 관련 자료를 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구글 계정으로 클라우드에 연결한 후 크롬 웹 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비대면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성능을 두루 갖춘 LG 크롬북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6 10:50: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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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무더위 앞두고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여름을 앞두고 에어컨을 미리 점검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서비스는 에어컨 서비스 신청이 급증하는 여름을 대비해 적극적으로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 '에어컨 사전점검' 리플릿을 제공하고 냉장고와 세탁기 등 방문 수리시에도 에어컨을 무상 점검해주는 '플러스점검 서비스'도 운영한다. 스마트싱스 앱에 자가진단 푸시 알림을 보내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간은 6월 10일까지로,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소비자는 먼저홈페이지와 블로그 영상을 보고 ▲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실내기 먼지필터 세척 ▲에어컨 시험가동 등 간단한 자가점검을 하고 나서 신청을 하면 된다. 부품비를 제외한 수리비는 무료다. 냉매 누설과 배수호스 누수 등 상태를 점검해준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는 6월 전에 에어컨을 시험 가동하고 미리미리 점검받는 게 여름철 불편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사전점검 시행 취지를 설명했다.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 박성민 상무는 "고객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삼성전자 제품을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점검 서비스를 연중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6 10:08: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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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 EUV 딜레마, 수율 낮은데 경쟁은 세지고…전기도 많이 먹네

ASML EUV 장비. /ASML 반도체 업계가 초미세공정 유일한 해법인 극자외선(EUV) 공정 딜레마에 빠졌다. 수율을 좀처럼 높이지 못하는 상황, 현재로서는 유일한 초미세공정 양산 방법이라 포기할 수도 없어서다. 지나치게 많은 전력 소비도 문제로 지적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갤럭시S22에 자사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2200 대신 퀄컴 스냅드래곤8 1세대를 주력으로 탑재했다. 4나노 파운드리 수율이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공급량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같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4나노에서 양산 중인 퀄컴 스냅드래곤8 1세대 역시 수율 문제가 불거지면서 차기작은 TSMC에서 만들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비단 삼성전자 문제는 아니다. TSMC는 막대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3나노 도입을 늦추겠다고 선언하며 미세 공정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3나노 공정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파운드리뿐만이 아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직원들과 소통하는 '위톡'을 통해 경쟁업체 대비 수율과 미세공정이 뒤쳐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위기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14나노(1a) D램 양산에서 경쟁사 대비 늦어지며 우려를 낳은 바 있다. 기술 개발은 일찌감치 끝내고서도 EUV 양산 단계에서 수율문제가 발목을 잡은 탓으로 전해진다. 여전히 수율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주장도 이어진다. 그나마 SK하이닉스만이 1a D램을 비롯한 EUV 공정에서도 수율을 기대하는 수준으로 확보했다는 전언이다. 지난해 유일하게 D램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저력을 증명한 것. 안전개발제조총괄인 곽노정 사장을 중용하고 관련 팀을 신설하는 등 제조 부문에 힘을 쏟은 성과라는 평가다. 미세 공정 수율이 나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EUV 장비 운용 난이도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파장이 13.5나노에 불과해 종전에 사용하던 ArF보다 훨씬 미세하고 정확하게 회로를 그릴 수 있는 대신, 제대로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는 것. 당초 공정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컸지만, 오히려 수율을 확보하기 위해 공정을 늘리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EUV 장비는 전력 소모도 막대하다. 1대당 전력 소모량이 많으면 1MW를 넘어갈 정도다. ArF나 심자외선(DUV) 장비 대비 10배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EUV 공정을 사용해 미세도를 높이면 웨이퍼당 비트 생산량도 이전 공정 대비 몇배 늘어나면서 오히려 효율을 높이는 셈이 되지만, 수율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면 그마저도 불가능해진다. 산업계에 '넷제로'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EUV가 이를 방해할 수 있다는 얘기다. 선단 공정으로 수명도 길지 않다. 업계에 따르면 EUV 공정은 파운드리 2나노 수준, D램에서도 1c(12나노) 부터 한계에 직면한다. 각사 계획에 따르면 2025년 전후로 '포스트 EUV'를 준비해야 한다. 이미 ASML이 EUV를 개량한 '하이 NA'를 개발해 삼성전자와 인텔 등 글로벌 업체 도입을 확정했지만, EUV와 비슷한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더 복잡해진 탓에 수율 문제를 바로 해결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렇다고 다른 방법을 찾기도 어려운 상태다. 한 때 이같은 문제로 DUV가 EUV를 대체할 대안으로 꼽히기도 했지만, 결국 구공정 효율을 높이는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다. 선단공정 선점이 반도체 업계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효율이 떨어지더라도 EUV를 포기할 수도 없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2 13:39:4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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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11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삼성전자서비스가 서비스센터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2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2년 서비스센터 부문 조사를 시행한 이후 11년 연속 기록이다. 산업계와 증권가 등 1만2000명이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했으며,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서비스센터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기업 선호도,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도 등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도입하는데 주력해왔다. 고객 맞춤형 가전관리 서비스 '삼성케어플러스 가전·TV'가 대표적이다. 제품 세척은 물론 점검 및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이 가전제품을 항상 최적의 성능과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준다. 이에 따라 삼성케어플러스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서비스 이용자 수가 지난해 월평균 17% 이상 증가했다. 서비스센터 숫자도 업계에서 가장 많은 178개를 운영하고 있다.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품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오지에는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이동식 서비스센터로 파견해 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출장 서비스 중 다른 제품을 추가로 무상 점검해 주는 '플러스점검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고객이 삼성전자 제품을 최상의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방법도 알려주는 것이다. '원격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담사가 네트워크 기능이 탑재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IoT 기반의 시스템으로 원격 제어해 제품의 상태를 진단하고 문제를 발견하는 즉시 해결해 준다. 고객은 수리 엔지니어 출장 서비스를 신청할 필요가 없어 시간은 물론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송봉섭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을 위한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11년 연속으로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2 11:38: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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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냉장고, 영국 '위치' 평가 '그랜드 슬램' 달성

