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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한국형 뉴딜펀드…사실상 원금보장 상품"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금융지원 방안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책형 뉴딜펀드의 경우 3조원의 출자금이 후순위 채권을 커버하는 용도로 이용될 것"이라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원금을 보장한다고 명시하지는 않겠지만 사실상 손실 35%까지는 원금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홍 부총리와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뉴딜펀드에 대한 정부의 재정세제 지원수준이 과다한 것이 아닌가. 자본시장의 왜곡을 초래할 수 있어 보인다. "뉴딜사업의 경우 대개 투자기간이 길고 공공적 성격을 갖고 있어 공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정부는 정책형 펀드에 재정출자를 일부 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35% 수준으로 나머지 65%는 민간에서 한다. 인프라펀드는 9%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해야 한다. 이 또한 인프라 펀드가 갖는 특성상 이정도의 유인 요소를 줘야 뉴딜펀드로 작동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자본시장을 왜곡하는 경우는 없을것으로 보고있다." ―정책형 뉴딜펀드는 원금보장이 되는 상품인가. 정부출자 7조원은 마중물 성격인건가. "7조원은 정부출자 3조원, 정책자금 4조원으로 마중물 성격이 맞다. 정부출자 3조원은 후순위 출자로 이용돼 펀드에 투자를 해 손실이 35% 날때까지는 원금을 보장해준다는 설명이다. 후순위 출자이기 때문에 사전적으로 상품에 원금을 보장한다고 명시하지는 않지만 사후적으로 원금이 보장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정책형 뉴딜펀드의 목표 수익률은.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목표수익률을 명확히 할 수 없다. 현재 예금 1년짜리가 0.8%, 국고채가 3년이 0.923%, 10년이 1.539%다. 정책형 뉴딜펀드는 이보다 조금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제지원은 인프라펀드만 해당하는데 이유는. "인프라펀드에 대해서 9%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키로 했다. 뉴딜 인프라 펀드는 인프라특성상 위험도가 높고 투자기한이 길다. 또 공공재적 성격을 갖고 있어 국민경제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세제지원을 하기로 했다." ―뉴딜펀드 투자대상에 대기업도 포함되나. 예를 들어 네이버나 카카오에 투자하는 펀드도 정책성 펀드 자펀드로 조성될 수 있나. "대기업이 안된다는 기준은 없다.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같이 공동프로젝트를 하는 경우 지원필요성이 큰 경우에 한해 투자대상이 될 수 있다." ―기존에 정부가 내놓은 각종 펀드 중에 비대면, 바이오, 그린뉴딜 등 분야에 투자하는 기존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가 있다. 뉴딜펀드와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차별점이 무엇인가 "현재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가 연간 1조씩 6조원을 조성하고 있다. 이 펀드도 비대면이나 바이오 같은 곳에 투자되기 때문에 뉴딜펀드와 맥을 같이 하는 부분이 있다. 다만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가 주로 바이오나 비대면에 초점이 가있다면 뉴딜펀드는 이것보다 포괄범위가 넓다. 모든 뉴딜프로젝트를 다 커버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스마트대한민국펀드가 주로 스마트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지원했다면 뉴딜펀드는 이들뿐만 아니라 뉴딜프로젝트와 이와 관련된 기업에도 투자할 수 있다다고 보면 된다." ―과거 정부에서 지원한 뉴딜펀드는 3000만원까지 비과세 세제혜택을 줬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뉴딜 인프라 펀드가 세제혜택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예상하나. "녹색성장펀드의 경우 상당한 성과가 있었음에도 일부 제약으로 성과가 크지 않았다. 하나는 투자대상을 제한적으로 해 펀드가 광범위하게 투자되는데 어려움이 있었도 두번째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일부 업종에만 투자하게 한 측면이 있었다. 이번 인프라펀드는 그때보다 강력한 세제지원혜택을 주고 투자대상범위를 넓혀놨기 때문에 더 잘 작동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0-09-03 15:47: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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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동탄성심병원, 비만대사수술에 복강경-내시경 결합 수술 선보여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복강경과 내시경을 결합산 새로운 비만대사수술법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비만대사수술에 적용되는 위소절제술, 루와이위우회술 등은 위의 일부만 남기고 기기를 이용해 위를 잘라내면서 동시에 봉합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이때 봉합 부분에 압력이 증가해 봉합이 미진하거나 아주 작은 틈이라도 있을 경우, 봉합이 풀리거나 틈이 벌어지며 천공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외과 박경호 교수는 복강경과 내시경을 결합한 새로운 비만대사수술법을 적용했다. 박 교수는 복강경과 내시경을 이용하여 위의 안과 밖을 동시에 보면서 수술하는 '복강경 및 내시경 결합 비만대사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 수술법은 내시경으로 위의 내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복강경 카메라로 확인이 어려운 미진한 봉합 부위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고, 절제부위의 내부출혈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또 혹시 모를 누출을 막기 위해 수술부위를 다시 꿰매는 추가봉합도 생략할 수 있어 수술시간까지 단축했다. 박 교수는 수술 시 눈에 보이지 않는 틈까지 찾아내기 위해 물과 공기를 이용하여 누출 부위를 추가 점검하고 있다. 이 방법은 위의 외부에서는 물을 뿌리고 위 내부로는 공기를 주입하여 기포가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기포가 발생할 경우 공기가 빠져나갈 수 있는 틈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부위에 추가 봉합을 한다. 