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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파트너사와 'IFA 2024'참여…미래 혁신 선보인다

KT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IFA 2024'에 10개 파트너사와 함께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IFA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박람회이자 세계 3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올해 100주년을 맞는다. 미래지향 벤처기업·스타트업 특별관인 'IFA NEXT'에 올해의 국가로 대한민국이 선정됨에 따라 KT도 'KT AICT 파트너스관'을 마련했다. 주제는 '대한민국 파트너사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KT'다. 우수 인공지능(AI) 분야 벤처 중심으로 회사 10곳을 선정해 '일상 속의 AI 서비스'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이번 전시 공간은 KT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KT, 당신과__미래 사이에'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대한민국 AI·정보통신기술(AICT)의 수많은 가능성을 뜻하는 '파티클'이 콘셉트다.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상생 협력해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형상화했다. AI가 구현한 이미지를 모티브로 활용했다. KT와 AICT 혁신 기술을 선보일 파트너사는 '콴다', '슈퍼브 AI(Superb AI)', '래블업', '에이아이오투오', '원컵', '비전스페이스', '케이엘큐브', '메이아이', '크리에이티브마인드', '넥스브레인' 이다. 모두 AI 관련 서비스와 제품을 보유하고 국내·외 여러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이와 함께 KT는 인터넷TV(IPTV) '지니 TV'에서 국내 IPTV 최초로 선보인 생성형 AI 콘텐츠 'AI 트래블뷰', 'AI 오브제북'을 전시한다. AI트래블뷰는 AI로 전 세계 유명 도시나 휴양지의 풍경을 담은 이미지와 사운드를 생성해 만든 뮤직 콘텐츠다. 이번 IFA 전시에 맞춰 특별 제작한 독일 베를린의 도시 풍경을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AI오브제북은 텍스트·이미지·사운드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 독서 콘텐츠다. AI로 책에서 핵심 키워드를 자동으로 추출해 이미지와 영상으로 제작한 뒤, AI로 제작한 배경음악과 더빙 보이스를 결합했다. AI로 영상을 분석하고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KT의 기업간거래(B2B) 종합 미디어 설루션 '매직플랫폼'이 활용됐다. 임현규 KT 경영지원 부문장(부사장)은 "KT는 이번 IFA 2024에 마련한 KT AICT 파트너스관을 통해 우수한 벤처·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의 기반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AICT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9-04 11:56:33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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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업 전산업에 개방한다는데 반응 無…"수요없는 뒷북 정책"

통신사의 주파수 독점 체제가 막을 내렸지만 업계 반응은 미지근하다. 정부는 통신사에만 할당하던 주파수를 다른 업종 사업자에게도 개방하기로 한 데 이어 SK텔레콤의 추가 주파수 할당도 무산했다. 하지만 전산업군은 물론 본업을 뺏긴 통신업계도 크게 개의치 않아 하는 분위기다. 최근 이통사업이정체기에 접어들면서 통신사들이 인공지능(AI)사업 투자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정부의 뒷북 정책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일 새로운 주파수 공급 및 활용전략이 담긴 '대한민국 스펙트럼 플랜(2024~2027)'을 발표했다. 스펙트럼 플랜은 중장기 국가 주파수 활용 전략이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그동안 이동통신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주파수 공급을 전 산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통신 기술이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 분야에 최적의 이동통신 주파수를 공급하는 것이 정부가 내놓은 청사진이다. 남영준 과기정통부 주파수정책과장은 "제공할 수 있는 주파수 풀을 만들고 수요가 있으면 필요한 주파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드론, 로봇 등 통신망 연결 디지털 서비스가 대중화됨에 따라, 통신사 외 기업들도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산업을 활성화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예를 들어 통신사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가 지자체와 협력해 드론 특화 도시를 구축 하려는 경우에도 해당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정부의 주파수 개방 발표에도 업계 반응은 뜨뜻미지근하다는 점이다. 통신 외 산업군 뿐만 아니라 본업을 뺏긴 통신사들도 마찬가지이다. SK텔레콤은 2022년부터 요구했던 주파수 추가 할당까지 무산됐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당시 SKT는 LG유플러스가 20㎒ 폭의 주파수 대역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 할당을 따낼 당시 '불공정 경쟁'을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었지만 현재는 이와 상반된 반응인 것. 이처럼 통신사들의 반응이 달라진 이유는 최근 5G 등 이통사업이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통신사들도 AI를 중심으로 한 신사업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 5G 데이터 트래픽은 80만~90만대TB에 머물러 있고 1인당 5G 트래픽도 수년째 30GB 수준이다. 