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황창규 KT 회장 임직원 이메일 "본업 소홀히 해 1위 자리 밀려나"

황창규 KT 회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 회사의 비전을 설명하고 각성을 촉구했다. 황 회장은 26일 직원들에게 'CEO 생각 나누기1 - ICT 산업의 미래와 우리의 비전'이란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글로벌 1등 KT'를 현실적 목표가 아닌 단순한 구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실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제시한 비전"이라며 글로벌 1등 KT란 회사 비전을 누차 강조했다. 황 회장은 KT가 전사적 차원에서 내세우고 있는 '기가토피아'를 대표 전략으로 내세운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국가 R&D를 맡았을 때 미래의 모든 융합은 ICT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고, 인류의 삶과 환경이 더욱 스마트해지는 '스마토피아'를 제안했었다"며 "기가토피아란 개념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업계 점유율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황 회장은 "KT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1위 위치에 있었음에도 본업을 소홀히 여겼고 경쟁사에 안방을 내줬다"며 "인터넷 사업 가입자 숫자가 2년 가까이 정체상태에 머무르고 있고 서울 등 대도시 지역, 특히 아파트 시장에서는 시장 점유율이 매우 저조하다"고 말했다. 이어 "ICT 산업 진화는 유선과 무선의 통합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유선 강자인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강력한 1위가 될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며 "빠른 시간 안에 유선 산업에서 우리의 위상을 되찾아야 이를 바탕으로 다른 사업을 주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4-08-27 11:38:16 장윤희 기자
기사사진
LGU+·SKT 추가 영업정지…불법 보조금 살포 야기?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27일부터 각각 일주일간 순차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통신업계에서는 이번 순차 영업정지로 인해 오히려 불법 보조금 살포가 증가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불법 보조금 살포와 관련 올 상반기 SK텔레콤에 166억5000만원, LG유플러스에 76억1000만원(당초 82억5000만원에서 행정심판 통해 일부 삭감), KT에 55억5000만원 등 총 298억1000만원 규모의 과징금을 매겼다.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에 대해서는 추가로 일주일씩 영업정지 처분을 의결했다. 당초 방통위는 LG유플러스에 대해 14일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으나 LG유플러스는 명백히 1순위 주도사업자로 단정하기는 곤란하다며 즉각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최근 방통위 행정심판위원회가 이를 일부 받아들이면서 7일 영업정지로 단축됐다. 특히 방통위는 지난 21일 전체회의에서 5~6월 불법 보조금 살포건을 포함해 제재안을 강화했다. 5~6월 불법 보조금 주도 사업자로는 SK텔레콤이 꼽히면서 방통위는 제재효과를 높이기 위해 LG유플러스로 하여금 추석 이전과 추석 이후를 두고 영업정지 선호기간을 먼저 선택하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연휴 직후 신규 가입자가 많은 점, 9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애플 '아이폰6' 등 출시가 예정된 점 등을 감안해 추석 연휴 전 기간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SK텔레콤은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번호이동을 포함한 신규 가입자 모집이 금지된다. 단 영업정지 기간에도 기기변경은 가능하다. 이번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의 순차 영업정지로 인해 KT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특히 추석 연휴를 전후해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만큼 그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만큼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해 또다시 불법 보조금 살포가 이뤄질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추석을 전후로 시장점유율 확보를 위해 이통3사 중 한 업체가 불법 보조금 살포를 하게 되면 또다시 출혈 경쟁 상황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며 "특히 갤럭시 노트4와 아이폰6의 출시가 예정되면서 기존 재고 처분을 위해서라도 불법 보조금 경쟁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10월부터 시행되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도 추석을 전후해 보조금 경쟁 촉발을 야기할 매개로 보여지고 있다. 단말기 유통법이 시행되면 불법 보조금 살포로 인한 가입자 급증이 사실상 어려워 지는 만큼 이전에 가입자 확보를 위해서는 보조금 경쟁이 이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다만 영업정지 기간이 짧은데다 소비자들도 통신 시장에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어 불법 보조금 경쟁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아직 영업정지와 관련해 시장과열의 분위기나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며 "방통위의 강력한 제재도 예상되는 만큼 이통사도 출혈 경쟁은 지양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2014-08-27 06:00:46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 창사 30주년 기념 영상 부산국제광고제 은상 수상

SK텔레콤의 창사 30주년 기념 영상이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창사 30주년을 맞아 제작한 '모바일 오케스트라' 영상이 2014 부산국제광고제 서비스 및 금융 부문에서 브랜드스타 종합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영상은 필름, 인터랙티브, 프로모션 부문에서 3개의 크리스탈을 받았고, 이를 종합 평가하는 브랜드스타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 2014 부산국제광고제에는 62개국 1만2591편이 출품됐고. 최고상을 제외한 수상작 161개 가운데 국내 브랜드는 총 18편이 선정됐다. SK텔레콤 모바일 오케스트라 영상은 총 4개의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영상은 초대 이동전화 서비스인 카폰부터 삐삐·휴대전화들이 내는 벨소리와 진동 등의 음원을 사용해 SK텔레콤의 '잘 생겼다' 캠페인 노래를 재해석했다. 남상일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실장은 "국내 모바일 30년 역사를 신선하고 재미있는 방식의 영상으로 전달해 고객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며 "이번 광고제 수상을 통해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8-26 17:47:56 장윤희 기자
"북한 주민도 인천아시안게임 즐긴다"…방송協, 중계지원 합의

북한 주민도 방송으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방송협회(회장 안광한)는 인도주의와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북한 주민도 TV를 통해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누릴 수 있도록 별도의 비용 부과없이 방송권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한반도 전체에 대한 아시안게임 공식 중계권은 한국방송협회 산하 '스포츠 중계방송 발전협의회(KS )'에서 공유하고 있으며 멤버인 KBS, MBC, SBS의 동의가 없을 경우 북한에서 TV중계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협회 관계자는 "북한 주민도 아시아의 스포츠 축제를 방송을 통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인도적으로 바람직하고, 국격도 높일 수 있다는 취지에서 방송3사가 모두 흔쾌히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북한의 조선방송위원회(KRT)가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을 통해 한국방송협회에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방송권 협조를 요청해 왔고, 이에 대해 KS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합의하며 성사됐다. KS는 지금까지 북한에 ABU와 FIFA를 통해 ▲2006년 독일월드컵 ▲2010년 남아공월드컵 ▲밴쿠버동계올림픽 ▲2012년 런던올림픽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브라질월드컵의 방송권을 지원한 바 있다.

2014-08-26 15:31:21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