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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무너지지마’ 캠페인, 디지털애드어워즈 대상 수상

LG유플러스는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에서 '무너지지마' 캠페인 광고가 디지털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무너지지마' 광고 캠페인 영상 스틸컷.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1인 가구 사회초년생을 주제로 만든 캠페인 광고가 디지털 광고상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에서 '무너지지마' 캠페인 광고가 디지털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는 우수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발굴하고 디지털 광고 위상을 알리기 위해 시상하는 디지털 광고상으로, 올해 광고상 중 디지털영상 부분엔 총 약 50편의 광고가 출품됐다. '무너지지마' 캠페인은 점점 늘어나는 1인 가구 특히 취업한 지 얼마 안 돼 일터에서 좌충우돌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회초년생들을 대변하고 응원하고자 제작된 캠페인이다. 자신만의 시간을 소중히 보내고 싶어 하는 사회초년생들의 '온(일터에서의 삶)&오프(개인의 삶)가 있는 삶'을 지지한다는 내용이다. '우리의 오프 무너지지마!'라는 타이틀로 제작된 '무너이야기'편과 'U+유튜브 프리미엄 팩'편 영상은 유튜브 공개 후 1170만 누적 조회수를 비롯해 약 좋아요 6천건, 댓글 9백여건을 기록했다. 권아영 LG유플러스 1인/2인세그마케팅팀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1인 가구 사회초년생들이 귀여운 무너 캐릭터와 무너송을 통해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영상 댓글로 요청하신 후속편도 최근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02 11:11:47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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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헨나호텔 명동'에 AI 입힌다

KT가 자체 개발한 AI 서비스를 호텔에 입히면서 '호텔 스마트화'에 나선다. KT는 로봇호텔로 유명한 일본의 호텔 체인인 '헨나호텔' 국내 1호점 '헨나호텔 서울 명동'에 인공지능(AI)호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헨나호텔은 일본의 종합 여행사인 H.I.S가 2015년에 선보인 호텔이다. 헨나호텔은 로봇이 직원으로 일하는 세계 최초 호텔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KT는 UI/UX(사용자 환경·사용자 경험)를 적용한 '기가지니 호텔 미니' 단말을 통해 음성 명령으로 헨나호텔 객실 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말에서는 음성 한 마디로 호텔 객실 내 조명·TV·냉난방 조절 등 객실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 요청 등 기능은 물론 통화 기능까지 포함했다. 이를 통해 투숙객들은 각 객실에서 별도 전화기 없이 프런트 데스크와 다른 객실에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다. KT는 지난 2018년부터 글로벌 호텔 체인인 아코르(Accor), 하얏트(Hyatt), 메리어트(Marriott)계열에서 AI호텔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2019년부터 선보인 AI호텔의 중국어와 일본어 등 다국어 기능을 인정받아 서울에 진출한 헨나호텔에 AI호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임채환 KT AI/DX플랫폼사업본부장은 "선진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접목한 최초의 로봇호텔로 유명한 헨나호텔에 KT AI호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T AI호텔 서비스는 KT 플랫폼 기술과 호텔 업계 트렌드를 접목해 투숙객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8-02 11:11:46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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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블렌딩과 합병...음악 콘텐츠 강화한다

왓챠는 음악 자회사 더블유피어를 통해 MBC 음악사업 자회사 블렌딩을 합병해 음악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왓챠 왓챠가 스트리밍 서비스를 넘어 음악 사업으로도 세를 넓힌다.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는 자회사 '더블유피어'를 통해 문화방송(MBC) 음악사업 자회사 '블렌딩'을 합병한다고 2일 밝혔다. 왓챠는 지난해 음악 사업 자회사인 더블유피어를 설립해 신인과 인디 아티스트를 위한 음원 유통 사업 '왓챠뮤직퍼블리싱' 및 왓챠 음악 플랫폼을 강화하는 사업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에 유명 OST 제작에 역량을 갖춘 블렌딩을 합병키로 했다. 블렌딩은 2020년 화제를 모은 '이태원클라스', '스타트업' 등 드라마 OST를 제작·유통하고 다운로드 수 600만, 월 사용자 수 200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케이팝(K-pop) 팬덤 플랫폼 뮤빗(mubeat)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왓챠의 뛰어난 개인화 기술 및 디지털 플랫폼 역량과 블렌딩의 우수한 음원 제작⋅유통 역량을 결합해 음악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인태 문화방송 미디어전략본부장은 "데이터 기반 추천 서비스 역량이 뛰어난 왓챠의 자회사와 제휴를 맺어 음악 사업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2021-08-02 11:11:44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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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인터넷속도·5G품질·요금제 담합’ 삼중고 시달리다

