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기사사진
[2018 운송·물류혁신포럼]메트로경제 이장규 대표 개회사 "남북 경협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올해 2018 국제 운송·물류 혁신 포럼은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그 주제는 바로 '북방경협 바람타고 동북아 물류 새 시대로'입니다. 사전적 의미에서 물류란 사물과 서비스의 효과적인 흐름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물류의 힘은 사전적 의미보다 훨씬 강합니다. 사물과 사람이 자주 오가며 정보와 교류를 나눌 때,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생각과 비전을 공유하게 되어 이전보다 훨씬 큰 세상을 그릴 수 있습니다. 지금의 남북경협이 그렇습니다. 비록 주변국의 정치외교적 이슈로 다소 난항을 겪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남북경협이라는 큰 물결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보입니다. 정치 외교로 문을 연 남북화해의 역사적인 대전환기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공존 번영의 길로 활짝 열어주는 것은 남북한 경제협력이고, 그 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물류의 연결, 나아가 동북아 물류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남과 북이 하나의 철로로 연결되고, 육상, 해상, 항공을 통해 한반도 내 교류가 이뤄질 때, 나아가 동북아, 시베리아로 물류 네트워크가 확장될 때, 이 지역의 평화는 더욱 단단해지고 경제는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유라시아 대륙의 끄트머리에 자리한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우리 물류산업은 그동안 냉전의 장벽에 가로막혀 마음껏 세계로 뻗어나가기 힘들었습니다. 대륙으로 가는 길은 돌고 돌아 멀었습니다. 그 장벽이 무너지고 공존의 선이 연결될 때, 우리 물류 업계에 미칠 긍정적 영향과 기회의 신선한 바람은, 마치 폭염을 잠재우는 신선한 가을 공기와 다를 바 없을 겁니다. 그간 우리 물류산업은 비약적인 성장을 했습니다. 특히 디지털과 결합한 물류산업의 혁신은 '스마트 물류' 또는 핀테크와 대응하는 개념으로 로지스테크라 불릴 정도로 깜짝 놀랄 만큼 발전했습니다. 로지스테크를 남북물류와 연결할 때 우리는 물류-운송 강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이 포럼이 그 귀중한 출발점이 되길 기원합니다, 여러분들은 파주에 있는 임진각 장단역에서 반세기가 넘게 멈춰 서있는 녹슨 기차의 사진을 다들 보신 적 있을 겁니다. 그 기차가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기차의 염원은 우리의 바람과도 다르지 않습니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북으로 미래로." 감사합니다.

2018-08-29 11:43:06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2018 운송·물류혁신포럼]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축사 "동북아 물류대비해 드론과 전기차 등 신기술 준비한다"

동북아 물류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저희 우정사업본부측도 나름대로 현재 국내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하지만 나름대로 언젠가 열릴 동북아 시대 준비를 차곡차곡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얼마전 드론으로 물류배달 실험도 했습니다. 앞으로 동북아 시대에도 그런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기차 부분도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 국내 뿐만 아니라 동북아인 중국, 북한이나 기회가 되면 러시아까지도 기회가 될 때 준비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희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이 앞으로 열릴 동북아 물류시대를 대비해 하나씩 하나씩 언젠가 기회가 열린다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기회에 좋은 말씀 주시면 나름대로 고민하고 적용하고 풀어나가려는 노력을 같이 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많은 지적을 해 주시는데 저희도 오늘 주제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풀어나가려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는 전세계 물류가 결국 하나의 젖줄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얻을 수 있는 기회, 성공하는 그런 일자리 등 여러 문제에 우리 경제가 뭔가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8-29 11:27:45 안병도 기자
기사사진
'제주관광 그랜드세일' 9월 제주행 항공권 특가판매…1만9600원부터