이처럼 철저한 비만대사수술로 박 교수는 현재까지 단 한 건의 합병증이나 봉합부위 누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박 교수는 "비만대사수술은 고도비만 및 당뇨병 환자들이 삶의 질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는 수술이지만 봉합 관련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복강경 및 내시경 결합 비만대사수술'은 외과전공의가 내시경장비까지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적용 시 봉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수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3 15:17: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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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펀드 3종 세트 '정책·인프라·민간'…뉴딜 전방위 자금 공급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 및 뉴딜금융 지원방안' -정책형 뉴딜펀드 5년간 20조원 -공모 뉴딜 인프라펀드 배당소득 9% 저율 분리과세 -민간 뉴딜펀드도 활성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 이번에 정부가 내놓은 한국판 뉴딜펀드는 3종 세트다. 20조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펀드와 세제 혜택을 담은 뉴딜 인프라펀드, 민간 뉴딜펀드다. 국민 누구나 모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방식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금융부문에서도 뉴딜분야에 전방위적으로 자금을 공급한다. 정책금융기관은 물론 5대 금융지주가 향후 5년가 약 70조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금융위원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 및 뉴딜금융 지원방안 브리핑에서 "한국판 뉴딜의 추진동력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한다"며 "뉴딜투자에 따른 성과는 그 성격상 특정계층이 아닌 대다수 국민이 함께 공유하는 것이 마땅하기 때문에 참여형 뉴딜펀드를 통해 한국판 뉴딜 추진에 따른 성과를 대다수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정책형 뉴딜펀드, 향후 5년간 20조원 먼저 정책형 뉴딜펀드는 정부와 정책금융이 출자해 향후 5년간 20조원 규모로 새로 만든다. 정부출자 3조원, 정책금융 4조원으로 총 7조원의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금융기관과 연기금, 민간자금 등이 13조원을 매칭하는 방식이다. 이미 내년 예산안에 정부출자분 소요 6000억원도 반영됐다. 홍 부총리는 "모펀드는 자금매칭 뿐만 아니라 후순위 출자 등을 통해 투자 위험을 일부 우선 부담해 줘 투자의 안정성을 제고해 주는 것이 정책형 뉴딜펀드의 핵심"이라며 "자(子)펀드는 뉴딜 프로젝트, 뉴딜 관련기업 등 폭넓은 대상에 투자하되 추후 투자 가이드라인 등을 통해 뉴딜분야에 집중 투자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반국민이 투자에 참여할 기회도 확대한다. 사모재간접 공모방식을 적극 활용하고, 국민참여를 주목적으로 하는 가칭 '국민참여펀드'도 별도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모 뉴딜 인프라펀드, 2억원 한도 배당소득 세제혜택 현재 펀드시장에는 민간투자법상의 인프라펀드와 자본시장법상의 사회기반시설투자펀드로 총 570여종 펀드가 조성돼 운용되고 있다. 뉴딜 인프라펀드는 이 가운데 뉴딜분야 인프라에 일정비율 이상 투자하는 공모 인프라펀드가 대상이다. 이에 대해서는 투자금 2억원 한도내에서 투자에 따른 배당소득에 대해 9%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민자사업 대상채권을 퇴직연금 투자 대상에 포함하는 등 퇴직연금이 뉴딜 인프라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민자사업 대상채권의 경우 정부 등이 원리금 지급을 보장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 ◆매력적인 뉴딜 프로젝트로 민간 뉴딜펀드 활성화 민간 뉴딜펀드는 민간이 뉴딜 프로젝트의 수익성 등을 토대로 자유롭게 펀드를 조성하고 투자 참여토록 하는 것이다. 홍 부총리는 "민간 뉴딜펀드 활성화는 수익성 좋은 양질의 뉴딜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관건"이라며 "매력적인 뉴딜 프로젝트 발굴·제시에 속도 낼 예정이며, 펀드투자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규제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제도개선을 신속하게 추진해 간접적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거래소는 뉴딜업종 내 상장기업 종목들을 중심으로 '뉴딜지수(Newdeal Index)'를 개발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인덱스펀드 등 뉴딜지수 연계 투자상품 출시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03 15:12: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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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0명대로..거리두기 2.5단계 끝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로 하락했다. 지난달 17일 이후 처음이다. 다만, 여전히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루어지는데다 중증환자가 150명을 넘어서며 긴장을 키우고 있다. 오는 6일 끝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에도 관심이 모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5명 늘어 누적 2만644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지난달 14일 이후 매일 세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달 27일 441명을 고점으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188명이 지역 발생했고, 서울 69명, 경기 64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이 148명을 차지했다. 다만, 여전히 새로운 집단감염이 나타나면서 정부는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 서울아산병원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전일 50대 암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확진자가 나온 동관 7층, 8층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을 전수 검사한 결과 5명의 추가 감염자가 확인됐다. 이 외 광진구 혜민병원과 도봉구 운동시설 메이트휘트니스, 인천 계양구 기도모임, 강남구 수서1단지아파트 등에서도 집단 감염이 지속 발생했다. 위중·중증환자는 154명으로 급증하며 하룻밤새 31명이 늘었다.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사망자도 3명 늘어 누적 329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오는 6일 끝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를 이번 주말 결정할 계획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환자 발생 양상, 집단감염 분포 등을 관찰하면서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를 예정대로 종료할지에 대한) 논의에 착수한 상태"라며 "주말쯤 연장할 것인지, 종료할 것인지 등에 대한 결론을 내려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추석 연휴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대책도 고심하고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5월 연휴와 8월 여름휴가 이후 확진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일단 추석 전까지 신규 확진자 수를 최대한 안정시킬 것"이라며 "연휴 기간에 감염이 증가하지 않도록 추석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3 15:09: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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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국민심사단' 출범

