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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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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비상대응훈련 실시…활주로 이탈과 화재 발생 시나리오

티웨이항공이 항공기 사고 상황을 가정해 전사적인 비상대응훈련(Emergency Response Plan)을 실시했다. 티웨이항공은 29일 오후 2시 김포국제공항 화물청사 본사에서 전 부서의 임원진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던 항공기가 착륙 과정에서 순간적인 돌풍으로 활주로를 이탈하면서 화재가 발생한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측 불가능한 사고 발생의 긴박함과 현실성을 높이기 위해 제주공항에 발생한 사고 상황이 불시에 문자로 발송되었고, 훈련은 그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모의 훈련은 각 부서별로 마련된 위기대응 절차를 바탕으로 비상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훈련이 이뤄졌다. 10분, 30분, 1시간, 2시간 이내에 각각 이루어져야 할 초동 조치와 세부적인 후속 대책이 차례대로 시행됐다. 또 훈련 후에는 각 팀의 대처 과정에 대한 신랄하고 강도 높은 강평 자리를 통해 더욱 신속하고 선진화된 위기대응 절차를 수립,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비상상황 시 사고대책본부장이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훈련이 아니라 실전이라는 마음으로 비상 신속한 비상 대응을 늘 준비해야 한다"며 "효율적인 대처능력과 티웨이항공의 안전수준을 증진시키기 위해 모의 훈련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6-11-30 14:02: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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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해외 쉐프 대상 '아름다운 한식교실' 진행…2007년부터 매년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지원단지 내에 위치한 LSG스카이쉐프 코리아에서 해외 기내식 케이터링 업체 쉐프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한식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취항 중인 주요 도시의 해외 기내식 케이터링 업체 쉐프들을 국내로 초청해 한식 조리 교육과 실습을 통해 한식 세계화에 기여해 왔으며 올해는 ▲미국 뉴욕 ▲중국 난징 ▲프랑스 파리 등 총 10개 지역 18명의 쉐프들을 초청해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해외 쉐프들은 갈비찜, 쇠고기 불고기, 매콤한 닭불고기, 비빔밥 등 주요 한식 요리들의 조리법을 배운 후 실습을 통해 조리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아울러 전통 한식 시식 및 전통 마켓 투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마오 레이씨(남, 중국, 47세)는 "매콤한 닭불고기의 맛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으며 불고기, 비빔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의 조리과정을 전반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식 교육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부터 해외 기내식 업체 쉐프들을 대상으로 한 '아름다운 한식 교실' 행사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전 세계 40개 기내식 업체, 82명의 해외 쉐프들이 이 교육에 참석했다.

2016-11-30 13:42: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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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홀로 사는 노인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 가져

CJ대한통운이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2016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11월30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을 비롯해 CJ대한통운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나누미 봉사자, 약수동 부녀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총 1000포기(약 2300kg)로, 절인 배추와 양념 등 김장 재료는 CJ나눔재단에서 후원했다. 특히 김장김치는 CJ대한통운 직원들이 중구지역에 사는 250여 세대 독거 노인 가정에 직접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CJ대한통운은 2008년부터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을 후원해 오고 있다. 연간 400여명의 임직원이 매주 방문해 독거 노인 가정에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CJ대한통운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기, 문자 보내기, 메신저 사용 등 스마트폰 활용법을 어르신들에게 알려주는 실용적 재능기부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 밖에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얻은 헌혈증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기부, 도시에서 양봉을 하며 채밀한 꿀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도심지에 숲 조성, 산림청·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폐도로를 활용한 에너지림 조성사업에 참여해 신재생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난방연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등도 CJ대한통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박근태 사장은 "임직원이 만든 김장김치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6-11-30 09:11: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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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기업우대서비스' 확대한다…신규가입 시 할인쿠폰 증정

제주항공은 기업우대서비스 가입 확대를 위해 내달 11일까지 신규 가입회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신규로 기업우대서비스에 가입한 기업의 임직원은 물론 가족들까지 국내선 전노선과 ▲베트남 하노이, 다낭 ▲필리핀 마닐라, 세부 ▲중국 칭다오 노선 항공권 예매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항공권 할인쿠폰 사용은 12월 11일까지다. 쿠폰을 이용한 탑승기간은 설 연휴를 제외하고 2017년 2월 28일까지이다. 제주항공 기업우대서비스는 공공기관, 정당, 협회 및 단체를 비롯해서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1인이상 일반기업체는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가입돼 있는 임직원 가족과 지인들은 기업우대 코드를 사용해 동일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 측은 "기업우대서비스는 일반기업에서 출장 등에 사용되는 비용 절감과 함께 항공료 할인을 기업의 복지혜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고정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유럽의 라이언에어, 미국의 알래스카항공 등 해외 항공사도 이같은 기업우대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부대사업을 통한 수익선 다변화와 고정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 등은 전세계 모든 항공사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며 "제주항공은 선제적인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서비스를 확대하고,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2016-11-28 17:14: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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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도 델리 신규 취항 이벤트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 인도 델리 노선 신규 취항에 앞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인도 관련 힐링 메시지를 공유하는 '인도하는 영상 엽서 보내기 이벤트'와 인도 여행 전문가를 선정하는 '인도 여행기 공모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인도하는 영상 엽서 보내기 이벤트'는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도 여행 배경의 영상 엽서를 지인에게 보내면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영상 엽서를 통해 다양한 대상과 상황에 맞춰 준비된 메시지가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인도 여행기 공모 이벤트'는 인도에 대한 글과 사진 등 여행기를 작성해 응모한 참가자들 중 심사를 통해 인도 전문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인도 여행 전문가는 내달 중에 진행되는 인도 여행 이벤트에서 인도 여행 멘토로써 인도에 대한 다양한 여행 정보 등을 참가자들과 공유하게 된다. 온라인 이벤트는 28일부터 5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마이크로사이트 당첨자 게시판에 발표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인도 뭄바이 노선을 주3회 운항 중이며, 이번 델리 노선 주5회 신규 취항을 통해 인도 노선은 총 주8회 운항을 하게 된다. 인천 출발편(KE481)은 오후 12시 45분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 20분 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편(KE482)은 오후 7시 40분 델리를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 50분 인천에 도착한다. 델리 노선에는 프레스티지 슬리퍼 등의 최신 좌석과 최첨단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이 장착된 218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대한한공 측은 "이번 신규 취항에 따라 인도를 여행하는 고객들은 항공편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으며, 필요에 따라 다양한 여행 스케줄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2016-11-28 17:14: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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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T-50 무사고 비행시험 5000회 달성