제주항공이 9월 한 달 간 진행되는 '제주관광 그랜드세일'에 동참해 이 기간 동안 제주행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9월분 제주행 모든 국내선 항공권을 오는 9월3일부터 9월9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기준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이 김포, 부산(김해), 청주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권을 최저 1만9600원부터 살 수 있다. 같은 기준으로 대구와 광주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권은 최저 2만2500원부터 판매한다. 이 같은 할인 프로모션은 9월 추석연휴 기간은 사실상 매진상태여서 이 기간을 제외한 날짜를 대상으로 하며 예매일자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되거나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일부 항공권(FLY)은 수하물을 맡기지 않는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조건과 맞는지 반드시 살피고 예매해야한다. 한편 제주도는 '내 맘속에 저장! 황금빛 가을'을 주제로 9월 한 달 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도 전역에서 1260여개 관광업체가 참여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018-08-28 16:37:00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대한항공 '소형기 CS300' 부산∼일본 국제선에도 투입

대한항공이 캐나다 봄바디어사에서 도입한 소형기 CS300을 국내선에 이어 국제선에도 투입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11월 5일 부산∼나고야 노선을 시작으로 12월 5일 부산∼나리타, 내년 1월 5일 부산∼후쿠오카·삿포로 노선에 CS300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CS300은 대한항공이 작년 12월 봄바디어사로부터 아시아 항공사 최초로 도입한 최신 기종이다. 현재 7대를 운용 중이다. CS300은 엔진 내부 감속기어를 통해 최적의 속도와 효율을 발휘하고 공기역학적 설계와 알루미늄 합금 및 탄소복합소재 사용으로 동체 무게를 줄였다. 이를 통해 동급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을 최대 20% 높이고 소음은 최대 20㏈ 감소시켰다고 대한항공은 소개했다.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CS300은 이코노미석 좌석 폭이 동급 항공기보다 4.6㎝ 넓은 48.3㎝다. 국제선의 경우 편도기준 3만원을 더 내면 이코노미 좌석보다 앞뒤 간격이 10㎝ 넓은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CS300은 이코노미 플러스 25석과 이코노미 105석 등 총 130석으로 구성됐다. CS300은 개인 휴대 기기로 기내 와이파이에 접속해 다양한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8-08-28 16:36:12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2018 운송·물류혁신포럼]한반도∼대륙간 물류 대동맥 연결작업 '착착'

남과 북, 그리고 중국, 몽골, 러시아를 오가는 물류 대동맥 연결 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남북의 단절로 끊겼던 한반도와 유라시아가 물류를 통해 만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 지금은 해상으로 평균 43일에서 50일 정도 걸리는 부산~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간 화물이 남북의 철도가 만나고 다시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 중국횡단철도(TCR)를 이용하게 될 경우 25~35일로 크게 단축될 날도 머지 않은 모습이다. 28일 청와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통일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짜면서 올해 9624억원인 남북협력기금을 내년엔 1조1004억원으로 크게 늘리기로 했다. 늘어난 금액 대부분은 북한의 철도와 도로 현대화를 비롯한 남북경협을 위한 것들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1차적으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한다'는 것에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남북의 공동조사가 추진되고 내년부터는 북한의 철도와 도로 개보수를 위한 설계, 감리, 공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예산을 미리 배정해 놓은 것이다. 실제 남북경협을 위한 예산은 올해 3446억원에서 내년엔 5044억원으로 46%나 증가한다. 우리 정부는 한반도철도와 대륙철도가 연결될 것을 대비해 강릉~제진간 동해북부선 연결 작업을 조기에 착수한다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또 철도 연결을 위한 현지공동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이달 초엔 경의선남북출입사무소에서 '남북철도공동조사단 2차 회의'도 열었다. 특히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간 '평양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9월께 성사되면 향후 있을 대북제재 해제에 앞서 경협 본격화를 위한 남북한간 관련 실무작업들은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9월 중 평양 남북정상회담' 일정에 대해 "전혀 흔들림이 없다"면서 "정상회담이라는 큰 일이 (남북연락사무소 개소 일정 지연과 같은)실무적 이유로 시기가 변동되거나 하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9월10~1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예정된 동방경제포럼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 우리 정부의 신북방정책과 푸틴 대통령의 신동방정책과의 시너지효과를 재차 모색키로 한 것도 한반도와 대륙의 물류 인프라 연결을 앞당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당초 푸틴 대통령은 포럼에 문 대통령을 초청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이 총리가 대신 참석하겠다는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홍순직 수석연구위원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가 중국 옌지시정부와 현지에서 함께 개최한 '2018 KBIZ 글로벌포럼 정책토론회' 발제에서 "한국, 북한, 중국이 만나게 될 동북아지역은 유라시아 대륙과 환태평양 지역이 마주하는 전략적 요충지역"이라며 "동북아 경제블록화가 현실화되면 초국경 복합교통망 형성, 동북아와 유라시아의 획기적인 물류망 재편, 전력망·가스관·산업단지 조성 등 생산 네트워크 형성, 초국경 협력 도시권 형성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8-28 15:46:1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DJI, 드론 신제품 '매빅 2 프로' 공개…"휴대성, 카메라 성능, 안전성 다 갖췄다"