국내 이동통신3사(KT, SK텔레콤, LG유플러스)가 인터넷 속도 저하, 5G 품질, 요금제 담합 논란 등으로 소비자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정부는 초고속인터넷 속도가 떨어진다는 의혹을 사실로 인정하며 통신사에 과징금을 부과키로 했고, 소비자·시민단체는 5G 품질과 요금제 담합 논란을 계속해서 제기하고 나섰다. 과점화된 통신사를 견제할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터넷속도 저하'에 고개 숙인 KT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번 달부터 10기가 인터넷 전체 상품 최저보장속도를 30%에서 50%로 높이기로 했다. 초고속인터넷 속도 저하 사건을 조사한 과기정통부와 방통위가 지난달 21일 발표한 '초고속 인터넷 실태 점검결과'에서 KT 등 이동통신사 과실을 인정하자 KT가 자구책을 내놓은 것이다. 정부는 "최저보장속도 미달에도 개통하는 등 통신사 측 부실한 관리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라며 "이를 알리지 않고 개통한 것은 금지행위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최저보장속도는 통신사가 특정 수준에 못 미치는 통신 속도를 제공할 경우 보상해야 하는 기준이다. 속도를 측정하지 않았거나 최저보장속도에 미치지 못했음에도 개통한 사례를 보면, KT가 2만4221회선, LG유플러스 1401회선, SKT 86회선, SKB 69회선으로 나타났다. 10기가 인터넷 속도가 실제보다 느리다는 의혹을 폭로한 유튜버 '잇섭' 사례도 사실로 인정해 KT에 금지행위 위반으로 과징금 3억800만을 부과했다. 이에 KT는 "정부의 초고속인터넷 실태 점검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10기가 인터넷 모든 상품 최저보장속도를 50%로 상향하고 요금 자동 감면 프로세스 도입 등 프로세스를 개선해 고객 서비스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새노조는 논평을 내 "5G 서비스의 경우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보다 가입자가 부담하는 월 요금이 높은 만큼 훨씬 피해가 크다"고 비판 영역을 넓혔다. ◆"5G는 뻥튀기였냐" 소송전에 휘말리는 통신사들 5G 서비스 품질 논란도 통신사들의 골칫거리이다. 지난 2019년 통신사들은 '세계 최초'를 내세워 5G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국내 통신사와 정부는 5G를 'LTE(4세대 이동통신)보다 20배 빠른 속도'라고 홍보했다. 하지만 실제 속도는 LTE보다 4배 빠른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자 5G 품질에 불만을 품은 소비자들이 들고 일어섰다. 5G 품질에 만족하지 못한 237명이 지난달 8일 SK텔레콤을 상대로 첫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부실한 서비스를 과대광고해서 얻은 부당 이익을 반환하라는 게 요지다. 논란이 이어지자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은 통신3사를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조사에 착수했다. 실제 허위·과장 광고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기 위해서다. 이는 지난해 10월 시민단체인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공정위 서울지방사무소에 신고한 사안이다. 당시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통신3사의 5G 서비스 허위·과장 광고는 과기정통부 통신품질평가에서 명백히 밝혀졌다"며 "표시광고법 등에 따른 단호한 처벌과 후속보완조치를 이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요금제 담합' 무혐의 나왔지만…사그라들지 않는 논란 요금제 담합 논란도 통신사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참여연대는 지난 2017년 통신3사가 LTE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담합해 폭리행위를 취했다며 공정위에 신고를 넣었다. 공정위는 현장 조사에 들어간 지 4년 만에 지난달 22일 사건을 무혐의 처리했다. 공정위는 "사건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피조사인들 간 데이터요금제 가격 및 가격대별 데이터 제공량, 유심칩 판매 가격 등을 결정하기로 합의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요금이 동일·유사하다는 이유만으로는 담합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참여연대는 입장을 내 "'데이터중심요금제'는 이동통신사 수익구조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요금제 개발이나 출시에 적지 않은 시간과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2015년 데이터중심 요금제를 출시하고 열흘 남짓한 기간 안에 10원까지 동일한 '붕어빵 요금제'를 순차적으로 내놓는 건 사전에 협의가 있지 않고서는 나오기 어려운 담합행위다"라고 의문을 재차 제기했다. 이어서 "공정위가 4년 동안 시간을 끄는 사이 6000만명에 달하는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자는 통신3사의 담합과 폭리에 속수무책으로 끌려다녔다"라며 "4년간 진행한 구체적인 조사내용과 무혐의로 판단한 구체적인 근거, 현상조사 이후 결과가 나오기까지 4년이 걸린 이유 등을 명백히 밝히고 데이터 요금제 담합사건 심사보고서를 투명하게 공개하라"라고 촉구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일련의 논란을 "투명성과 소비자 권리가 중요해진 사회적 흐름 속에서 과점화된 기업과 소비자 간의 정보 비대칭에서 비롯된 문제"라며 "통신업계는 마음만 먹으면 소비자를 얼마든지 우롱할 수 있다"며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특정 산업을 견제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들어 워치독(감시자)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라며 "소비자 권리를 위반하는 행위에는 강력한 페널티를 주는 등 관련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08-01 11:22:13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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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로 안전한 통신망 만든다