삼성전자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영국 냉장고 시장을 뒤흔들었다. 삼성전자는 최근 영국 소비자 매체 '위치'가 발표한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양문형과 1도어 냉장고, 1도어 냉동고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추천제품'에도 선정됐다. 이른바 '그랜드 슬램' 달성이다. 위치는 28개 브랜드와 160개 모델을 평가해 삼성전자 제품을 1위로 선정했다. 3개 모델에 공동 1위인 총점 90점을 주고, 모두 '추천 제품'과 '에코 바이(Eco Buys)'에 선정했다. 이들 제품은 빠른 냉각ㆍ냉동 속도, 온도 안정성, 정확한 온도 등 기본 성능과 에너지·소음 등 6개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았다. 지난해 5월부터 유럽에 도입됐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는 공동 1위 모델 3개를 포함해 6개 제품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위치는 "외부 온도의 변동이 심한 경우에도 냉장고 내부 상·하칸 모두 음식을 보관하기 위한 최고의 상태로 유지됐다"면서 "평가 모델 중 에너지 효율이 가장 좋고 운영 비용도 저렴했다"고 호평했다. 이무형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영국에서 삼성 냉장고가 차별화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 세계에 제품 성능은 물론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인 친환경 제품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02 11:10:5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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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모델…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 '인기 꾸준'

작년 1월 출시후 누적 4만대 판매 돌파 필터 정기배송 '자가관리방식' 선호 ↑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와 모델 임영웅. 임영웅 모델의 청호나이스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가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27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선보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가 약 1년만에 누적판매 4만대를 돌파했다.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사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필터 교체 주기에 맞춰 8개월, 12개월마다 필터 배송을 받는 '자가관리방식'과 서비스 전문가를 통해 정기적으로 관리받는 '정기점검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자가관리방식 선택 비중이 88%에 이른다. 이는 최근의 비대면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40대 이하의 구매비율이 전체정수기 보다 약 13%정도 높았다. 이 제품은 물이 지나는 유로, 코크는 물론 필터 속까지 살균 세척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직수형 정수기는 가볍고 작지만 이물질 제거 과정에서 생긴 찌꺼기가 필터에 남을 가능성이 높은 단점이 있다. 하지만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필터 속까지 씻어주는 기술을 적용했다. 살균기능 작동 시 역방향으로 살균수가 투입돼 살균과 동시에 필터 속까지 살균 세척해 필터 위생은 물론 수명까지 늘렸다.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원광직 이사는 "최근 비대면 선호 문화로 자가관리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젊은 층 일수록 그 선호도가 더 높게 나타난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은 물론 각 연령층에 맞는 신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전했다.

2022-02-27 09:14: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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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 구축…금융·IT기업 등과 연합체 구성

