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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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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회원 3만9000명 '실버플러스' 회원으로 승급

제주항공이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 '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 회원등급을 세분화 하면서 '실버플러스' 등급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항공 회원등급은 실버플러스가 추가되며 기존의 실버, 골드, VIP 등 3단계로 구성된 회원등급 체계에서 8월10일부터 실버, 실버플러스, 골드, VIP 등 4등급으로 회원체계가 세분화된다. 이에 실버플러스 회원은 우선탑승, 리프레시포인트 추가적립(항공운임의 5.5% 적립) 등의 승급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됐다. 현재 제주항공은 370만여명이 회원에 가입되어 있으며 기존 실버 회원 가운데 실버플러스로 승급되는 회원은 약 3만9000여명에 달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회원등급별 차별화된 주요 혜택으로 ▲우선탑승 ▲위탁수하물 추가허용 ▲위탁수하물 우선처리 ▲사전 좌석 지정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여행의 기준을 바꾸다'는 의미의 'NEW STANDARD'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하고 기존 항공서비스와는 다른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대대적인 IT 투자를 통한 고객 접근성 및 사용성 개선,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시도를 더 많이 해서 이용자의 항공여행 경험수준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8-09 10:03:0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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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유가·영업비 지출 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 11% 감소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분기 매출액 1조6429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 1조 6429억원은 창사 이후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10억원으로 1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고유가 등으로 38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11% 감소했다. 역대 최대 2분기 매출 실적에 대해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및 국제 여객수요의 지속 증가(전년 동기 대비 국내 10%, 국제 12%)와 화물사업의 성장세가 유지되는 등 영업부문 전반에 걸친 고른 실적 달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2분기 영업이익의 주된 감소 주요인은 유류비 지출 증가(1000억원 증가)로, 영업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유입 4120억원 및 비 핵심자산 (금호아시아나 그룹 사옥 및 CJ 대한통운 주식) 매각 등 4009억원의 현금유입으로 차입금 규모를 지난해 말 기준 4조570억원에서 상반기 3조 6137억원으로 4433억원을 감축시켰다. 7월말 기준으로는 3조 3319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2818억원을 추가 감축시켰으며, 특히 연말까지 차입금은 3조2000억원, 단기차입금 비중은 30% 수준으로 대폭 낮출 계획이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운용리스 회계처리기준 변경에 따른 부채비율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자회사 기업공개(IPO) ▲영구채 발행 등을 통해 자본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상반기 호실적의 주요 요인으로 여객 영업에서 미주 노선 매출이 13% 증가했으며 유럽 노선의 매출도 10% 증가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5월 1일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 및 베네치아 노선 신규 취항에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2022년까지 장거리 노선 비중이 60%인 장거리 네트워크 항공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8월 30일 바르셀로나 노선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 화물영업은 전 노선 고른 성장을 지속해 전년 동기 대비 6%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상반기 유가 및 환율 영향으로 재무실적 개선 폭이 크지 않았으나 하반기에는 전통적인 항공업계 성수기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와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 매각 이익 등 2000억원의 추가 이익이 하반기에 반영되어 연말 추정 부채비율은 440%(연결)로 2분기 대비 158%포인트가 감소해 안정적인 재무건정성을 유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8-08 14:03: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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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SNS 라이브 채용 설명회 실시 '소통공감 채용'

에어서울은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에 걸쳐 실시간 SNS 채용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에어서울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로 실시하는 SNS 설명회에서는 인사 담당자와 실제 면접관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합격의 팁 등에 대해 솔직한 조언을 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직에 있는 캐빈승무원이 출연해 직무의 특성, 근무환경, 사내문화, 인사제도에 이르기까지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속 시원하게 밝힐 예정이다. SNS 채용 설명회는 에어서울이 지난 4월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라이브 설명회다. 항공 업계에서는 에어서울이 최초로 시도했다. 지난 첫 설명회 영상은 누적 조회수 약 10만 명이 시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에어서울은 지난 2일부터 캐빈승무원을 채용 중이며 서류마감일은 오는 13일 오후 5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이 올해 채용부터 항공 업계에서는 최초로 SNS 설명회 방식을 도입했는데 승무원을 꿈꾸는 지원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화제가 됐다"며 "특히 지방에 거주하는 준비생들도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아 질문을 할 수 있어 시공간의 제약이 없고 정보 접근성이 높아진 것이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2018-08-07 14:04:0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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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상반기 매출 5918억원 기록…16분기 연속흑자

