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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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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국내선 탑승객 100만명 돌파…"제주 노선 강화"

에어서울 항공기. 에어서울이 국내선에 취항한지 약 15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에어서울은 28일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선 누적 탑승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2019년 10월 27일 김포-제주 노선 취항으로 국내선 운항을 시작한 바 있다. 에어서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선 운항이 어려워지자 지난해 상반기부터 국제선 항공기도 국내선에 투입했다. 또, 수요가 높은 김포-제주 노선을 증편하고, ▲김포-부산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 신규 노선에 연이어 취항해 국내선 탑승객 수를 대폭 늘렸다. 특히 지난해 11월 국내선 한 달 탑승객 수가 14만명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약 4만명 대비 260% 증가하는 등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기 전까지 부정기 취항 등 국내선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수요가 높은 제주 노선에서 특가와 제휴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현재 A321 기종 항공기 6대로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선 4개와 중국 칭다오, 옌타이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8 10:36:1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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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다음주 '유상증자' 추진…"250억 규모"

플라이강원 항공기. 플라이강원이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경영난 극복의 일환으로 유상증자를 통한 운영자금 확보에 나섰다. 플라이강원은 28일 다음주 이사회를 열고 2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주 발행은 운영 자금을 확보해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코로나 이후의 경쟁력 강화 및 사업 모델 다각화를 위해 중형 기재 도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운영 자금 마련과 코로나 이후 다각화한 사업모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투자 재원 마련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추진하게 됐다"며 "플라이강원의 명의개서대리인 한국예탁결제원과 유상증자 일정 수립을 위한 협의에 착수했고, 기존 주주와 최대주주가 유상증자 참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마련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다음달에 청약과 납입 절차를 마무리하고, 실권된 주식은 오는 3월 주원석 대표가 모두 인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는 3월 이후부터는 플라이강원의 사업도 상당한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강원도가 플라이강원 지원을 위한 운항장려금 60억원을 예산에 반영하고 있어 이번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경우 플라이강원은 내년 2/4분기까지의 운영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코로나 이후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위한 중형기재 도입을 추진하고, 다각화한 사업모델의 선제적 준비를 통해 미래시장에 대비한 경쟁력 확보를 준비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8 09:30:0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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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설 귀성객 위해 50편 임시증편…"최대 20% 할인도"

진에어 항공기. 진에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이벤트와 함께 국내선 증편을 실시한다. 진에어는 설 연휴인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김포-부산 17편 ▲김포-광주 8편 ▲김포-대구 8편 ▲김포-포항 8편 ▲김포-제주 6편 ▲부산-제주 2편 등 국내선 7개 노선에 대해 총 50편(왕복 기준)을 임시 증편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항공편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웹,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아울러 진에어는 내달 2일까지 역귀성 항공편을 예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 운임의 최대 20% 할인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내륙발 김포행 또는 제주발 내륙행 노선의 경우 내달 10일과 11일 양일 간이며 김포발 내륙행 또는 내륙발 제주행 노선은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다. 할인 적용 방법은 진에어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코드를 복사해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 입력하면 된다. 진에어는 "올 설에도 진에어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운항 스케줄을 늘리고, 역귀성 항공권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항공 여행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안전 운항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7 15:18:0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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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 인가하라"

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가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한 기업회생 개시 탄원서. 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가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 인가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는 27일 "이스타항공 회생을 염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탄원서를 서울회생법원(1부) 담당 재판부에 제출하고,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 인가를 간곡히 청원했다"며 "이스타항공 직원들은 지난 25일부터 이스타항공 기업회생 결정 인가를 위한 탄원서 제출을 위해 직원 서명 운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만에 재직인원 70% 정도의 직원 서명을 받아 서울회생법원에 전달해 법정관리 개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며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이 이들의 삶을 위해 다시 (항공기가) 날 수 있도록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인가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근로자연대는 "기업회생이 이뤄질 경우 내실 있는 경영과 성실한 서비스, 협심하는 노사관계를 통해 건실한 회사로 재건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항공관광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제주항공과의 인수 합병이 무산된 후 새 인수자 찾기에 실패하면서 지난 14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이스타항공에 재산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린 상태다. 이르면 이달 중 회생절차 개시 여부가 결정날 전망이다. 향후 이스타항공은 법원 주도로 공개 매각 절차를 밟아 새 인수 후보자를 찾게 된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7 15:11:5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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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의원·이스타 경영진, 노조에 또 다시 '고발' 당해