LG유플러스는 차세대 암호기술 전문기업 크립토랩에 지분투자를 해 통신망의 보안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왼쪽부터)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과 천정희 크립토랩 대표가 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보완성이 높은 양자내성암호를 상용화해 통신망 보완 강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차세대 암호기술 전문기업 크립토랩에 지분투자를 해 통신망 보안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LG유플러스는 상용통신망 전 구간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자내성암호 확장성을 기반으로 기술개발을 진행해 유선망은 물론 5G, 6G 등 이동통신망에도 양자보안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LG유플러스와 크립토랩은 국내외 양자내성암호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국가보안기관의 보안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크립토랩은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장인 천정희 수리과학부 교수가 설립한 암호기술기업이다. 양자컴퓨터가 풀어내는데 수십억년이 걸리는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보안을 강화하는 양자내성암호(PQC)와 암호화된 상태에서 원본 데이터를 연산할 수 있는 동형암호 등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오는 2030년 양자컴퓨터가 전 세계적으로 보급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양자내성암호는 상용기술개발이 시급한 핵심기술로 꼽힌다. 현재 여러 산업에서 폭넓게 사용 중인 RSA 공개키 암호기술이 양자컴퓨터 공격에는 취약할 수 있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이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로 구현돼 모든 통신망에 적용할 수 있는 양자내성암호는 구축비용 많이 들고 미국·영국 정보기관이 공공분야 사용을 배제한 다른 양자암호 방식보다 활용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 최택진 기업부문장은 "크립토랩의 우수한 암호기술이 통신망과 LG유플러스 모든 서비스 보안성을 강화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적용한 장비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보안체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크립토랩 천정희 대표는 "양자내성암호가 통신망은 물론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되면 정보보호가 한층 높아진 미래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LG유플러스와 협력으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국가 보안경쟁력을 향상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1 10:39:50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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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알뜰폰, ‘데이터 함께 쓰기’ 시니어 요금제도 적용