또 5G는 2019년 상용화를 시작한 이래 가입자 수는 첫해 466만8154명에서 2020년 1185만1373명, 2021년 2091만5176명, 2022년 2805만9343명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실제 통신사들은 5G 이용자가 70%까지 육박하면서 개발보다는 유지보수에 집중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통신3사(SK텔레콤 ·KT·LG유플러스) 합산 CAPEX 규모는 약 2조608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 줄었다. SK텔레콤 상반기 CAPEX는 약 7050억원, KT 9609억원, LG유플러스는 9420억원으로 각각 32.1%, 3.8%, 20.2% 줄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주파수 추가할당 발표가 뒷북 정책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통신 사업의 정체기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할당대가를 내며 투자 경쟁을 할 만큼의 동기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유영상 에스케이텔레콤 대표도 지난 6월 주파수 추가 할당과 관련해 "과거에는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다"면서 "정부의 정책적 판단 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9-04 11:05:2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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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구독 플랫폼 'T 우주' 개편…"AI가 맞춤형 상품 추천"

SK텔레콤은 자사 구독 마케팅 플랫폼 'T우주'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구독 마켓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3일 밝혔다. 'AI 기반 구독 마켓'은 이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골라담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뜻한다. SKT는 이번 개편에서 AI 기술을 도입하고 제휴처 확대 등을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T 우주'에는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을 추전할 수 있도록 'AI 기반 고객 행동 예측 모델'을 도입했다.이를 통해 고객은 개인화된 상품 추천을 받을 수 있으며, 구독 일시중지 및 다양한 구독 주기를 선택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추가되었다. 아울러 SKT는 T우주에 11페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외부 간편결제와 간편 로그인 시스템도 탑재했다. 구독 특화형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구독을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일시정지·재시작' 기능을 추가하고 주기별 구독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재편했다. T우주 개편의 큰 특징 중 하나는 구독 상품 재구성이다. SKT는 기존 '우주패스 all', '우주패스 life' 등 추상적인 상품명을 'T우주패스 쇼핑 11번가', 'T우주패스 편의점&카페' 등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신규 구독 라인업 출시와 함께 제휴처도 확대했다. ▲G마켓 ▲롯데월드 ▲에버랜드 ▲한컴독스 등 신규 제휴처를 확대하고 'T 우주 패스 쇼핑 G마켓'과 'T 우주 패스 free' 등 새로운 구독 상품도 선보였다. SKT는 연내 ▲'T 우주 패스 미디어' ▲'T 우주 패스 DIY' ▲'T 우주 패스 Google One' ▲'T 우주 패스 마켓컬리' 등 다양한 신규 구독 상품을 선보여 구독 마켓의 모습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윤재웅 SKT 구독CO 담당(부사장)은 "이번 개편을 계기로 AI 기반 '구독 마켓'으로 진화해 소비시장 전반을 타깃으로 성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고객과 파트너가 원하는 최적 서비스를 제공해 구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구독마켓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14:01: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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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SK브로드밴드, 800Gbps급 대용량 유선망 최초 도입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국내 최초로 800Gb㎰(초당 기가비트) 급 대용량 유선망을 차세대 백본망에 도입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를 위한 선제적 준비에 나선다. SK텔레콤(SKT)과 SK브로드밴드는 최근 800Gbps급 유선망을 서울-부산 구간 상용망에서 시험 개통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5G(5세대 이동통신),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으로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SKT는 추가로 데이터센터가 위치한 인천 사옥에 1.2Tbps 초대용량 유선망 개통 시험도 마쳤다. 양사는 그동안 빠르게 늘어나는 데이터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해 대용량 유선망 도입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800Gbps급 전국망 체계를 확보, 고도화된 백본망 전송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T와 SK브로드밴드 고객들이 국내 전 지역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한층 향상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번 대용량 유선망 도입에는 차세대 광전송 기술이 활용됐다. SKT는 800Gbps 대용량의 초장거리 1200km 전송 시험을 선제적으로 마친 데 이어, 1.2Tbps 초대용량을 중단거리 전송 시험을 상용망에 시범 도입하여, 광 전송 장비의 핵심 기능인 '장거리 전송'과 '대용량 전송'을 고도화하는 데 성공했다. SKT와 SK브로드밴드는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광전송 장비인 NG-ROADM(Next Generation Re-configurable Optical Add-Drop Multiplexer)을 전국 주요 도시에 그물망 방식으로 촘촘히 구축해 왔다. NG-ROADM은 광통신 네트워크 최신 기술로 네트워크의 유연성, 효율성, 확장성을 크게 향상시켜 급증하는 대역폭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 광통신 인프라를 준비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기반해 차세대 백본망에는 장거리, 대용량 전송이 가능하도록 하는 코히어런트(Coherent) 전송기술, 가변(Flex-Grid) 파장 전송방식, PCS(Probabilistic Constellation Shaping), 최신 실리콘 집적회로 칩셋 적용 등의 차세대 광전송 기술들을 도입했다. 특히 최신 실리콘 직접회로는 5nm(나노미터) 공정의 6세대 코히어런트 포토닉 서비스 엔진(PSE)이 적용된 저전력, 고효율의 통합 칩셋으로 국내 최초로 도입되었다. 이러한 다양한 차세대 광전송 기술이 적용된 대용량 유선망 구축을 통해 중단거리 및 장거리, 해저 네트워크를 포함한 다양한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에서 최대 1.2Tbps와 최장거리 800Gbps 대용량 전송이 가능해졌다. 