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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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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고객 개인정보 일부 유출…서버 중단 긴급 점검 실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고객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국내뿐아니라 국제적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됐다. 1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고객 4만7000여명 가운데 일부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유출된 자료에는 아시아나와 제휴 항공사를 이용한 고객들의 주민등록증, 가족관계증명서, 여권, 전자항공권 사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자사 홈페이지의 고객센터 FAQ에 고객의 첨부파일 URL이 노출되는 오류가 발생해 고객센터에 등재된 일부 고객의 파일이 노출됐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 5월 이후 고객센터에 등재된 4만7023건 중 일부 고객의 파일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확인 중이다. 피해 고객들에게 사과할 예정"이라면서 "전체회원의 정보가 노출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외부에서 해당 첨부파일이 다량 조회된 것은 지난 15일 1회에 한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가 민감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으며 최근 정서를 감안할 때 피해 고객들에 대한 신뢰도 회복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뒤 고객센터 FAQ 서버를 중단하고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센터 사이트를 오늘 중으로 복구한 뒤 정상 운영한다. 이번 인터넷 사이트 오류에 대해서는 한국 인터넷정보원에 신고할 계획이다.

2016-07-18 17:15: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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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10월부터 국제선 운항 나서…일본지방 수요 창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모회사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일본 노선을 넘겨받아 운항한다. 에어서울은 10월 7일부터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일본 노선을 차례로 인수해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일 운항증명(AOC)을 취득한 에어서울은 현재 해외 경영허가를 신청해둔 상태로, 이 절차를 완료하는 데 3개월가량이 걸린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주 3편을 운항하던 인천∼시즈오카,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주 5편으로 늘리고 인천∼나가사키, 인천∼야마구치 우베 노선을 정기편으로 신규 취항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일부 동남아시아 노선도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넘겨받아 운항할 예정이다. 사용하는 항공기는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빌린 A321-200(195석 규모) 기종 3기다. 국제선 취항 전인 9월 30일까지는 국내선을 운항한다. 매일 김포∼제주 노선을 4회 왕복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노선 인수 후에도 아시아나항공과의 공동운항을 통해 한일 간 물적·인적 교류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에어서울은 지난 11일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국내선 첫 비행에 나섰다. 첫 운항편의 탑승률은 94%다.

2016-07-15 11:41: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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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하반기 수익성 극대화 총력전…지역 본부별 전략회의 개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진해운이 본격적인 성수기에 들어가는 3분기를 맞아 수익 극대화 방안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12일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구주지역 본부를 시작으로 18일 동서남아 지역본부(싱가폴 소재), 29일 아주지역 본부(중국 상해 소재), 7월말 미주지역본부(미국 뉴저지 소재) 주재로 이어간다. 각 지역 본부는 대륙별 영업 및 운영관리 등을 관장하는 조직으로서 지역별 물동량, 경제상황 등을 파악하여 각 나라별로 최적화된 서비스 노선 운영 및 영업, 장비 공급 등의 고객 맞춤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미주지역 본부는 지난 5월 글로벌 화주들과의 성공적인 연간 계약 체결 결과를 토대로 서비스 차별화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충, 영업 전략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주와 동서남아 지역 본부는 철강, 건설, 가전 등 한국과 경제 교류 확대가 기대되는 이란 등 신흥 시장 영업 확대 방안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 구주지역 본부는 기항지 및 운항 일수 단축으로 아시아 유럽간 프리미엄 익스프레스 서비스, 단독 운항 체제로 개편한 지중해 펜듈럼 서비스 등의 안정화 및 실적 극대화전략을 점검해 하반기 노선 수익성을 개선 할 예정이다. 