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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난청아동 지원 광고 공개…2년째 수술·재활 지원

KT는 소리찾기 사업 수혜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광고 '소리찾기-꿈품교실'편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KT 소리찾기 활동 지원대상 중 한 명인 최근씨가 직접 출연했다. '소리찾기-꿈품교실'편은 최씨가 KT 꿈품교실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 스토리다. 인공와우 수술을 통해 소리를 되찾고, 재활치료를 통해 자신의 꿈이었던 볼링 코치로 활약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담았다. '소리찾기- KT 고객센터 수어 상담사 백한솔 과장의 수어 통역 모습도 포함했다. KT는 2003년부터 22년째 소리찾기 활동을 통해 난청 아동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재활 치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 수술 후 언어 재활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해 2012년 세브란스병원에 KT 꿈품교실을 개소한 것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프레 앙두엉병원과 제주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에도 꿈품교실을 설립했다. 이와 함께 KT는 '보이는 ARS', '상담사 바로 연결', '점자 명세서' 등 장애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 27만 명의 고객들이 매달 KT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돕고 있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상무)은 "KT 소리찾기 활동이 난청 아동들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음을 이번 광고를 통해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9-01 10:16:5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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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네트워크 API 표준화 맞손 "혁신 서비스 가속"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국내 이동통신 생태계를 글로벌 공동 규격으로 표준화하는 데 힘을 합친다. 통신3사는 국내 통신 분야 '네트워크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표준 공동 제정 및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오픈 API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해 놓은 인터페이스다. 통신3사는 개발자나 기업 고객이 통신 네트워크와 외부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해 개발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해 자사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해 왔다. API 형태로 제공되는 데이터는 서비스 앱 개발자들이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데 사용됐지만, 통신사별로 서로 다른 규격으로 제공돼 각사 기준에 맞춰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다. 이에 통신3사는 통신사별로 API를 각각 제공하지 않고 하나의 규격으로 통일, 개발 진입장벽을 낮추고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도 단축하기 위해 공동의 표준 정립에 나섰다. 특히 글로벌 통신업계가 카마라, 오픈 게이트웨이와 같은 API 기술 연구 및 표준화 작업을 통해 통신사간 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서비스와 간결하고 신속하게 연동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통신3사는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해 6건의 네트워크 API 표준 제정에 합의했다. 사용자의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인증을 처리하는 '번호 검증', '심 스왑(SIM Swap)' 등 개인정보 및 모바일 금융 보안 관련 API 5종과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통신 품질을 높이는 'QoD(주문형 품질보장)'가 포함됐다. 번호 검증 API는 기존의 문자 메시지(SMS) OTP 방식보다 보안성이 높고 사용자 편의성도 향상된 기술로, 심 스왑 API와 함께 휴대전화 불법 사용 여부를 확인하여 금융사고 예방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신3사는 표준화된 API를 기반으로 사업자간 연동 호환성을 높이고, 글로벌 동향과 서비스 수요 등을 고려해 보안 강화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예를 들어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위치정보, QOD API를 활용해 드론이 촬영한 실시간 영상을 5G 네트워크로 전송하고 인명구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심 카드 변경 이력이나 로밍 상태 및 위치 정보 확인, 사용자 인증 강화를 통해 금융 범죄를 예방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은 "네트워크는 단순 연결성을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AI(인공지능) 및 다양한 정보 기반 API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텔코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며 "외부 고객의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서비스 출시 속도를 높이는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식 KT 네트워크연구소장은 "이번 MOU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 공통된 네트워크 API 기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서비스 품질, 인증 및 보안 강화 등 다양한 고객 요구 사항을 글로벌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및 표준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선행개발담당은 "이번 통신 3사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나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통신 3사가 디지털 혁신성장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28 