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한은, 기준금리 10개월 연속 동결(연 1.50%)…경제성장률 전망치 2.8%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낮춰…3.0%→2.8% 기준금리가 현 수준(연 1.50%)에서 10개월째 동결됐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경제성장률(GDP)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2.8%로 0.2%포인트 낮췄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1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국내 경제는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긴 했지만 소비 등 내수와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다소 개선되며 호전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다소 부정적이었던 경기인식과는 달라진 시각을 보였다. 이 총재는 "앞으로 국내 경제는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한 개선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며 "다만 대외 경제여건 등에 비춰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다"고 진단했다. 지난달에는 "수출 감소세와 소비 등 내수 회복세의 약화 움직임이 지속된 가운데 경제 주체들의 심리도 부진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또 세계 경제 회복에 있어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지속하고 유로 지역도 미약하나마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중국은 경기 둔화세가 다소 완화되는 조짐을 보였으나 다른 신흥시장국은 자원수출국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계속 둔화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세계 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하게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다만 신흥시장국의 금융·경제 상황, 국제유가 움직임, 국제금융 시장 변동성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 총재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선 주요국의 통화정책과 금융·경제상황 변화, 자본유출입 동향, 가계부채 증가세 등을 점검하겠다며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고 물가안정 기조가 유지되도록 금융안정에 유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이 외에도 "하성근 금통위원이 이번에도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를 주장하는 소수의견을 냈다"고 덧붙였다. 하 위원의 기준금리 인하 소수의견은 지난 2월부터 3개월째다. 한편 한은은 이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2.8%로 0.2%포인트 낮췄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년 연속 2%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1.4%에서 1.2%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지난 1월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2%에서 3.0%로 0.2%포인트 떨어뜨린 바 있다. 한은이 석달 만에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다시 수정한 것은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수출이 부진하고 생산과 소비, 투자 등 국내 회복세가 예상보다 좋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6-04-19 17:04:05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금통위원 4人 21일 취임…"'비둘기파' 우세, 금리 인하 기대감 커"

오는 21일부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신임 위원 4명의 임기가 시작됨에 따라 향후 통화정책 향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한은 금통위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4명(하성근·정해방·정순원·문우식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개월 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새 금통위원들은 2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금통위원의 임기는 4년. 이번에 새롭게 자리하는 금통위원 4명은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고승범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등이다. 금융시장에선 신임 금통위원 4명에 대해 대체적으로 이전 금통위원 보다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 성향이 강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임 금통위원들이 참여하는 5월 금통위의 통화정책 향방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기획재정부가 추천한 조동철 교수의 경우 대표적인 비둘기파로 분류된다. 재정경제부를 거친 관료 출신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와 수석이코노미스트로 재직했다. 지난 2013년에는 대통령 자문기관인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지낸 바 있다. 조 교수는 여러 차례 통화완화 정책 발언을 해 주목을 받곤 했다. 조 교수는 지난해 5월 "2년간 물가목표치 2.5~3.5%를 밑도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통화정책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 추천 몫인 고승범 상임위원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천한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도 관료 출신과 친정부 인사라는 점에서 비둘기파로 평가된다. 다만 이들은 직접적으로 통화정책에 대한 발언을 한 적은 없다. 고 상임위원은 금융감독원 감독정책과정, 기획행정실장, 금융위 사무처장 등을 거쳤다. 합리적인 성품으로 선후배로부터 신임이 두텁다. 또 신 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반면 한은이 추천한 이일형 원장은 대체적으로 '매파(통화 긴축 선호)'로 구분된다. 이 원장은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근무한 대외경제 전문가로, 최근 한 자리에서 "경기 침체가 아닌 구조적 침체라는 점에서 금리인하의 별다른 실효성이 없다고 본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명의 신임 금통위원 중 3명이 친정부 인사라는 점을 감안할 때 비둘기파 성향이 우세하다"며 "한국 경제가 수출부진과 내수위축으로 2%대 중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공조 차원에서라도 금리인하는 시간 문제로 판단된다"고 예측했다. 다만 기존의 당연직 금통위원인 이주열 총재와 장병화 부총재가 매파에 가깝고 함준호 위원이 중립적으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금통위는 비둘기파와 매파 간 균형을 이뤄 나갈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더욱이 신임 금통위원들이 임명 이후 어떤 목소리를 낼지도 불확실한 상황이다. 김명실 KB금융 선임연구원은 "금통위원 후보 발표 이후 채권시장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돼 시장금리 하락 압력이 강해졌다"며 "다만 금통위원 성향과 관련 아직까지 불확실한 측면이 강해 시장 강세의 영향력은 다소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16-04-19 17:03:15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한신공영, 16일 베트남에서 한국 유학 동문 초청 행사

