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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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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협력사와 벽화 봉사활동 나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효성이 지난 15일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에서 중공업 부문 우수 협력사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성 중공업 부문이 제조하는 초고압 변압기·차단기 등의 부품과 원자재를 공급하는 삼동, 포스코티엠씨 등 40여 협력사가 참가했다. 효성 협력사 상생 간담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항사에서는 협력사 지원을 위한 건의사항과 고충 청취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효성 협력사 삼동의 기보선 팀장은 "효성과 맺은 파트너십 덕분에 지속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 중공업 부문은 매년 2회 우수 협력사들을 초청해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그중 상반기 간담회는 협력사 실무자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로 성장하자는 취지로 나무 500그루 식재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연말 개최하는 하반기 간담회에서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해외 연수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효성 문섭철 중공업 부문 전력PU장은 "효성과 협력사는 운명 공동체"라며 "경쟁력을 높여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은 동반성장 확대를 위해 ▲협력사 현금 지급 조건 개선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경영닥터제' 프로그램 실시 ▲2·3차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산업혁신운동'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16-04-18 12:53:4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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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로 향하는 두 번째 관문…비중 커진 한국사에 ‘시선’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올해 삼성과 LG그룹에 입사하기 위한 두 번째 열쇠는 한국사가 쥐고 있었다. 이에 따라 향후 취업준비생들은 한국사를 포함한 세계 역사를 준비하는 시간을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그룹은 17일 오전 서울 단국대학교 부속고등학교를 포함한 국내외 7개 지역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렀다. 삼성에 따르면 이날 시험은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어크 등 해외 2개 지역에서 열렸다. 삼성은 지난해 하반기 공개채용부터 기존 SSAT를 GSAT로 대체하고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한 지원자만 GSAT에 응시할 수 있게 했다. 세부적으로 총 140분간 이어진 GSAT는 ▲언어논리(30문항) ▲수리논리(20문항) ▲추리(30문항) ▲시각적사고(30문항)를 더한 기초능력검사와 ▲상식(50문항)을 묻는 직무능력검사로 나눠 각각 이어졌다. 그룹은 세부적으로 학점 3.0 제한을 없앴고, 동일 계열사 지원 제한도 폐지해 한 회사에 3회 이상 지원을 가능하게 했다. 이번 GSAT는 대체적으로 상식과 언어논리는 쉬웠지만 국내외 역사 문제가 늘어났으며 특히 한국사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상식에선 딥러닝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자율주행, 리튬이온 배터리 등 최근 현안에 대한 질문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그룹은 GSAT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면접, 창의성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5~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뽑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LG그룹은 하루 전인 지난 16일 서울과 대전, 부산, 광주 등 4개 도시 9개 고사장에서 LG전자와 LG화학 등 9개 계열사 대졸 신입 서류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를 실시했다. LG에 따르면 LG 인·적성 검사는 인성검사인 'LG Way Fit Test'와 '적성검사'로 구성된다. 인성검사인 'LG Way Fit Test'는 LG 임직원의 사고와 행동 방식의 기본 틀인 'LG Way'에 맞는 개인별 역량 또는 직업 성격적인 적합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총 342문항에 50분간 진행됐다. 'LG Way'란 LG 임직원의 사고와 행동 기반이다. 그룹 경영이념인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와 '인간존중의 경영'을 LG의 행동방식인 '정도경영'으로 실천해 LG의 비전인 '일등LG'를 달성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이를 위해 LG는 ▲도전 ▲고객지향 ▲혁신 ▲팀워크 ▲창의와 자율 ▲정정당당한 경쟁 등을 키워드로 LG의 인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적성검사는 신입사원의 직무수행 기본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평가로 ▲언어이해 ▲언어추리 ▲수리력 ▲도형추리 ▲도식적추리 ▲인문역량 등 총 6개 영역 125문항에 대해 140분간 진행됐다. LG도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신설된 인문역량에서 한국사와 한자를 각각 10문제씩 출제하는 등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올해엔 조선시대 정책 제도와 주요 문화유산 등 한국사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현재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묻는 문제를 출제했다. LG그룹 관계자는 "지원자들이 평소 한국사와 한자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한편, 전공 분야와 인문학적 소양의 결합으로 창의적인 융합을 할 수 있는 통합적 사고 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LG전자는 직무에 특화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HW), 기구(기계공학) 분야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집필 검사를 추가로 진행했다. LG 인·적성 시험결과는 4월말에 발표된다. 최종합격자는 이후 5월 면접전형을 거쳐 6월초 확정된다.

