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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위기학생 통합지원 민관협의체 가동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17일 시교육청 별관 전략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고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본격 논의했다. 이번 협의체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근거로 구성된 협력 기구로, 학교·지자체·복지·상담 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연계 방안, 청소년 상담 및 정서 지원 서비스 연계, 아동 대상 복지·교육 사업 연계 가능 분야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향이 논의됐다. 김석준 교육감이 직접 회의에 참석해 민관 협력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주요 참여기관은 위기 학생 지원 사례와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발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협의를 발판 삼아 민관협의체를 통한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위기 학생 지원 사례를 공동으로 분석·관리하는 현장 중심의 지속 가능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0:02: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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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백도서관, 어린이 '천권로드' 운영

용인특례시 동백도서관은 어린이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천권로드(ROAD)'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9일부터 12월 27일까지 동백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꾸준한 독서를 통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천권로드'는 추천 도서를 묶은 '책 꾸러미' 대출 방식으로 진행된다. 책 꾸러미는 도서 5권으로 구성되며, 연령별로 1단계(7~8세)와 2단계(9~10세)로 나뉜다. 참여자는 하루 1개씩 책 꾸러미를 대출할 수 있고, 반납 시 '스탬프북'에 인증 스탬프를 받는다. 참여 어린이가 12월 27일까지 총 60개 꾸러미(300권)를 모두 읽으면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이 제공되며, 1년간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의 2배로 확대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7~10세(2017~2020년생)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 어린이로, 단계별 90명씩 총 18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5월 3일까지 동백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지원하는 '어린이 천 권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2026-04-21 10:02: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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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장보고글로벌재단, '장보고 한상 어워드' 공모 진행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은 '장보고 한상 어워드' 공모를 진행한다. 장보고 한상은 신라시대 한상(韓商)으로 활동한 장보고 대사의 개척 ·도전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의 경제·문화를 해외에 확장한 공로가 큰 재외 동포 경제인을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인증하는 상이다. 지금까지 23개국 55명이 장한상으로 선정됐으며, 장보고 대사의 가치 및 글로벌 경영 및 리더십, ESG(환경·사회·지배 구조)를 실천한 혁신적인 기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다. 한상은 대상(헌정자) 1명과 최우수상(국회의장상) 1명, 우수상(문화체육부관광부·산업통상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장관상) 등을 선정한다. 헌정자와 국회의장상 추천 대상자는 여러 국가에 기업을 세웠거나 지사를 설치, 글로벌 경영을 실천하면서 대한민국 경제·문화 영토를 확장한 공로가 탁월하고 거주국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한민족 정체성 함양에 앞장선 재외 기업인이 해당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후보는 한국어 및 전통문화 등 한류를 세계로 확장하는 데 탁월한 업적을 쌓은 문화예술인과 체육인, 교육가, 건축가, 과학자, 자선 사업가, 선교사 등을 포함한 전문가 또는 한상을 추천하면 된다. 농림식품부 장관상 후보는 한식 프랜차이즈 운영, K-food 유통, 해외 농업개발 등에 탁월한 업적을 쌓은 기업인이 해당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해외에서 2차 제조업과 IT, 벤처 및 스타트업 등으로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확장하는 데 기여한 한상을 추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 장관상 후보는 대한민국의 물류 및 유통, 수산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한상이 해당된다. 추천 기간은 5월 29일까지다. 추천은 장보고글로벌재단,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누리집, 글로벌 비즈뉴스(www.gbnews.kr)에서 '장보고 한상 어워드' 후보자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jangpogo12@naver.com)로 하면 된다. '제11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수상자 시상식은 오는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2026-04-21 10:01:5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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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동탄2·광주역세권 토지' 선착순 수의계약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화성동탄2 근린상업용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 광주역세권 숙박시설용지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동탄2 근린상업용지는 장지동 952-2와 산척동 737-2 등 2필지로, 각각 730.7㎡(약 33억 원), 1370.9㎡(약 83억 원) 규모다. 도시지원시설용지(송동 765) 1필지는 5600.8㎡로 공급금액은 약 91억 원이다. 해당 3필지는 모두 2년 거치 무이자, 5년 분할납부 조건에 선납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광주역세권 숙박시설용지(역동 443-2)는 면적 2717.4㎡, 공급금액 약 142억 원 규모로, 3년 거치 무이자 5년 분할납부 조건과 선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화성동탄2는 수도권 대표 자족도시로, GTX-A 노선 동탄역 개통에 따라 서울 수서역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동탄역과 세종·대전 지역을 연결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운영되면서 수도권과 충청권 간 접근성도 개선됐다. SRT와 GTX-A 연계 교통망 확충으로 환승 편의성 역시 강화됐다. 이번 공급 대상 토지는 경강선 경기광주역 반경 700m 이내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인근 약 2천 세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배후수요가 안정적이다. 특히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2단계가 예정돼 있어 향후 역세권 확장에 따른 성장 잠재력도 기대된다. 공급 일정은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이달 27일부터 필지별로 순차 접수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21 10:01: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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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반려문화공원 행안부 심사 통과… 총 433억 투입

