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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연말·크리스마스 맞아 국내 기업 따뜻한 손길 전해

'메리크리스마스~' 국내 기업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 진행하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한진그룹은 대내외 어려운 기업 환경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 소외계층 대상 봉사활동, 환경 및 의료 개선,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한진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품을 무상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지역에 생수, 담요를 전달하는 등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국내외 재해지역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 대한항공 임직원들도 급여 일부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 25개 사내봉사단의 국내외 봉사활동, 인천지역 '하늘사랑 영어교실' 운영, 중국 지역 '꿈의 도서실' 기증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종합복지기관인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본사 임직원 성금 약 29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김진숙 동방사회복지회장 등 시설 직원들이 참여했다. 전달식 이후 참석자들은 기저귀 등 입양대기아동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기프트박스'를 함께 만들며 성탄절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금호석유화학은 개개인의 작은 후원을 꾸준히 모아 큰 도움을 만든다는 취지로 1991년부터 매월 임직원 급여의 천원 단위 이하 금액을 공제해 모은 '끝전 성금'을 조성해 왔다. 임직원의 성금만큼 회사 또한 매칭그랜트 출연금을 더해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복지관에 전달한다. 금호석유화학은 2007년을 시작으로 동방사회복지회에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 왔다. '끝전 성금'은 본사 외에도 금호석유화학 울산공장, 여수공장, 대전 중앙연구소 등 전국 7개 사업장에서 각각 조성되며, 각 사업장은 연말연초 전국 9개의 지역 복지시설에 총 1억5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쓰오일은 서울 코엑스와 동대구·울산 KTX역에서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콘텐츠를 공개하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구도일패밀리 트리를 설치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새해 희망을 전한다. 에쓰오일은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코엑스 윈터페스티벌과 연계해 '좋은 기름으로 으라차차' 에쓰오일 희망충전소를 운영한다. 코엑스 동문 로비에 80평 규모로 꾸며진 에쓰오일 희망충전소는 ▲주유소 형태의 공연 무대 ▲주유기 모양의 포토존 ▲구도일 대형 인형과 조형물 ▲트리 등이 설치돼 마치 구도일패밀리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뉴트로 컨셉으로 꾸며진 무대에서는 콘서트·토크쇼·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달 28일에는 '으라차차 댄스 이벤트'가 열려 사이판 왕복항공권, 주유상품권, 캐릭터 상품 등도 제공한다. 또한 코레일과 함께 내년 1월 10일까지 동대구·울산 KTX역에서 희망메시지를 전하는 구도일패밀리 트리를 설치해 이용 승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동대구역에서는 티웨이 왕복항공권, 캐릭터상품 등을 제공하는 구도일패밀리 트리 SNS 인증 이벤트가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된다. 저비용항공사 티웨이항공은 에쓰오일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인증과 기내 이벤트 등 다양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과 에쓰-오일은 동대구 KTX 역내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내년 1월 9일까지 운영한다.

2019-12-24 18:24: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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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구도일패밀리와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에쓰오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서울 코엑스와 동대구·울산 KTX역에서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콘텐츠를 공개하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구도일패밀리 트리를 설치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새해 희망을 전한다. 에쓰오일은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코엑스 윈터페스티벌과 연계해 '좋은 기름으로 으라차차' 에쓰오일 희망충전소를 운영한다. 코엑스 동문 로비에 80평 규모로 꾸며진 에쓰오일 희망충전소는 ▲주유소 형태의 공연 무대 ▲주유기 모양의 포토존 ▲구도일 대형 인형과 조형물 ▲트리 등이 설치돼 마치 구도일패밀리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뉴트로 컨셉으로 꾸며진 무대에서는 콘서트·토크쇼·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달 28일에는 '으라차차 댄스 이벤트'가 열려 사이판 왕복항공권, 주유상품권, 캐릭터 상품 등도 제공한다. 또한 코레일과 함께 내년 1월 10일까지 동대구·울산 KTX역에서 희망메시지를 전하는 구도일패밀리 트리를 설치해 이용 승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동대구역에서는 티웨이 왕복항공권, 캐릭터상품 등을 제공하는 구도일패밀리 트리 SNS 인증 이벤트가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 희망충전소와 구도일패밀리 트리가 가족, 연인, 친구 등 많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새해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9-12-24 11:00:3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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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시몬스테라스에 '펭수'가 나타났다