제주항공이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33억원과 영업이익 116억원, 당기순이익 168억을 기록하며 지난 2014년 3분기이후 16분기 연속흑자를 달성했다. 7일 제주항공이 발표한 올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5918억원, 영업이익 581억원, 당기순이익 53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26.4% 늘어난 상반기 매출액은 창립이후 처음으로 5000억원대를 돌파했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보다 33.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9.8%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상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규모다. 분기기준으로는 2014년 3분기부터 16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순이익은 538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66.6% 늘었다. 2분기는 전년대비 유류비 상승 및 상대적으로 줄어든 공휴일수 등 외부요인의 영향을 받아 영업이익이 지난해 보다 28.4% 줄어든 116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유류와 환율 등 외부변수에 직접 노출돼 있는 항공사의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유류 및 환 헷징을 통해 비용 변화에 유연하게대처하는 등의 이익 안정성을 확보한 결과라고 전한다. 제주항공은 이처럼 역대 최고 수준의 상반기 실적에 대해 ▲수요를 감안한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기단 확대 ▲노선 및 기단 확대에 따른 항공기 가동률 향상 ▲규모의 경제 실현에 따른 정비비, 리스료 등 주요 고정비용 분산 ▲단순 여객수송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부가사업 시도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교할 때 국제유가 등 원가상승 요인이 강했지만 상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투자, 단일기종 전략에 따른 고정비 절감효과 등 다른 항공사와 대비되는 경쟁력 있는 사업모델이 입증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7월부터 인도가 시작된 3대의 구매 항공기를 포함해 올해 계획한 항공기가 차질 없이 도입되면 고정비 절감 등 규모의 경제를 통한 긍정적 효과는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8-07 14:03:3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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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몽골항공청 안전운항허가 획득

이스타항공이 지난 2일 몽골항공청(MCAA)으로부터 안전운항허가(MCAR-129)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안전운항허가는 몽골항공청이 신규취항을 앞둔 외국항공사에 대해 안전운항 기준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항공사에 발급하는 운항 허가증이다. 안전운항허가 획득 유무에 따라 노선 운항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며 연속 운항을 위한 필수 인증이다. 이스타항공은 정기노선이 없는 항공사로서 처음으로 8월 2일부터 1년간 몽골 노선에 대한 운항허가를 받았다. 현재 몽골의 경우 정기노선이 없는 항공사가 노선을 운영할 때 월 2회를 초과해 운항할 수 없으며 연속운항도 불가능해 부정기 노선 운항에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이스타항공은 이번 안전운항 허가를 획득함으로써 연속 부정기 운항이 가능해졌다. 이스타항공은 청주에서 출발하는 울란바토로 부정기노선을 지난 7월 27, 31일, 8월 3, 7일 등 총 4항차의 운항일정을 확정한데 이어 추가로 8월 10, 14, 17, 21, 24일 등 5항차에 대한 운항일정도 확정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총 14회 부정기편 운항실적을 확보해 정기노선 운항을 하는 항공사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운항실적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4월 몽골의 관광개발공사와 MOU를 맺고 부정기 운항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18-08-06 13:37:2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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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일본 다카마쓰 노선 26년 만에 매일 운항으로 증편

에어서울이 일본 지방 노선에서는 처음으로 다카마쓰 노선을 주 7회로, 요나고 노선을 주 6회로 각각 증편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노선 증편은 10월 말 동계 스케줄부터 적용된다. 다카마쓰 노선은 개설 26년 만에 일본 지방 노선 중에서는 처음으로 하루 한 편, 매일 운항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인천~다카마쓰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992년부터 운항했으며 2016년부터는 에어서울이 출범하며 운항을 시작했다. 불필요한 기내 서비스를 없애는 대신 운임을 낮추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노선 홍보에 힘쓴 결과 연 평균 수송객이 기존 아시아나항공 운항 시 약 3만5000명에서 에어서울 취항 후 6만5000명까지 약 2배 가까이 대폭 늘었다. 요나고 노선 역시 에어서울이 인수하며 연간 수송객이 기존의 약 3만5000명에서 5만2000명까지 크게 늘었다. 동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10월 28일부터 다카마쓰 노선은 하루 한 편, 매일 운항하며 요나고 노선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회 운항한다. 동계 스케줄은 8월 중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두 도시 모두 에어서울이 운항을 시작하며 수송객이 꾸준히 늘었고 여행객들의 반응도 좋아 향후에도 수요 확대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해 증편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증편으로 스케줄의 편의성도 증가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더욱 많은 여행객이 왕래하고 노선이 더욱 활성화되어 지방 노선의 성공을 상징하는 노선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06 13:36:36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