군사용 무기에서 시작된 드론이 실종자 수색, 재난구조, 과학연구 등을 넘어 취미생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드론을 이용해 웨딩 촬영을 하고 레저 스포츠 영상을 찍고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기록하는 데까지 드론이 활용된다. 전 세계 산업용 드론 시장 규모는 현재 2조 원 수준으로, 매년 30%씩 성장해 2022년 11조 원을 넘을 전망이다. 전 세계 민수 드론 시장에서 7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 DJI가 최첨단 카메라 드론인 매빅의 최신 모델 '매빅 2 시리즈'를 27일 공개했다. 매빅 2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핫셀블라드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 '매빅 2 프로'와 DJI 최초로 줌이 가능한 접이식 드론 '매빅 2 줌'으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에서 장근재 영상프로듀서는 매빅 2 시리즈를 "휴대성, 뛰어난 카메라 성능, 안전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매빅 프로의 접이식 디자인을 적용한 매빅 2 시리즈는 새로운 짐벌(촬영 시 수평 수직 움직임을 보정해줘 흔들림을 줄여주는 스태빌라이저) 시스템과 하이퍼랩스 및 액티브트랙 2.0과 같은 최신 인텔리전트 기능을 갖췄다. 특히, 최대 31분의 비행 시간과 한층 더 안정화된 비디오 송수신 시스템을 자랑한다. 매빅 2 프로는 10비트 Dlog-M 컬러 프로필을 지원하는 1인치 CMOS 센서를 갖춰, 매빅 프로와 비교했을 때 채널당 4배 더 많은 색상을 담아낸다. 또한 핫셀블라드 고유의 컬러 솔루션 기술을 사용해 자연색에 가까운 색 정확도로 2000만 화소의 항공 사진을 구현한다. 그 밖에도 4K 10비트 HDR을 지원한다. 매빅 2 줌은 1/2.3 인치 CMOS 센서가 장착된 접이식 소비자 드론으로 2배 광학줌(24~48mm)과 2배 디지털줌을 결합해 풀 HD 동영상 촬영 시 4배 줌까지 무손실 촬영을 지원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피사체와 장면을 빠짐없이 포착할 수 있다. 매빅 2 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돌리 줌 퀵샷 모드는 새로운 시각적 표현 기법을 제공한다. 돌리 줌은 이전엔 전문 촬영 감독이 아니면 구현하기 힘든 촬영 기법이었으나, 이제는 손쉽게 드론이 피사체로부터 멀어지는 동시에 줌 렌즈가 자동으로 피사체를 확대해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매빅 2 시리즈의 새로운 하이퍼랩스 기능은 시간의 흐름을 영상 속에 담아내며, 프리, 서클, 코스 락, 웨이포인트 등 총 4가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하며 촬영하는 액티브트랙 2.0은 기존 매빅 시리즈의 장애물 감지 기능과 자동 추적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메인 카메라와 전방 듀얼 비전 센서를 사용해 전방에 3D 지도를 생성하며, 새로운 궤도 알고리즘으로 피사체의 동작을 분석해 최대 3초간 사물의 경로를 예측한다. 피사체가 순간적으로 장애물에 가려져도 추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72km/h의 속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추적할 수 있다. 완전하게 업그레이드된 플라이트오토노미 시스템은 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장애물을 감지해 안전한 비행을 돕는다. 매빅 2 시리즈는 DJI 드론 최초로 기체에 전방위로 총 10개의 센서를 갖추고 있다. 비행 경로에 놓인 장애물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충돌을 방지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촬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 새롭게 설계된 오큐싱크 2.0 영상 전송 시스템은 드론과 조종기 사이의 연결을 더욱더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이 시스템은 2.4GHz 및 5.8GHz 주파수 대역을 지원해 간섭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업링크 및 다운링크 데이터 환경에 서로 다른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게하는 실시간 자동 전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대 8km의 거리까지 1080p 영상 전송이 가능하며, DJI GO 4 앱을 이용해 바로 FHD 영상을 편집하고 SNS에 업로드할 수도 있다. 로저 루오 DJI 사장은 "2년 전 출시한 매빅 프로는 드론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하고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창작 영역을 넓혀왔다"며 "오늘 출시된 DJI의 새로운 시그니처 제품 매빅 2 시리즈를 통해 항공 촬영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빅 2 Pro의 소비자 가격은 181만원, 매빅 2 Zoom의 소비자 가격은 156만원이다.