11:23:3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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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바뀐 통신사, 본업 던지고 반려동물 지킨다…"15조원 시장 잡아라"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15조원 가치에 달하는 반려동물 케어 사업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성장 정체에 직면한 통신 본업을 탈피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통신사들은 그동안 축적한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반려동물 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28일 시장조사기관 날리지리서치그룹(KRG)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수는 약 1000만 마리로 시장은 2022년 8조원에서 매년 14.5% 성장해 2027년 15조원 상당의 성장이 전망된다. 이에 이동통신 3사는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반려동물 케어 시장을 공략해 외연을 넓히고 있는 것. AI와 사물인터넷(IoT) 등을 탑재한 반려동물 서비스를 통해 해외진출을 꾀하고 수익화를 도모하고 있다. 먼저 통신 3사는 패스에서 반려동물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반려동물 확인서비스에는 동물 등록번호와 이름, 성별, 품종, 중성화 여부 등 반려동물 정보 확인에 필요한 사항이 모두 포함된다. 사용처에서 식별에 이용할 수 있는 QR코드도 함께 표시된다. 또 반려동물 소유주 정보와도 연계해 활용성을 높이고, 반려동물 정보 기록, 건강관리, 사료 성분 분석기능을 제공하는 펫케어 서비스와도 연계하는 등 활용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통신사별로 보면 SKT는 AI(인공지능) 기반 동물 영상 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을 통해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엑스칼리버는 AI를 통해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해 수의사가 명확한 상태를 진단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엑스칼리버는 올해 호주를 시작으로 북미와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상용화에 나서며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말레이시아 반려동물 의료장비 유통사 마이벳케어, 태국 동물병원 해피펫병원, 베트남 동물 진단 장비 기업 벳스카이홀딩스 등과 협력해 상용 서비스를 전개한다. KT 반려견 서비스는 반려견의 적정 사료량을 측정해 비만 관리를 돕는다. 월 1만원의 회비를 납부하면 연 최대 130만원 가량의 의료비를 지원바을 수 있다. KT 반려동물 서비스는 ▲페보프로 웨어러블과 ▲펫위즈(카메라 내장) 자동 급식기 ▲페보 반려견 케어플랜로 구성됐다. 페보프로 웨어러블은 KT 사물인터넷 통신 기능을 탑재해 주기적으로 반려견 활동량 기록을 업로드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펫위즈 자동 급식기를 통해 반려견의 적정 급식량을 조절해 배급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비만 관리 등의 건강 관리를 도울 수 있다. 특히 페보 반려견 케어플랜은 페보 반려견 케어플랜은 월 1만원으로 반려견 의료비를 연 1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반려견 활동량 분석 리포트 서비스와 ▲질병 통원비 ▲입원비 ▲수술비 등 의료비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이는 페보프로 웨어러블 이용자만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재난 상황에서 유기·방치되는 반려동물을 돌보기 위한 특화 구호소를 운영한다.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국내법상 반려동물로 규정된 개, 고양이, 햄스터, 토끼, 페럿, 기니피그를 위한 구호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호소는 이재민 대피소 인근 실외 공간에 펜스를 세워 20평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서 주인을 잃은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응급처치와 돌봄활동을 하게 된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플랫폼인 '포동'의 반려견 성격 분석 DBTI(반려견 버전 MBTI) 등으로 관심을 모으며 이용자 50만명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반려견과 물놀이를 즐기는 '개스티벌', 반려견 동반 항공권 판매 등으로 수익화를 꾀하고 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반려동물이 가족이 된 시대에 이재민들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면 슬픔이 배가될 것"이라며 "LG유플러스가 동물권 보장과 반려가구 케어(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8-28 10:21:4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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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 상품 '양구 사과즙' 호주 수출

LG헬로비전은 강원도 양구 사과로 만든 '건강한 양구 사과즙'을 호주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강한 양구 사과즙은 LG헬로비전이 강원도 양구 사과를 활용해 만든 지역 특화 상품이다. LG헬로비전은 강원도 농축산 가공품을 수출하고 있는 업체인 '㈜강원수출'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에 '양구 사과즙'을 수출할 계획이다. 지난 21일 사과즙 250상자를 실은 선박이 첫 출항에 나섰으며, 앞으로 매달 150상자씩 호주로 수출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지리적 특성상 다른 지역에 비해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서늘해, 사과를 재배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정부 역시 기후 변화에 대응해 강원도를 사과 주산지로 정하고 재배지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하면서, 강원도가 차세대 사과 산지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한 양구 사과즙'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의 '오리지널 로컬 테이스트 (오.로.테)' 프로젝트 상품이다. 강원도 사과 재배지 중에서도 제1주산지로 주목 받는 양구군에서 나고 자란 사과를 활용해 지역 특화 상품을 만든 것이다. '오.로.