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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제41회 한국방송대상' 대상 수상

'정도전'이 3일 오후 KBS홀에서 열린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유의선 이대 교수는 "정도전은 연출력, 구성력, 연기력, 영상기술 등에서 흠잡을 데 없는 완성도를 보여줬고, 역사를 통해 우리 시대에 묵직한 정치사회적 함의를 제시해주는 정통 사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시켜줬다"며 "이런 점이 높이 평가받아 대상을 비롯해 프로듀서상, 작가상에까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안광한 한국방송협회장은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오늘의 영광은 고품격 방송을 위해 밤낮, 휴일 없이 노력해온 방송인의 뜨거운 열정이 거둔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 공로상을 받은 '황선길' 한국애니메이션학회 명예회장은 척박했던 국내 제작환경에서 국산 애니메이션의 태동기와 성장기를 개척하며 '독고탁''머털도사''마루치' 등의 우수한 작품을 남겼다. 대상 이외에 ▲중단편드라마부문 KBS '굿닥터' ▲연예오락TV부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다큐멘터리TV부문 KBS '의궤, 8일간의 축제' ▲생활정보라디오부문 MBC '그건 이렇습니다, 이재용입니다' ▲연예오락라디오부문 TBS '배칠수, 김세아의 9595쇼' 등 29편과 ▲TV진행자상 '김상중' ▲앵커상 CBS '하근찬' ▲연기자상 '전지현' ▲아나운서상 KBS '한상권' ▲코미디언상 '김병만' 등 22명의 수상자가 작품상과 개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09-03 17:00:0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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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 끝' LG유플러스, 가입자 이탈 선방…통신시장 빙하기 영향

지난 1~2월 불법 휴대전화 보조금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LG유플러스가 1주일간의 영업정지를 모두 마쳤다. 반면 같은 기간 불법 보조금 주도사업자로 선별된 SK텔레콤은 11일부터 17일까지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이뤄진 영업정지 기간에 가입자 2만5940명을 경쟁사에 빼앗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SK텔레콤은 1만8654명, KT는 7286명 가입자 순증을 기록했다. 영업정지 기간 LG유플러스는 일평균 3700명씩 가입자를 잃은 셈이다. 하지만 업계에선 LG유플러스가 단독 영업정지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월 7~31일 단독 영업정지 당시 일평균 7900여명의 가입자가 이탈한 바 있다. 당시에 비교하면 이번 영업정지 기간 가입자 이탈자는 절반 이상 줄어든 셈이다. 업계에선 이 같은 현상이 현재 통신시장 빙하기 영향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9월 전략 스마트폰의 대거 출시를 앞두고 고객들이 관망세를 보인 영향도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이통 3사가 모두 불법 보조금 경쟁을 지양하고 서비스 경쟁을 통한 고객 혜택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보조금이 줄어들면서 통신시장이 다소 빙하기에 접어든 측면이 다소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갤럭시 알파', 애플 '아이폰6' 등 인기 스마트폰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해당 제품을 구매하려는 이들이 제품 출시일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도 LG유플러스가 영업정지로 인한 피해를 덜 받은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영업정지 기간 일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크게 낮았다. 지난 2일 번호이동 건수가 가장 높았는데 1만3190건에 불과했다. 이는 정부가 시장 과열 지표로 삼는 2만4000건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다만 추석 연휴 이후 최대 성수기를 기해 영업정지에 들어가는 SK텔레콤은 가입자 이탈 영향이 다소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3일 이통 3사를 통해 메탈 소재 테두리를 적용한 슬림 디자인의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를 출시했다.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데다 고급스런 메탈 소재를 채용해 이통 3사가 가입자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추석 이후 SK텔레콤은 영업정지 일정상 갤럭시 알파 마케팅을 이어가기가 다소 쉽지만은 못한 상황이다. 또다른 이통사 관계자는 "추석이나 10월부터 적용되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등 변수가 많아 향후 시장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주요 전략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재고 처분을 위해 한 이통사에서 불법 보조금 살포가 이뤄질 경우 경쟁사들도 가세하는 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03 16:01:1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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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패키지형 로밍서비스 'T로밍 올인원' 아시아 4개국 확대