크리스마스에 맞춰 자이언트 펭TV 캐럴 뮤직비디오 촬영차 방문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와 자이언트 펭TV '펭수'의 크리스마스 시즌 캐럴 뮤직비디오가 24일 공개된다. 펭수는 EBS TV 프로그램 및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캐릭터로 '2019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슈퍼스타' 펭수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자이언트 펭TV에서 선보일 캐럴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침대의 시몬스 테라스를 찾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으로 꾸며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시몬스 테라스 곳곳에서 펭수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펭수의 크리스마스 모습을 담은 시즌 뮤직비디오는 24일 저녁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공개된다. 이후 시몬스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펭수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한 시몬스 테라스는 매년 겨울 시즌 이국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초대형 트리와 화려한 금빛 조명을 설치해 이천 지역 주민은 물론 시몬스 테라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이천 지역만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몬스 테라스는 '펭수'의 캐럴 뮤직비디오 속 배경으로 등장하며 크리스마스 명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한 펭수는 촬영 중간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시몬스 침대 매트리스에 누워 휴식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몬스 테라스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만의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 쇼룸으로 2018년 9월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이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환경을 고민한 '그린 콘셉트(Green Concept)'를 바탕으로 브랜드 철학, 숙면과 브랜드 스토리, 체험, 전시 등을 공간별로 입체적이고 감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19-12-24 09:17: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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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스트레스리스 브랜드 진주 엠비씨네에 'PRIVATE 관' 오픈

에이스침대는 자사가 수입·유통하는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가 경남진주에 있는 영화관 엠비씨네에 'PRIVATE 스트레스리스관'(사진)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노르웨이 명품 리클라이너를 만날 수 있도록 꾸민 PRIVATE 스트레스리스관은 상영관 뒤쪽 상단에 별도로 마련된 소규모 상영관이다. 독립된 프리미엄 공간에서 다른 사람의 방해 없이 쾌적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딱딱한 기존 좌석 대신 안락한 스트레스리스 좌석을 통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최상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트레스리스(Stressless)는 1971년 노르웨이 가구 회사 에코르네스에서 개발한 세계적인 명성의 리클라이너 브랜드다. 리모컨이나 레버를 조작하지 않아도 등받이와 머리 부분, 스툴 부분의 각도가 몸에 맞게 조절되는 인체공학적 설계가 특징이다. 체중을 이용해 신체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받쳐주는 글라이딩 시스템(Gliding System), 머리와 허리 부분의 받침대가 독립적으로 움직여 몸 전체의 움직임, 하중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는 플러스 시스템(Plus System) 등이 탑재돼 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PRIVATE 스트레스리스관 전 좌석에는 프리미엄 모델인 '스카이라인(Skyline)'이 설치됐다. 트레디션함과 모던함을 겸비해 어떠한 인테리어 환경에도 잘 어울리는 스카이라인은 몸을 뒤로 뉘었을 때도 자동으로 허리를 받쳐주며 머리 받침대는 항상 정면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돼 가장 편안한 자세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0cm까지 헤드레스트 높이 조절이 가능해 키가 큰 어른부터 키가 작은 아이들까지 체형에 맞게 맞춤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편안하고 쾌적한 영화 관람을 원하는 이들이 찾는 프라이빗 영화관의 특성과 세계 최고의 편안함을 지향하는 스트레스리스의 콘셉트가 잘 부합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PRIVATE 스트레스리스관에 방문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가 선사하는 최상의 편안함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2-24 09:17:16 김승호 기자
'남매 갈등'에 한진그룹 "가족 문제 경영과 연관짓지 말라" 입장

3세 경영에 돌입한 한진그룹이 조원태 회장 취임 반 년 만에 '남매의 난'의 위기에 처했다. 23일 오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법률 대리인을 통해 조원태 회장이 경영상 주요 결정을 동단적으로 결정하고 있다고 비판을 쏟아내자 한진그룹은 "가족간 문제를 경영과 연관 짓지 말고 내부에서 풀어야 한다"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진그룹은 이날 오후 입장자료를 통해 "이번 논란이 발생한 것에 대해 국민과 고객 및 주주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양호 회장 작고 이후 한진그룹 경영진과 임직원들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국민과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주주 및 시장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룹 경영은 회사법 등 관련 법규와 주주총회, 이사회 등 정해진 절차에 의해 행사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그룹이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새로운 변화의 기초를 마련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논란이 회사 경영 안정을 해치고 기업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진그룹 측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경영진과 임직원들은 회사 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민과 주주 및 시장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측은 '한진그룹의 현 상황에 대한 입장'을 통해 조원태 대표이사가 고(故) 조양호 회장의 공동 경영 유훈과 다르게 그룹을 운영해왔고 이와 관련해 가족간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 법률대리인은 해당 입장문에서 상속인들간 실질적인 합의나 충분한 논의 없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규모 기업집단의 동일인(총수)이 지정됐고 조 전 부사장 경영 복귀 등에 대한 어떠한 합의도 없었지만 대외적으로 조 전 부사장과 합의가 있었던 것처럼 공표됐다고 했다. 특히 조 전 부사장의 거듭된 요청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사전 협의도 없이 경영상 중요 사항들이 결정되고 발표됐다고 주장했다.

