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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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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 지역 중학생 대상 직업체험 교육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28일 인천국제공항 제2격납고에서 인천 지역 4개 중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색동창의STEAM(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s·Mathematics)교실'을 진행하며 '꿈 실현의 장'을 마련했다. '색동창의STEAM교실'은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개발해 항공 정비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정비사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시아나항공 대표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제2격납고에서 아시아나항공 현직 정비사의 안내에 따라 ▲항공기 구조와 부품 ▲정비 도구 ▲정비 주기 등의 설명을 들으며 항공 정비가 이뤄지는 현장을 견학했다. 이후 격납고 내 마련된 체험 교실로 이동, 모형 비행기 만들기 실습과 함께 항공 과학 원리를 배우고 정비사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정비사 직업 체험 외에도 아시아나항공 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직업 강연을 하는 '색동나래교실'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고 있다. 또 국토부와 함께 저소득층 자녀의 조종사 훈련 비용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8-03-29 09:41: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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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항공 전 부문 '국가고객만족도' 1위 수상

아시아나항공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항공 전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7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NCSI 시상식에서 '국내 항공 부문'은 6년, '국제 항공 부문'에서는 4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최신 기종 도입을 통한 기재 경쟁력 강화 ▲위치기반서비스, 챗봇 등 IT 활용 서비스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익 증대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의 방대한 네트워크와 회원 혜택 공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올해 ▲최신예 A350 항공기 LA, 시애틀 노선 투입 ▲시카고 노선 매일 운항 ▲베네치아, 바르셀로나 신규 취항 ▲부산~인천 환승 내항기 증편 운항을 통해 장거리 네트워크와 환승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수천 사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조사로, 최근 1년 사이 동일 항공사를 편도 기준 4회 이상 이용한 만 20세 이상 59세 이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지난 2017년 12월 하순부터 2018년 2월까지 일대일 개별면접을 통해 조사가 진행됐다.

2018-03-27 15:26: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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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신조지원 프로그램으로 금융 조달…해운·조선 상생 달성한 첫 사례

현대상선이 한국선박해양과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이하 VLCC) 5척 건조를 위한 금융계약 서명식을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사옥에서 개최된 금융계약 서명식에는 유창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금융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9월 대우조선해양과 VLCC 5척의 대한 건조계약을 약 4조2000억 달러(약 4700억)에 체결한 바 있으며, 선박 건조 금액은 정부의 해운산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된 '신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조달했다. 이번 사업은 국제해사기구(IMO)의 규제 대응 및 정부의 4차 산업 육성 정책에 부응하는 친환경·고효율 선박의 신조를 지원함으로써 국적선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했을 뿐만 아니라, 해운업과 조선업 간 상생 모델로 이어진 첫 사례다. 이번 금융은 선순위 투자 60%, 후순위 투자 40%로 이뤄졌다. 현대상선은 건조계약금의 10%인 약 470억원을 후순위 투자로 참여했다. 선순위 투자자는 산업은행을 비롯해 시티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며, 후순위 투자자는 현대상선을 비롯해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자산관리공사, KDB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또한 선순위에 대한 금융보증은 무역보험공사가 맡았다. 현재 VLCC 신조선가는 2003년 이후 역대 최저가 수준이며, 컨테이너선 대비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건조된 선박은 2019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 받을 예정이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이번 금융계약을 통해 국내 해운업과 조선업이 함께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졌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적 선사로 성장해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현재 건조중인 VLCC 5척 중 2척은 GS칼텍스와 5년간 약 1900억원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

2018-03-25 14:04: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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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전략사업 확대, 블록체인 통한 플랫폼 육성"