이종훈 SK텔레콤 인프라 엔지니어링담당은 "AI 시대 도래에 따라 트래픽 사용량이 점차 폭증할 것을 대비, 국내 전 지역에 무손실 트래픽 전송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획기적인 대용량 트래픽 전송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지속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승진 SK브로드밴드 인프라 기획담당은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장거리 대용량 전송망 고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시점"이라며 "지속적인 광 전송 기술 확보를 통해 고도화된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9-03 13:58:2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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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IPTV에 AI 탑재…"초개인화된 AIPTV 시대 연다"

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이 ‘U+tv’의 신규 AI 기능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LG U+ ​ LG유플러스가 초 개인화된 시청경험을 제공하는 'AIPTV(AI + IPTV)' 시대를 연다. 인터넷TV(IPTV) 서비스에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익시(ixi) 기반의 AI 에이전트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박찬승 LG유플러스 홈니버스 그룹장(상무)은 3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보다 나를 잘 아는 딱 맞는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AIPTV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 간담회에서 콘텐츠 탐색부터 시청, 이후의 소통까지 시청경험 여정의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만드는 U+tv의 신규 기능을 소개했다. ◆IPTV 특화 AI '미디어 에이전트' 적용 LG유플러스는 올 초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Growth Leading AX Company)'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하고, AI 응용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다양한 사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전 사업 영역에서 AI 중심의 혁신을 가속화해 나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IPTV 특화 AI 에이전트인 '미디어 에어전트'를 IPTV에 적용해 초개인화 시청경험을 제공하는 AIP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 에이전트는 고객과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챗 에이전트', 고객이 일상에서 AI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마케팅 에이전트',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워크 에이전트'에 이어 LG유플러스가 네 번째로 선보이는 AI 에이전트다. 미디어 에이전트는 고객의 모든 TV 시청 여정에 적용되는 '지능형 시청 도우미'이다. ▲초개인화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AI큐레이션' ▲자막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글자 겹침이 있으면 자동으로 위치를 이동하는 'AI자막' ▲AI 기반 24시간 고객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익시 음성챗봇' 등 3가지 신규 AI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AI큐레이션은 고객별 취향에 맞는 콘텐츠와 고객별 시청패턴에 적합한 합리적인 월 정액 상품을 맞춤형으로 제안해주는 기능이다. 시청 이력을 기반으로 '추천' 섹션에서만 콘텐츠를 제안했던 기존 개인화 기능과 달리 AI큐레이션은 고객이 콘텐츠를 검색만 해도 즉시 유사 콘텐츠를 제안하는 등 고객 행동에 실시간 반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U+tv 전체 화면에 취향별 콘텐츠를 보여주는 상하 순서와 순위를 나타내는 좌우 순서를 실시간으로 재배치해 고객의 콘텐츠 탐색시간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TV 최초 온디바이스 AI 적용 "AI 자막부터 음성 챗봇까지" 국내 방송도 한글 자막을 켜고 시청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AI자막' 기능도 탑재했다. AI가 콘텐츠의 음성 정보를 추출하고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폐쇄형 자막과 비교해 10분여 만에 자막을 자동 생성하기 때문에, 드라마나 다큐 등 방금 끝난 방송의 VOD도 자막과 함께 시청이 가능하다. 화면에 나오는 글자와 자막이 겹치는 경우에는 AI가 자동으로 자막의 위치를 변경해 가독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를 위해 국내 IPTV 최초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국내 IPTV 최초로 24시간 질문에 답변하는 '익시 음성챗봇'도 선보였다. 고객이 불편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을 리모컨을 통해 음성으로 문의하면 AI가 바로 해결, 고객센터로 전화 연결했을 때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이미 LG유플러스는 2018년부터 꾸준히 AI를 적용하며 고객의 IPTV 이용경험을 강화해 오고 있다. 먼저 지난 2018년 네이버 클로바 서비스를 도입해 자체 VOD 콘텐츠를 대상으로 음성검색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 익시 기반의 음성검색 서비스를 적용하면서 검색 범위를 OTT 콘텐츠로 확대했다. 현재 음성을 통한 콘텐츠 탐색이나 TV 제어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체 U+tv 고객의 50%에 달하며, IPTV에서 탐색하고 OTT로 시청하는 고객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박찬승 상무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IPTV에 AI를 적용해 단순히 고객 불편을 줄이는데 그치지 않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을 능동적으로 해결해줌으로써 미디어 이용의 차별화된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11:12:5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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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간편결제 누적액 2조원 돌파…'20·30세대 80% 차지'

