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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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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티웨이항공 등 LCC 업계 할인 경쟁…이스타항공 중국 모객 활성화 나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 항공업계에 LCC업체들이 특가항공권 판매로 차별화된 특화경쟁에 나섰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주도권 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국제선 항공권을 파격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지난 5월 18일 신규 취항한 다낭을 비롯해 홍콩, 코타키나발루 등의 동남아 노선과 괌 노선, 그리고 동경, 오사카 등의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동경과 오사카를 포함한 일본 노선 모두 항공운임 편도 3만원에 판매되며, 다낭 8만원, 홍콩 4만5000원, 코타키나발루 7만5000원, 씨엠립 11만원, 괌 7만원에 판매된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6월 7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8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에어부산은 30일부터 8주간 내륙노선에 해당하는 부산/울산/대구~김포 노선의 일부 항공편을 1만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특가에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에어부산은 일부 선호편을 제외한 해당 노선 항공권을 1인당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1만 9900원부터 판매한다. 이는 성수기 요금 대비 최대 85%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부산~서울 노선의 경우 고속철 대비 최대 4만 원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내륙노선 특가 이벤트는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5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8주간 총 8차로 진행된다. 티웨이항공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특별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달 간이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오사카·사가 4만 3400원~ ▲ 오키나와 5만 3800원~ ▲ 오이타·구마모토 5만 8400원~ ▲홍콩 7만 900원~ ▲세부 10만 5900원~ ▲방콕 11만 900원~ ▲다낭 11만 4200원부터 등이다. 또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는 6월을 맞아 프로모션 코드(201806HOGUK)를 통한 운임 할인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의 국제선을 이용하는 독립 유공자와 유족, 국가 유공자와 유족,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와 유족, 경찰, 군인 공무원 및 현역 군인 본인 및 동반 1인에 대해 프로모션 코드 입력 시 50%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지난 2017년 3월 이후 중단됐던 중국 노선에 대해 본격적인 운항에 나선 이스타항공은 7-8월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중국 모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현지 여행사들과 협업을 통한 모객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복항하는 중국 노선은 ▲청주-선양 ▲청주-푸동(상하이) ▲청주-하얼빈 ▲청주-닝보 총 4개 노선으로 B737-800(189석) 기종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달 30일부터 2주간 '중국노선 리턴즈'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이벤트를 통해 출발일 기준 탑승기간 6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의 중국 재개 노선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 5만9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자사 항공기 이용객들에게 특별함을 전달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셰어링 서비스 '딜카'와 함께 '날아볼카'다. 해당 차량에는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머리 위 스위치, 기내방송용 마이크 등의 소품을 이용한 차 내부와 함께 차량 외부는 꼬리날개, 비상구, 창문 일러스트를 통해 항공기 느낌을 주도록 했다. 이 외에도 차량 내부에는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체험용 유니폼과 조종사 선글라스, 헤드셋 등을 구비했으며 다양한 체험을 위한 액션캠, 천체망원경, 에어배드, 접이식테이블, 즉석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날아볼카'의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5월24일부터 연말까지 날아볼카 시승신청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2018-05-30 16:51: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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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15년째 베트남서 '사랑의 집' 짓기 활동 이어가

아시아나항공이 베트남 극빈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선사했다. 27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사회공헌 동아리 회원을 비롯한 15명의 직원 봉사단은 21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에 위치한 벤째성에서 '사랑의 집 짓기' 활동을 실시하며 15년째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갔다. 베트남 '사랑의 집 짓기'는 벤째성 내 부양가족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활동으로, 2004년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사회공헌 동아리와 베트남 '벤째성'이 자매결연을 맺고 진행하게 됐다. 2004년 12월 첫 삽을 뜬 이후 지금까지 총 56채의 '사랑의 집'이 베트남 극빈 가정을 위해 완공됐다. 아시아나항공 직원 봉사단은 이외에도 호찌민 시내 여아 보육 시설 '장미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간식과 학용품을 후원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구상미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부사무장은 "베트남의 발전 속도에 비해 아직도 많은 지역에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경우가 많다"며 "오늘 흘린 땀이 주민들의 생활 기반을 만들고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05-27 08:43: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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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 커지는 中 직구시장 선점위해 물류센터 '새둥지'

해외배송대행서비스 몰테일은 중국 상하이 민항구로 물류센터를 확장·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11년 6월 중국센터를 오픈한 이후 3번째 이전이다. 몰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중국직구는 가성비를 앞세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그동안 꾸준히 성장했다. 최근 공기청정기 등의 부피가 큰 가전제품을 비롯해 직구 제품이 대형화되고 무게도 증가하면서 센터확장을 하게됐다. 확장 이전한 상하이 물류센터는 약 420평규모로, 이전보다 약 70% 커졌다. 월 최대물류처리건수도 약 20만 건으로 기존보다 2배 이상 많아졌다. 또 고속도로 접근도 쉬워져 항공 및 해상으로의 물류 이동이 편리하고 이동시간도 단축됐다. 상해 물류센터는 기존 배송대행센터의 역할 외에도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사 코리아센터의 메이크샵 쇼핑몰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시 물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해주는 풀필먼트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아울러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제품력이 우수한 중국제품을 사입해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간편해외직구마켓 '테일리스트'와 오픈마켓 등에도 소개할 예정이다. 몰테일 관계자는 "이번 물류센터 이전은 해외직구시장은 물론 늘어나는 중국해외직판 시장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것"이라며 "향후에도 중국센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플랫폼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5-25 08: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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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이란제재 따른 고객 피해 줄이기 나서