LG가 구글 등과 함께 손잡고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에 힘을 싣는다. LG와 구글은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의 활용성을 확대하기 위해 연합체를 꾸린다. 연합체에는 LG AI 연구원과 LG그룹 계열사를 포함한 각 분야 대표회사 등 총 13곳이 창립멤버로 참여한다. LG AI연구원은 22일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13개 기업이 모인 '엑스퍼트 AI 얼라이언스'를 발족하며, 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의 본격적인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엑스퍼트 AI 얼라이언스'는 이종산업간 협력을 위해 IT·금융·교육·의료·제조·통신 분야 국내외 대표 기업이 모여 구성한 첫 민간 연합체다. LG AI연구원이 주도하는 이 연합에 ▲구글 ▲우리은행 ▲셔터스톡 ▲엘스비어 ▲EBS ▲고려대학교의료원 ▲한양대학교병원 ▲브이에이코퍼레이션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13개사가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이날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유튜브로 진행된 행사에서 AI 아티스트 '틸다' 등 LG의 초거대 AI '엑사원'으로 실제 구현 가능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연합 파트너사들과 함께 협업 계획도 밝혔다. 초거대 AI는 대용량의 연산이 가능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인간처럼 사고·학습·판단할 수 있는 AI를 말한다. '틸다'는 엑사원으로 구현한 첫 번째 AI 휴먼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박윤희씨와 함께 협업해 만든 패션 의상 컬렉션을 지난 14일 뉴욕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바 있다. 이날 공개된 200여 개의 의상은 틸다가 창작한 3000여 장의 이미지와 패턴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배 원장은 '틸다'가 창의성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AI와 인간이 협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LG AI연구원은 파트너사들이 쉽고 간편하게 초거대 AI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 계획도 공개했다. 연구원은 먼저 올해 상반기 중 파트너사들에게 맞춤형 전문가 AI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개발 진입 장벽을 없애기로 했다.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는 ▲질의응답 ▲텍스트 분류 ▲요약 ▲대화 ▲텍스트 생성 ▲키워드 추출 ▲이미지 생성 ▲이미지 캡셔닝 등 8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연구원은 또 코딩에 관한 전문 지식이 없거나, AI 개발자가 아니어도 손쉽게 웹에서 엑사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 서비스 플랫폼인 '엑사원 플레이그라운드' 운영을 시작해 초거대 AI 대중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LG AI연구원은 파트너사의 데이터 보안과 AI 개발 기간의 부담을 덜어 줄 신기술인 '엑사원-튜닝'도 공개했다. 초거대 AI는 학습을 진행하는 인공 신경망의 파라미터 규모가 방대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추가적으로 학습하는 데에 긴 시간과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 이에 따라 초거대 AI를 연구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성능은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파라미터를 적게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튜닝'은 가장 범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P-tuning 방식과 비교했을 때 사용하는 파라미터의 수를 90%까지 줄여 훨씬 가볍고 처리 속도가 빠르면서도, 정확도는 4배 가까이 높여 성능까지 확보한 신기술이다. 예를 들어 엑사원에 금융 분야 언어들만 추가적으로 학습시키면 AI 은행원과 같이 특화된 전문가 AI 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 이는 엑사원이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말뭉치 6000억개, 텍스트와 결합돼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 2억5000만장 이상을 학습했고, LG 계열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적인 데이터도 일정 수준 이상 학습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배 원장은 "엑사원과 파트너사들이 함께 성장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해 나가는 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 조성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모든 산업 영역에서 상위 1% 전문가 AI를 만들어 기존에 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초거대 AI 대중화를 이끄는 선두 주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2-22 14:45: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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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Amulet 호령展'에 LG 올레드 TV 설치

원화를 NFT화 한 디지털 작품을 담은 LG 올레드 에보. LG전자가 자발광 올레드 TV의 강점을 앞세워 NFT(대체불가토큰)를 구현한 디지털 예술 작품 전시에 참여한다. LG전자는 2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리는 'Amulet 호령展_범을 깨우다' 전시에 LG 올레드 TV 20여 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를 주제로 열리며 서울 청담동 갤러리원에서는 원화 작품을,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원화를 NFT화 한 디지털 작품을 올레드 TV로 선보인다. 전시에는 현대미술의 거장이자 인물화로 유명한 강형구 화백을 비롯해 ▲목탄화가 이재삼 ▲전통 서예를 회화로 재해석한 허회태 작가 ▲강렬한 색채와 독특한 질감의 작품으로 알려진 우국원 작가 등 국내 유명 작가 38명이 참여했다. 전시장에서 LG 올레드 TV는 정확한 블랙을 표현해 강렬한 흑백의 대비로 호랑이를 표현한 작품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LG 올레드 TV는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해 예술 작품 전시에 최적의 TV로 평가받는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올레드 아트(OLED Art) 프로젝트를 통해 LCD와 차별화되는 자발광(自發光·Self-Lit) 올레드의 강점을 부각하며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중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인 그라운드 엑스와 협업해 카카오의 디지털지갑 클립(Klip)에 구매 보관 중인 NFT 작품을 TV에서 감상할 수 있는 드롭스갤러리(Drops Gallery) 서비스를 론칭 할 예정이다. 2017년 이후 출시한 모든 올레드 TV 모델로는 예술 작품을 고화질로 감상하는 올레드 갤러리(OLED Gallery)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차별화된 화질과 디자인의 LG 올레드 TV가 특별한 예술작품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22 13:53:0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