2016-04-17 17:10:30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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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 회장, R&D 인재 찾으러 올해도 미국행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여러분이 LG에 오신다면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한 자산으로 여길 것입니다." 구본무 LG 회장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LG 테크노 컨퍼런스'에서 미주지역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리나라 이공계 석·박사 과정 인재 300여명을 만나 이 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7개사 경영진과 함께 나선 이날 자리에서 LG 기술 혁신 현황과 R&D 인재 육성 계획 등을 소개했다. 17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열리는 테크노 컨퍼런스에 참석해 R&D 인재들을 만나며 우수 인재 유치의 전면에 나서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LG 테크노 콘퍼런스는 우수 R&D 인력 확보를 위해 LG 최고경영진이 직접 인재들에게 회사의 기술혁신 현황과 트렌드, 미래 신성장사업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시장을 선도하려면 남다른 R&D가 필수이며 그래서 R&D를 무엇보다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후 참석한 인재들과 2시간 가량 만찬을 가지며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눴고, 행사가 끝난 후 300여명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배웅하는 등 인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였다.

2016-04-17 17:09:41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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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KT가 꽃피우는 기가 스토리의 희망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의 묵계초등학교 박지원(11세, 여) 학생은 해외에서 자신 있게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고 싶은 꿈이 있다. 지원 양이 살고 있는 청학동은 산골지역이라 외국어를 쉽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KT 글로벌 멘토링 4기' 활동을 시작하면서 중국어 원어민 선생님이 생겼다. 앞으로 두 사람은 KT 화상 시스템인 'KT 드림스쿨'을 통해 온라인 공간에서 일주일에 두 번씩 만나 중국어 강의와 함께 중국의 음악, 의상, 음식 등 다양한 문화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KT가 정보통신기술(ICT)로 변화시킬 살맛나는 세상이 조금씩 더 선명한 그림으로 완성되고 있다. ICT 사각지대인 도서산간 지역에 기가 인터넷 등 가장 잘 하는 기술을 접목하는 KT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가 희망을 싹틔우고 있다. '글로벌 멘토링'을 통해 꿈을 키워간다는 박지원 학생 KT 프로젝트가 만들어갈 세상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17일 KT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0월 '임자 기가 아일랜드'로 시작한 KT 기가 스토리는 같은 해 11월 비무장지대 대성동 기가 스쿨과 이듬해 3월 백령 기가 아일랜드, 7월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로 이어져 왔다. 여기엔 미래 세대의 꿈을 키워주는 '글로벌 멘토링'과 '드림스쿨', 각종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는 '재난안전' 솔루션,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농업·어업·관광 ICT' 솔루션 등이 주가 된다. 이 모든 KT의 행보는 사회공헌을 뛰어넘은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이다. 글로벌 멘토링은 기가스토리 지역 소재(임자도·백령도·청학동) 초등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일대일 결연을 맺고 온·오프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해당 지역의 초등학생이 결연해 외국어는 물론 외국문화까지 배울 수 있다. 기가 인프라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 현지 초등학생이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벗어나 소통할 수 있다는 게 특징으로, 우선 1박2일 간 서울에서 만나 친해진 이후 화상 교류가 이어진다. 드림스쿨은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 기회가 제한적인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ICT 기반의 멘토링 플랫폼을 제공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떠오른다. KT는 ICT 기반의 드림스쿨 플랫폼을 구축하고, 일반적인 학습능력 향상뿐 아니라 청소년이 희망하는 꿈과 끼, 인성을 고려해 사회 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를 맺어주는 맞춤형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드림스쿨 플랫폼은 KT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내재한 ICT 기반의 실시간 온라인 화상강의 사이트로,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인 IT서포터즈를 포함한 누구나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필요 시 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교육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최근 파주 비무장지대 내에 위치한 대성동 기가스쿨(대성동 초등학교)에서는 KT 임직원들로 구성된 IT서포터즈 강사들이 올해 첫 진로체험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들 IT서포터즈는 2~3년 전부터 결연을 맺고 지금도 1주일에 한 두 번씩 방문하고 있다. 여기엔 시니어 재능나눔 강사인 '드림티처'와 일반 직원들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KT에 따르면 진로체험 콘서트에서는 IT, 법무, 이미지컨설턴트, 정보보안 등 직접 강의가 진행됐고 모의재판 등 적성 찾기를 위한 실습들이 이어졌다. KT는 고립된 지역의 학생들의 경우, 이러한 기회가 적다는 점을 인지해 지난달 드림스쿨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고 다양한 직업군을 관찰할 수 있는 교류를 점차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b]◆ICT 사각지대서 다양한 교류로 공유가치 창출[/b] 기가 인프라를 기반으로 재난안전 솔루션을 적극 활용한 기가 스토리는 백령 기가 아일랜드와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에서 한창이다. KT는 백령 기가가 서해 최북단에 위치해 안보 위협을 받는데다 육지에서도 멀리 떨어진 특수성을 고려해 26개 대피소에 화상회의 시스템과 LTE 기반의 무전 단말기 '라져원', 그리고 긴급 상황에서 육지와 통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위성 LTE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CCTV를 활용한 솔루션으로 겨울철 금어기에 육지에 머무르는 어민들이 선박, 장비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에선 산악 지역에서 발생하기 쉬운 조난사고에 대비해 안전 감시용 드론을 공급하는가 하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임을 고려해 관광 ICT 솔루션을 구축했다. 