KT는 '간편결제 통신요금 납부 서비스'를 도입한 이래 5년간 누적결제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간편결제 통신요금 납부 서비스는 2019년 KT가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간편결제를 통해 통신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카카오페이를 시작으로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페이코까지 주요 간편결제사의 요금납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서비스' 도입 전에는 고객이 통신 요금을 납부할 때 카드번호나 은행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하거나 고객센터 상담원을 통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간편결제 도입 이후 KT닷컴이나 마이케이티 앱, 간편결제사 앱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통신 요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됐다. KT 관계자는 "서비스 도입 이후 연평균 40% 이상 결제액이 증가했다"면서 "특히 20·30세대가 전체 간편결제 이용자의 80%에 달해 젊은 층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5년간 간편결제로 가장 많이 결제한 개인 고객의 결제건수는 누적 2200여 건이며 가장 많은 금액을 납부한 고객의 누적 결제금액은 약 7900만원"이라고 전했다. KT는 간편결제 도입 5주년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KT 간편결제 5주년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세한 내용은 KT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9-02 16:37:49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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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Z세대와 손잡고 'Z세대 위한 멤버십' 개선 나서

LG유플러스가 Z세대들과 협업해 멤버십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다. LG유플러스는 대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협업 프로젝트 TF를 꾸려 참여형 멤버십 프로그램을 3개월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46명의 대학생 고객이 TF를 꾸려 신규 멤버십 혜택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LG유플러스는 실제 멤버십 혜택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TF 구성원들은 사전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들을 LG유플러스와 함께 실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나간다. LG유플러스는 TF와 함께 3개월간 ▲LG트윈스 제휴 유플투쁠 경기 이벤트 ▲수험생을 위한 상영 종료 영화 재상영 및 응원 프로모션 ▲보드게임카페 제휴 혜택 ▲신규 멤버십 고객 웰컴키트 제작 등 Z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멤버십 프로그램에 반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월 정기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운영하고 있다. 유플투쁠은 디지털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론칭한 멤버십 고객 대상 프로모션으로, 매월 특정일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유플투쁠은 기존 멤버십 혜택 대비 할인율을 대폭 확대하고 제휴 브랜드 라인업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Z세대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8월 한 달간 누적 참여자 수 100만 명을 넘겼고 멤버십 프로모션 검색량은 약 8만 건을 달성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9-02 08:56: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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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자체 AI로 SM과 버추얼 아티스트 만든다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 인공지능(AI)인 I'익시젠(ixi-GEN)'을 기반으로 버추얼 아티스트 만든다. LG유플러스는 SM엔터테인먼트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 생성형 AI '익시젠'을 활용해 SM의 첫 번째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의 콘텐츠를 제작한다. 익시젠이 생성한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해 뮤직비디오, 쇼츠, 굿즈 등을 제작,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혁신적인 AI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SM은 버추얼 아티스트에 AI를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문화 장르를 만들고, LG유플러스는 익시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마케팅과 브랜드 측면에서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올 초부터 마케팅의 전 영역을 AI 중심으로 혁신하는 익시 프로덕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고객 접점에서의 AI 서비스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LG유플러스가 추구하는 디지털 혁신이란 고객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라며 "국내 대표 기획사인 SM과의 협업은 U+고객을 넘어 글로벌 K-팝 팬들에게도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마케팅?브랜딩 측면에서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탁영준 SM 공동대표는 "LG유플러스의 생성형 AI 익시젠과 SM의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 간의 협업은 단순한 비즈니스 제휴를 넘어, 양사 간의 창의적 시너지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콘텐츠와 기술 혁신을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9-01 15:35:54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