한신공영이 지난 16일 베트남 하노이 쉐라톤호텔에서 '제10회 한국 유학 베트남 동문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한신공영과 베트남 한국유학동문회가 공동으로 한국에서 대학(원)을 마치고 귀국한 베트남 청년들을 격려하고 교류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최용선 회장을 비롯, 레 뚜안 안(Le Tuan Anh) 베트남 교통부 국제협력실 국장, 짠 낫 황(Tran Nhat Hoang) 베트남 문화체육부 부국장, 응오 팅 득(Ngo Thinh Duc) 베트남 전 교통부 차관, 팜 띠엔 반(Pham Tien Van) 4대 베트남 대사를 포함한 전임 주한 베트남 대사 3명, 유학생 동문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신공영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베트남 유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재한 베트남 유학생연합회의 설립과 운영,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한신공영은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권위훈장인 국가우호훈장(2009년)과 베트남 공산당 청년연맹이 수여하는 청년세대훈장(2010년)을 받았다. 한편 한신공영은 2004년 베트남사무소 설립 이후 베트남 투자개발은행 사옥, 빈증성 상수도시설, 호치민 고속도로, CJ제분플랜트 등의 공사를 완료했다. 현재 밤콩 교량접속도로, 후에 하수처리플랜트, 쭝화 인터체인지 건설공사 등을 진행 중이다. [!{IMG::20160419000141.jpg::C::480::한국 유학 베트남 행사 모습}!]

2016-04-19 16:54:31 이규성 기자
여신금융협회, 오는 6월 모바일 회원신청 서비스 실시

여신금융협회는 이달 중 신용카드사와 공동 TF를 구성, '모바일 회원신청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6월 중 실시된다. '모바일 회원신청 서비스'는 모집인을 통한 신용카드 신청 시 종이문서로만 가능하던 신청 업무를 모바일 기기(태블릿 PC)를 통해 전자문서로 작성, 신청하는 서비스다. 협회 및 카드업계는 가맹점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가맹점 신청 업무를 모바일 기기(태블릿 PC)를 통해 전자문서로 작성, 신청하는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모바일 회원신청 서비스'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연계, 확대함으로써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가입신청서 등 신청 관련 서류가 전자문서로 처리되고, 모든 신청정보가 모바일 기기 및 서버 등에 보관되지 않음에 따라 가입 신청자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히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신청서 접수 및 심사기간 단축 등 카드 발급 프로세스가 개선, 신용카드사의 업무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신용카드 모집인은 작성된 가입신청서 등이 현장에서 카드사로 즉시 전송됨에 따라 교통비 등 접수 대행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2016-04-19 14:31:56 이봉준 기자
두산건설, 1분기 흑자전환...주가 상한가

두산건설이 5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두산건설은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151억원) 대비 62% 증가한 245억원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순이익은 지난해 1·4분기 428억원 적자에서 143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신규 수주도 전년 동기 대비 255%나 증가했다. 김해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 시흥대야 도시정비사업 등 대규모 도급형 주택사업 수주 등으로 9762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추진중인 서울 및 수도권 재건축 수주가 예정돼 올해 목표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매출은 2014~2015년 누적수주 4조2000억원과 1·4분기 수주 증가분으로 2·4분기부터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차입금의 경우 1·4분기에만 약 2100억원 감축했다. 지난해 말 1조3000억원에 달하던 순차입금이 올해 1·4분기 말 기준 1조900억원으로 줄었다. 두산건설은 매출채권 회수, 지분 및 기타 자산 매각으로 차입금을 감축해 이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로 올해 이자보상배율(ICR)은 1배 이상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주식시장에서 두산건설 주가는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 소식이 전해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오전 11시 30분 현재 두산건설 주가는 전일보다 29.84% 급등한 6310원을 기록 중이다.