SK텔레콤은 패키지형 로밍 상품 'T로밍 올인원 29·59·99'의 제공 국가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당초 'T로밍 올인원' 상품은 미국, 중국, 일본에만 제공되고 있었으나 이번에 홍콩, 마카오, 베트남, 캄보디아를 추가해 5일부터 총 7개국으로 늘어나게 됐다. T로밍 올인원 29·59·99는 이용 고객이 요금제 종류에 따라 정해지 기간 동안 발신 음성통화, 문자 기본량 및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받는 서비스다. 고객은 요금제에 따라 3·5·7일간 음성통화 20·50·100분, 문자 20·50·100건과 함께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별도 상품을 가입하지 않을 때보다 최대 67% 할인된 가격으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이번 패키지형 로밍상품의 4개국 확대를 계기로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1~3위 국가는 물론, 아시아 4대 인기 여행 국가에서도 차별화된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아울러 이번 T로밍 올인원 제공 국가 확대를 기념해 5일부터 T로밍 올인원 29·59·99 이용 고객에게 유용한 여행용품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지난달 22일 LTE 로밍 제공 국가를 기존 20개 국에서 23개국으로 확대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추석 연휴를 맞아 19일까지 '추석연휴 T로밍이 쏜다! 추석 맞이 출석 체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은 로밍 요금을 전액 지원 받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용환 SK텔레콤 제휴마케팅본부장은 "T로밍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국가 및 제휴사업자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향후 고객들이 고품질의 로밍 서비스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03 11:26:4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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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유명 학습지, TV로 주문하고 공부하세요!"

TV를 통해 학습지를 주문하고 공부할 수 있는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가 등장했다.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는 TV를 통해 학습지를 구매하고 자녀 학습지도를 지원하는 '유명 브랜드 학습지관'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올레tv의 '유명 브랜드 학습지관'은 방문교사의 방문 및 교육지도 없이 부모와 자녀가 직접 학습지를 풀고 VOD를 보며 학습할 수 있는 '홈스쿨링' 서비스다. 한솔교육의 대표 상품인 한글 학습지 '신기한 한글나라'를 비롯해 웅진씽크빅의 유아영어학습지 '쿠키쿠', 능률교육의 'NE·Kids(엔이 키즈)', 튼튼영어의 '잉글리C' 등 유명 교육 브랜드의 학습지가 다수 입점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리모컨으로 '학습지 서비스'를 주문한 뒤 가정으로 배송된 학습지와 함께 VOD를 시청하며 공부하면 된다. 해당 VOD는 학습 기간 동안 무한 반복 시청할 수 있다. VOD 학습량에 따라 '별 메달'이 쌓이면 독서대, 공부책상 등 경품이 자동 지급되는 행사도 열린다. 또 학부모들이 여러 종류의 학습지를 한 눈에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교재 및 학습 VOD 미리보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자녀의 VOD 학습 현황은 부모의 모바일 기기로 확인할 수 있다. 올레tv는 '유명 브랜드 학습지관' 론칭을 기념해 30일까지 학습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학습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유아용 자전거 등 경품도 증정한다. KT 관계자는 "전화 또는 방문상담을 통해 구매 가능했던 학습지 서비스를 TV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며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해 학부모들이 올레tv로 '홈스쿨링'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2014-09-03 10:19:17 이재영 기자
SK플래닛,11번가 중소기업 기획관 운영 및 해외 진출 지원

