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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챗봇 '케이톡 3.0' 오픈

KT 모델이 AI 챗봇 '케이톡 3.0'을 소개하고 있다./ KT KT는 이용자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인공지능(AI) 챗봇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케이톡 3.0'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KT는 케이톡의 UI·UX를 고도화한 것뿐 아니라 AI 챗봇 전체 시나리오 6750개 중 86%에 해당하는 5878개 시나리오를 전면 수정했다. 특히 고객이 서비스 자체를 인식하는 단계부터 상담을 종료하는 단계까지의 모든 과정을 고객관점에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언제 어디서나 케이톡 3.0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다인 8개 채널에 통합 플랫폼도 구축했다. 어느 채널에 접속하더라도 직관적인 이미지형 답변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현했고, 질문 의도를 미리 파악하는 등 편의성도 확대했다. 또 고객이 챗봇 상담과 채팅 상담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채팅 상담으로 전환 시에는 AI 챗봇과 대화를 나눈 내용을 상담사에게 자동 전달해 상담 지연시간을 줄였다. KT는 오는 30일부터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채널에도 AI 챗봇을 적용해 통합 고객 케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지속적으로 AI 챗봇 시나리오를 개선하고 꾸준히 성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 고충림 상무는 "KT의 다양한 부서가 협업해 AI 챗봇의 성능을 전문 상담사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며 "앞으로도 KT 고객이 24시간 365일 편리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6 09:20: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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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안전 확인…SKT, 내 손안의 화재 대응 솔루션 선봬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SK텔레콤 최낙훈 인더스트리얼 데이터사업유닛장(오른쪽)과 김병열 파이어킴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T SK텔레콤은 소화 기기 전문 개발 기업 파이어킴(FIREKIM)과 '무선 통신을 이용한 화재징후 데이터 분석 기반 자동소화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사회적 재난인 화재를 효과적으로 예방,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고성능 소방안전 장비 개발 기술력을 보유한 파이어킴사와 협력,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양사는 공장 내 설비와 기기 내부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화재 감지 및 대응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공장 담당자는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설비와 기기의 실시간 안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화재 위험 발생 시 알람도 받아 화재 위협으로부터 대응할 수 있다. 전기 관련 문제는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발생시킨 화재 원인 중 가장 자주 발생하는 화재 원인 중 하나다. 공장 내 설비와 기기 내부에는 전류로 인한 발열, 전압으로 인한 불꽃 등이 발생해 화재 위험성이 높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화재 및 감지에 어려움이 있다. 양사는 공장내 설비와 기기 내부에 적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배선 공사 없이도 무선으로 온도, 연기 등 기기의 상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센서가 내장된 소화 장비를 활용해 공장을 화재의 위협으로 보호할 계획이다. 양사는 현재 SKT가 제공하고 있는 중소제조기업 대상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내 손안의 공장'에 이번에 개발한 화재 방지 솔루션을 추가할 예정이다. '내 손 안의 공장'은 SKT가 개발한 제조 기업 맞춤형 5G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를 기반으로 제조 설비의 현 상태와 유지보수 시점을 실시간으로 예측, 효율적 설비 운용을 통해 제조 효율을 높여주는 월 구독형 서비스다. 현재 SKT는 국내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내 손안의 공장' 서비스 무상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새롭게 개발할 화재 방지 솔루션 역시 개발 후 무상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최낙훈 인더스트리얼 데이터사업유닛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이 화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생산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6 09:17: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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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트로 재창간 5주년 기획] 규제 늪에 빠진 韓 ICT…역차별 해소하려면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등에 대한 2020년도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연합뉴스 사상 초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신사업을 창출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구글, 넷플릭스 등 덩치 큰 글로벌 ICT 공룡에 맞서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디지털 기업들은 국내에서 막대한 수익을 얻는데도 쥐꼬리 세금을 내고 있을 뿐 아니라 토종 ICT 업체에 비해 규제를 덜 받는 등 차별적 규제가 국내 ICT 산업 공정 환경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정부와 국회에서는 이런 역차별을 해소하겠다며 개정 법안을 마련하는 등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지만, 오히려 전반적인 규제 수준이 강화되면서 시장 생태계를 옥죌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해외 사업자 개인정보 빼가는데…국내·외 기업 역차별로 데이터 수집 능력도 격차 25일 관련 업계와 국회 등에 따르면 국내·외 ICT 기업 역차별 사례 중 하나는 개인정보보호법상 개인정보 동의 제도가 꼽힌다. 국내 기업들은 정보통신 서비스를 위해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수집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지켜야 한다. 이를 위해 국내 이용자에게 필수 정보와 선택 정보를 구분해서 별도 동의를 받고 있다. 반면, 구글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해외 사업자는 정보 구분 없이 포괄적으로 정보 제공 동의를 받고 있어 정보 수집이 용이하다. 