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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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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협력사 강운파인엑스에 기술이전 및 사업지원

한화(대표이사 심경섭)는 1일 서울 중구 장교동 본사에서 강운파인엑스(대표이사 김춘식)와 고체에어로졸 소화기사업 기술이전 협약식을 열었다. 고체에어로졸은 첨단 자동소화 시스템이다. 한화는 2005년 기술 개발을 시작해 2008년부터 생산한 고체에어로졸 소화기사업 관련 기술을 동반성장 차원에서 강운파인엑스에 이전했다. 또 고체에어로졸 소화기 사업 관련 특허를 별도 로열티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고, 개발 노하우 및 생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강운파인엑스는 3년 내 연 1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해 기존 대비 100% 이상의 매출신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 대표는 "1986년도에 한화에 X-ray 검사장치를 공급하면서 인연을 맺기 시작해 올해로 3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한화는 30년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함께 겪고 극복해온 동반자라고 생각한다. 한화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고체에어로졸 소화기사업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20150401000173.jpg::C::480::1일 서울 중구 장교동에 위치한 한화 본사에서 열린 고체에어로졸 소화기사업 기술이전 협약식에 최양수 한화 화약부문장(중앙 왼쪽)과 김춘식 강운파인엑스 대표이사(중앙 오른쪽)가 참석했다.}!]

2015-04-01 15:01:21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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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2만1100TEU급 컨테이너선 9억5000만불에 수주

삼성중공업이 2만1100TEU(1TEU는 약 6m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수주 기록을 경신했다. 삼성중공업은 홍콩 OOCL사로부터 2만11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9억5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2일 일본 MOL사로부터 2만1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한 지 한 달 만이다.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발주된 2만TEU 이상 컨테이너선 12척 중 10척을 수주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는 6척의 옵션이 포함돼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삼성중공업은 대덕선박연구센터에 보유한 예인수조와 공동수조 등 각종 시험설비를 바탕으로 컨테이너선의 대형화와 함께 선박 운항계획에 최적화된 선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400m, 폭 58.8m으로 삼성중공업이 앞서 수주한 2만100TEU급 선박과 동일하다. 선상에 컨테이너 1단을 추가로 적재하도록 설계함으로써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000개를 더 실을 수 있다.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프로펠러와 러더 벌브, 스테이터 등 각종 에너지 절감장치도 장착될 예정이다. 선박의 납기는 2017년 11월까지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유럽 선사로부터 유조선 4척도 약 2.3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삼성중공업은 1분기에 컨테이너선 10척, 유조선 6척,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 등 약 23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사측은 "글로벌 해운 동맹 간의 선대 확장 경쟁이 계속되면서 당분간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최적의 선형과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추가 수주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04-01 14:28:50 이정필 기자
4월 1일부터 전국 휘발유 값 상승세

지난달 19일부터 조금 하락했던 주유소 휘발유 평균값이 4월 첫날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13일 동안 연속 하락한 금액은 ℓ당 총 6원에 불과했다. 1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1만2000여개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은 1510.64원으로 전날보다 0.11원 상승했다. 휘발유 평균값은 작년 1월 ℓ당 1800원대에서 하락하기 시작해 올해 2월 5일 1409.7원으로 저점을 찍었고, 이후 41일 연속 상승해 3월18일 1516.4원으로 총 106원이 올랐다. 3월 둘째 주부터 국제유가와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이 하락해 국내 정유사들이 공급가격을 내리자 주유소 기름 값도 따라서 내렸다. 3월 19일 0.27원, 20일 0.44원 하락하는 등 하루에 1원도 안 되는 금액이 매일 조금씩 내려 31일 1510.53원이 됐다. 같은 날 국내 정유사들은 "지난주 예멘 공습사태로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값이 상승했다"며 주간 단위 휘발유 공급기준 가격을 ℓ당 20∼25원 인상했다. 이 때문에 주유소 휘발유 값이 하루 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것이다. 2월 초까지만 해도 휘발유를 ℓ당 1245원에 파는 주유소가 있었지만, 현재 1385원이 최저가이다. 한 때 130여 곳까지 늘었던 휘발유 1200원대 주유소는 2월 21일 자취를 감췄고, 1300원대 주유소도 7600여개에서 급감해 현재 3곳만 남았다.