비콘(Beacon)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청학동 명소에 관한 정보와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객 위치정보에 기반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가이드 없이도 청학동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KT는 도서산간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은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춰 준비하는 꼼꼼함도 보였다. KT는 섬이지만 어업보다 농업이 발달한 임자도에 복합관제 솔루션과 작물 생육 DB를 활용한 스마트 농업을 선보였다. 도서산간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KT의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는 해외로 뻗어 나가고 있다. 지난 2월23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이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KT는 방글라데시 정부, 국제이주기구(IMO)와 글로벌 기가 스토리 구축 등을 포함한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당시 MOU에 따라 KT의 첫 글로벌 기가 스토리가 구축되는 곳은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 섬이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건국 50년인 2021년까지 ICT를 통해 교육과 의료환경 개선, 빈곤 퇴치, 실업률 개선 등을 중진국에 진입한다는 '디지털 방글라데시' 전략을 추진 중이다. KT는 방글라데시 기가 아일랜드가 성공할 경우 다른 개발도상국에서 KT 글로벌 기가 스토리 모델을 활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b]◆임직원 지속적인 관심은 희망의 큰 줄기[/b] 이유 없는 결과는 없다. KT의 이러한 CSV 활동엔 KT그룹 전 임직원의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풀이된다. 지난 2007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을 맞은 KT 'IT서포터즈'는 그간 약 30만회의 IT 나눔 활동을 펼쳤다. IT서포터즈는 국내 첫 프로보노(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로 전·현직 KT 직원들의 역량을 활용해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해 왔다. IT서포터즈의 주요 활동 분야는 크게 ▲정보 소외계층 지원 ▲다문화 가정 지원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첨단 IT지식 나눔 ▲인터넷·스마트폰 역기능 예방 교육 등으로 나뉜다. IT서포터즈는 전국의 노인과 다문화 가정, 장애인, 농·어민, 아동 등 정보취약 계층에게 스마트폰과 IT자격증, SNS마케팅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정부기관이나 NGO 등 단체에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비콘 등 최신 IT 기술에 대한 강연도 펼쳤다. 일례로 지난 2014년 6월 서울 동자동에 문을 연 '동자희망나눔센터'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ICT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쪽방촌 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IT기기를 체험하거나 영화감상, 독서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바리스타 교육은 물론, 카페를 운영하게 하는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KT는 관계자는 "KT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신기업으로서 ICT와 기가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CSV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기가 스토리, IT서포터즈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순히 소외계층을 돕는 차원을 넘어 ICT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2016-04-17 17:08:52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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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값 1300원대로 복귀… 1200원대 5곳 뿐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휘발유 가격이 오르며 리터당 1200원대 주유소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서울 25개 구 주유소 553곳 가운데 1200원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35곳에 불과했다. 이중 20곳이 은평구(10곳)와 영등포구(10곳)에 몰려있다. 동대문구(5곳), 성북구(4곳), 구로구(2곳) 등이 뒤를 이었다.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리터당 1358원인 은평구였고 가장 비싼 곳은 1828원인 중구였다. 서울시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휘발유를 파는 곳은 성북구 신방주유소와 고려주유소다. 이 두 곳은 휘발유를 리터당 1282원에 판매하고 있다. 영등포구 신평화주유소, 도림주유소, 강서오일 등도 리터당 1285원에 휘발유를 판매한다. 동대문구 경동주유소와 열린주유소는 1291원에, 은평구 무궁화주유소와 다회주유소도 1294원을 기록하고 있다. 구로구 처음처럼주유소와 한미석유구로그린주유소가 1298원으로 1300원 직전에 있다.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강남구(1945원), 중구(1932원), 관악구(1927원), 서초구(1913원), 종로구(1911원) 순이었다. 위 지역들은 지역 내 주유소 사이 가격 차이도 매우 컸다. 최저가와 최고가 차이가 적은 강북구 72원, 중랑구 112원 등에 비해 강남구는 647원, 관악구·서초구는 608원의 차이를 보였다. 각 지역별 최저가 주유소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에너지 소비자단체인 에너지석유감시단은 2015년 2월부터 서울과 전국 7대 광역시·도에 소재한 주유소를 대상으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의 2016년 3월 착한주유소 명단에는 서울 주유소로 다회주유소(휘발유 부문)와 명연에너지수색훼미리주유소(경유 부문)가 선정됐다. 두 곳 모두 은평구에 위치한 셀프주유소다. 경기 지역에서는 C7에너지 일산점(고양, 휘발유)과 오미산제1주유소(고양, 경유)가 뽑혔다.