-27일 노조·노동위원회, 고발장 제출 -이상직 의원 등 오너일가, 소환 조사 받나 27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공공운수노조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노동위원회가 이상직 의원 및 경영진 고발(공익소송)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직 무소속 의원 등 오너일가와 이스타항공 경영진이 배임 횡령 등 혐의로 또다시 고발당하며 사면초가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스타항공조종사노조 등 공공운수노조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노동위원회는 27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이상직 의원 및 경영진 고발(공익소송)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스타항공의 실질적 오너였던 이상직 의원과 현 경영진에 책임을 묻기 위한 엄정한 수사와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며 고발장을 제출하고 나선 것이다. 노조 및 노동위원회는 이번 고발장을 통해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이 의원의 딸 이수지 이스타홀딩스 대표이사가 제주항공 이석주 전 사장과 함께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이스타항공을 고의적으로 '회생 불가 회사'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의원의 형 이광일 새만금관광개발 대표이사와 이병일 아이엠에스씨 대표이사가 2015년 12월 당시 소유하고 있던 이스타항공 주식을 무상으로 이스타홀딩스에 증여해 각 법인에 재산상 손해를 발생시켰다는 게 고발의 주요 취지다. 이어 고발장에는 이수지 대표가 2015년 11월 이스타항공 주식을 매입할 목적으로 약 80억원을 대여했지만, 당초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새만금관광개발과 아이엠에스씨로부터 주식을 무상으로 양도받아 해당 자금의 행방을 알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노조 및 노동위원회는 아이엠에스씨의 주식을 보유한 실질적인 주주가 이 의원이라며 국회의원 신분에서 해당 보유 주식의 신고를 누락해 공직자윤리법 위반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스타항공 재무 담당 부장인 이 의원의 조카도 최근 전주지검 형사3부에 의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횡령) 등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시민단체와 국민의힘 등이 지난해 8~9월 이스타항공 대량 해고 사태와 관련 횡령과 배임, 회사 지분 불법 증여 혐의로 이 의원과 경영진을 고발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 이 의원 등 오너일가도 조만간 이스타항공 사태 관련 검찰 조사를 받게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의원 등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또한 이미 이 의원은 앞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받고 내달 3일 1심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공정배 이스타항공조종사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이스타항공의 국내선을 포함한 전면 운항 중단은 예외로 인정받아 기업결합 승인을 받기 위해 악의적으로 시행된 것이다"라며 "다른 항공사처럼 어려움을 겪기는 했지만, 임금체불 등의 상황은 아니었다. 결국 이상직에게 거액의 매각대금을 챙겨주기 위해 제주항공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7 13:53:1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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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글로벌 '항공 물류' 영역 확대…유럽·미국·아태지역 잇는다