테' 프로젝트는 지역에서 나고 자란 원물을 지역 제조사와 함께 발굴해 특화 상품으로 만드는 것으로, 지난해 해남김치를 시작으로 남원 추어탕, 순창 고추장 불고기 등 지역 방방곡곡의 오리지널 상품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 LG헬로비전은 이번 사과즙 수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소득 창출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지역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호주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와 미국, 대만, 일본 등 해외 여러 나라에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심중보 LG헬로비전 커머스사업담당은 "이번 양구 사과즙 수출을 통해, 품질 좋은 강원도 양구 사과의 맛을 국내를 넘어 해외에 있는 고객들에게도 알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추가 상품 개발을 통해 해외 교포 및 현지인들과 국내 고객께 강원도의 오리지널 로컬 테이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27 15:22: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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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 내면 티빙 무료"…KT, 온라인 요금제 OTT 혜택 강화

KT는 온라인 요금제 '요고'의 모든 구간에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기본 혜택으로 제공하는 '요고 시즌2'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통신사 중 유일하게 3만원대 요금제부터 OTT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고는 지난 1월 KT가 출시한 통신 상품으로 최저 3만원부터 최대 6만9000원까지 총 13개 구간의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 요고 시즌2에서는 요금제 모든 구간에 OTT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요고 30'(월3만원)부터 '요고 55'(월5만5000원)까지 총 11종 요금제에 대해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OTT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요금제별로 최소 6개월부터 24개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월 6만원대 '요고 69'와 '요고 61' 요금제를 이용하면 ▲티빙 베이직 ▲디즈니+ 스탠다드 ▲유튜브 프리미엄(선택 시 5000원 추가요금 발생) 중 원하는 OTT를 골라 24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추가 콘텐츠 혜택으로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블라이스 중 1개를 24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요고 69' 상품은 ▲티빙 베이직 ▲디즈니+ 스탠다드 ▲유튜브 프리미엄 중 OTT를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총액결합할인', 'Y끼리무선결합' 등 KT 유무선 결합할인 혜택도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Y끼리무선결합을 이용할 경우 요금제 구간에 따라 최소 월 3300원부터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총액결합할인을 이용할 경우 요금제 구간에 따라 최대 월1만1000원까지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KT 멤버십 VIP등급'과 같은 기존의 혜택들은 그대로 유지된다. 월 4만원대 '요고 40' 요금제 이상을 이용하면 KT멤버십 VIP 등급이 부여된다. '요고 55' 이상부터는 VIP초이스 혜택 중 '영화 무료 예매권' 혜택을 기존 1매에서 2매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KT닷컴에서 요고 요금제로 핸드폰 또는 유심을 개통하는 경우, 배달의 민족, 네이버페이 등 이용권을 최대 24개월간 제공하는 '쿠폰팩 혜택'을 제공한다. 희망 사용처를 선택하면 월정액에 따라 매월 1500원~4000원 상당의 이용권이 제공된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요고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OTT같은 실질적 혜택들을 대폭 강화해 상품성을 개선했다"며 "고객의 불편한 점은 개선하고 '요고 시즌2'와 같이 고객에게 필요한 새로운 상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27 15:09:2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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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장서 자체 제작 콘텐츠 공개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가 오는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콘텐츠 마켓인 '국제방송영상마켓 2024(BCWW 2024)'에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국제방송영상마켓인 BCWW는 미국·아시아 등 전세계의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여 영상 콘텐츠 비즈니스를 논의하는 행사다. 다양한 콘텐츠 관련 컨퍼런스와 쇼케이스 등이 행사 기간 중에 열린다. 해외 수출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 콘텐츠 관계사들이 참여해 우수한 방송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게 된다. 올해는 전체 규모를 지난해보다 20% 늘려서 운영하며, 전체 350개 부스가 마련돼 13개국의 277개 관계사들이 참석한다. 스튜디오 X+U는 BCWW 2024에서 예능 '보스 라이즈', 드라마 '프래자일'과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등 콘텐츠 10여편을 소개한다. 특히 하반기 트렌드를 공유하는 콘텐츠 쇼케이스에서는 스튜디오 X+U의 안지훈 PD가 내달 9일 공개 예정인 새 하이틴 드라마 프래자일을 소개할 계획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 진행되는 AVIA 코리아 인 뷰 컨퍼런스에서는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가 패널로 나서 미디어 시장의 변화 속 성장 원동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 스튜디오 X+U는 BCWW 현장에서 노 웨이 아웃의 등장인물 '미스터 스마일' IP를 활용한 스핀오프 작품 미스터 스마일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한다. 예능 '내편하자'의 마스코트 캐릭터 해리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IP 활용 굿즈도 전시한다. 