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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운영…축제 연계 참여 확대

영주시는 지역 대표 축제 기간에 맞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기부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과 출향인의 관심을 끌고 지역 홍보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5월 개최되는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소백산철쭉제에 맞춰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된다. 이벤트는 축제 기간 유입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부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기부가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참여 조건은 10만 원 이상 기부다. 대상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에게는 기존 혜택에 더해 추가 사은품이 제공된다. 기본 답례품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지급된다. 추가 혜택은 실용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과를 선택하면 추가 물량이 제공되며 쌀을 선택할 경우 서리태가 함께 지급된다.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구성이다. 영주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축제와 기부제도를 연계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과 기부를 결합해 지역 자원을 알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종근 영주시 세무과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소백산철쭉제가 함께 열리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영주의 문화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 기간을 맞아 많은 분들이 영주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정 금액까지는 전액 공제가 적용되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구간별 공제율이 적용된다. 영주시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6-04-29 15:04:2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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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여름철 감염병 대비 '비상방역체계' 가동

화성특례시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에 대비해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설사·복통·구토 등 위장관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살모넬라균 등 병원체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집단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학교 급식소나 야외 행사장 등 집단 취식 환경에서는 단 한 번의 오염으로도 다수의 환자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 4개 구 보건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질병관리청과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집단 발생에 대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감염병 감시와 대응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이 세척 후 섭취하기 ▲설사 증상 시 음식 조리 금지 ▲조리기구 구분 사용 등이 있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여름철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비상방역체계를 철저히 운영해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하겠다"며 "개인위생수칙 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9 15:04: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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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평택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교육부 공모 선정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6년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에 평택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박정욱)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 원을 지원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직업교육 선도모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 59개 마이스터고 가운데 평택마이스터고를 포함한 7개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최신 교육시설을 확충하고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직업 역량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또한 산업 현장과 연계한 교육을 확대해 졸업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마이스터고의 역할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마이스터고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등 신산업 분야 융합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산학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정욱 교장은 "AI·SW 융합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AI 기반 역량 인증과 정밀 매칭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평택마이스터고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마이스터고 경쟁력 강화와 학생 취업 역량 제고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2026-04-29 15:04: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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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비문화축제 연계 전국행사 확대…참여형 콘텐츠 강화

영주시는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전국 규모 문화행사를 통해 참여 중심 축제 모델을 강화한다. 다양한 예술 분야 경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방문객의 몰입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순흥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일원에서 전국 단위 연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비문화의 전통적 가치에 현대적 요소를 더해 참여형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날에는 학생 참여 행사가 집중된다. 소수서원 일원에서는 전국 유치원생과 초중고생 800여 명이 참여하는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선비문화와 자연경관을 주제로 작품을제작하며 전통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같은 날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전국 죽계백일장이 진행된다. 운문과 산문 창작을 통해 문학적 역량을 겨루는 자리다.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한시백일장이 열려 전통 문학의 흐름을 잇는 역할을 한다. 둘째 날에는 서예 경연이 이어진다. 안향선생을 기리는 전국 휘호대회가 개최되며 한글과 한문, 문인화 분야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룬다.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서예 문화를 계승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사진 분야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민속사진 촬영대회가 운영되며 전국 사진작가와 동호인 30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축제 현장과 전통 문화를 기록하며 지역 자원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공연 콘텐츠도 이어진다. 선비촌에서는 마당놀이 공연이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전통 연희의 생동감을 전달한다.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국제 행사도 포함됐다. 5월 4일부터 5일까지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장승과 토템 문화를 주제로 한 국제 문화제가 열린다. 해외 작가 참여와 학술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전통문화를 국제 콘텐츠로 확장하는 시도가 이뤄진다. 영주시는 이번 연계행사를 통해 단순 관람 중심에서 벗어난 축제 운영을 목표로 삼았다. 전국 단위 참가자를 유입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의 확산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연계행사를 통해 선비문화축제를 전국 단위 문화예술 축제로 확장하고 참여 중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향후에도 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문화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참여와 체험 중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축제 운영 방향을 발전시켜 나갈 전망이다.

2026-04-29 15:03:5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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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명 의원, "백현동 보행로, 머물고 싶은 생활공간으로 바꾼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일원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백현동 보행자도로 재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6)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확보하면서 추진 동력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해 총 5억여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28일 열린 주민의견 수렴회에는 김진명 의원을 비롯해 최현백 성남시의원, 김용준 성남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 보행로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비사업이다. 바닥포장 교체, 수목 재정비, 배수체계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며, 사업 구간은 총연장 약 592m, 폭 6m, 면적 약 3,746㎡ 규모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핵심 보행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기존 노후 블록을 투수블록으로 교체해 우수 침투 기능을 강화하고, 침수와 미끄럼 문제를 예방할 계획"이라며 "중앙부에는 단풍나무, 이팝나무, 벚나무 등을 식재해 계절감을 살리고, 식재 구조 개선으로 보행로 개방감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측에 플랜터를 설치해 자연 배수를 유도하고, 간접조명을 도입해 야간 보행 안전성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명 의원은 "해당 구간은 보행 불편과 경관 저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선제적 개선이 필요했다"며 "수목 식재는 경관뿐 아니라 도시 열섬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보행자 쉼터 기능까지 고려한 입체적 설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로수는 최소 4m 이상의 성목으로 식재해 그늘 제공과 초기 경관 효과를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사업이 일회성 정비에 그치지 않고 유지관리 체계와 연계돼야 한다"며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시민 중심 행정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 참석한 주민들은 "비 오는 날 물 고임과 야간 조명 부족으로 불편이 컸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과 체감도 높은 개선을 요청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2026년 6월 공사 발주를 거쳐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백현동 보행자도로가 단순한 이동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머물고 싶은 생활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9 14:37: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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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삼괴도서관, 가족 위한 야외 인형극·팝콘데이 개최