현대글로비스 로고. 현대글로비스가 유럽에 항공 물류 사업을 위한 전략 거점을 세우는 것을 시작으로 항공 화물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를 통해 글로벌 물류시장에서 육로·해상·항공 등 물류 생태계 전 영역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 영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항공 포워딩(화물운송주선업)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직영 사무소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포워딩 업무는 화물 운송을 의뢰받은 전문 업체가 고객사 화물의 운송 과정 전반을 맡아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수출입 기업들은 전문 업체에 포워딩 업무를 맡겨 안정적인 화물 운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육로·해상 운송에 더해 항공 물류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글로벌 화주사를 발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동차 부품과 전자 의료기기 등 다품종 운송이 가능한 유럽 내 경제 핵심 국가인 독일을 공략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연간 약 20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유럽 최대이자 글로벌 상위권 항공 화물 중심지로, 물류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유럽 전체 화물 물동량을 좌우하는 중요한 공항으로 현지에서 원활한 물류 사업을 위해서는 거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부품을 비롯해 하이테크 부품·의료기기와 같은 고부가가치 화물, 소비재, 콜드체인(냉장·냉동 물류), 글로벌 이커머스 등 전방위적 영역에서 다국적 기업을 공략할 계획이다. 일단 주 6회 유럽발 한국향 화물의 항공 운송을 주선하고 향후 물량에 따라 운송 스케줄을 조정할 예정이다. 화주사에 더욱 신속, 정확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연내에 미주·아시아태평양 지역까지 항공 사업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유럽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공항을 핵심 거점으로 삼아 현지 진출한 글로벌 기업과 사업을 구체화하고, 하반기에는 동남아로 항공 화물길을 넓힐 예정이다. 유럽-미주-아태지역 등 글로벌 경제 핵심 3권을 아우르는 항공 물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선제 대응으로 풀이된다. 코로나 백신 상용화를 계기로 글로벌 경기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익성 확보를 위한 사업 확대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향후 급격한 성장이 기대되는 의약품, 의료기기와 콜드체인 산업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인증 취득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개발 중인 물류 운영 플랫폼으로 표준화된 항공 수출입 업무를 수행하고 화주사에 실시간 화물 위치 추적, 예상 운송 일정 등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최근 산업 환경이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며 전체 물류 시장에서 항공 물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육로·해상 운송 강점을 기반으로 항공 물류 역량도 빠르게 성장시켜 고객 만족을 높이는 종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13:41: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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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설 연휴, 지니스토어에서 준비하세요"

진에어 항공기. 진에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니스토어 구매 이벤트를 내달 17일까지 실시한다. 진에어는 27일 지니스토어에서 누적 구매금액별로 국내선 편도 항공권을 제공하는 '3-6-9 플렉스(FLEX)'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구매 시 국내선 편도 항공권 1매, 60만원 이상 구매 시 2매, 90만원 구매 시 3매를 증정한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항공사 자체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항공권으로 혜택을 되돌려주는 형식으로 항공업계에서는 첫 시도다. 지니스토어 내 인기 상품인 발뮤다 토스터기(31만9000원)를 예로 들면 해당 상품 1종만 구매해도 국내선 편도 항공권 1매가 무료로 제공되는 방식이다. 아울러 명절 선물로 인기있는 정관장 등 건강기능식품 선물 세트를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진에어 홈페이지 회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유통채널이나 면세점보다도 낮은 가격의 상품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진에어는 앞으로 지니스토어 상품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내달에는 발뮤다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상품 입고를 시작으로 함안 수박, 통영 굴, 충주 사과로 만든 애플사이더 등 취항지 인근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선물세트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지니스토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지니키친 더리얼과 같은 항공여행에 특화한 상품을 선보이고, 쇼핑 연계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7 11:59:3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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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내달 4회 '국제관광비행' 실시…"9만9천원부터"

에어부산 항공기. 에어부산이 강화한 고객 혜택과 함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재개한다. 에어부산은 내달 6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 운항할 예정인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을 이달과 동일한 대마도 관광코스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비행은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일본 대마도 상공을 선회한 뒤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다만 내달 6일 항공편은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항공권 구매는 이달 27일 오후 2시부터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다. 총액운임 기준 9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승객은 반드시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에어부산은 강화한 고객 혜택으로 비행의 묘미를 더할 방침이다. '럭키 드로우 이벤트'의 품목에 국내선 무료 항공권과 보냉 백 외 테이블 매트, 컬러링북 등을 추가해 보다 실속 있고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 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탑승객 전원에게 '롯데뷰티키트'를 제공하며 롯데 면세품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에어부산은 면세 쇼핑의 즐거움이 배가될 수 있도록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상품 대상으로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내 면세품은 현장 주문이 불가능하며 사전에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을 통해 예약 주문했을 경우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7 11:49:2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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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M&A 앞두고 '엇갈린 행보'