스튜디오 X+U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다수의 방송사와 콘텐츠 배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해외 사업자를 대상으로 내년까지의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도 만든다. 특히 내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포함한 주요 예능 콘텐츠 배급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튜디오 X+U는 8월 말 기준 노웨이 아웃을 포함한 7편의 콘텐츠를 전 세계 200여개국에 유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BCWW 2024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이번 BCWW 2024를 통해 스튜디오 X+U만이 만들 수 있는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선보여 K-콘텐츠의 위상을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27 14:55:4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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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시 우리 강아지는?"…LGU+, 반려동물 특화 재난구호소 운영

LG유플러스는 '국제 개의 날'을 맞아 산불, 태풍, 지진 등 재난상황에서 유기 또는 방치되는 반려동물을 돌보기 위한 특화 구호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산불, 수해 등 재난상황에서는 부상을 입고도 치료받지 못하거나 유기되는 동물도 늘어나고 있다. 관련기관에서는 사료와 물, 입마개 등으로 구성된 긴급 키트를 만드는 등 '반려동물을 위한 재난대처법'을 안내하고 있지만, 갑자기 닥친 재난상황에서 전문가의 체계적인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을 운영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국내법상 반려동물로 규정된 6종(동물보호법 시행규칙상 개, 고양이, 햄스터, 토끼, 페럿, 기니피그)을 대상으로 이재민 대피소 인근에 특화 구호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특화 구호소를 운영하기 위해 동물보호와 재난구호 관련 단체들과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LG유플러스와 동물자유연대, 대구자원봉사센터, 강릉자원봉사센터, 연암대학교 반려동물학과,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가 참여한다. 협의체 구성원들은 평시에는 각각 지역 내 재난시 반려동물 대피 계획을 세우고, 반려가족을 대상으로 대피 교육을 진행한다. 재난상황에서는 동물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시설 설치와 각 동물들의 격리보호를 진행한다. 주인을 찾을 수 없는 유기동물이 발생할 경우 관련 지원시설도 연결할 예정이다. 구호소는 이재민 대피소 인근 실외 공간에 펜스를 세워 20평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서 주인을 잃은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응급처치와 돌봄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반려동물이 가족이 되어가는 시대에 재난상황에서 이재민들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한다면 슬픔이 배가될 것"이라며 "LG유플러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나서 동물권 보장과 반려가구 케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26 14:47: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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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패스키 인증으로 ‘비번 없는 세상' 앞당긴다

SK텔레콤은 비밀번호 없이 로그인·인증 가능한 패스키 인증시스템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으로 기업들에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패스키는 비밀번호 대신 공개키 암호화 알고리즘을 통해 인증 및 로그인을 가능케 하는 글로벌 표준(W3C, Fido Alliance) 기술 개인 사용자는 비밀번호를 설정하거나 외울 필요 없이 이용하는 디바이스가 지원하는 인증방식(생체 인증, 핀 번호 등)을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하다. 구글·애플·MS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패스키 인증을 각사 운영체제(OS)의 기본 인증 수단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도 자사 서비스에 패스키를 도입하는 추세다. SK텔레콤은 지난해 패스키 인증시스템을 직접 개발, 본인확인 서비스 앱인 패스(PASS)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다른 기업들이 쉽고 빠르게 패스키를 적용할 수 있도록 패스키 인증시스템을 SaaS형태로 준비해왔다. 특히 SK텔레콤은 글로벌 생체인증(FIDO, Fast IDentity Online) 인증 표준화 연합체인 'FIDO 얼라이언스' 회원사 자격으로 패스키 국제 표준 마련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SK텔레콤의 패스키 SaaS를 도입한 기업은 최신 표준이 반영된 패스키 인증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패스키 도입을 원하는 기업은 SK텔레콤 패스키 SaaS 포털에 공개돼 있는 가이드와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API)을 활용해 패스키 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도 패스키 생성 및 로그인 데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 패스키 SaaS는 PC·스마트폰·웹·앱 등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패스키 인증이 적용된 서비스에 사용자가 최초 1회만 패스키를 등록하면 이후 디바이스 종류나 기기 변경과 관계없이 연속성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비밀번호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밀번호 탈취나 가짜 사이트를 통한 피싱 공격 등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SK텔레콤 설명이다. 오는 9월부터 약 3700개의 기업 및 기관이 이용 중인 국내 대표 임직원 복지몰 '베네피아'가 SK텔레콤의 패스키SaaS를 적용할 예정이다. 오세현 SK텔레콤 웹3 CO장(부사장)은 "패스키는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로그인·인증 경험을 제공하며, 기업에게는 고객 이탈률 개선 및 보안 리소스 감소를 통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26 13:36:48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