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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PC보안서비스 클라우드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직원이 'U+클라우드보안팩' 서비스에 대한 소개글을 살펴보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기반 PC 보안 서비스를 내놓는다. LG유플러스는 B2B(기업 간 전자상거래) 고객이 클라우드에서 PC 보안 솔루션 7종을 이용할 수 있는 'U+클라우드보안팩'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U+클라우드보안팩은 PC 성능에 영향을 받지 않고 LG유플러스 IDC(인터넷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한 PC보안 패키지다. U+클라우드보안팩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문서 암호화(중요한 정보가 담긴 문서·이미지 등을 암호화) ▲통합백업(PC에 생성된 모든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 ▲유해사이트 차단(악성코드와 유해사이트를 차단해 외부 감염에 보호) ▲BIZ 원격주치의(PC 문제점·보안이슈를 원클릭으로 치료 지원) ▲개인정보보호(PC 내 개인정보 검출, 암호화, 파기 등) ▲정보 유출방지(USB, 외장하드, CD 등 매체 복사, 외부유출 차단 및 제어) ▲랜섬웨어 방지(PC 내 주요 파일·폴더 암호화 변조, 실시간 탐지 및 차단) 7종이다. LG유플러스는 보안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인팩 3종(PC기본보호팩, 개인정보보호팩, 랜섬웨어방지팩)'을 업종별로 제안할 예정이다. BIZ 원격주치의·정보 유출방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PC기본보호팩'은 문서나 도면을 다루는 설계사무·법률사무소·연구소에, 개인정보보호·문서 암호화 서비스를 묶은 '개인정보보호팩'은 병원·학원·호텔 등에, 랜섬웨어 방지·유해사이트 차단·통합백업 서비스를 담은 '랜섬웨어 방지팩'은 쇼핑몰·물류회사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U+클라우드보안팩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획했다. 대기업과 달리 중견기업·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의 경우, 고가의 물리적 보안장비 구축이 어렵다. 초기 도입 비용이 적은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가 대안이 되는 이유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PC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클라우드보안팩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08 10:24:10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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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익 2684억원...'B2B 등 신사업 성장'

LG유플러스가 신사업 부문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5세대(5G) 가입자 증가에 따른 무선사업 부문 성장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LG유플러스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3455억원, 268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2105억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 2.2%, 영업이익 12%, 순이익 39.8% 늘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사업과 기업인프라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2.7% 증가한 3888억원을 기록했다. 비대면 수요 증가에 따른 솔루션 및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 호조가 배경이다. 가장 크게 성장한 부문은 스마트팩토리를 포함한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솔루션 사업이다. 2분기 기업 솔루션 사업 매출은 134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4.3% 늘었다. IDC 사업 역시 온라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수주 증가의 영향으로 매출 667억원을 올렸다. 무선사업 매출은 5G 가입자와 알뜰폰(MVNO)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7% 늘어난 1조5056억원을 기록했다. 이동통신(MNO)과 MVNO를 합한 전체 무선 가입자는 1719만8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4% 늘었다. 2G 종료 등의 영향으로 MNO 가입자는 소폭 줄었지만 5G 가입자는 전년 대비 108.8% 증가한 372만7000여명을 기록했다. MVNO 가입자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2분기 MVNO 가입자는 전년 대비 79.4% 늘어난 235만7000여명을 달성했다.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상생을 강화한 '알뜰폰파트너스2.0'이 가입자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IPTV와 초고속인터넷을 포함한 스마트홈 사업은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성장을 이어갔다.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 증가한 5387억원을 기록했다. IPTV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늘어난 3039억원을 달성했다. IPTV 가입자는 영유아 전용 서비스 'U+아이들나라' 등 콘텐츠로 517만3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초고속인터넷 수익은 23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늘었다. 가입자는 463만7000여명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고객 중심 경영으로 고객 불만을 없애고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 기회를 만들 것"이라며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주주 이익을 제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6 18:33:57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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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국방부, 군 자녀 교육 지원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왼쪽)과 서욱 국방부 장관이 5일 국방부에서 '초등 군인 자녀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국방부와 손잡고 직업군인을 부모로 둔 초등학생 자녀에게 양질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와 국방부는 '초등 군인 자녀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방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서욱 국방부 장관과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등 필수 인원만 참석했다. 군인 가정은 군부대 특성상 읍·면 이하 지역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다. 또 부모의 잦은 전출입으로 자녀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와 국방부는 올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 'U+ 초등나라'와 전용 스마트패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콘텐츠 비용과 통신 요금을 2년간 부담한다. 군인 자녀는 U+초등나라와 스마트패드를 활용해 ▲초등학교 정규과정 예·복습이 가능한 '스마트 만점왕' ▲20개국 앱스토어 어린이·교육 부문 1위 수학교육 앱 '토도수학' ▲영어 독서 프로그램 '리딩게이트' ▲초등 영자신문 '키즈타임즈' ▲문정아중국어 ▲과학실험 및 코딩학습 등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자기주도 학습 안착을 위한 지원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와 국방부는 초등학생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 '10주 챌린지 프로그램'과 학습 지도를 위한 멘토링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이번 지원 사업의 대상자로 병과 구분 없이 읍·면 이하 지역에 거주하는 군인 자녀 5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대상자를 1000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군인 자녀들의 꿈을 응원하며 학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에 앞장서 준 LG유플러스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국방부는 앞으로도 군인 가족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군인 자녀가 학습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라며 "군인들의 헌신이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5 12:54:13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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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메타버스 인플루언서 육성 나선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아바타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이프렌즈(ifriends)'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SKT 메타버스 세상에서 내 아바타가 인플루언서로 활동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아바타로 활동하는 신개념 인플루언서(유명인) 그룹인 '이프렌즈(ifriends)'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프렌즈는 다양한 주제로 메타버스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메타버스 대중화를 견인하는 활동을 하게 될 인플루언서 그룹이다. SKT는 이프렌즈와 이프랜드 내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고 다양한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가는 등 이프랜드만의 메타버스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프렌즈는 만 14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오는 23일까지 이프랜드 공식 누리집에서 지원할 수 있다. 공모 결과는 8월 중 개별 통보 및 고지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일상 토크부터 전문 토론·개그·강연 등 어느 분야든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프렌즈로 선발되면 8월부터 3개월 동안 ▲이프랜드 모임 진행 ▲다른 모임 놀러 가기 ▲커뮤니티 구축 ▲이프랜드 홍보 등 이프랜드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사업담당은 "이프렌즈는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과 현실을 연결해 주는 초기 개척자와 같다"라며 "이프렌즈가 메타버스 세상에서 무한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5 09:18:57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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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기업은행, 혁신기업 지원·디지털 신사업 MOU

