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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유·초 연계 '이음교육' 전면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유아의 초기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368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초 연계 이음교육'을 전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여건과 연계 수준을 고려해 연계형, 기관방문형, 기본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추진된다. 특히 유아들이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평생학습의 기초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초등학교 체험활동,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학교 적응 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연계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 및 유아교육진흥원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교원 대상 이음교육 역량 강화 연수와 컨설팅단 운영을 병행한다. 또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원이 서로의 교육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 워크숍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초 연계 이음교육 전면 운영을 통해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해 이음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 14:18: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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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다자녀 가정에 학습 준비비 20만원 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일부터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출산 장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 학습 준비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인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자녀 가정 학생으로, 출산 또는 입양으로 세 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정의 셋째 이후 학생이 해당된다. 학습 준비비는 1인당 20만 원 상당의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로 지급되며, 의류, 도서·문구, 학습용 전자기기 등 학습 관련 물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인천 지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정보는 '제로페이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편의를 위해 전용 온라인몰(학습 준비비 전용 제로페이몰)도 운영된다. 집중 신청 기간은 4월 20일부터~30일까지이며, 해당 가정은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가정은 5월 중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집중 신청 이후에도 2026년 12월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지만, 포인트 사용 기한은 2027년 2월 말까지로 제한된다.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 학생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문제 대응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1 14:17: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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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스마트 교육공간' 새 출발

경기도교육청이 광교 신청사 이전에 따른 구 남부청사를 재구조화해 경기미래교육의 새로운 거점으로 조성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일 수원시 조원동에 위치한 조원청사에서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경기교육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원청사 재구조화 사업은 청사 이전으로 발생한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현장 중심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약 460억 원이 투입돼 본관·신관·별관 등 연면적 2만2,426㎡ 규모의 시설이 전면 개편됐다. 새롭게 조성된 조원청사는 내진 보강을 거쳐 미래지향적 공유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고정 좌석제를 없애고 자율 좌석제와 원격 예약 체제를 도입한 '스마트 오피스'로 운영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전산망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1층 '디지털 아카이브'와 4층 '컨퍼런스룸'을 중심으로 정책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 교직원 연수와 연구를 위한 9개 세미나실과 디지털 스마트실도 마련됐다. 조원청사는 향후 교직원이 언제든 미래교육을 연구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 성장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대기실, 카페, 다목적 공간 등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조원청사가 미래교육의 설계에 맞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경기미래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1 14:17: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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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학생은 정책 주체"…아동 정책 제안서 전달받아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활동가 및 학생 대표단과 만나 '아동 정책 제안서 전달식'을 갖고 "학생을 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 세우고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선거권은 없지만 교육 현장의 주체인 학생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대표단은 '아이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목표로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와 개선 방향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제안서에는 ▲학교 시설의 미래형 공간 재구조화 ▲놀이·휴식 공간 및 시간 보장 ▲시험·입시 중심 교육과정 개선 ▲아동 참여 보장 정책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 등 총 8개 분야 19개 과제가 담겼다. 유 예비후보는 학교 시설 개선과 관련해 "교육부 장관 시절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통해 교실 구조 개선을 추진했다"며 "낡고 안전하지 않은 학교 건물은 교육부와 교육청이 협력해 빠르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시험·입시 중심 교육에 대해서는 "대학 입시 중심 구조에 대해 책임을 느낀다"며 "시험은 경쟁이 아닌 성장과 진로 설계를 위한 진단이 돼야 하며, AI 시대에 맞춰 토론·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 의회와 참여위원회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4:17: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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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 "고립은 모두의 과제…돌봄 안전망 강화 필요"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8일 치동천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4회 고립가구 관심증대를 위한 '만나다' 축제'에 참석해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역 돌봄 안전망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이은진 의원이 함께했으며,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공연과 체험, 캠페인, 바자회, 주민참여형 이벤트 등을 즐기며 이웃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만나다' 축제는 마을 공동체 중심의 참여형 행사로,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돌봄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사회적 고립은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살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축제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작은 만남과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다시 사회와 연결되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의회도 도움이 필요한 시민 곁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 연결망을 강화하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과 공동체 안전망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21 14:16: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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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외국인 무료진료사업 본격 추진