4일 출범 예정…심사단장에 권오경 공학한림원 회장 위촉 투자자·스타트업대표 등 60명으로 구성, 3차 평가서 역할 중소벤처기업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갈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국민과 함께 선정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국민심사단'을 4일 본격 출범한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을 심사단장으로 위촉했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국민심사단'은 관련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스타트업 선정·육성 과정에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반영하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심사단은 올해 20개를 비롯해 2024년까지 향후 5년간 총 100개의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적지 않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국민심사단은 기존에 액셀러레이터, 대기업 등 전문가로만 구성된 위원회에서 심사하던 기존 평가와는 달리 창업 유경험자, 대학·출연연 전문가, 기술·경영 경험 등 일정 요건을 갖춘 국민들이 두루 참여한다. 심사단은 올해 20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마지막 관문인 3차 발표 평가(10월말)에서 60개 후보 기업의 발표와 평가과정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의견을 제시하는 임무를 맡는다. 앞서 지난 8월3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심사단 공모 접수에는 총 687명이 신청해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국민심사단은 인큐베이팅·투자자, 스타트업 대표, 기술·경영 전문가 등 3년 이상의 경력 보유자 중 추첨을 통해 5개 분야별로 12명씩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심사단장으로 위촉된 권오경 공학한림원 회장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서 300여 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석학이다. 소부장 기업 육성을 위해 컨설팅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한양대 기술자립화지원단' 운영을 이끌어 왔고 소재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권오경 심사단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글로벌 분업구조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제조 거점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선 소재·부품·장비의 경쟁력 확보가 핵심"이라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대기업의 수요와 연결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쟁력 있는 소재·부품·장비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며 60명의 국민심사단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을 소부장 생태계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0-09-03 12:00: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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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코스메슈티컬 '뉴라덤' 해외 진출 본격화...中 허가 획득

메디톡스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이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의 '뉴라덤 엠비티 엔엠피에스'가 지난 2일 중국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메디톡스는 뉴라덤을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세계 2위로 추정되는 중국 화장품 시장은 최근 3년간 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약 52조원(2019년 기준)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의약품 성분이 가미된 기초화장품에서의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메디톡스는 '뉴라덤 엠비티 엔엠피에스' 중국 출시를 앞두고 직접 판매 및 현지 유통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면밀히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구축할 예정이다. 메디톡스의 첫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은 메디톡스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특허 받은 펩타이드 '엠바이옴-비티' 기반의 화장품으로, 지난 2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뉴라덤 엠비티 엔엠피에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인증 받은 고분자 히알루론산 및 아미노산, 비타민 등 총 57가지의 유효 성분을 함유한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메디톡스만의 성분 결합 공정인 MSM 테크놀로지 기술이 접목돼 주요 원료의 이중 필터링과 솔루션 멸균 공정이 특징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뉴라덤'은 연내 미국 및 유럽 허가도 추진하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뉴라덤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2월 출시한 '뉴라덤 엠비티 엔엠피에스'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뉴라덤 엠비티 하이드레이션 핏 마스크' 등 마스크팩 2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3 10:58: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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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마시는 감기약 '광동탕' 리뉴얼 '광동탕엠액' 출시