2015-04-01 09:24:2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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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만우절 이벤트는? 어떤 거짓말들 할까

4월 1일 만우절 이벤트는? 어떤 거짓말들 할까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기업들이 깜찍한 만우절 이벤트에 앞장섰다. 올해는 이벤트를 앞세운 재밌는 거짓말들이 많아 눈길을 끈다. ▲ CGV 멀티플렉스 CGV는 'CGV를 속여라'라는 도발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남자는 군복을, 여자는 교복을 입고 오면 2D를 비롯해 3D, 특별관 모두 청소년 요금이 적용된다. CGV는 또한 각 영화 포스터를 80년대 스타일로 바꿔놓아 웃음을 선사했다. CGV의 'CGV를 속여라' 이벤트는 홈페이지 (http://section.cgv.co.kr/event/running/EventZone.aspx?idx=200)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롯데리아 롯데리아는 새 메뉴인 '강정버거'를 출시해 만우절을 맞아 'CF패러디 이벤트'를 실시한다. 'CF패러디 이벤트'는 카운터 앞에서 정해진 대본을 읽으면 오후 2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불고기버거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매장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매장을 제대로 확인하고 가야 서로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지 않을 수 있다. 롯데리아의 'CF패러디 이벤트'는 롯데리아 홈페이지 (http://www.lotteria.com/Event/Event_View.asp?Idx=491&Mode=VIEWHEADOFFICE&SearchArea1;=&SearchArea2;=&SearchStatus;=&SearchTex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만우절 기념 스킨을 제공한다. 지난 28일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사 라이엇게임즈는 홈페이지에 '여러분을 즐거운 파티에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여러분을 파티에 초대합니다. 3월 32일! 그날 출시되는 엉뚱하고 귀여운 스킨들로 단장하고, 세기의 파티를 즐길 준비를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4가지 스킨을 소개했다. 4가지 스킨은 '나서스 견공', '나 우디르 아니다', '바나나 수도회 소라카', '바다나미 우르프'으로, 바나나 수도회 소라카는 바나나로 된 지팡이를 들고 하와이풍 드레스를 입고 있다. ▲진에어 진에어는 만우절을 맞이해 '거짓말 같은 특가'를 주제로 국제선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1일(수)부터 오는 5일(일)까지 진행한다. 진에어의 이번 만우절 특가 프로모션은 진에어의 인천발 12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된다. 해당 특가 프로모션 항공권은 오는 4월 2일(목)부터 4월 30일(목)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이번 만우절 특가 프로모션의 최저가 운임이 적용된 항공 스케줄을 찾는 고객에게 국제선 왕복 항공권, 진에어 로고가 디자인된 카드목걸이 등 경품을 증정하는 홈페이지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진에어의 '거짓말 같은 특가' 이벤트는 홈페이지 (http://www.ji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먼스톡 국내 최초 온라인 뷰티 홈쇼핑 "우먼스톡"(Woman"s Talk)은 만우절을 맞아 "거짓말 같은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4월 1일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타 만우절 이벤트와는 달리, 우먼스톡은 4월 1일부터 한달동안 10개 가량의 제품을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4월 한 달동안 "고객들에게 거짓말 같은 가격으로, 거짓말 같은 하루 하루를 선물하자"는 게 이벤트의 기획 취지다. 우먼스톡은 입생로랑 틴트, 맥 립스틱, 유리아쥬 립밤, 헤라 미스트쿠션, 베네피트 틴트, 랑방 에끌라 등 유명 명품 브랜드를 최저 3,900원에서 최대 1만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우먼스톡은 이미 원활한 이벤트 진행을 위해 600개 가량의 재고를 확보해 둔 상태다. 상품별로 재고 수량은 다르며, 최대한 많은 회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한 아이디 당 구매 가능 수량은 1개로 제한한다.