국내 최초로 개발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계열 항공기가 5000회 무사고 비행시험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8일 경상남도 사천 본사에서 T-50계열항공기의 무사고 비행시험 기념과 안전비행 염원을 위해 'T-50 무사고 비행시험 5000회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KAI는 기념식에서 그동안 T-50 비행시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부와 공군 등 관계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공군에서 비행시험을 담당하고 있는 공군 제52전대와 품질보증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품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향후 진행될 비행시험의 안전과 KF-X 개발성공, 美APT 사업수주 성공을 기원하는 타종행사도 가졌다. 비행시험 단계에서 5000회 무사고 비행 기록은 위험성이 높은 초음속 항공기 개발역사상 드문 사례다. F-16, 그리펜, F-35, F-22 등 세계 유수의 초음속 항공기들도 개발단계 또는 양산 초기 인 2000회 비행시험 이전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한 바 있다. T-50 계열 항공기는 2002년 시제1호기의 초도비행을 시작으로 5000회 비행시험인 미국수출용 고등훈련기 T-50A의 국내 마지막 비행까지 14년간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다. 국내 비행시험 기술과 인프라 수준이 세계적임을 입증한 셈이다. T-50개발은 1998년 초음속 고등훈련기 개발을 위한 국책연구개발 사업으로 추진됐다. KAI는 2005년부터 2016년까지 우리공군에 T-50 고등훈련기, TA-50 전술입문기, T-50B 공중곡예기, FA-50 경전투기 등 4개 기종을 성공적으로 전력화했다. 인도네시아, 이라크, 필리핀, 태국 등 4개국에도 56대를 수출하며 국내 연구개발사업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했다. 하성용 KAI 사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성과가 있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정부 및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우리 엔지니어들의 열정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KF-X 개발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000회째 비행시험으로 국내 시험비행을 마무리한 미국수출형 고등훈련기 T-50A 시제1호기는 내년 1월 미국현지로 이동해 비행시험과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AI는 미국공군의 고등훈련기도입(APT)사업에 T-50A 기종으로 도전하고 있다. 미국공군은 내년 초 기종평가를 거쳐 내년 말까지 기종선정을 마치고 350대의 고등훈련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2016-11-28 13:04:11 오세성 기자
국토부, 첨단 항공시스템 도입으로 안전확보한다

항공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교통량을 상시 감시·조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안전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항공교통관리 안전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국내 항공교통량이 계속 늘면서 교통혼잡으로 인한 항공기 지연이 빈발하고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항공교통량은 일평균 2011대로 10년 새 6.3% 증가했으며 2035년에는 지금의 2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컨대 인천국제공항의 올 상반기 항공기 지연율은 6.5%로 정시운항률이 전 세계 공항 중 44위에 그친다. 이에 정부는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감시·조정하도록 돕는 '항공교통흐름관리시스템'(ATFM)을 구축하기로 했다. 연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시험운영 후 내년 7월부터 정식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가 만든 교통량 예측·분석 프로그램으로,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사용 중이다. 과거 관제사의 경험과 제한적 정보에만 의존했던 항공교통흐름 관리를 전문 프로그램으로 과학적으로 할 수 있어 항공기 안전운항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정부는 현재 단선인 중국과 동남아 방향 항공로를 내년까지 복선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복선화는 항공기가 기존에 고도만 달리해 하나의 길로 다녔던 것에서 옆쪽에 길을 하나 더 만들어 수용 용량을 늘리는 방식을 말한다. 이처럼 항공로를 입·출항으로 분리해 운영하면 수용량이 약 30% 늘어 교통 혼잡이 줄고 항공기 안전을 더욱 확보할 수 있다. 동남아의 경우 일본, 대만이 합의해 현재 항공로를 설계 중이며 내년 상반기 개시할 예정이다. 중국은 내년 하반기까지 협의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공역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 업무를 총괄할 민·군 합동근무체계가 구축된다. 공역은 악기상 또는 대규모 군 훈련 시 항공기 안전 확보를 위한 우회 비행, 임시공역 설정 등에 활용된다. 항공교통통제센터 내 합동 공역관리팀을 신설해 공군 4명을 파견하고 군과 전용망을 구축해 공역사용 계획과 현황을 공유한다. 이밖에 국토부는 내년 7~8월 항공교통통제센터와 제2항공로관제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항공교통통제센터는 평상시 항공기 운항 상황을 관리하다가 위기가 발생하면 항공기 우회 비행, 긴급착륙 등 대응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증가하는 교토량에 대비해 항공교통 안전관리를 강화해 항공기 안전운항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11-28 11:38:13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