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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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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2분기 영업손실 1988억원…적자 지속

현대상선이 유가상승으로 2018년 2분기 적자를 나타냈다. 현대상선은 지난 분기에 매출액 1조2388억원, 영업손실 1988억원, 당기순손실 242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1%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 규모는 각각 17%, 38% 증가했다. 부진한 실적을 낸 이유로는 연료유 상승이 꼽히고 있다. 이 기간 연료가 되는 벙커C유 380CST의 평균단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7% 상승했다. 컨테이너 운임 종합지수(SCFI)도 754로 전년(856)보다 12% 떨어졌다. 한 마디로 원가는 올랐는데 운임은 떨어진 것이다. 반면 현대상선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115만4225개로 전년(98만6495개)보다 17% 늘었다. 적취율은 79.1%로 4%포인트 상승했다. 현대상선은 "유럽노선(AEX) 신설, 남미 항로 신조선(1만1000TEU급) 투입 등 영업력 확대 노력으로 물동량이 증가했다"고 했다. 현대상선은 3분기를 지나면 운임률과 소석률 등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상선은 영업 강화 및 비용 구조개선을 통한 손익 개선으로 불황 타개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기항지 축소 등 항로 합리화, 경제속도 운항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다. 친환경 메가 컨테이너선 20척 인도 시까지 안정적인 추가 화물 확보노력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영 선대, 터미널 등 우량자산 확보를 통한 비용구조 개선, 물류비용 절감 등 글로벌 선사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다는 구상이다. 현대상선은 "미국과 중국의 관세 분쟁 등 국제정세에 따른 물동량 변동 가능성은 있다"고 전망했다.

2018-08-14 18:28:3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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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10월 가을여행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26일까지 예매

제주항공이 올 가을 제주여행을 위한 국내선과 주요 국제노선에 대한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예매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기준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이 국내선은 서울(김포), 부산(김해), 청주, 광주에서 출발하는 제주행은 2만1400원, 대구~제주 노선은 3만3400원, 김포~부산 노선은 최저 3만24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도쿄 8만300원 ▲오사카 7만3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4만6600원 ▲중국 싼야 18만7200원 ▲대만 가오슝 8만9900원 ▲마카오 8만4900원 ▲괌 18만7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주요 노선의 편도 최저운임은 ▲후쿠오카 5만3100원 ▲타이베이 13만5400원 ▲사이판 14만100원 등이며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오사카 6만3100원 등이다. 한편 홍콩노선은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에 대한 단독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8월22일까지이며 ▲인천~홍콩 6만9900원 ▲제주~홍콩 6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특가항공권은 정규항공권에 비해 운임이 매우 낮은 대신에 수하물 무료위탁서비스가 불포함 되므로 일정변경이나 취소시 수수료 부과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여행계획을 세우고 일정에 맞게 항공권을 예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8-08-13 15:31:11 정연우 기자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친인척 계열사 누락…"고의성 없는 행정착오"