부산시가 추진하는 전국 최대 규모 반려문화공원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한 차례 만에 통과했다.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건전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공원은 기장군 철마면 구칠리 일원 24만 1000㎡ 부지에 시비 433억원을 들여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동감문화센터, 동감둘레길, 글로벌테마정원, 동감놀이터, 펫교육장, 반려식물원, 로컬마켓거리 등 반려문화 특화 시설이 들어서며 교육·체험·휴식·치유 기능을 한데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진다. 부산시는 심사 통과를 계기로 환경영향평가, 실시계획인가 등 후속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아 보상이 완료되는 즉시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운영 측면에서는 공공성 확보와 지속 가능성을 위해 직영 체계를 기반으로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원이 문을 열면 이중 규제로 소외됐던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상품 장터·프로그램 연계는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야외 결혼식 등 이색 지역상생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반려문화공원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교육·체험·치유가 결합된 미래형 공공 인프라"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1 10:01: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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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 경기' 인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한데 모은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 경기, 장(場)'이 지난 18일 개관 이후 높은 관심을 끌며 성공적으로 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컬처라운지 경기, 장'은 개관 첫 주말 이틀 동안 약 1,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프로그램 사전예약이 오픈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성과는 여행·전시·공연·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과,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관광공사·경기문화재단·한국도자재단·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아트센터·DMZ국제다큐영화제 등 6개 공공기관이 협업한 통합 운영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경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맞춤형 여행 체험 프로그램 '로컬레이더(Local Radar)'가 핵심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었다. '로컬레이더'는 방문객이 현장에서 여행 성향을 진단받고 개인 취향에 맞는 경기도 여행지를 추천받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방문객은 4개 미션존을 순차적으로 체험하며 질문에 따른 카드를 선택하고, 이를 기반으로 여행 성향을 분석받는다. MBTI와 유사한 방식의 취향 진단 구조를 적용해 흥미를 높였으며, 분석 결과에 따라 맞춤형 여행 코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이후 추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 여행 가이드북을 제작할 수 있어 체험이 실제 여행 계획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개관과 동시에 진행된 특별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금관악기 연주 그룹 '코리안아츠'의 봄맞이 공연 'Music Road'는 관람객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경기관광 사진전'에서는 2024~2025년 공모전 수상작 약 30점을 선보이며 경기도 관광의 매력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도자 공예 체험과 차 시음, 문화 굿즈 판매, AI 기반 영화 및 다큐멘터리 상영 등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사전예약 조기 마감과 높은 방문객 수는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에 대한 수요를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컬처라운지 경기, 장'은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도담뜰 인근 보행몰(경기도서관 옆)에 약 400㎡ 규모로 조성됐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6-04-21 10:00: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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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인천광역시는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법으로 정한 날로, 매년 4월 20일마다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이라는 주제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 안전망 정책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 행사는 드럼아티스트 리노와 장애인예술단 예그리나의 공연으로 됐으며 이어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공식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관련 단체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업 상담 및 정보화 교육 홍보 부스와 함께 각종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손 마사지, 석고 방향제 만들기, 그림그리기, 슐런 체험 등이 운영됐다. 또한 장애인 인식 개선과 학대 예방을 위한 부스 등 총 20여 곳에서 폭 넓은 정보를 전달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이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4-21 10:00:33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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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세종문화회관, 광역 문화 협력 '맞손'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와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17일 동시대 예술 담론 확장과 지속가능한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 문화권 공동제작 모델 구축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동시대 예술 확장과 새로운 창작 방식 모색을 위한 공동제작 ▲신진 예술가 발굴 및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서울·경기권 기반 공동 편성·제작·운영 체계 구축 ▲공동 마케팅 및 관객 개발, 국내외 유통 확대를 위한 홍보 협력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미술관과 공연장이라는 서로 다른 제도적 기반을 연계해 제작·유통·담론을 아우르는 통합형 예술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는 백남준아트센터의 '2026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 공식 프로그램과 세종문화회관의 컨템퍼러리 시즌 'Sync Next 26'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양 기관은 각 공간의 특성과 제도적 맥락에 맞게 작품을 재구성해 발표한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공동제작을 넘어 동시대 예술이 작동하는 환경과 조건을 재구성하는 실험적 시도로 평가된다. 백남준아트센터는 그동안 매체예술과 퍼포먼스, 기술 기반 창작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의 역할을 확장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연예술 분야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예술 형식과 실천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며 "세종문화회관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제작 방식과 유통 구조를 실험하고 확장된 예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이번 협약은 서울과 경기를 잇는 광역 문화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공동제작 모델이 국내 공연예술 생태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1 10:00: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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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이주노동자 행복일터 조성 기업 선정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 이주노동자 행복일터 선정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안전과 근로환경, 복지·편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자체 최초로 외국인 채용기업의 고용환경을 종합 평가·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고용노동부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제조 중소기업 가운데 내국인 근로자 50인 이하 사업장이다. 도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환경 전반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천만 원 범위 내에서 환경 개선 지원금이 차등 지급되며, 경기도지사 표창(1개사)과 중소기업 육성자금 평가 가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현장 중심 평가와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실질적인 근무환경 개선을 유도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13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3차 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 이후에도 사후관리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고용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글로벌센터장은 "이주노동자의 안전과 권익 보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기업이 자발적으로 근로환경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용노동부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행복일터 사업을 통해 상생하는 일터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1 10:00:0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