2015-04-01 09:09:2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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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삼성계열사 인수'빅딜' 조건 변경

한화케미칼 삼성계열사 인수'빅딜' 조건 변경 4월3일 주식처분 예정일자로 공시 한화케미칼의 삼성계열사 인수 조건이 복잡해졌다. 3개사는 31일 오후 동시에 정정공시를 통해 작년 11월26일 내놓았던 계약조건을 변경했다. 당초 삼성물산이 1102만여주, 삼성SDI가 747만3000여주의 삼성종합화학 주식을 한화케미칼에 매각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날 정정공시를 통해 삼성물산은 172만여주를 늘려 1275만여주를 매각하고, 삼성SDI는 172만여주를 줄여 575만2000여주만 매각하기로 했다. 한화케미칼이 매입하는 주식 총 수는 변경 전과 동일하지만 삼성SDI가 보유한 주식을 모두 팔지 않고 남기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거래 성사 후에도 삼성물산은 852만여주, 삼성SDI는 172만여주의 삼성종합화학 주식을 계속 보유하게 된다. 아울러 거래 종결일로부터 6년 안에 삼성종합화학 미상장시 삼성물산과 삼성SDI는 삼성종합화학 남은 주식을 한화케미칼에 팔 수 있는 권리(풋옵션)를, 한화케미칼은 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가진다고 계약서에 추가했다. 또 삼성물산·SDI가 삼성종합화학 남은 주식을 팔때는 한화케미칼이 우선매수 청구권을 가진다는 조항, 한화케미칼이 주식을 팔때는 삼성물산·SDI도 함께 팔아야 한다는 조항도 추가했다. 이 같은 조항들은 한화케미칼이 삼성종합화학을 인수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는 데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이날 정정공시를 통해 주식 처분 예정일자를 4월3일로 밝혔다. 하지만 한화와 삼성 모두 '위로금' 문제로 인해 4월3일 거래를 마칠지 100% 확신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2015-03-31 22:06:11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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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억불 투자해 중국 남경공장 증설

LG화학이 중국 편광판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중국 1위 편광판 지위 굳히기에 나섰다. LG화학은 4월부터 중국 남경공장에 약 1억 달러를 투자해 연간 2400만㎡ 규모의 편광판 생산능력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는 42인치 TV 2400만대에 탑재되는 규모다. 내년 상반기 중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증설이 완료되면 LG화학 남경공장의 연간 편광판 생산능력은 기존 4000만㎡에서 6400만㎡로 늘어난다. 여의도 면적(2.9㎢)의 약 22배에 해당하는 규모로 중국 현지에서 편광판을 생산하는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증설하는 생산라인은 폭 2300㎜ 이상의 편광판을 생산할 수 있는 초광폭 라인이다. 현재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최대 사이즈인 8세대 패널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편광판은 LG디스플레이(광주)를 비롯해 중국 양대 패널 제조사인 BOE(북경, 중경, 합비 등), CSOT(심천 등)와 CEC-Panda(남경 등)에 공급된다. LG화학은 2003년 중국에 후가공 공정 진출을 시작으로 2012년 남경에 편광판 일관생산 체계를 갖췄다. 현지화와 지속적인 증설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편광판 시장인 중국에서 시장점유율 30%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대규모 증설을 추진하게 된 것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 편광판 시장에서 한 발 빠른 투자를 통해 확실하게 시장을 선점하고 1위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사측은 전했다. [!{IMG::20150331000232.jpg::C::480::LG화학 편광판 제품}!]

2015-03-31 16:09:09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