대한항공은 1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한진그룹 총수 일가가 소유한 4개 회사와 신고 대상에 친족을 누락한 것과 관련해 조양호 회장을 고발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 "고의성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친척 6촌, 인척 4촌을 포함해 신고 대상이 광범위해 일부 친인척 현황 및 관련 회사가 누락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실무 담당자가 관련 공정거래법령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일부 내용이 누락됐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자료를 제출한 행정 착오가 있었다"며 "특히 자료 제출에서 누락된 회사들은 해당 친족들에 의해 독립 경영되고 있어 신고대상 여부 판단이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앞서 공정위는 기업집단 '한진'의 동일인인 조양호 회장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을 위해 공정위에 제출하는 자료에서 총수일가가 소유한 4개 회사와 총 62명의 친족을 누락한 행위에 대해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조 회장은 처남(인척2촌)과 그의 가족이 60~100%의 지분을 보유해 한진그룹의 계열회사에 해당하는 태일통상과 태일캐터링, 청원냉장, 세계혼재항공화물 등 4개 회사를 계열회사 현황에서 누락했다. 공정거래법상 동일인이 단독으로 또는 친족(배우자,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계열사, 비영리법인, 임원 등 동일인 관련자와 합하여 30% 이상 최다출자한 회사는 계열사에 해당된다. 공정위는 매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을 위해 각 기업집단의 총수를 뜻하는 동일인에게 계열회사 현황, 친족 현황, 임원 현황, 계열회사의 주주 현황, 비영리법인 현황, 감사보고서 등의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공정위에 고의성이 없음을 이유로 재심의 신청하고 유사 전례와 비교해서도 과도한 처분임을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며 "동일인 친인척 현황을 포함한 정확한 지정자료 제출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8-08-13 14:16: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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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폭염 지속' 티웨이항공 대구발 러시아 노선 특가 이벤트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티웨이항공이 대구발 러시아 노선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9월 30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대구에서 단독으로 출발하는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2개의 러시아 노선이다. 탑승기간은 8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하바롭스크 8만 859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9만 3710원부터다. 특히 2개의 러시아 노선을 운영하는 만큼 티웨이항공의 다구간 여행을 이용하면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통해 두 도시를 모두 즐기고, 편리하게 입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특가 기간에 두 노선(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경우 야간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항공권 운임 3만원 할인 쿠폰과 위탁 수하물 2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쿠폰은 스마트 운임 이상에서 적용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대구에서 출발하는 티웨이항공의 단독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노선으로, 특별하고 시원한 막바지 여름 휴가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08-12 12:42: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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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물류協,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한국통합물류협회는 '2018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 참가기업을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3회째로 9월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올해 채용박람회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주관으로 열린다. 기업별 면접·채용상담 부스를 제공해 물류분야 취업희망자와 구인기업간 일자리를 매칭하고 유망기업 홍보, 물류산업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을 위해 열리는 채용박람회는 매년 60여개 이상의 물류·제조·유통 등 기업과 4000명 이상의 구직자들이 참가해 왔다. 올해엔 특히 스마트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채용 성사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스마트매칭은 기업이 요구하는 전공, 자격증, 경력 등의 채용기준과 구직자들이 등록한 이력서를 자동으로 매칭해 구직자에게는 합격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추천하고,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참가기업과 구직자에게는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2018년 12월까지 스마트매칭 서비스를 제공, 인재 채용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는 물류기업뿐만 아니라, 유통·무역·제조 등의 기업도 참가 가능하며 기업들에게는 부스, 테이블, 노트북 등의 기본 기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본 참가비도 없다. 한국통합물류협회 관계자는 "올해 채용박람회에는 4000명 이상의 인재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인재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많이 참가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 희망 기업은 '2018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18-08-12 10:32: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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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하반기 객실승무원 면접 진행…980명 대상

이스타항공이 지난 6일 서류합격자 발표에 이어 지난 8일과 9일 이틀 간 면접 전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54명 채용 예정인 이번 면접에는 총 5684명이 몰려 105.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면접은 약 9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실무자 1차 면접으로 이번 면접이 진행된 후 합격자에 한해 2차 임원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의 면접 전형은 지원자에게 현장에서 부여된 면접번호 외에는 면접관들에게 어떠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펙이 아닌 면접자들의 인성이나 직무에 대한 이해도, 능력위주로 평가가 진행된다. 아울러 지역인재채용을 위한 지방면접의 경우도 오는 13일 전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거리가 먼 지방거주지원자들은 지방면접 응시를 통해 서울로 올라와야하는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최종 면접을 합격한 합격자들은 각각 9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27명씩 나누어 입사하게 되며 입사 후에는 약 9주간의 객실승무원 교육 훈련을 진행하며, 이수자에 한 해 비행 업무에 투입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하반기 공채면접 후 9월 중으로 하반기 일반직 공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08-10 11:56:08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