삼성SDS는 23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5길 125 삼성SDS 캠퍼스에서 제3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매출액 9조2992억원, 영업이익 7316억원을 포함한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홍원표 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올해 경영방침을 '혁신과 시너지, 플랫폼과 성장'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회사의 체질과 경영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회사의 모든 경영활동이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원표 대표는 또한 3가지 중점 추진 사항으로 ▲전략사업 확대 ▲신규사업 발굴 ▲전략적 투자와 제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전략사업 확대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고객 신뢰와 가치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IT서비스 4개 전략사업을 클라우드 기반의 공통 플랫폼 위에 업종 전문성을 결합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물류 부문도 대외고객 및 신규서비스 확대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신규사업 발굴 위해 신기술 및 플랫폼 기반 신규사업을 추진해 기존 고객 대상 대형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대외사업의 신규 매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홍 대표는 전략적 투자와 제휴를 확대해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핵심 기술과 인재를 확보하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총에서 이사 선임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배당금에 대한 안건도 각각 통과됐다. 특히 배당금은 전년도 750원보다 167% 증가한 주당 2000원으로 상향됐다.

2018-03-23 11:35: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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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 벤처' 올 상반기 출범 앞둬

대한항공과 미국 델타항공이 지난 1년여간 추진해 온 '조인트 벤처'(JV)가 이르면 올 상반기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미국 교통부 승인에 이어 최근 한국 정부도 '조건부 승인'으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이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태평양 노선 JV에 대해 조건부 승인 의견을 국토부에 전달했다. 국토부는 공정위가 제시한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서는 노선 공급량 유지 등 조건이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정위 의견과 해당 JV가 항공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이미 오랫동안 검토를 진행한 사안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결론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지난해 3월 JV 벤처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6월 정식 협정에 서명했다. 이어 7월에는 한미 항공 당국에 JV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미국 교통부는 작년 11월 대한항공-델타 JV를 승인했지만, 한국의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공정위의 경쟁 제한성 검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었다. 항공사업법은 항공운송사업자들이 JV 등 제휴를 맺는 경우 국토부 인가를 받도록 했는데, 경쟁 제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정위와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한항공-델타 JV 최대 관문으로 꼽힌 '공정위 관문'을 통과함에 따라 JV 추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항공사 간 JV는 두 회사가 한 회사처럼 공동으로 영업하고 수익·비용을 공유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좌석 일부와 탑승 수속 카운터, 마일리지 등을 공유하는 공동운항(코드쉐어)을 넘어선 형태로, 항공사 간 가장 높은 수준의 협력 관계다. JV가 출범하면 양사 고객은 운항 스케줄·노선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더욱 편리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미 델타항공과 운항 스케줄·노선 조정에 관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며 준비하고 있다"며 "국토부 인가가 나면 올해 상반기 안에 본격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3-22 13:21: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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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19년부터 소멸되는 항공 마일리지 사용 팁 공개

대한항공이 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에 따라 2019년 1월 1일 이후 소멸되는 마일리지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마일리지 사용방법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대한항공과 한진관광이 함께 마련한 '마일리지 알뜰투어'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권을 제외한 중국, 일본, 동남아 및 국내의 한진관광 현지여행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획상품이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이며,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은 상품에 따라 2만에서 3만 마일, 국내상품은 5000마일이 공제된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유럽풍 건축물, 칭다오 맥주로 유명한 중국 칭다오 3일 투어는 2만 5000마일, 식도락가의 성지이자 최신명품에서 전자제품,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쇼핑의 천국으로 불리는 오사카 3일 자유투어는 3만 마일이 공제된다. 고즈넉한 바다의 풍경과 수천개의 기암괴석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하롱베이와 하노이 4일 투어는 2만 마일이면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정석 비행장의 첨단 시설을 견학하고 실제 조종사 훈련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제주 대한항공 플라이트 아카데미' 국내상품은 5000마일이 공제된다. 또 대한항공은 한진관광과 연계해 항공권과 숙박 및 현지투어 등 패키지여행 상품을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투어'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구체적인 상품구성 및 공제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소량의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대한항공 캐리어 스티커, '환경이와 사랑이' 테디베어 키링, 텀블러 등 로고 상품의 개발을 통해 회원의 마일리지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다양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03-21 11:58: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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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LCC 최초 '연간이용권' 출시…아시아나항공 숨통 트이나