2018-08-27 15:14:48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美 DSC로지스틱스 인수절차 '끝'

CJ대한통운이 미국 물류기업 DSC로지스틱스 인수절차를 끝내고 현지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27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 6월 초 미국 DSC로지스틱스 지분 90%를 2314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이후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24일(현지시간) DSC로지스틱스 본사가 있는 미국 일리노이주 데스 플레인즈에서 축하 행사를 가졌다. DSC는 1960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창립한 이후 식품, 소비재(CPG) 산업에 특화된 물류기업으로 성장해 현재 임직원 수가 3420명, 지난해 매출액은 5784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전역에서만 50개 이상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보관면적 기준으론 230만㎡(축구장 300여 개) 규모다. 이날 종료 축하행사에서 CJ대한통운 박근태 사장은 "미국에서 DSC의 전문성과 리더십에 CJ대한통운의 하이테크 기반 솔루션 그리고 세계 33개국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된다면 미국은 물론 세계적인 SCM혁신 업체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CJ대한통운은 세계 5대 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수절차 종료에 따라 CJ대한통운은 미국 주요 물류시장으로의 사업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DSC의 지역적, 산업적 강점과 CJ대한통운의 W&D 운영, 컨설팅 역량, 글로벌 수준의 첨단 물류 솔루션을 결합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면 W&D 분야에서 Top-tier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존 고객 및 현지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도 주목된다. CJ대한통운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북남미 4개국에 총 30개의 물류 거점과 15개의 물류센터를 두고 자동차, 타이어, 식품, 소비재 등 전 산업군에 걸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북남미 지역을 비롯한 자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DSC 기존 고객들의 국제 해상항공복합운송(포워딩), 국경 간 운송이나 인접 국가로의 복합운송 서비스, 유통업계의 다채널 통합물류 수행(omnichannel fulfillment) 등 더욱 폭넓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2018-08-27 11:06:3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제주항공, 인천~중국 하이커우 단독노선 신규 취항

제주항공은 내달 19일부터 중국 하이커우행 정기노선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하이커우는 중국 하이난 성도 내 북쪽 관문으로 이 노선을 통해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휴양지 하이난섬 여행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인천~하이커우 노선은 제주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는 노선이다. 운항일정은 인천공항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밤 9시45분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25분(현지 시간)에 하이커우에 도착한다. 하이커우에서는 목요일과 일요일 새벽 2시25분 출발해 오전 8시1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하이난 남쪽 관문인 싼야로 가는 노선을 주2회 취항 중이다. 여기에 새로운 노선 개설로 하이난과 하이난섬 여행에 적합한 도시에서 국적항공사로는 처음으로 2개의 정기노선을 운항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하이난 지역 여행도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제주항공은 고속철도로 약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하이커우로 입국해 싼야에서 출국하는 방법으로 도착지와 출발지를 다르게 설정할 경우 주4회 일정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항공권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내달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탑승 가능한 편도 항공권을 11만67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 판매한다. 특가항공권 예매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예매 일정과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2018-08-22 17:55:0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