이렇게 모은 개인정보는 해외 사업자들의 미국 본사에서 활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데이터 수집 능력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사업자에 집행하는 법이나 규제를 글로벌 사업자에도 동일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는 "해외로 이전한 데이터는 사전동의와 개별동의를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 불법적 행태임에도 시정명령조차 없다"며 "이들이 국내에서 수집한 개인정보 데이터를 한국 데이터 센터로 가져오거나 데이터 삭제 명령을 내려야 한다. 매출액의 일부를 과징금으로 매길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해외 사업자들이 국내에서 '망 무임승차'를 하고 있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등은 망 사용료를 국내 통신사에 지불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막대한 트래픽을 일으키는 넷플릭스 등은 망 사용료 지급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넷플릭스 무임승차 방지법)을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콘텐츠 회사들은 이로 인해 지금보다 더 많은 망 이용대가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자에 대한 규제 집행력이 없는 상태에서 법 통과되면 오히려 국내 사업자에게 더욱 과도한 망 비용을 부과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며 "결국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경우 성장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누적 투자액 상위 100대 업체 중 한국 규제 저촉 가능성. ◆제도 마련해도 해외 기업에는 유명무실…"규제가 걸림돌 되지 않게 해야"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입법예고한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명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도 시장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제정안은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업체 간 불공정 거래를 제재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지만, 자칫 화살이 국내 사업자로만 향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인터넷 사업자에게 불법 음란물을 삭제하고 접속 차단 의무를 부과한다는 'n번방 방지법' 또한 해외 서비스는 한국 지사도 없는 상황이라 이 법으로 규제할 수 없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보통신망법의 국내 대리인 제도를 두고 있다. 그러나 국내 대리인 제도 법 시행 이후 1년 6개월 간 자료 및 시정조치를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업계에서는 국내·외 기업 역차별이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로 복잡한 국내 규제 환경을 꼽고 있다. '스타트업 코리아'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누적 투자액 기준 상위 100개 업체 중 우리나라 규제에 따라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곳은 13곳에 달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정부가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해주는 규제 샌드박스를 하겠다고 하지만 해외에 비해 국내 규제가 복잡해 국내 스타트업의 기회가 적은 편"이라며 "국내·외 기업 간 불공정경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규제 당국이 적극적으로 해외 사업자를 조사하고 스타트업 기회 측면에서 규제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5 11:47:3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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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울산페이에 온라인몰·배달서비스 도입

울산몰 상세 화면, / KT KT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울산 경제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울산 지역화폐 서비스인 '울산페이'를 온라인몰(울산몰)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울산페이에 연계 도입된 울산몰과 배달 서비스는 KT가 각각 이지웰, 하렉스인포텍과 제휴를 통해 제공한다. 이와 관련 KT는 지난 14일 울산시와 제휴사인 이지웰, 하렉스인포텍과 울산페이의 온라인몰 연계 등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울산몰과 배달서비스는 KT와 제휴사가 개발비를 나눠서 부담하고 울산시는 별도의 재정을 투입하지 않는다. 특히 울산몰은 다른 온라인몰과 달리 울산페이 직접 결제 방식을 도입해 결제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의 가맹점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울산몰 입점은 이지웰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배달서비스는 울산몰 입점 업체 확대 후 내년 1월 중 시작할 계획이다. KT 측은 울산몰의 울산페이 연동으로 울산지역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용자는 울산페이 사용 영역을 온라인 주문과 배달로 확대해 울산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KT 블록체인 비즈 센터장 김종철 상무는 "앞으로 지역화폐를 통해 지역 경제를 지속적으로 활성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다른 지역에서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 2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울산페이는 1년여 간 발행량 2730억원, 가맹점 2만6000개, 회원수 28만명을 확보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5 10:27: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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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마트지킴이’, 장애인 근로자 안전 출퇴근 돕는다

모델이 '스마트지킴이'를 이용하고 있다. / SKT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전한 출퇴근을 돕기 위한 '스마트지킴이' 보급 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지킴이'는 사용이 편리한 손목밴드형 웨어러블 트래커로, 전국 지자체 등에 보급돼 치매노인,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실종자 수색에 따르는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출퇴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지킴이'를 도입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달 성남시에 100여대를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 지사를 통해 스마트지킴이 필요 사업장 또는 근로자들의 신청을 받아 순차 보급할 계획이다. 