현대상선이 이란제재에 따른 고객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지책 마련에 나선다. 현대상선은 이란제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1일 국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이에 따른 고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월 8일 미국의 이란핵합의(JCPOA) 공식 탈퇴 선언 및 이란 핵개발 지원국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경고함에 따라 현대상선도 국내 대표 국적선사로서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현대상선 측은 "각 산업군 별 또는 수출 품목별로 90일, 180일 유예기간이 주어졌다"며 "우리나라 수출 화물에 대해 유예기간 동안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수출 기업의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현대상선은 이란제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1일 국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 이에 따른 고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현대상선은 한국이 제재 적용 예외 국으로 지정 될 수 있도록 외교부 등 정부 기관을 통한 외교적 노력을 요청하는 한편, 이란 제재 유예기간인 90일과 180일에 맞춰 제재 품목으로 지정된 화물들이 선적 되지 않도록 국내외 고객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현재 90일 유예 대상 화물은 6월 9일 부산 출항 선박부터 해당된다. 90일 유예가 종료되는 시점은 운송 완료 기준으로 8월 6일이며 해당 품목은 흑연, 알루미늄 및 강철 등의 원자재와 반제품 금속, 금 및 귀금속, 석탄, 산업 프로세스 통합 소프트웨어, 이란의 자동차 분야와 관련된 재료 또는 제품 등이다. 또 180일 유예가 종료되는 시점은 운송완료 기준 11월 4일이며, 해당 분야는 이란 항만 운영사, 조선소 및 선사(IRISL/SSLI 및 계열사), 이란 산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 구매, 에너지 부문, 외국 금융 기관의 이란 중앙은행 및 금융기관과의 거래, 보험 계약 및 서비스 또는 재보험 등이다. 현대상선은 이란 항만 기항 및 환적을 통한 운송 가능여부를 파악하고 있으며 관련 수출 기업 및 화주들에게 지속적으로 상황 변화를 공유하면서 공동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란항이 전면 봉쇄될 경우 대금회수 및 이란 내 컨테이너 반출 등의 문제까지 감안, 기항 종료 항차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 1위 해운사인 머스크라인과 2위 MSC, 3위 CMA-CGM 등 주요 글로벌 선사들도 美 재무부가 열거한 제재 명단에 따라 특정 품목의 화물을 더 이상 적재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2018-05-24 11:49: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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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티웨이항공 등 이른 휴가족 잡아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여름 휴가철 항공기 이용객을 확보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LCC업계가 탑승객이 집중적으로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용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른 여름휴가 계획을 준비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국내선 전 노선 특가 이벤트를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이른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5월 31일까지 사이판 특가 항공원을 판매한다. 출발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제주항공 이용객을 위한 '프리미엄 올린클루시브' 켄싱턴 호텔 사이판 틀별 혜택도 제공한다. 객실료는 1박당 20달러 할인되며 인피니티모먼트 2인 입장권과 투숙객 무료 픽업 등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도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5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8300원부터다. ▲후쿠오카·사가 5만 300원~ ▲나고야·오사카 5만 7300원~ ▲도쿄 6만 600원~ ▲홍콩·가오슝 6만 5600원~ ▲마카오 7만 2700원~ ▲방콕 8만 5000원~ ▲다낭 8만 9000원~ ▲사이판 12만 3570원부터 등이다. 이스타항공은 매달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출발 임박 특가 '지금은 이스타이밍'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 탑승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항공권이 대상이며, 특히 이번 임박특가 항공권은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 전인 6월 출발 항공권이 포함되어 있어 이른 휴가계획을 세우는 여행자들이 활용하면 좋을 이벤트이다. 노선은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22개 노선으로 총 27개 노선이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9300원 ▲일본노선 6만4900원 ▲동남아노선 8만5900원 ▲중국노선 7만1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에어서울은 지난 16일부터 베트남 다낭·일본·동남아·괌 등 전 국제선을 대상으로 특가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이벤트는 7월 19일까지 진행되며 평일·주말 모두 특가 좌석이 오픈된다. 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등을 포함한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일본 동경 4만6400원 ▲일본 오사카·다카마쓰·히로시마·요나고·도야마·나가사키·구마모토 등 4만5400원 ▲홍콩 6만8600원 ▲다낭·코타키나발루·씨엠립·괌 7만700원부터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근로시간 단축·대체 공휴일 지정 등으로 성·비수기 경계가 모호해면서 복잡한 휴가철을 피해 한적한 휴일을 보내고 싶은 가족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LCC 업체들은 비수기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 확보하는 반면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어 인기"라고 말했다.

2018-05-22 11:39:0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