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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차트 점령한 '리니지' 형제, 장기 흥행 과제는

'리니지' 형제가 나란히 최고 매출 1·2위 왕좌를 차지하며 게임업계 판을 흔들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기존 매출 강자 리니지M과 함께 그래픽을 강화한 리니지2M으로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겠다는 전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출시 나흘 만인 지난 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특히 리니지2M은 전작인 '리니지M'을 제치며 '형 만한 아우 없다'는 공식도 깨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당일인 9시간 만에 매출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17년 6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 자리를 내려놓지 않았던 리니지M의 아성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성적이다.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는 게임의 장기 흥행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로 여겨지기도 한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리니지2M은 향후 몇 년 간 기술적으로 따라올 수 없는 게임"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총 130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2M은 출시 직전 최종 사전 예약 수 738만명을 달성하며, 국내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증권사 등에 따르면, 리니지2M의 3·4분기 일매출은 30억~40억원으로 추정된다. 리니지M의 매출까지 합하면 수백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리니지2M은 2억4000만㎡(약 7300만평)로 여의도 면적(290㎡)의 약 83배에 달하는 가상세계를 구현했다. 초고화질(UHD) 3차원 그래픽도 탑재했다.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을 통해 모바일 게임을 PC로 이어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2M은 MMORPG 본연의 재미를 지키면서 최고의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구현했다는 점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출시 초기인만큼 안정적인 서비스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니지2M 이용자들은 "새롭고 재밌다", "게임의 완성도가 눈에 띈다", "3D와 그래픽이 돋보인다" 등의 평을 내놓기도 했다. 다만, 리니지 형제의 장기 흥행에 두 게임의 카니발리제이션(자기 잠식)이 장애물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같은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기 때문에 핵심 유저들이 풀이 겹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엔씨소프트와 관련 업계에서는 자기 잠식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은 12세 이용가도 따로 서비스 되는 만큼 초고화질 3D 그래픽 등 비주얼 측면에서 리니지M 보다 좀 더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과거 '리니지1'과 '리니지2' 같이 두 게임은 게임성 자체가 달라 리니지 이용자 층을 넓힐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부 이용자들이 과금 유도가 심하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고, 과금 체계가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논란으로 떠오른 부분은 클래스(직업) 뽑기다. 직업에 과금 요소를 도입한 것은 리니지2M이 처음이다. 일부 이용자들은 "이렇게 과금을 하게 할 거면 차라리 전면유료화를 하라", "클래스(직업)도 돈을 주고 얻어야 하는 것은 심하다"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새로운 시도이기 때문에 초기 이용자들의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부분이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라는 입장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전직을 위해 레벨을 올리기 귀찮은 이용자들을 위해 전반적으로 클래스 선택 폭을 넓힌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엔씨소프트는 국내 출시 반응에 주력한 이후 리니지2M 글로벌 진출 계획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2019-12-02 15:00: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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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판교 사옥에서 열린 네코제, 1만3000명 찾았다

넥슨은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개최한 여덟 번째 네코제(넥슨콘텐츠축제)가 누적 관람객 1만3000명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네코제8에는 만화·소설, 개인상점, 코스튬 플레이, 아트워크 등 네 개 분야에 99개 팀 151명의 유저 아티스트가 참가했다. 또,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메이플스토리, 엘소드, 천애명월도, 클로저스, 테일즈위버, 메이플스토리M 등 8개 팀도 부스를 꾸려 관람객을 맞았다. 홍보실 직원들로 구성된 판교 벼룩시장 팀이 만든 티셔츠 200장은 행사 시작 5시간 만에 완판됐다. 특히, 신규 던전 등 겨울 업데이트 단서가 담긴 쪽지를 공개한 마비노기 부스를 비롯해 메이플스토리 속 세계를 그대로 옮긴 듯한 핑크빈 하우스와 예티 더 카페(CAFE)는 1시간이 넘는 입장 대기열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고 사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넥슨포럼이 협업한 원데이클래스는 엘소드·메이플스토리 아트토이 등 2차 창작 과정과 클로저스 김하루 성우와 함께 실제 게임 대사를 녹음하는 체험 과정으로 진행됐다. 1일 오후 열린 네코제의 밤에서는 마더바이브, 메디아루나, 두번째달은 카트라이더 등 게임에 사용된 테마곡을 다양한 장르로 변주한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넥슨 권용주 IP사업팀장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네코제는 상품을 구매할 뿐 아니라 넥슨 브랜드를 경험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충성도 높은 이용자 중심 행사에서 다양한 콘텐츠 기업과 함께 하는 확장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2 14:57: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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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치고 韓 다시 상위권으로…'리니지2M'·'V4' 국산 게임 흥행 기록 세우나