-27일 아시아나, 에어서울에 '자금 대여기간' 연장 -대한항공 '3조 유상증자'…아시아나 인수 '안간힘' 통폐합을 앞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M&A(인수 합병)를 앞두고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22일 당초 예정됐던 유상증자 모집액인 2조5000억원에서 8000억원가량 늘어난 3조3315억원을 모집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규모가 확대된 것은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으로 예정발행가액도 1만4400원에서 1만9100원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유상증자 규모 확대로 늘어난 3조3150억원 중 1조8159억원은 채무상환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지분 취득을 위해 1조5000억원은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액의 확정일은 내달 26일이며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6일이다. 대한항공이 이 같은 유상증자를 결정한 배경에는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깔려있다. 지난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대한항공도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아시아나 인수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사실상 '락 다운(국가 봉쇄)'으로 인해 대부분 수익을 내는 국제선을 운항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시아나 인수 자금을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하려는 취지다. 그러나 이 같은 상황에서 아시아나는 외려 계열사인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 챙기기에 나섰다. 이미 재무 상황이 좋지 않은 아시아나가 에어서울에 대여한 자금의 계약기간을 연장 해주기로 하면서 당초보다 부채의 상환 시점이 늦어지게 된 것이다. 아시아나는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부채총계 12조8387억원, 영업손실 2552억원에 달한다.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아시아나는 이달 27일 에어서울에 지난해 대여해줬던 총 400억원 자금에 대한 대여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앞서 아시아나는 지난해 3월과 6월 에어서울에 각각 자금 100억원과 300억원을 대여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에어서울이 앞서 빌린 자금을 갚지 못하고,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지속하자 대여기간의 연장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총 400억원 대여금의 계약 기간을 내년 1월 27일까지로 1년 연장했다. 이에 따라 에어서울은 원금 만기 일시 상환 방식으로, 3개월 단위의 이자를 지급하게 됐다. 다만 총액 한도 300억원 내에서 양사가 협의 후 필요시마다 대여를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여금의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고 해도 에어서울이 해당 기간 내 자금을 상환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어 우려가 나온다. 코로나 상황이 종식되지 않는 이상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에어서울은 올해 기준 당기순손실만 9111억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항공업계가 힘든 상황인만큼 모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이 100% 자회사인 에어서울을 지원하는 것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아시아나항공 또한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1-01-26 14:20:1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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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소상공인 돕는 원클릭 '스케일 업 서비스' 론칭

고객들 이용 패턴 자동 분석, 전자상거래 지원 한진이 소상공인, 1인 판매사업자를 위한 서비스 추가 확대에 나섰다. 한진은 원클릭 택배서비스 가입 고객의 이커머스 사업 성장을 돕는 원클릭 '스케일 업(Scale-Up)'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Scale-Up 서비스'는 원클릭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설문만으로도 이용 패턴 등을 자동으로 분석해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서비스를 추천하고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지난 2019년 10월 공유가치창출(CSV) 활동 일환으로 론칭한 원클릭 택배서비스는 소상공인이나 1인 판매자가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기능으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 서비스는 현재 2만 고객사를 돌파했다. 이번에 선보인 'Scale-up 서비스'는 원클릭 고객의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진은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퀵·당일배송, 풀필먼트, 해외 판매 지원, 쇼핑몰 고도화, 쇼핑몰 통합관리, 부자재 구매대행 관련 14개 제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서비스 론칭과 함께 원클릭 택배서비스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모바일앱 호환, 현금영수증·세금계산서 발행 간소화, 세분화된 통계 및 현황 관리가 가능하다. 한진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2월23일까지 'Scale-Up 서비스' 페이지에서 설문에 참여하는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애플워치6', 10명에게 '내지갑속과일' 기프트카드, 1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블록팩 4개 세트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한진택배 홈페이지 및 원클릭 택배서비스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진 관계자는 "회사는 앞으로도 제휴 범위 확대 및 해외판매 물류 지원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제휴사와 데이터 간편 연동을 위한 솔루션 기능을 개발하는 등 이커머스에 필요한 모든 백 오피스(Back-office)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으로서 CSV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6 08:07:2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