스마트지킴이를 사용할 경우 가족과 직장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의 실시간 출퇴근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대중교통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이 돌발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신속하게 경찰이나 가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마트지킴이는 사물인터넷 전용망인 로라(LoRa)와 GPS를 이용하는 웨어러블 트래커, 전용 어플리케이션, 통합 안전 플랫폼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 지킴이 착용자가 보호자 사전 설정 권역을 벗어나면 앱 알림을 통해 이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시 여러 명의 가족들에게 착용자 위치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스마트지킴이 착용자 위치정보는 설정에 따라 5~10분에 한 번 로라 네트워크를 통해 갱신되며, SKT의 '스마트 안전 플랫폼'을 통해 관제센터 및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SKT 신용식 SKT 매시브 IoT사업본부장은 "스마트지킴이가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전한 사회생활을 돕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5 10:26: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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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열수송분야 안전관리체계 고도화 나선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왼쪽)과 김연홍 한국지역난방공사 건설본부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열수송분야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력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김연홍 한국지역난방공사 건설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열수송분야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열수송시설 관련 실시간 안전진단을 위한 기술협력 ▲기술신뢰도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4차산업혁명기술 등을 열수송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관련 기술 공동발굴, 정보교류 및 협력 등이다. 양사는 이전에도 두차례의 기술협력을 통해 지하에 매설돼 있는 열수송관, 맨홀 등 관리시설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IoT를 접목하고 현장 실증을 거쳤으며, 이를 통해 점점 노후화되어가는 지하시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한 지하시설 안전관리 기술 고도화로 국민이 보다 안전한 지역난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최택진 기업부문장은 "IoT기술이 산업현장에 접목돼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센서, 통신기술 및 현장전문 노하우 등 다양한 전문가와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한난과의 협력을 통해 4차산업혁명 기술이 국내 산업현장에서 많은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5 10:25: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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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트바로티' 김호중 첫 콘서트 '올레tv'에서 즐기세요"

KT 모델들이 올레 tv와 시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김호중 콘서트 실황 VOD를 소개하고 있다./ KT KT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첫 번째 VOD 콘서트 '네버 엔딩 스토리'와 트롯 가수 강진·김용임·진성이 함께하는 '빅3 행복한 동행' 콘서트 실황을 올레 tv와 시즌에서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네버 엔딩 스토리'는 지난달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김호중의 첫 VOD 콘서트로, KT에서만 단독으로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다. '네버 엔딩 스토리'에서는 김호중의 정규앨범 '우리家' 수록곡 등 총 14곡을 라이브 무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다. 트롯 명장 3인이 함께하는 '빅3 행복한 동행' 콘서트의 라이브 중계는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롯 기성세대 3인방 강진·김용임·진성이 출연해 트롯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빅3 행복한 동행' 콘서트를 공연 시작 전까지 예약 구매하면, 공연 당일 생중계는 물론 소장용 VOD로도 기간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김호중의 '네버 엔딩 스토리'와 트롯 빅3의 '행복한 동행'은 각 3만3000원(부가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올해는 트롯 장르가 그 어느 음악 장르보다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연장에 직접 갈 수 없어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올레 tv와 시즌에서 트롯 콘서트 실황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5 10:24: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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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관리도 감정노동 없이 비대면으로…SKB, 고객 관리 솔루션 뜬다

SK브로드밴드의 공공임대주택관리 CRM을 사용 중인 주택관리공단 컨택센터./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코로나 시대를 맞아 효율적인 아파트, 건물 관리를 위한 비대면(언택트) 고객관리 솔루션을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주택관리공단과 주택관리공단의 전국 330개 공공임대주택 관리사무소에 '공공임대주택관리 CRM'을 구축 완료하고 앞으로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관리 CRM'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의 '업종 맞춤형 컨택센터' 서비스 중 하나다. 아파트, 건물관리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유일한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민원 관리를 할 수 있고, 민원 전화의 통계 등을 통해 주택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파악이 가능하다. 시설 점검과 유지 보수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도 있다. 특히 상담 업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감정 노동임을 고려해 성희롱, 폭언 방지 안내 멘트 송출 후 종료하는 '악성민원 차단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돼 상담원의 고충 케어 기능을 강화했다. 주택관리공단과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11월 '공공임대주택 관리 CRM 제공' 계약 체결 후 전국 330개 공공임대주택 관리사무소(28만 세대)를 대상으로 서비스 구축을 단계적으로 완료해왔다. 이번 구축에는 주택관리공단이 필요로 하는 '공공임대주택의 효율적 관리'와 '입주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입주민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접수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기능 제공에 중점을 뒀다. 