2019-12-23 16:38: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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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우수자문위원 12명에 포상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 우수자문위원 가운데 12명을 선정, 포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영지원단은 노란우산(소기업·소상공인공제)에서 7대 전문지식 분야 전문가 협회와 협업해 소기업·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변호사 등 전문가가 지식·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료 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6년 2월 출범한 경영지원단은 법률(변호사회), 노무(노무사회), 세무(세무사회), 회계(회계사회), 지식재산(변리사회), 관세(관세사회), 법무(법무사회) 부문 전문가 23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까지 1만9000여개 사업체를 지원해 사장님들의 경영 애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12명의 우수 자문위원에는 장규배 변호사, 전재우 법무사, 김우탁·김윤정·김진주·당현미·도종원·주 용 노무사, 김규찬 회계사, 정윤수 세무사, 최정우 변리사, 이인성 관세사가 이름을 올렸다. 중기중앙회 이원섭 공제사업단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은 법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정보 부족 및 비용 부담 등으로 해결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를 위해 경영지원단 운영을 내실 있게 해 문제 해결을 보다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2-23 15:36: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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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서 상금 7000만원 전달

에쓰오일이 올해의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을 진행했다.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3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2019년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해양경찰관 6명에게 상패와 상금 70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쓰오일은 해양경찰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고 해양경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고영웅 해양경찰에 선정된 이성희 포항해양경찰서 경위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 천상용 부산해양경찰서 경위 등 영웅 해양경찰 5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시상했다. 최고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이성희 경위는 지난 4월 포항 신항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표류 중인 레저보트 승선원 2명을 구조했으며 지난 7월에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전망대 앞 해상에 항해 중이던 모터보트가 침수되는 상황에서 승선원 9명을 구조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망망대해 한가운데서 위험에 처해 있는 배에 위험을 무릅쓰고 승선해 구조하는 해양경찰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며 "에쓰오일은 이 사실을 잊지 않고 앞으로 해양경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선박 구조·해양 오염 방지·불법조업 어선 단속 등 최일선 해상에서 대한민국 영토 주권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2013년 해양경찰청과 해경영웅 지킴이 협약을 맺고 모범 해양경찰관 표창·자녀 장학금 지원 등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2019-12-23 14:29:3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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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미얀마에 '고효율 조리기구 6천대' 전달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미얀마에 고효율 조리기구를 전달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미얀마 만달레이 주 오지마을에 고효율 조리기구인 쿡스토브 6000대를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은 미얀마 오지 주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작했다. 주민들은 그동안 움푹 판 맨땅에 땔감으로 불을 지펴 음식을 만들었다. 공기순환이 되지 않는 열악한 조리방식은 실내공기 오염의 주범이었다. 쿡스토브는 열효율이 높은 일종의 이동식 아궁이인데 조리시간과 땔감 사용량을 40% 가량 개선해 유해 연기 발생을 줄여 준다. 재단은 지난 22일 쿡스토브를 보급한 흐테인 코네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도 열었다고 전했다. 현지를 찾은 직원들은 쿡스토브로 직접 갈비탕을 조리해 주민들을 대접하고 손거울·책갈피 등 한국 전통 문양의 기념품도 선물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이번 사업으로 미얀마 정부로부터 온실가스 절감 효과를 인정 받아 향후 일정량의 탄소배출권을 획득하게 될 전망이다. 탄소배출권 판매수익은 쿡스토브 추가 보급 등 현지 주민들의 편의 증대를 위한 사업에 재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 급여 일부를 재원으로 1%나눔재단을 설립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베트남·네팔에 학교와 도서관을 건립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9-12-23 13:47:4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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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조선사 생존위해 '매각·합병' 속도…규모 경제 속도