KT가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금융 디지털전환(DX) 신사업 개발에 나선다. KT는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지원 및 DX 신기술에 기반을 둔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DX 역량과 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성장 산업 및 혁신기업 공동 발굴·투자·육성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Data)·클라우드(Cloud) 등 ABC 기술에 기반을 둔 신사업 발굴·개발 협력 ▲중소상공인 대상 디지털전환 및 금융지원 확대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KT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에 기반을 둔 신규 서비스를 개발한다. 가상의 은행원을 구현해 고객 안내 및 상담 등 업무를 수행하는 'AI 뱅커', 가상공간에 은행 점포를 구축해 직원 교육과 마케팅 및 홍보에 활용하는 'IBK메타버스' 구축 등 고객에게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 관련 양사 금융 통신데이터를 수집·결합해 신규서비스 협력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양사는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해 디지털·자동화 분야 신산업에 진출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하고 투자도 추진할 계획이다. 구현모 KT 대표는 "IBK기업은행의 금융 역량과 KT의 디지털 기술이 만나 IBK기업은행 DX 및 중소기업의 스마트화를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라며 "KT는 중소기업 DX를 지원·협력하는 'DX 파트너' 선도 기업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4 09:57:43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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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암호로 통신망 지켜라” 양자암호기술에 뛰어드는 통신3사