광동제약은 1984년 출시 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는 광동탕의 리뉴얼제품 '광동탕엠액'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마시는 감기약으로 잘 알려져 있는 광동탕은 '감기, 내 손안에 있소이다' 라는 광고로 잘 알려진 제품이다. 기존 광동탕에이액에서 리뉴얼 한 광동탕엠액은 한방생약재료에 양약성분이 함유된 양한방복합처방으로 인후통,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등 감기 증상에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동의보감의 마황탕 처방을 기본으로 한다. 예로부터 몸살감기에 처방해 온 마황탕은 '온몸이 으슬으슬 춥고 열이나며 온몸에 뼈마디가 아프고 기침이 나오는 증상에 쓰인다'라고 동의보감에 기재되어 있다. 광동탕엠액은 여기에 양약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200mg을 함유해 액상으로 제조, 해열진통에 빠른 효과를 유도한다. 광동제약 측은 "광동탕엠액은 광동제약에서 생산하는 모든 탕류와 동일한 무방부제 제품" 이라며 "1975년부터 쌍화탕을 제조해온 노하우를 살려 양한방 감기약의 장점과 복합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고 밝혔다. 한편 광동탕엠액은 100ml 용량의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성인기준으로 1일 3회 식후 30분에 복용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3 10:21: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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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미국서 '치료용' 보툴리눔 톡신 임상 2상 허가

대웅제약이 미국 '치료용'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치료 사업 파트너사인 이온바이오파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경부근긴장이상' 적응증으로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임상시험은 2021년 상반기 시작할 예정이다. 이온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의 선진국 보툴리눔 톡신 치료 사업의 독점파트너사로, 미국, 유럽, 캐나다 등에서 대웅제약의 제품을 치료용 목적으로 허가, 수입, 판매하는 등 상업화와 관련된 독점 권리를 갖고 있다. 이번에 임상 승인을 받은 경부근긴장이상은 목 근육이 경련, 수축되거나 비정상적인 위치로 돌아가는 신경학적 이상 증상으로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 질환이며, 보툴리눔 톡신 투여가 표준치료법이다. 미국에서는 약 5 명 이상이 경부근긴장이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온바이오파마는 경부근긴장이상 이외에도 추가 치료 적응증을 지속적으로 획득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연구 중인 적응증 중에는 전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되는 적응증도 포함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 승인을 계기로 파트너십 강화 목적에서 이온바이오파마에 25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온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의 투자를 통해 확보한 안정된 자금력으로 임상개발을 조기 완료해 거대한 선진국 치료시장 사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웅제약은 추후 주식전환을 통해 이온바이오파마의 주요 주주가 되고, 향후 이온바이오파마의 나스닥 상장시 큰 이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미국 보툴리눔 톡신 치료시장은 미용시장의 2배 정도로 거대한 규모로, 매년 9% 이상 성장하는 유망한 시장이다. 그러나 엘러간이 이 시장의 94%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미국 톡신 치료시장은 엘러간 이외에 뚜렷한 경쟁자가 없어 이온바이오파마의 시장 진입 시 높은 점유율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미국 환자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미국의 공익에도 부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선진국 톡신 치료시장 진출은 대웅제약이 파트너사와 함께 오랫동안 준비해 온 대표 미래먹거리 사업"이라며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모든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시기에 K-제약바이오의 글로벌 성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3 10:18: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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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틀니 세정제 ‘잇백 세이클린정’ 출시

동화약품은 틀니 세정제 '잇백 세이클린정'을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제품명에는 유치와 영구치에 이어 '세번째 이'라고 볼 수 있는 틀니의 청결한 관리를 위한 제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잇백 세이클린정은 5분 사용만으로 틀니(의치) 세균을 99.9% 살균하여, 틀니의 냄새와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세균을 없애며 구취를 줄여주고, 침착된 얼룩과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유칼립투스향을 함유해 산뜻한 사용감을 준다. 국내 틀니 사용자 10명 중 6.5명은 잘못된 틀니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일반 치약으로 틀니를 관리하면 연마제로 인해 틀니 표면이 마모될 수 있으며, 마모된 틀니는 미생물이 머무르기 쉬운 환경이 되기 때문에 틀니 세정제를 이용해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잇백 세이클린정 사용 방법은 1정을 세정용 컵에 150~200ml 미온수, 틀니와 함께 5분 간 담가 둔 후, 세정된 틀니는 흐르는 물에 틀니 칫솔로 가볍게 솔질하여 헹궈 준 다음 착용하면 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틀니 사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 잘못된 틀니 관리는 구강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에 새롭게 출시된 잇백 세이클린정은 틀니를 간편하면서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동화약품의 잇백 세이클린정은 2개월 분(총 60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약외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3 10:07:35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