중국 게임들이 국내 시장을 파고들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 '리니지'를 앞세워 국산 게임들이 반전을 꾀한다. 강력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탄탄한 이용자층을 확보한 게임을 내세우는가 하면, 모바일뿐 아니라 PC 게임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를 더했다. 27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은 출시와 동시에 단숨에 양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날 오전에는 애플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국내 게임 시장에 또 다시 '리니지' 열풍이 불지 주목되고 있다. 전작인 '리니지M'은 2017년 6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자리를 내려놓지 않고 있다. 누적 매출은 2조원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리니지2'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 2017년 출시한 '리니지M' 이후 2년 반 만에 나오는 신작이다. 리니지2M은 2억4000만㎡(약 7300만평)로 여의도 면적(290㎡)의 약 83배에 달하는 가상세계를 구현했다. 초고화질(UHD) 3차원 그래픽도 탑재했다. 총 130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2M은 출시 직전 최종 사전 예약 수 738만명을 달성하며, 국내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리니지2M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최고창의력책임자(CCO)로 직접 개발 과정을 챙길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게임이다. 김택진 대표는 지난해 11월 열린 '엔씨 미디어데이'에서 "시장을 지배하는 양산형 게임을 만들지 말고 모바일에서 우리 게임을 만들겠다"며 "모바일에서 '리니지' 플레이어들에게 이게 '리니지'지라는 얘기를 듣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사전 예약을 앞두고서는 "향후 몇년 간 기술적으로 따라올 수 없는 게임"이라며 자신한 바 있다. 출시 직전에는 직접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목소리 출연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이날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을 통해 모바일 게임을 PC로 이어서 할 수 있게 했다. 넥슨도 지난 7일 선보인 모바일 MMORPG 'V4'의 PC 버전을 내달 출시한다고 공개했다. 리니지2M과 같이 모바일과 PC 등 플랫폼의 경계를 넘어선 게임으로 차별화 한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은 "단일 플랫폼만으로는 유저 확대와 수익 극대화에 한계가 존재하고 네트워크 환경 발전으로 인해 플랫폼 간 경계가 허물어져 크로스 플랫폼 시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다시 한번 부는 '리니지' 열풍이 국내에 쏟아지는 외산 게임들의 기세를 한풀 꺾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넥슨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백종원을 모델로 세운 광고영상을 공개해 V4의 존재감을 일깨웠다. 컴투스는 이날 모바일 스토리 역할수행게임(RPG) '워너비챌린지'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워너비챌린지는 4인 4색의 '도깨비' 캐릭터들과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타 도전과 연애기를 한국적인 콘셉트로 구성한 로맨스 스토리 게임이다. 게임빌 또한 지난 26일 '게임빌프로야구슈퍼스타즈'를 국내에 출시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9-11-27 15:08: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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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웹 RPG 기대작 '블러드문' 정식 서비스 실시

