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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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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초등생 대상 참여형 행사 진행…직업 체험 장 연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제주항공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하며 직업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제주항공이 어린이들의 교육여행 지원과 체험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여행 지원 확대에 나선 것. 제주항공은 지난 23일 제주시 소재 평대초등학교와 저청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의 수도권 수학여행에 필요한 왕복항공권을 지원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이며 오는 6월13일에는 서귀포 덕수초등학교와 풍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수학여행과 2학기에는 제주시 소재 초등학생들의 수학여행과 직업체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단순히 항공권 지원을 넘어 체험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제주항공을 이용해 서울에 도착한 제주 어린이들은 24일 애경그룹 계열의 수원역 AK타운 내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AK&을 찾았다. 이 곳에 설치된 시뮬레이터(모의비행장치)에서 조종사체험을 하기 위해서였다. 이어 기장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비행의 원리와 조종사에 대한 궁금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제주항공이 지난 4월21일 AK&에 설치한 B737-800 항공기 조종체험을 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에는 1개월여 만에 약 7000여 명이 시뮬레이터와 VR체험을 하는 등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교육여행 지원과 진로지도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항공교육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2016-05-26 08:47: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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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서울시 9호선 전동차 첫 편성 출고…9호선 혼잡도 개선 위해 전사적 역량 집중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로템이 서울시 9호선 혼잡도 조기 해소를 위한 차량 조기 납품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중공업회사인 현대로템은 23일 창원공장에서 서울시 9호선 전동차 70량 중 첫 편성 4량을 출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사업 수주 이후 1년여 만에 조기출고를 이뤄낸 것으로 통상 첫 편성 출고까지 2년 가량이 소요되는 전동차 생산일정에서 1년 가량 빠르게 생산해낸 것이다. 서울시 9호선은 출근시간대 혼잡도가 최대 234%에 달하는 등 이용승객이 많기로 유명한 노선이다. 현대로템은 9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신규 차량 조기 투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 생산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데 성공했다. 현대로템이 생산일정을 단축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는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세세한 부분까지 일일 단위 계획을 수립하는 등의 선진화된 시스템 도입을 꼽을 수 있다. 또 설계변경 최소화를 통해 미연에 공정지연을 방지함으로써 생산효율을 극대화시킨 것도 주효했다. 현대로템은 9호선 전동차 제작기간 단축에 쏟은 노력만큼 차량 품질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최신 첨단 IT 기술 적용 및 친환경 설계, 개정된 신규 철도안전법을 적용함과 동시에 일일 품질점검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의 안전한 전동차 생산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유지보수성 향상을 위한 전차선 검측시스템도 도입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차량제작사로서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신규 9호선 전동차를 조기 투입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첫 편성 조기 출고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설계부터 생산까지 선진화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고품질의 안전한 전동차를 조기에 납품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로템은 2015년 5월 서울시 9호선 전동차 70량 납품 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1차 32량, 2차 38량을 2017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2016-05-24 22:36: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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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직원 대상 안전 의식 다짐 캠페인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티웨이항공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23일부터 이틀간 원대연 티웨이항공 안전보안실장을 비롯한 안전보안실 직원들이 '안전 신고 포상제'에 대한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당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포상제에 대한 참여를 증대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2월 이후 2회째를 맞이한다. 23일은 본사가 위치한 김포국제공항 화물청사와 김포공항지점, 24일은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안전 신고 포상제'는 안전한 운항 확보에 장애가 될 수 있는 안전저해요소를 발견하는 직원들에게 상시적으로 포상이 이루어지는 제도이다. 단순히 보고와 포상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안전과 관련된 조그만 장애요소라도 사전에 발굴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페인 시행으로 다시 한번 사내 안전의식을 재고해 고객분들을 더욱 안전하게 모실 것"이라며 "분기별로 꾸준히 안전 신고 포상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2016-05-23 19:40: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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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항공 여행 정보 활성화 나서…회원 정보 업데이트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항공 여행 정보 제공을 활성화하기 위해 회원 정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진에어는 이번 홈페이지 회원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가입 정보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게 함으로써 항공권 예매 후 다양한 항공 여행 정보를 보다 원활하게 제공한다. 여기에 홈페이지 회원 정보를 업데이트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꼼꼼해진에어' 이벤트를 23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6월 27일까지 이메일, 연락처, 주소 등 기존 홈페이지 회원 정보를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진에어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진에어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이용 후기 남기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진에어 항공권 예매 시 발송된 카카오톡 알림톡 메시지를 전달받은 고객은 알림톡 메시지 창 상단에 있는 추가 버튼을 통해 친구 추가 완료 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알림톡 서비스 이용 후기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진에어 로고 상품이 전달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각 이벤트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29일발표된다.