에어서울이 수익선 개선을 위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연간 이용권'을 출시했다. 21일 에어서울은 연회비를 내면 연중 에어서울 항공권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민트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민트패스는 에어서울 취항 노선을 연간 회원권 형식으로 이용하는 여행 패스로, 우선 일본 노선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민트패스J'를 이날 오전 9시부터 선착순 판매한다. 민트패스J는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하고 있는 일본 7개 노선 중 원하는 노선수에 따라 3개, 5개, 7개 중 선택할 수 있다. 패스 가격은 정상가 3개(60만원), 5개(100만원), 7개(140만원)에서 대폭 할인된 29만9000원, 39만9000원,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는 10만원씩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에어서울이 국내 LCC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갈수록 누적 적자 폭이 커지고 있어 수익성 확보가 시급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숨통을 틔워주기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16년 10월 국제선 취항을 시작한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됐다. 당시 경영정상화에 어려움을 겪던 아시아나항공은 해결책으로 적자노선을 에어서울에 이관했다. 에어서울은 현재까지 막대한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2016년 216억원의 손실을 냈던 에어서울의 적자폭은 2017년 285억원으로 더 늘어났다. 여기에 에어서울의 모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 차입금이 총 4조원대인 아시아나항공은 이 가운데 절반인 2조182억원의 만기가 연내 도래한다. 오는 6월 만기인 차입금 규모는 최대 6000억원이다. 그러나 지난해 말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현금성 자산은 11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에 에어서울이 내놓은 '연간 이용권'의 성공 여부도 미지수다. 일본의 경우 지방 소도시를 중심으로 노선이 구성됐다. 실제 해당 노선은 수요가 많은 대도시에 비해 저조한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에어서울이 단기간에 유동성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연간 이용권을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대부분 LCC들이 특가 항공권을 내놓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에어서울이 유동성 확보에 비상이 걸린 아시아나항공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8-03-21 10:44: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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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국 남자 피겨 유망주 차준환 후원 나서

대한항공이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차준환 선수의 후원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20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앞으로 1년 동안 차준환 선수가 국제 대회 및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차준환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에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한 피겨 유망주다. 2016년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과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국위 선양에 이바지한 점, 향후 올림픽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통해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다는 점 등이 후원 선수로 선정된 배경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유승민 IOC 선수위원과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성현 골프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2018-03-20 15:55: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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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사내 정석대학 17회 학사학위 수여

한진그룹은 20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사내 기술대학인 정석대학의 제 17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강두석 정석대학 학장·이강웅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정인교 인하대학교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졸업생 43명 및 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일반대학 과정에 해당하는 학사학위 과정에서 경영학과 23명·산업공학과 20명에게 학위를 수여해 총 4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정석대학은 평생교육·우수인재 양성이라는 한진그룹의 기업 이념에 따라 지난 1988년 조중훈 창업주의 지시로 국내 최초 설립된 사내대학 한진산업대학을 모태로 한다. 2002년 95명의 첫 졸업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335명을 배출했으며 전신인 한진산업대학 졸업생 2429명을 포함해 모두 376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정석대학은 일반대학 과정에 해당하는 학사학위(경영학과·산업공학과·항공시스템공학과)와 전문대학 과정에 해당하는 전문학사학위(항공시스템공학과)등 4개 과정을 각각 2년제로 운영하고 있다. 한진그룹은 정석대학 운영비 및 재학생 학비 전액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졸업생에게는 성적에 따라 호봉 승급 및 우수 졸업생으로 선정될 경우 승격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며 힘들었던 지난 날을 이겨내고 마침내 학위 수여 라는 가치 있는 결실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준비된 자들에게 미래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또다른 기회와 가능성임을 잊지 말고 주어진 환경에 당당히 임해 달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2018-03-20 15:55:1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