2016-04-17 16:22:0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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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미국에 이어 멕시코 태양광 발전 시장 진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에너지 전문 기업 OCI가 미국 태양광발전 시장 진출에 이어 멕시코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단지를 조성한다. OCI는 15일(현지시간) 북미 지역 자회사 OCI 쏠라 파워가 멕시코 북부 지역 치와와주에 13.6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OCI 쏠라 파워는 윤석환 사장과 세자르 호라시오 치와와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듈(전지판) 설치식을 가졌다. '로스 산토스'라고 명명된 이 발전소는 올 7월 준공돼 멕시코 케이블 제조사인 '레오니 케이블'과 치와와 대학교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OCI가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전력회사나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 수요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OCI는 로스 산토스 발전소가 연간 1915톤의 이산화탄소 저감과 잣나무 6만 그루 수목 대체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발전소 프로젝트는 건설에 필요한 재원 70% 이상을 미국에서 확보해 투자 부담을 줄였다. 윤석환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OCI가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한 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멕시코에서까지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크다"며 "멕시고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의지가 크고 치와와 지역도 일조량이 풍부해 태양광 발전에 적합한 만큼 좋은 성과로 멕시코 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CI는 2012년 미국 태양광 발전 시장에 진출해 미국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 시에서 총 450㎿ 규모의 알라모 프로젝트를 건설 중이다. 2015년 분산형 태양광발전 사업으로 중국에 진출해 25㎿ 규모 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태양광 발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04-17 13:56:15 오세성 기자
中企 대상, 중국 소비재시장 진출 공략포럼 개최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중소기업청은 중국 소비재시장 공략을 위한 진출전략포럼을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국 진출을 노리는 중소기업들에게 중국의 유망 소비재 품목, 유통 구조, 소비성향, 현지 진출 채널 등의 정보를 제공,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중국내 유아용품 유통기업인 테바글로벌과 해외직판 오픈몰인 메이크샵 운영사 코리아센터닷컴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 정부 사업인 '해외유통망 진출사업'도 소개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현재 중국 베이징과 정저우에 2개 전시판매장을 마련해 중소기업제품을 입점시키고 현지 바이어 연계,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선양과 충칭 등에도 전시판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또 현지 인프라를 보유한 판매전문기업을 통해 글로벌 오픈마켓인 타오바오 입점, 상품페이지 번역, 제작, 배송, 사후관리 등 판매 전 과정도 대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알리바바 등 글로벌 쇼핑몰의 현지 강사를 초청, B2C 전자상거래 이해, 진출전략, 판매노하우 등 교육을 제공하고 온라인 쇼핑몰 판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4주간의 전자상거래 활용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중소기업 제품의 원활한 중국 진출을 위한 시장정보 및 체계적인 수출전략 수립 등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해외유통망 진출정책 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04-17 11:00: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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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전 세계 임직원 한날 동시 봉사활동 펼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이 15일 전 세계 사업장 임직원이 한날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두산인 봉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20개국, 84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가졌다. '두산인 봉사의 날'은 지난 2014년 10월 첫 행사 이후 네 번째를 맞았으며 두산 고유CSR 문화로 자리잡았다. 이날 한국에서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가구 만들기, 소외계층 방문, 지역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펼쳤다. 미국에서는 지역 아동을 위한 기부와 방문봉사 활동을, 영국 등 유럽에서는 교회 커뮤니티 시설 개선과 장애인시설 보수를, 인도와 베트남 등지에선 학교복지시설 개선,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보수 활동 등을 진행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따뜻한 가구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서울 임직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 회장과 임직원들은 주거환경이 좋지 않은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할 가구 제작을 했으며 가구는 각 가정의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됐다. 박 회장은 행사에 앞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두산이 기업시민으로서 기꺼이 안아야 할 의무이자 보람"이라며 "참여한 임직원들이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04-16 02:04:4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