석태수 사장은 "재무적 안정성 확보 및 개선이 시급한 상황인 만큼 3분기 성수기를 맞아 수익 극대화만이 회사를 살리는 길이라는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며 "우리가 구축해 놓은 영업 네트워크 및 선박 운영 노하우를 지켜내어 지금까지 쌓아온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노력하자"고 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지난 5월 4일 조건부 자율 협약 개시 이후 'THE 얼라이언스' 결성과 두 차례 채무 재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 용선료 조정 협상도 계획대로 진행 중으로 자율 협약 전제 조건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2016-07-13 23:09: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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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열정과 노력 세계서 인정받아…'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사로 선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세계 최대의 항공업계 서비스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이코노미 클래스 서비스를 인증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12일(현지시간) 영국 판보로 국제에어쇼 행사장 내 스카이뷰 홀에서 열린 '2016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상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상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상 등 3개 부문에서 최고 항공사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상'은 3회 연속,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상'은 2회 연속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 4월 '5-Star 항공사'로 선정된 이후 10년 연속 '5-Star 항공사' 자격을 유지했다. 현재 스카이트랙스로부터 '5-Star 항공사'로 인증된 곳은 전세계적으로 8개 항공사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유일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송석원 구주지역본부장은 "승객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아시아나항공의 열정과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여유있는 좌석 간격과 세계 최고 수준의 기내서비스, 한식의 멋과 묘미를 살린 기내식 등을 통해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6-07-13 23:05: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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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올 상반이 이어 하반기도 인재 채용 지속…신입·경력 객실승무원 60여명 채용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신규 채용을 이어가면서 지역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진에어는 올 상반기 총 300여명의 인원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 60여명의 신입·경력 객실승무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과 부산 지역 근무 가능한 신입 객실승무원과 부산 지역 근무 가능한 경력 객실승무원이다. 진에어는 채용 안내 사이트를 통해 19일까지 약 일주일간 상세 채용 계획을 안내하고 온라인 서류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시 ▲최소 학력 및 신장의 제한은 없으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영어 및 제2외국어(일본어, 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부산 경력 부문 지원자의 경우 2년 이상의 국제선 비행 경력이 필요하다. 서류 심사와 1, 2차 면접, 신체 및 체력 검사를 최종 통과한 약 60여명의 신규 채용 인원은 오는 10월경 입사해 객실 서비스 훈련 및 안전 훈련 등을 거쳐 12월경부터 현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관련해 진에어는 "올 상반기에만 120명의 객실승무원을 채용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에 맞춰 채용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성장을 리드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역량있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2016-07-13 23:04: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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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구조조정 막바지…현대그룹 품 떠나 '2막'시작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상선이 채권단·용선주·공모 사채권자와 일반 투자자가 참여하는 2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돌입했다. 유상증자를 순조롭게 진행해 내달 5일 주식을 신규 상장하면 현대상선은 현대그룹의 품을 완전히 떠나 채권단 관리 아래 놓이게 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주당 8890원에 신주를 발행해 2조4892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지난 11일 종가 기준 1만3050원에 비해 30% 정도 낮은 금액에 주식을 확보할 수 있는 셈이다. 현대상선으로부터 받아야 할 돈을 주식으로 대신 받는 출자전환 규모는 최대 1조9000억원으로 모집 총액의 76% 정도다. 채권단이 보유한 무담보 일반채권 60%, 신속인수 사모사채 50%, 공모사채 50%, 해외 선주들 보유 채권 40% 이상이 유상증자로 출자전환에 참여해야 현대상선은 자율협약 요건을 충족한다. 나머지는 18~19일 일반 투자자에게 청약을 받아 주식을 배정한다. 현대상선이 22일 공모 주식을 배정하면 출자전환이 사실상 마무리된다. 출자전환 이후엔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지분율 약 40%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돼 현대상선은 현대그룹의 품을 완전히 떠난다. 사채권자와 해외 선주들도 출자전환 후 각각 20% 안팎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를 위해 현대상선은 오는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출자전환의 전제 조건인 대주주 지분에 대한 추가 감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현대엘리베이터(17.51%), 현대글로벌(1.77%), 현정은 회장(1.65%) 등 대주주와 특수 관계인 지분은 22.63%다.