2016-04-19 11:35:08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카드, 5월 가정의 달 맞이 '위시 페스티벌 이벤트'

KB국민카드는 1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이마트·홈플러스 등 매장에서 완구 제품 구매시 할인 혜택 및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마트의 경우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KB국민카드로 행사 대상 완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0%를 할인해준다. 완구 제품 5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된다. 홈플러스에서는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같은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에 더해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KB국민카드는 또 행사 응모 후 다음달 중 KB국민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지난 3월 이용금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 이용금액 구간별로 경품을 제공하는 'KB국민 R파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초과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파리바게트 상품권 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BHC 후라이트 치킨과 콜라 1.25L, 200만원 이상이면 베스킨라빈스 패밀리 아이스크림, 300만원 이상이면 캐시백 3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삼성 지펠 냉장고 T9000(1명), 삼성 버블샷 세탁기(3명), 위닉스 공기청정기(1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지난 3월 이용금액이 5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50만원을 적용하며 응모 마감일은 이달 30일까지다. KB국민카드는 가족을 위해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건강(홍삼정 100명), 싱글(1인 쇼파 70명), 여가(호텔스파 50명), 편의(편의점 상품권 3만원권 1000명), 고급(노트북 3명) 등 5개 경품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모한 회원이 KB국민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FOR ME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카드는 이 외에도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및 부산지역 유명 레스토랑 47곳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2016 다이닝스타 07',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행사 기간 중 이용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크로아티아 여행을 제공하는 '꽃보다 KB' 이벤트도 실시한다.

2016-04-19 10:00:47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보장↑·보험료↓' 어린이보험 잇단 출시…"자녀 사랑 선물하세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갖가지 어린이보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 보험 상품 규제 완화와 더불어 보장 확대는 물론 기존 상품 대비 최대 70%까지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이다. 동양생명은 지난 5일 성장기 핵심 보장은 강화하면서 기존 어린이보험 상품과 비교해선 최대 70%까지 보험료를 낮춘 '(무)수호천사꿈나무성장기집중보장보험'을 출시했다. 꼭 필요한 담보를 중심으로 보장내용을 정리, 가입 부담을 줄였다. ◆핵심보장은 강화하고 보험료 부담은 낮춰 동양생명은 대신 골절(30만원)과 깁스(20만원) 등 재해수술(최대 600만원)·암진단(1억원)·소액암(1000만원)·입원(1일 3만원) 등 성장기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핵심보장에 대한 보장금액은 두 배 높였다. 산모보장·특정선천이상수술보장 등 특약 가입시에는 태아를 위한 선천이상 수술 및 입원비, 임신·출산 관련 질환, 저체중아 보육비 등을 다양하게 보장한다. 자녀가 암 진단을 받거나 50% 이상 장해를 입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자녀가 2명일 경우 기본 보험료의 0.5%, 3명 이상일 경우 1%를 할인해준다. 또 형제자매 1명이 추가로 가입하면 1.5%, 2명 이상이면 2%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 대상은 임신 중 또는 만 15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이며,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과 만기시 5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만기지급형 등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무)수호천사꿈나무성장기집중보장보험'은 최근 보험사 예정이율 인하, 경험생명표 개정 등으로 보험료가 크게 오른 가운데 합리적인 보험료로 자녀의 소중한 성장기를 지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태아부터 성인까지…보장 범위·연령 확대 동부생명은 지난 12일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보장을 제공하는 '(무)영원한 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 고액암·일반암·교통재해·일반재해 등과 함께 말기신부전증·5대 장기 이식 수술·중대 화상 및 부식 등 CI 치료 자금까지 보장을 확대했다. 동부생명은 재해골절·깁스·화상수술·입원 등 뿐만 아니라 스쿨존에서의 교통사고 부상치료 등도 보장한다.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생활질환, 컴퓨터 사용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눈 및 눈 부속기관의 질환 등 컴퓨터 관련 질환, 식중독 진단과 감염성 질병 입원비 등도 보장한다. 또 유아기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위험 등도 보장한다. 주계약 100세 만기환급형 가입시에는 0세부터 100세까지 성인이 된 후에도 보장이 가능하고 만기시에는 기납입 보험료의 10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동부생명 관계자는 "가입자 니즈에 따라 특약 가입시 임신중독증, 유산관련질환 수술 및 임신·출산과 관련된 특정질병 입원과 수술 등 산모 보장 그리고 어린이 심장 시술·저체중아 육아지원금 등 태아의료 보장까지 확대 선택할 수 있다"며 해당 상품의 확대된 보장 범위를 강조했다.

2016-04-19 09:59:52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