화성시립 삼괴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3일 도서관 야외광장에서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한 특별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날 야외 공간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과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마리오네트 인형극>은 광대와 인형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공연으로, 유쾌한 연출과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관객과의 즉흥적인 소통과 다양한 인형 캐릭터가 어우러져 재미와 몰입감을 더하며, 공연 종료 후에는 마리오네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이어져 체험의 폭을 넓힌다. 야외 공연의 특성을 살려 돗자리 대여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가족 단위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앉아 공연을 관람하며 봄날의 분위기를 한층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같은 날 <삼괴도서관 팝콘데이>도 운영해 야외광장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무료 팝콘을 제공한다. 공연과 함께 즐기는 먹거리는 가족 관람객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 접수는 5월 4일부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삼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삼괴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4:36: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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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 '동고동락 수원화성' 기획전 개최

수원화성박물관은 5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틈새전시 '동고동락(同苦同樂), 수원화성(水原華城)'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유산 수원화성 완공 230주년과 정조 즉위 250주년을 기념하고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기획됐다. 수원화성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다. '한국 성곽의 꽃'으로 불리는 수원화성은 정조대왕과 백성이 함께 힘을 모아 1794년부터 1796년까지 축성한 조선 후기 문화의 결정체로,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역량이 집약된 대표적 역사유산이다. 전시는 ▲1부 '일제강점기 수원화성의 고난' ▲2부 '한국전쟁기 수원화성의 참화' ▲3부 '수원화성과 여민동락' 등 3부로 구성됐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훼손됐다가 1960~80년대를 거치며 점차 복원돼 가는 수원화성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수원화성이 시민과 함께 고난과 번영의 시간을 공유해 온 과정을 조명한다. 관람은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맞아 시민과 동고동락해 온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며 "관람객들이 수원화성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위로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9 14:36: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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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새빛돌봄 식사지원' 확대…건강취약계층 관리 강화

수원특례시는 권선·영통·장안구 보건소와 협력해 고혈압·당뇨 질환자를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식사지원 서비스 특화사업'을 5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 취약계층 중 고혈압·당뇨 질환자 60가구(구별 20가구)를 대상으로 보건소 사전 건강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권선구를 시작으로 영통구, 장안구 순으로 각 구별 8주간 순차 운영되며, 7~8월은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8주간 주 5회 점심과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점심은 저염 일반식, 저녁은 샐러드식으로 구성된 맞춤형 식단을 각 가정에 배달하며, 보건소 전문 인력이 건강교육과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또한 사전·사후 건강평가를 통해 혈압, 혈당, 체질량지수 등을 비교 분석해 사업 효과를 확인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 및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30가구에 건강식을 지원한 결과 만성질환 관리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는 대상 지역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건강관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방문 의료 등 8개 분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6-04-29 14:36: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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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행궁, 밤에 더 빛난다…야간개장 '달빛화담' 시작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이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돼 11월 1일까지 운영된다. 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밤 9시 30분까지 화성행궁을 관람할 수 있다. 정조대왕의 효심과 원대한 꿈이 깃든 화성행궁은 전국 행궁 가운데서도 규모와 격식을 갖춘 대표적인 궁궐로, 경복궁에 견줄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평가받는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수원화성의 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고요한 달빛 아래 궁궐의 야경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수원시는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스토리로 풀어낸 몰입형 콘텐츠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행사는 ▲환영의 빛 ▲몰입의 빛 ▲놀이마당 ▲사색의 공간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3D 홀로그램과 레이저 연출, 나비 드론, 달빛 윤무 사진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5월부터 8월까지 유여택에서는 무예24기 야간 특별공연이 처음으로 선보여 역동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개막 공연 '화성만개/花聲滿開 : 꽃의 소리, 만개하다'는 5월 2일 오후 7시 화성행궁 낙남헌 앞마당에서 열린다. 수원시립합창단과 국악인 남상일, 퓨전 국악밴드 '프로젝트 락'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과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이번 야간개장을 시작으로 여름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6월 13일), '2026 수원 국가유산 야행'(8월 14~16일), 가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9월 19일~10월 6일), '수원화성문화제'(10월 4~11일) 등 다양한 야간 행사를 이어가며 '밤이 즐거운 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2026-04-29 14:36:0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