KT엠모바일은 자체 알뜰폰 결합 서비스 '데이터 함께 쓰기'에 시니어 전용 상품 등을 적용한 요금제를 확대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KT엠모바일 KT엠모바일이 '데이터 함께 쓰기'를 확대 개편한다. 국내 알뜰폰(MVNO) 기업 KT엠모바일은 자체 알뜰폰 결합 서비스 '데이터 함께 쓰기'에 시니어 전용 상품 등 적용 요금제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데이터 함께 쓰기는 KT엠모바일이 올해 4월 알뜰폰 업계 최초로 출시한 결합 서비스다. 고용량 데이터 요금제(데이터 주기 전용)와 저가형 요금제(데이터 받기 전용)를 결합해 가입자 간 데이터를 자동으로 공유할 수 있다. KT엠모바일은 고령층 부모와 결합을 원하는 가입자 의견을 반영해 만 65세 이상 고객만 가입이 가능한 시니어 전용 무제한 요금제 ▲시니어 안심 0.5GB+(월 5900원) ▲시니어 안심 2GB+(월 8900원) ▲시니어 안심 4GB+(월 1만1900원) 3종을 '데이터 받기 전용' 상품에 추가했다. 시니어 상품 이용자는 '데이터 주기 전용' 요금제 가입자에게 매달 2GB 데이터를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월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는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8월 1일부터는 결합 서비스 이용 시에만 가입이 가능한 데이터 받기 전용 요금제 '데이터 함께 쓰기 120분'(음성 120분, 문자 120건, 월 2200원), '데이터 함께 쓰기 240분(음성 240분, 문자 240건, 월 4400원)' 2종을 신규 출시한다. '데이터 주기 전용' 요금제는 총 17종으로 확대 운영한다. 월 통신비 1만원대 중반부터 3만원대 후반까지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또 17종 요금제 모두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을 적용해 2년 동안 매월 추가 데이터를 무료 증정한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클라우드게임 ▲음악 스티리밍 서비스 등 콘텐츠 및 다양한 쿠폰 혜택을 지원하는 요금제도 결합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전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KT엠모바일은 결합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 ▲스타벅스 장우산 ▲1만원 상당의 이마트 상품권 ▲데이터 쿠폰(2GB) 등을 제공한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데이터 함께 쓰기는 출시 이후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결합 서비스가 KT엠모바일 대표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30 10:37:27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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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ESG 보고서 발간...'온실가스 5만톤 감축'

/KT KT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소상공인에 혁신기술 제공 사례 등을 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ESG 리포트 2021'에는 KT의 ESG 활동은 물론 경영현황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한 노력 등이 담겼다. 보고서 E(Environmental) 챕터에서는 필(必)환경 경영과 친환경 프로젝트, S(Social)에서는 고객 최우선경영, 동반성장, 인권경영을 G(Governance) 챕터에선 지배구조, 윤리·컴플라이언스 활동을 소개했다. 환경 챕터에서는 필(必)환경 경영 체제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KT는 친환경 경영 일환으로 '넷 제로(Net Zero) 2050'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넷 제로 2050'은 이산화탄소 실질 배출량을 2050년까지 제로(0)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KT는 지난 2018년 전사 사옥에 온실가스 배출량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2021년 온실가스 5만톤 감축이 목표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건물 실내 온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AI 빌딩 오퍼레이터' 등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사회 챕터에선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ata), 클라우드(Cloud) 즉 ABC 혁신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 사례를 소개했다. 코로나 출입명부 작성을 080 전화 한 통으로 할 수 있는 '080 콜체크인', 소상공인에게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분석과 영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KT 잘나가게' 서비스 사례 등이다. 투명하고 독립적인 이사회 운영을 위해 지난해 3월엔 전자투표제를 시행했다. 2018년에는 컴플라이언스 위원회가 출범했고 올해는 KT 컴플라이언스 체계 그룹 확산을 위해 그룹사 준법경영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구현모 KT 대표는 "앞으로도 KT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같은 첨단기술을 발판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29 11:26:46 김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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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HBO 명작 '왓치맨' 독점 공개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가 HBO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왓치맨'을 독점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웨이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HBO 드라마 '왓치맨(Watchmen)'을 독점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왓치맨'은 2019년 10월 HBO에서 방영한 9부작 드라마다. '프롬 헬', '브이 포 벤데타' 등 스토리 작가로 유명한 앨런 무어(Alan Moore) DC코믹스를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는 '왓치맨' 원작 이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백인 우월주의자가 흑인 수백명을 살해한 오클라호마주 도시 털사(Tulsa)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학살(1921)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왓치맨'은 인종차별을 비롯한 미국 정치·사회 이슈를 꼬집으며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제72회 에미상 시상식에서도 11개 부문을 석권했다. 에미상과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작가 데이먼 린델로프(Damon Lindelof)가 극본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고 영화감독 니콜 커셀(Nicole Kassell)이 일부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2019년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휩쓴 배우 레지나 킹(Regina King)이 복면을 쓰고 활약하는 경찰이자 평범한 엄마로 살아가는 안젤라 에이바 역을 맡는다. 한편 웨이브는 미국 HBO와 대규모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해 지난 22일부터 매주 목요일 HBO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왓치맨' 이후에도 '유포리아', '언두잉', '아웃사이더' 등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최신 시리즈를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2021-07-29 10:03:12 김순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