판타지 웹 RPG 기대작 '블러드문' 정식 서비스 실시 ㈜사이펀(대표 배성호)이 판타지 웹RPG '블러드문'을 자사 게임포털 '탑게임'을 통해 27일 정식 출시한다. 전통 판타지 웹 RPG 기대작인 '블러드문'은 2019년 하반기 중국 출시 후 게임 플랫폼에서 상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국내 유저들의 기대작으로 손꼽혀왔다. 블러드문 관계자들은 기 출시 된 MMORPG 중 높은 퀄리티를 자부하며 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사이펀은 지난 21일까지 진행했던 블러드문 CBT를 통해 서버 과부하 테스트는 물론, 유저들의 실제 건의사항도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정식 출시를 진행한다. '블러드문'은 '블러드문'은 바다 한 가운데 특이하게도 붉은 빛을 발하는 섬이 등장한 이후 이로 인해 달의 색이 핏빛을 내어 죽음의 섬이라는 불리는 곳을 정복해가는 강력한 영웅들의 이야기로, 특유의 판타지 분위기와 화려한 스킬효과로 타격감을 극대화한 게임이다. 판타지한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효과, 확실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악마의 펫 시스템으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블러드문'은 독특한 스킬 투자로 차별화 된 나만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특성 투자 시스템을 갖춰 유저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외에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PVP, 파티 던전, 필드 보스, 탈것, 화려한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블러드문 홈페이지에서는 정식오픈을 기념하여 '첫만남!', '출석체크', '매일 쿠폰', '게임만 했을뿐인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블러드문 게임 소개 및 이벤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1-27 11:30: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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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한국어 지원 'DEEMO –Reborn-' 패키지 제품 11월 21일 국내 정식발매

게임피아㈜ (대표 정종헌)는 JUSTDAN INTERNATIONAL CO., LTD.과 협력하여, Rayark Inc. (레이아크 게임)이 제작하는 한국어판 리듬 어드벤쳐 게임 PlayStation®4 'DEEMO –Reborn-'를 2019년 11월 21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DEEMO –Reborn-'은 레이아크 게임의 'DEEMO'가 확장된 작품으로, 총 60 여곡의 수록곡을 담고 있으며, 그중 약 절반 가량은 원작에 수록되지 않은 신곡이다. 원작의 게임 세계가 입체화를 통해 3D로 완벽히 구현되었으며, 게임 속 곳곳에 숨어있는 각종 수수께끼 요소 및 어드벤처 요소들로 하여금 유저를 게임 속 스토리에 더욱 몰입하게 한다. 더불어 유저는 TV 모드 및 VR(Virtual Reality) 모드로 한층 더 실감 나는 게임 속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PlayStation®4 'DEEMO –Reborn-'의 주요 게임특징은 다음과 같다. - 몰입감 높은 DEEMO의 환상 세계 체험 DEEMO의 환상세계가 3D로 새롭게 구현되었다. 과거 DEEMO 작품에서보다 더욱 디테일해진 DEEMO의 스토리 요소와 세계를 완벽하게 표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PlayStation®VR 대응으로 더욱 몰입감 있게 DEEMO의 세계를 모험하고 자신이 직접 연주하는 듯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 호평을 받은 감동적인 음악과 스토리 DEEMO와 신비로운 세계에 던져진 기억을 잃은 소녀 간의 따뜻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큰 호평을 받았던 과거 DEEMO의 작품이 이번 어드벤처 장르에서도 충실하게 녹아들어 더욱 디테일한 플레이를 플레이어에게 선사한다. 또한 과거 DEEMO의 인기 수록곡 및 'DEEMO –Reborn-'만을 위한 독점 신곡까지 포함되어 총 60곡 이상의 악곡이 수록되어 있다. 추가 DLC 악곡 콘텐츠에도 60여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 탐색 퍼즐 및 악곡 수집, 고난이도 악곡 플레이 도전 등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요소 DEEMO가 거주하는 성 안에서 탐색 및 모험을 진행하게 되며, 플레이어는 성 안의 여러 퍼즐을 클리어하는 것으로 획득한 새로운 악보를 플레이하고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더욱 디테일해진 DEEMO 스토리 콘텐츠로 더욱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획득한 악보들 중에 초 고난이도 악보도 존재한다. 한국어를 지원하는 'DEEMO –Reborn-'의 심의등급은 전체이용가이며, 정식 발매는 2019년 11월 21일이다.