화성특례시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외국인 무료진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첫 무료진료는 지난 19일 만세구보건소에서 진행됐다. 내과·정형외과 진료를 중심으로 물리치료, 정신건강 상담, 감염병 예방 홍보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가 제공됐다. 이번 진료에는 태안정형외과의원과 아미고병원이 참여해 전문적인 의료 지원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무료진료는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일정은 ▲4월 19일 ▲6월 21일 ▲8월 30일 ▲10월 18일이며, 모든 진료는 만세구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사업에는 동탄시티병원, 동탄제일병원, 아미고병원, 원광종합병원, 디유치과의원, 바로선치과의원, 태안정형외과의원 등 지역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또한 만세구보건소를 비롯해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시정신건강센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화성시약사회, 수원과학대학교·화성의과학대학교 의료봉사팀,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등이 협력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외국인 주민 역시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누구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 14:16: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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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

화성특례시가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0일부터~24일까지 5일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실천 기반의 환경행정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행사인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 시는 공공건축물과 공동주택, 시민이 함께 참여해 건물 내·외부 조명을 일시 소등하며, 전국 동시 참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는 폐페트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감탄(減炭) 챌린지'가 진행되며, 약 450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23일에는 남양읍 신남천 일원에서 기업과 함께하는 하천 정화 활동(플로깅)이 추진돼 쓰레기 수거와 생태교란식물 제거 작업이 이뤄진다. 이 밖에도 ▲종이팩·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인증 캠페인 ▲반석산 에코스쿨 '우리 가족 기후약속'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가족 단위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차성훈 기후에너지환경국장은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짧지만 시민이 함께하는 상징적인 기후행동"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4-21 14:13: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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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추경 발판 민생 챙기기 박차

용인특례시가 추가경정예산 통과를 계기로 민생경제와 복지 분야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준비와 안전 점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0일 수지구청에서 이상일 시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과 중동 정세 격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우선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을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사업총괄 ▲행정지원 ▲장비지원 ▲지급관리 ▲대민홍보 등으로 역할을 세분화해 운영하기로 했다. 중동 정세 불안에 대비해 의료용 소모품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의약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관련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재고를 수시 점검해 의료체계 안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도 추진된다. 풍덕천동 727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풍덕천, 새로운 매력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한 공모계획서를 오는 22일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해당 계획에는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과 마을 환경 정비 등이 포함됐다. 공동주택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소음·진동 저감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 아파트 실외기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설치 기준과 관리 방안을 담았다. 치안 대응력 강화를 위해 노상 공영주차장에 경찰차 전용 주차구역도 설치한다. 처인구 통일공원, 기흥역, 수지구 서봉공원 인근, 보정 제2공영주차장 등 4곳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용인에서 추진 중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산업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회의 후 이 시장은 수지구 고기동 사회복지시설 공사 현장과 인근 도로를 직접 점검했다. 약 500m 구간을 걸으며 인도, 옹벽, 배수로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해당 지역에는 지하 3층~지상 15층, 892세대 규모의 노인주거복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시는 소명나무학교 앞 약 100~150m 구간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현재 경찰과 협의 중으로, 상반기 내 지정과 함께 단속 카메라와 안전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또 말구리고개 급경사지의 노후 토류판 정비와 광교산체육공원 인근 배수로 시설 보수도 신속히 추진된다. 이상일 시장은 "여름 우기 전까지 급경사지 정비를 완료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21 14:13: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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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우양미술관과 예술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주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오후 2시 30분 우양미술관에서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 예술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과 창의적 감수성을 높이고, 교원의 예술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교육장을 비롯해 경주 지역 유·초·중등 관리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이후에는 교원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 업무협의회가 이어져 현장 중심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원 대상 예술교육 연수 지원, 학생 체험형 예술교육 기회 확대, 지역 문화예술 자원 활용 협력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우양미술관의 전시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접목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고 창의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 문화예술 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 모델"이라며 "학생과 교원이 함께 성장하는 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해 배움과 삶이 연결되는 경주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14:13:34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