글로벌 조선사들의 '규모의 경제'가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1위 조선사 현대중공업과 3위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이 세계 조선 시장의 최대 이슈로 집중되는 가운데 일본, 중국 조선업도 합병과 매각을 통해 몸집 키우기에 집중하고 있다. 과거 위기를 경험한 유럽 조선사들이 대형 조선소를 중심으로 합병을 통해 규모를 키우면서 1사 체제로 재편한 것과 비슷한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움직인 곳은 중국이다. 정국 정부는 지난달 26일 세계 최대 조선사 중국 선박공업그룹(CSG)의 닻을 올렸다. CSG는 종전 중국 1위 조선사 중국선박공업그룹(CSSC)과 2위 조선사 중국선박중공그룹(CSIC)이 합병한 회사다. CSSC와 CSIC의 지난해 준공량을 단순 합산하면 1041만t이다. 이것은 1위 현대중공업의 757만t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CSG는 또 산하에 147개 연구기관과 사업부문, 상장기업을 거느리게 된다. 총자산 규모는 1120억 달러(약 132조540억원), 직원 수는 31만명에 이른다. 이 두 회사는 단순히 크기만 확장한게 아니다. CSSC는 선박 건조에 강하고 CSIC는 설계에 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합병으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에서는 중국의 거인(CSG)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합병으로 등장할) 한국의 거인과 정면으로 겨루게 될 것이라는 반응이다. 일본도 서둘러 규모의 경제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일본 최대 조선사 이마바리조선과 2위 재팬마린유나이티드가 지난달 합병 수준에 버급가는 자본·업무제휴에 합의한데 이어 일본 최대 조선소인 나가사키 조선소 내 고유야기 공장을 일본 3위 조선업체인 오시마 조선소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고우야기 공장은 미쓰비시중공업 창업지인 나가사키에 1972년 설립된 곳으로 업계 내 상징적인 곳이다. 이처럼 한·중·일 조선사들이 규모 경제를 벌이는 것은 글로벌 조선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자체 출혈경쟁을 막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위기를 경험한 유럽 조선사들은 대형조선소 중심으로 합병을 추진하며 이탈리아 핀칸티에리, 독일 메이어베르트, 네덜란드 다멘 등 1개국 1사 체제로 재편했다. 문제는 중국과 일본 조선사들이 합병과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한국 기업의 합병은 중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등 6개국의 기업결합 심사 결과가 나와야 한다. 빨라도 내년 상반기 이후에 합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과 일본은 벌크선 등의 발주가 줄어들면서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갖는 LNG운반선, 대형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선 시장으로의 진출을 노리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지원도 필요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경우 국영 조선사로 주인이 같기 때문에 통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고 일본은 단순 공장 매각을 추진하는 방향이라 기업결합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것"이라며 "정부 지원에 힘입어 규모와 경쟁력을 키운 중국과 일본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우리 정부의 지원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조선업체들이 글로벌 조선사들이 넘어설 수 없는 차별화와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12-23 13:47:41 양성운 기자
LS전선, 고압직류송전 케이블 한국전력 공급…서해안발전소와 수도권 공단 잇는다

LS전선이 충남 서해안 발전소와 경기도 평택을 연결한다. LS전선은 최근 한국전력과 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086억원이다. 충남 서해안 발전소와 경기도 평택 사이 35㎞를 연결해 수도권 공단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케이블을 납품하게 된 것이다. HDVC 선로는 3GW 전력을 보낼 수 있는 크기로, 전세계 최대 송전량을 자랑한다. 기존 고압교류송전(HVAC) 케이블과 비교해도 4.5배에 달한다. 때문에 최근 들어 빠르게 대체 작업이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1997년 해남과 제주에 처음 도입됐다. 당시에는 유럽산 케이블이 사용됐지만 2차부터 이번 4차 사업까지는 모두 LS전선 제품이 투입됐다. 전세계에서도 HVDC 케이블 기술은 LS전선과 유럽과 일본 등 5개만 보유하고 있다. LS전선은 2012년 처음 기술을 개발해 2018년 세계 최초 공인 인증과 최대 송전용량 선로 공급 계약 등으로 30년 기술 격차를 따라잡는데 성공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한전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힘입어 우리나라가 HVDC와 초전도 케이블 등 글로벌 차세대 전력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이룬 기술 자립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9-12-23 13:37:1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