2019-11-21 14:1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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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트리, '미르의 전설2'에 블록체인 접목

위메이드트리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네트워크'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위믹스 네트워크는 블록체인의 문제로 지적되는 거래 비용의 문제를 해결해 대규모 게임 트랜잭션을 소화할 수 있고, 확장성에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위믹스 네트워크는 프라이빗 체인 기반의 서비스 체인을 통해 게임과 관련된 대규모 트랜잭션을 처리한다. 또 게임과 유저가 늘어남에 따라 서비스 체인을 병렬적으로 늘려가는 멀티 체인 구조를 채택했다. 아울러 많은 서비스 체인들 간의 자산과 데이터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체인 역할을 하는 브릿지 체인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체인의 수와 종류에 관계없이 통합적 자산과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현재 블록체인 디앱(DApp)들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복잡한 진입장벽도 개선해 기존 애플리케이션(앱)과 동일하게 설치와 로그인을 거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위믹스 네트워크에는 위메이드가 보유하고 있는 1000만 다운로드 이상의 핵심 지식재산권(IP)이 출격한다. 누적 이용자수 5억명 이상의 위메이드 대표 IP '미르의 전설2(중국명 傳奇)'를 비롯해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등 위메이드를 대표하는 게임들을 블록체인과 접목해 공개한다. 우선 위메이드트리가 직접 개발한 역할수행게임(RPG)인 '크립토네이도 포 위믹스'를 시작으로, 이어 '전기 H5 포 위믹스'가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후 '윈드러너 포 위믹스', '캔디팡 포 위믹스', '에브리타운 포 위믹스', '두근두근 레스토랑 포 위믹스', '터치파이터 포 위믹스', '전기 모바일 포 위믹스'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석환 위메이드트리 대표는 "위믹스 네트워크는 11월 내로 서비스 지갑을 출시할 계획이고, 이후 준비 중인 게임들을 차례대로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9-11-20 15:52: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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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퍼플'로 리니지2M PC·모바일 경계 허문다

엔씨소프트가 오는 25일 올해 자사 최대 기대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과 PC를 넘나들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퍼플'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리니지2M를 시작으로 향후 신작 또한 퍼플에 연동시켜 엔씨소프트 생태계를 아우르는 플랫폼을 구성하겠다는 복안이다. 20일 엔씨소프트 김현호 플랫폼사업센터장은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에서 설명회를 갖고 "엔씨소프트 유저들이 모바일 게임을 PC로 플레이할 때 쾌적하지 않다고 판단해 퍼플 개발을 시작했다"며 "추가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기 보다는 향후 엔씨소프트의 모든 게임의 크로스 플레이를 무료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퍼플은 보안과 편의 기능,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리니지2M'와 같은 날인 25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고, 리니지2M 출시일인 27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발을 맞춘다. 퍼플을 이용하면, 게임 접속 여부와 상관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 가능하다. '게임 데이터 연동 메신저'도 즐길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플레이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 가능하다. 퍼플은 키보드와 마우스에 최적화된 조작 시스템을 제공해 민첩한 플레이가 가능토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입력 지연 불편을 해소하고 멀티 터치 입력도 지원한다. 엔씨소프트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퍼플에 다양한 기능들을 단계별로 추가할 계획이다.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게임 플레이 화면을 여러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현호 센터장은 "엔씨소프트의 게임 글로벌 론칭 시 퍼플도 같이 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향후에는 각 국가별 자체 커뮤니티와 자동번역 등 기능도 고려하고 있다"며 "신규 모바일 디바이스 최적화 관련해서도 삼성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유저들이 최적화 된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퍼플은 같은 날 출격하는 리니지2M과 시너지를 시작으로 다른 지식재산권(IP)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엔씨소프트 이용자를 위한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퍼플에서는 제한 없이 리니지2M 유저들이 자유롭게 채팅방을 만들 수 있다. 게시판과 보이스채팅 등 모든 이용자와 얘기할 수 있는 오픈 채팅을 제공한다. 여러 혈맹이 엮인 연합을 만들어 해당 그룹의 니즈에 따라 채팅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게임을 하다 자리를 비웠을 때 캐릭터가 공격받으면 퍼플 모바일을 통해 즉시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3월 PC 온라인게임을 모바일에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예티'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예티와 퍼플을 통해 엔씨소프트의 플랫폼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현호 센터장은 "현재는 '리니지2M'에 집중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퍼플에서 엔씨소프트의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0 14:40:2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