2016-05-23 11:15: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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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노사 한마음 걷기 대회 개최…노사간 소통, 화합, 상생의 의미 되새겨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한항공이 노동조합 창립 51주년(5월 18일)을 맞아 노사 한마음 걷기 대회를 열어 회사와 노조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1일 오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이종호 대한항공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35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회 노사 한마음 걷기 대회'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노조창립기념일을 기념해 노사간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다지는 걷기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 날 걷기 대회에는 보물 찾기, 손도장 찍기, 행운의 룰렛 존(zone)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3㎞ 결승지점에는 버스킹(거리공연)존을 마련해 걷기대회를 완주한 참가자들이 흥겨운 음악과 함께 성취감을 느끼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대한항공은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르기'노사합동 봉사활동과 대학 입시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노사합동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16-05-22 15:09: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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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13회 SNS 회원 초청 견학 행사 …고객과 소통의 장 넓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한항공이 항공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1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SNS 회원들을 초청해 A380 항공기를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항공기에 관심이 많은 60여명의 SNS회원들이 참가해 대한항공 직원의 안내에 따라 항공기의 조종석을 둘러보고 A380의 명품 좌석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A380은 전세계 A380 중 최소 규모인 407석으로 구성되어 일등석에는 세계적 명품 좌석인 '코스모 스위트'를 장착했으며 프레스티지석에는 타 항공사의 일등석에 버금가는 '프레스티지 슬리퍼', 일반석에는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뉴이코노미' 좌석이 장착되어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전세계 A380 운영 항공사 중 앞뒤 간격(34인치)이 가장 넓은 이코노미 좌석을 운영할 뿐 아니라 타 항공사와는 달리 2층 전체를 프레스티지석으로 구성하고 기내 면세품 전시공간과 전용 바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승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00여명의 참가 희망자가 몰릴 정도로 대한항공 A380 항공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항공사진 동호회 '에어로 포토즈'회원 20여명도 참가하였다. 그 중 실력 있는 동호회원이 SNS 회원들에게 비행기 사진과 영상을 멋지게 촬영하는 기법을 소개하고 격납고 주기장에서 항공기를 직접 촬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항공분야에 관심이 많은 SNS 회원들을 대상으로 항공 시설 견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회원과의 소통의 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2016-05-22 15:08: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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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해운업' 현대상선 먹구름…한숨돌린 한진해운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극도의 유동성 위기를 겪는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이 대내외 악재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현대상선은 최악의 경우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로 이어질 수 있다.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에 들어간 한진해운은 1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한 사채권자 집회를 통해 이달 23일 만기가 돌아오는 358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를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 이번 사채권자 집회 안건은 조기 상환일을 오는 23일에서 9월23일로 4개월 연장하고 사채권자들의 선택에 따라 한진해운의 자기주식으로 사채 원리금을 상환 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 골자로 진행됐다. 이날 집회에는 전체 투자자의 3분의1 이상(168억원)이 참석했고 참석자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130억원 이상)했다. 한진해운은 투자자들에게 23일 만기가 되는 회사채 대금 지급일을 4개월 연장하거나 사채원리금을 주식으로 전환해 줄 계획이다. 그러나 한진해운은 용선료(선박 임대비용) 인하 협상을 마무리지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해외선주 입장에선 한진해운은 수 많은 고객 중 한 곳에 불과하다. 또 용선료 인하 자체가 계약 변경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적 분쟁이 발생할 소지도 크다. 한진해운으로선 장기적으로 대외 신인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 그나마 채권단이 준 협상시한마저 오는 8월 말까지다. 해외선주 한 곳을 설득하기도 힘든 마당에 수십 군데로부터 3개월 만에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낸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현재 한진해운 협상팀은 자문 로펌으로 영국계 회사를 선정하고 해외선주 설득을 위해 출국한 상태다. 반면 현대상선은 자율협약 전제조건의 핵심이었던 용선료 협상이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나면서 구조조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현대상선은 오는 20일로 예정된 협상 마감시한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지난 18일 '용선료 담판'을 소득 없이 끝낸 현대상선은 나머지 선주들과 진행하려 했던 컨퍼런스콜도 취소했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용선료 인하 협상을 위한 당초의 데드라인(20일)에 변화는 없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현대상선의 구조조정은 회사의 자구노력과 채권단의 조건부 자율협약, 해외 선주들의 용선료 인하, 사채권자의 채무재조정 등이 동시에 이뤄져서 모든 이해관계자가 고통을 분담해야 성공할 수 있는 구조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선주사에 향후 남은 계약 기간의 용선료를 평균 28.4% 깎는 대신 인하분의 절반가량을 현대상선 주식으로 출자전환하고 정상화 이후 발생하는 이익을 배분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용선료 인하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법정관리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는 채권단의 입장도 전달했다. 중대 고비로 꼽히던 18일 협상이 소득 없이 끝나면서 전체 용선료 협상은 물론이고 구조조정 자체의 성공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대상선의 상황에 대해 "아직 진행 중이고 법정관리로 갈지는 봐야 한다"면서도 "(법정관리)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2016-05-19 22:49:4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