이동통신사들이 양자암호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자암호는 연산능력이 뛰어난 양자컴퓨터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차세대 보완 기술로, 해킹이 불가능해 미래 핵심기술로 꼽힌다. 양자컴퓨터가 칼이라면 양자암호는 일종의 방패 역할을 하는 셈이다. KT와 SKT는 양자키분배(QKD) 방식의 양자암호통신을 LG유플러스는 양자내성암호(PQC)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4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 따르면, 올해 QKD장비·양자암호서비스 등 국내 양자통신 관련 시장규모는 93억원으로 추산된다. IITP는 오는 2027년 시장규모를 1540억원으로 내다봤다. 연평균 57%씩 성장한다는 분석이다. QKD 장비를 제외한 양자네트워크 암호서비스만 놓고 보면 연평균 성장률은 무려 100%를 넘어선다. ◆양자암호 분야 선두주자 SKT…'양자채널 자동 절체 복구기술' 내세운 KT 국내 통신사 중 양자암호통신 기술 선두주자는 SK텔레콤이다. SKT는 지난 2011년에 양자기술연구소를 만들어 통신사3사 중 가장 먼저 연구에 착수했다. 양자기술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2016년 세종시와 SKT 대전사옥 사이 LTE망에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적용했다. 2017년에는 세계 1위 양자암호통신 기업 아이티퀀티크(IDQ),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비트리와 협력해 사물인터넷(IoT)·자율주행차용 양자난수생성(QRNG) 칩셋을 내놓았다. QRNG는 무작위로 검출한 광자 개수로 양자난수를 만드는 기술로, 양자난수를 암호키에 적용하면 해킹 가능성을 크게 낮춘다. SKT는 2018년 IDQ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양자암호통신, 양자난수생성기, 양자센싱 등 양자 사업 고도화에 힘을 싣고 있다. 하민용 SKT 이노베이션 스위트 그룹장은 "양자암호통신 사업은 정부 과제 중심 레퍼런스(사례)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전개했다"라며 "공공에서 쌓은 역량을 기반으로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SK텔레콤 뉴스룸에서 밝혔다. KT도 뒤지지 않는다. KT는 끊김 없이 양자암호통신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양자 채널 자동 절체 복구 기술'을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양자채널 자동 절체 복구 기술은 양자가 전달되는 채널을 이중화된 구조로 만들어 장애가 발생하거나 해킹 시도가 인지되는 즉시 기존 회선 대신 백업 회선에서 새로운 양자키를 만들어 공급하는 양자암호 통신 기술이다. 특히 국방 또는 금융 분야 양자암호 통신 인프라에 필요한 기술로 꼽힌다. 최근엔 양자암호 네트워크를 중앙에서 통합 감시하고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 자동화 솔루션(Q-SDN)도 개발했다. 이번 솔루션은 2021년 디지털뉴딜 양자암호 네트워크 시범망 구축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기반 '양자내성암호' 특화한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양자내성암호 기술'에 강점이 있다. 양자내성암호는 말 그대로 양자컴퓨터 공격에 '내성'이 있다는 말이다. 양자암호통신이 양자의 물리적 특성을 활용했다면,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가 풀어내는데 수십억년이 걸리는 복잡한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암호기술이다. 지난해 11월 미국 국가보안국(NSA)이 낸 보고서에 양자키분배 방식을 공공 서비스에 쓰지 말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양자내성암호가 대안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보안전문회사 ICTK홀딩스와 손잡고 대학병원 의료정보시스템에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적용했다. 의료정보시스템에는 환자의 민감한 의료정보를 들어 있기 때문에 보완 능력이 뛰어난 양자내성암호기술을 채택했다. 정부주도 사업도 뛰어들었다. 지난 5월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시범구축' 사업에서 LG유플러스는 서울대, 차세대 암호기술 전문기업 크립토랩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양자내성암호 과제를 수주했다. 컨소시엄은 충남도청 업무에서 생성되는 도민 정보를 양자내성암호로 암호화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엔터테인먼트사와 발전소에도 각각 양자내성암호 전용회선을 구축한다. 최근에는 크립토랩에 지분투자에 나서며 상용통신망 전 구간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키로 했다. 유선망뿐만 아니라 5G, 6G 등 이동통신망에도 양자보안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양자내성암호는 소프트웨어 기반이기 때문에 이론상 모든 통신망에 적용할 수 있어 하드웨어 기반인 QKD 등 양자암호통신보다 확장성이 넓다"라며 "이 기술이 상용화 단계에 이를 수 있도록 크립토랩과 협력해 국가보안기관에서 보안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8-04 09:54:41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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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힙합 레이블 'AOMG'와 비대면 'XR 콘서트' 연다

코로나로 발이 묶인 팬들을 위해 LG유플러스가 비대면 콘서트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대 힙합 레이블 'AOMG'와 손잡고 비대면 'XR 콘서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동통신사와 힙합 레이블이 협업하는 증강현실(AR) 온라인 공연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양사는 이달 28일 XR 콘서트 'AOMG ONLINE CONCERT' : Above Ordinary 2021'를 'U+아이돌Live'에서 단독 중계한다. 이번 온라인 행사 가장 큰 특징은 무대에 AR 기술을 입힌 XR(확장현실) 공연이다. 관람객은 AOMG 소속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 등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가상 세계를 오가는 듯 펼치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팬들은 사이먼 도미닉 외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AOMG 소속 가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XR 콘서트는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생중계에는 최대 300명까지 입장 할 수 있다. 공연은 28일 오후 7시부터 약 120분간 진행된다. 티켓은 오는 5일부터 'U+아이돌Live' 앱·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티켓은 실시간 관람권, VOD 7일권을 포함해 3만8500원이며 'AOMG x Peaches 콜라보 머천다이즈'를 포함한 패키지 티켓도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한 티켓으로는 최대 2개 기기에서 동시 접속할 수 있다. 지원 단말은 모바일, PC, TV 등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XR사업담당(상무)은 "이번 공연은 LG유플러스의 콘텐츠 플랫폼 운영 역량과 AOMG가 보유한 양질의 공연 콘텐츠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 비대면 실감형 콘서트로 팬들의 무대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04 09:52:39 김순복 기자 2021-08-04 09:52:39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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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환자 관리" KT, 서울대치과병원에 양방향 예약관리 서비스 시작