SK플래닛이 우리나라 중소 판매자의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SK플래닛은 오픈마켓 11번가의 '전세계배송관'과 '영문 11번가'에 국내 중소기업과 판매자의 상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한국 중소기업 기획관(한국관)'을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한국관 운영은 지난 3월 SK플래닛이 중소기업청의 '2014년도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양사는 SK플래닛의 오픈마켓 플랫폼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 및 판매자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SK플래닛은 해외 소비자나 재외국민이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11번가의 한국관 운영과 함께 영어·중국어 번역 및 해외 마케팅 활동을 무료로 지원한다. 현재 11번가 한국관에는 20개 중소기업의 2000여개 상품이 등록돼있고, 추후 판매 상품을 500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관은 국문·영문·중문 버전으로 운영된다. 한권희 SK플래닛 변화관리부문장은 "앞으로도 SK플래닛이 보유한 커머스 플랫폼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9-03 10:18:05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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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어린이TV, 추석 특집 '애니메이션 퀴즈쇼' 진행

대교어린이TV는 추석 연휴를 맞아 6~10일 '애니메이션 퀴즈쇼'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퀴즈쇼'는 연휴기간 방영되는 애니메이션 중간에 10개의 퀴즈가 출제되는 추석 특집 이벤트로, 시청자들이 문제의 정답을 문자로 응모할 수 있다. 퀴즈가 출제되는 애니메이션은 '또봇'과 '라바'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방영된다.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되는 문제는 또봇과 라바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 애니메이션별로 가장 많은 문제를 맞힌 '또봇 천재'와 '라바 천재'를 각 1명씩 선정해 또봇과 라바 완구 종합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 추후 방송을 통해 명예의 전당에서 퀴즈 천재들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신한 방법을 고민한 끝에 애니메이션 퀴즈쇼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어린이TV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특별 편성한다. 올해 개봉된 '슈퍼노바 지구탈출기'와 함께 '닌자보이 란타로_삼총사의 대모험',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 '포켓몬스터 전율의 미라주 포켓몬', '포켓몬스터 뮤츠 각성의 서장' 등이 정오에 방영된다.

2014-09-03 09:18:0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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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 'U-안심알리미 서비스' 본격 확대

SKT·KT, "어린이 안전 내게 맡겨!" 교육부와 'U-안심알리미 서비스' 운영 업무협약 체결 SK텔레콤과 KT는 지난달 17일 공동 출시한 'U-안심알리미 서비스'의 보급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U-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3G 기반 안심전용 단말기를 이용해 사용자가 특정지역 진입 및 이탈 시 보호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어린이 안전지킴이 서비스다. 실시간 위치정보까지 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2012~2013년 정부에서 시범 운영한 'U-안심 서비스'와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묶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 서비스 보급 확대를 위해 교육부와 SK텔레콤, KT는 U-안심알리미 서비스의 운영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SK텔레콤은 보다 정밀한 위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GPS+와이파이+기지국 방식으로 측위하고 있다. 측위 정확도 향상을 위해 전국 84개시 초등학교 와이파이 데이터베이스 적용과 측위 전용 장치를 필요 시 설치, 운영 중이다. KT 역시 2012년부터 전국 2만여명의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안심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2년여간의 시범사업 당시 안심 서비스 이용자들은 어린이의 위치 및 이동경로 조회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KT는 GPS, 기지국을 이용한 위치 정보 외에 전국 1200만개 이상의 와이파이 위치 측위 정보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수백m에서 수km에 달하는 기지국 기반 위치 오차가 대폭 줄어 어린이가 건물 안에 있을 때도 실제 위치에 근접한 위치정보 확인이 가능해졌다. U-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긴급 호출 기능이 있어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보호자나 경찰(112)로 바로 연결할 수 있다. 긴급 통화·문자(월 30분 250건) 기능도 제공한다. 단말기 크기도 어린이가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줄여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학교를 통해 가입할 경우 3년 약정 시 월 8800원(가입비, 부가세, 유심 포함)에 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명근 SK텔레콤 기업솔루션부문장은 "이번 U-안심알리미 서비스가 어린이와 학생, 어르신 등 보다 다양한 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2014-09-02 14:40:12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