기존 관리사무소에서는 입주민과의 상담 이력과 콜백, 녹취, 불편사항 관리, 공공임대주택 정보제공 등이 각각 개별의 시스템으로 제공돼 관리에 불편을 겪었다. 그에 비해 '공공임대주택 관리 CRM'은 모든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이용할 수 있다. 문자 발신이 자주 이뤄지는 공단 관리사무소를 위해 문자 포맷 관리, 예약 전송 등 특화된 문자 발송 기능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코로나를 맞아 비대면 민원처리 및 관리에 유용해 입주민과 관리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향후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입주민의 불편사항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제공해 업무 접근성과 신속한 비대면 처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내년에 모바일 앱을 통한 입주민 공지사항 전달 및 전자투표기능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번 사업 협력을 시작으로 SK브로드밴드와 주택관리공단은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영구임대아파트 14만 세대 중 5만여 세대가 1인 고령가구인 입주민 특성을 고려해 댁내는 물론단지 내에 유무선 통신망을 활용한 다양한 IoT기반의 서비스 제공, 입주민과 관리자의 편리와 업무 효율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홀로 사시는 분들의 건강 상태 등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관리사무소로 SMS가 발송되는 '독거노인 대상 안심케어 서비스'와 시설 관리용 CCTV 등의 시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SK브로드밴드 김구영 기업고객2그룹장은 "살기 좋은 공공임대주택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주택관리공단과의 사업제휴는 입주민의 주거복지와 관리자의 비대면 업무 효율을 향상시킨다"며 "특히 향후 제공될 독거노인 대상 안심케어 서비스들은 최근 코로나로 제기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도 맥을 함께 하고 있어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3 10:39: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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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앱결제 정책 국내 100개 이내 개발사만 영향"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등에 대한 2020년도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연합뉴스 구글이 앱마켓 '구글플레이'의 결제 수수료 30%를 모든 앱·콘텐츠로 확대하는 정책과 관련해서 "국내에는 약 100개 이내 개발사만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구글코리아 임재현 전무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와 국민의힘 이영 의원의 질의에 "이미 97% 정도 되는 개발사들이 인앱결제를 준수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도 (영향을 받는 개발사) 숫자가 얼마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구글은 그간 게임에만 적용했던 인앱결제 의무화 조치를 모든 디지털 콘텐츠로 확대하고, 수수료 30%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정책은 내년 10월부터 적용된다. 이로 인해 ICT 업계에서는 구글이 독점적 지위로 앱 수수료를 부과해 소비자 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임 전무는 지난해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결제액이 6조원에 육박한다는 이 의원의 지적에 "공신력 있는 앱마켓을 관장하는 앱애니에 따르면 1조4000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인도에서 수수료 정책 변경을 6개월 유예한 것에 대해서는 "결제 시스템이 좀 달라서 구글플레이 통합시스템이랑 통합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임 전무는 '수수료 30%를 받아 절반을 통신사에 주지 않느냐'는 이 의원의 질의에 "대략 그렇다"며 실제 지급 금액에 대해선 "파트너사들과 계약관계가 있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23일까지 여야 합의를 거쳐 구글 인앱결제 강제 방침에 대응하기 위해 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의결키로 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2 17:07: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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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학원 교육 디지털화 나선다

22일 오전 KT 온라인 비대면 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열린 '학원 교육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민혜병 KT 기업사업전략본부장이 진병식 세계로시스템 대표와 MOU를 체결하고 있다./ KT KT는 학원관리 솔루션 업체 세계로시스템과 '학원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사업협력' MOU를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비대면 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열린 이번 협약식엔 민혜병 KT 기업사업전략본부장과 진병식 세계로시스템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화상교육 서비스 구축 및 출시 ▲KT 통신서비스와 학원관리 솔루션 연동을 통한 기능 고도화 ▲학원대상 패키징 상품 개발과 마케팅 ▲교육 관련 빅데이터 사업협력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KT 클라우드 네트워크 인프라 기반의 화상교육 플랫폼과 세계로시스템의 학원관리솔루션을 결합해 온라인 통합 교육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활용하면 학원에서는 별도의 시스템을 각각 도입할 필요 없이 온라인 교육을 시작할 수 있다. 양사가 개발할 통합 교육 플랫폼은 학원 교육과정과 학원생 정보를 화상교육과 연동해 쉽게 온라인 강의를 개설할 수 있도록 하며, KT 네트워크에서 간편 접속과 인증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또 KT 클라우드를 통해 수업자료를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으며, 강의 영상을 끊김 없이 송출한다. 아울러 KT의 AI 엔진을 도입해 얼굴인식 기반 자동 출결 확인과 STT(Speech To Text) 기술을 활용한 강의록 자동 작성 등의 기능도 추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학원 패키징 상품 공동개발',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 교육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확장' 등 미래형 교육사업 모델 개발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KT 기업사업전략본부 민혜병 본부장은 "통신 서비스와 실시간 화상교육 등 온라인 교육에 필요한 제반 인프라만이 아니라 AI, 빅데이터 등의 제공을 통해 교육현장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2 15:11:5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