'양방향 예약 지킴이' 서비스로 진료를 예약한 환자가 예약시간에 맞춰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고 있다. /KT 앞으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예약을 변경할 땐 문자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KT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손쉽게 고객의 예약을 관리할 수 있는 '양방향 예약 지킴이' 서비스를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양방향 예약 지킴이' 서비스는 KT와 의료정보데이터 전문 벤처기업 비씨앤컴퍼니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양방향 메시지로 예약을 관리하고 환자 예약 미이행(노쇼)으로 빚어진 병원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병원에서 예약 확인을 위해 문자메시지를 환자에게 보내면 환자는 문자메시지로 간편하게 회신해 예약시간 변경 및 취소를 요청할 수 있다. 환자의 예약 확정 여부가 병원에 실시간으로 전달돼 예약 변경이 필요한 고객에게 빠른 응대가 가능하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양방향 예약 지킴이' 서비스를 올해 6월부터 2개월간 시범운영한 결과, 콜센터로 들어오는 예약 확인 전화와 예약 노쇼 비율이 이전보다 감소해 서비스를 정식 도입하기로 했다. KT는 대형병원이나 예약 환자 비율이 높은 전문 클리닉을 중심으로 서비스 공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구영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병원장은 "양방향 예약 지킴이 서비스 도입으로 환자 중심 진료에 더 가까워졌다"라며 "앞으로도 환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혜병 KT Enterprise서비스DX본부장은 "양방향 예약 지킴이 서비스는 고객 예약관리 업무를 DX(디지털전환) 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이라며 "앞으로 병원 외에도 다양한 업종의 경영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1-08-03 10:14:40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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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영상회의 서비스 '미더스' 업데이트

SK텔레콤은 영상회의 서비스 '미더스(MeetUs)'에 'URL 링크 초대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미더스'는 기존 연락처를 통한 영상회의 개설과 URL 링크 초대를 통한 회의 초청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KT SK텔레콤 영상회의 서비스가 사용자 편의에 맞게 업데이트된다. SK텔레콤은 자사 영상회의 서비스 '미더스(MeetUs)'에 'URL 링크 초대 기능'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URL 링크 초대 기능(이하 초대 기능)'은 사용자가 영상회의를 개설한 후 해당 회의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URL)를 생성해 참석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기능으로, 줌이나 구글 미트 등 영상회의 서비스에서 많이 쓰는 방식이다. 이번 초대 기능 추가로 참석 대상자가 미더스 설치 및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초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미더스' 가입 및 로그인 없이 영상회의에 참여 가능한 '게스트 참여 기능'과 ▲URL 링크 없이 회의 ID와 비밀번호를 통해 영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회의 ID 기능' 등도 추가했다. SKT는 향후 ▲한 화면에 최대 36명까지 표현되는 '갤러리뷰' 기능 ▲화면 레이아웃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화면 커스텀' 기능 ▲웹브라우저·크롬북(크롬OS) 지원 등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현아 SKT AI&CO장(컴퍼니장)은 "'미더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여러 기능을 개발 중"이라며 "앞으로도 미더스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3 10:02:38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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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잡아낸다" LG유플러스, 화학공장서 대기환경솔루션 도입

LG유플러스 직원이 대기환경진단솔루션으로 화학공장 내 대기흐름을 확인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대기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잡아내는 솔루션을 계열사에 선제적으로 도입한다. LG유플러스는 대기배출물질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기환경진단솔루션을 LG화학 등 화학사업장에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대기환경진단솔루션은 각종 측정기 및 센서 설치를 용이하게 하고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의 농도와 확산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테면 사업장 내·외부에 황화수소, 암모니아 등 사람 후각을 자극하는 물질이 발생하면 즉각 알람을 준다. 이어 U+스마트팩토리 대기TMS(원격감시체계)를 통해 굴뚝에서 배출되는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오염물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환경공단에 전송한다. 솔루션은 환경뿐만 아니라 안전, 생산·설비 영역에도 LG화학 등 계열사에 구축해 효율적으로 공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및 확산경로를 예측하는 당사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 사업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가능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3 10:02:37 김순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