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을 7대 1로 무상 감자하면 현 회장 측 지분은 3%대로 떨어지고, 출자전환을 완료하면 1% 미만으로 낮아진다. 임시 주주총회에서 현대상선은 글로벌 해운동맹 '2M' 가입에 진척이 있다는 점을 주주들에게 설명하면서 유상증자 참여를 설득할 예정이다. 유상증자 투자설명서에서 현대상선은 "7월 중 2M과 해운동맹 가입에 대한 구속력 있는 가입 합의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현대상선은 내달 4일 신주를 교부해 5일 주식을 재상장할 예정이다. 내달 5일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를 임명하는 과정에 들어간다. 또 새로운 CEO 체제 아래 정부가 만든 12억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이용해 초대형·고효율 선박을 들여올 계획이다. 신주 상장을 완료하면 현대상선의 부채비율은 3월 말 5309%에서 200%대로 낮아져 선박펀드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된다. 문제는 유상증자에 일반 투자자가 적절히 참여하는 것이다. 너무 많은 일반 투자자가 몰려 증자 경쟁률이 높아지면 채권단이 원하는 만큼 주식을 받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2016-07-12 18:05: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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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시트립과 손잡고 중국 시장 경쟁력 강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한항공은 11일 오전 중국 상하이 시트립 본사에서 채종훈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과 궈닝 시트립 항공부문 총경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항공과 시트립 간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대한항공의 우수한 서비스 상품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시트립의 판매 시스템을 결합하는 내용으로 양사 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다양한 목적지와 합리적 가격, 고객 서비스 정보를 시트립에 제공하고, 시트립은 20년 이상 노하우를 통해 구축된 온라인 항공권 판매 방식을 대한항공에 제공한다. 또 양사간 고객 우대 활동과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채종훈 본부장은 "중국 온라인 여행의 선두주자인 시트립과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대한항공의 협력을 통해 중국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매 채널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0월 중국에 취항하는 외국항공사 중 최초로 알리바바에 직영점 형식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으며, 금번 시트립과의 협력에 이어 중국의 또 다른 온라인 여행사인 취날에도 플래그십 스토어를 곧 오픈할 예정이다. 중국 3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성장기반을 구축하려는 취지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중국지역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중국 고객들의 항공권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중국 고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위챗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는 등 중국의 온라인 시장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6-07-11 18:52: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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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초특가 프로모션 진행…홍콩·마카오 등 순차적 판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초특가 프로모션인 'FLY&SALE(플라이 앤 세일)'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노선은 9월 1일 신규 취항 예정인 대구~후쿠오카 노선을 포함한 17개 국제선 노선으로 가격은 편도 총액 기준으로 ▲후쿠오카 4만3000원 ▲칭다오·타이베이·가오슝 5만3000원 ▲삿포로·시안·장자제 7만3000원 ▲세부·다낭·씨엠립 8만3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플라이 앤 세일 프로모션은 노선별로 판매 시작 시간이 상이하다. 12일 오전 11시부터 홍콩·마카오·대만·동남아·괌 노선 판매가 시작되며, 14일 오전 11시부터 일본·중국 노선 판매를 시작된다. 이벤트 종료 시간은 15일 오후 4시로 동일하며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10월 30일부터 2017년 3월 25일까지다. 에어부산 플라이 앤 세일 특가 항공권은 국제선 20kg(단 괌 노선은 23kg 2개까지 허용)까지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며 후쿠오카를 제외한 국제선 전 노선에 따뜻한 기내식도 무료로 제공하므로 더욱 경제적이다. 또 에어부산은 항공기 좌석 간 간격도 타사보다 넓게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렴한 항공권 가격에 실속까지 챙기는 스마트한 여행이 가능하다. 이번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FLY&SALE 예약 바로가기' 혹은 '쉬운 예약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모바일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에어부산 측은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프로모션인 만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무료 수하물과 기내식까지 제공되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2016-07-11 12:48:1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