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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경남 6개 대학과 ‘공유대학2.0’ MOU 체결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이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대학교, 인제대학교, 창신대학교, 영산대학교와 함께 경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유대학2.0' 운영과 컨소시엄 대학 간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대학들은 ▲공유대학2.0 공동 교육 과정의 공동 설계 및 운영 ▲대학 간 학사 운영 협력 ▲교육 인프라 및 콘텐츠 공동 활용 ▲전공 연계 비교과 및 학생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역 정주 기반 인재 양성과 성과 관리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공동 교육 과정 운영과 학사·교육 인프라의 공동 활용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이순일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 총괄본부장, 황세운 경상국립대 단장, 최선욱 경남대 단장, 유원규 인제대 본부장, 윤상환 창신대 단장, 권경휘 영산대 단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학 간 연계 기반 인재 양성과 지역 내 고등교육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은 공동 교육 과정 및 학점 교류 기반의 공유형 교육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 대학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인재 순환 구조 형성을 바탕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USG공유대학2.0을 운영하고 있다. 조영태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참여 대학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교육 과정 운영과 학사 교류를 활성화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고등 교육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공유대학2.0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4-23 09:55: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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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미래차 산업 ‘지·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

경상국립대학교가 지난 20일 경남대학교 한마미래관에서 경남도, 함안군, 지역 대학, 자동차 부품 기업, 지역 혁신 기관, 금융 기관과 함께 '경상남도 미래자동차 제조 분야 지·산·학·연 협의체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경남도·함안군·경상국립대학교·경남대학교·마산대학교·한국NSK·지엠비코리아·디엠지·원강산업·세일공업·광신기계공업·경남테크노파크·BNK경남은행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지자체의 행정·재정 지원, 대학의 인재 양성과 기술 혁신, 기업의 투자와 고용, 지역혁신기관의 기술 지원, 금융 기관의 금융 지원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협력 구조다. 경상국립대는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지역 산업 수요 기반 대학원 계약학과 신설 ▲미래차 RISE 융합전공 운영 ▲산학 공동 기술 개발 및 기업 맞춤형 R&D ▲현장 실습·인턴십 기반 채용 연계 프로그램 ▲산업 수요 기반 실무형 교육 과정 운영 등을 맡아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 기관은 공동으로 '사업추진협의체'를 구성해 분기별 정기회의를 열고, 사업 실행 계획 수립과 기관 간 업무 조정, 성과 관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해지 경상국립대 책임교수는 "이번 협약은 교육과 산업, 취업과 정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기업과 연계된 취업 성과를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3 09:55: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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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최대 60만원

산청군이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전체 국민 70%를 대상으로 소득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인구감소우대지역인 산청군은 추가 지원 대상지역에 해당돼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지급은 두 차례로 나뉜다. 1차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1차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50만원이 지급되며 2차에서는 일반 대상자에게 2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성인은 개인,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할 수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다만 4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청자 편의를 위해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등 20개 모바일 앱 또는 국민비서 누리집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일 이틀 전 대상자 여부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산청군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전통시장, 음식점,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종 등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되며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반드시 기한 내에 신청해 달라"며 "지자체에서는 지원금과 관련해 URL 링크가 포함된 문서를 절대 발송하지 않으니 스미싱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2026-04-23 09:55: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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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농번기 마을식당’ 117개 마을로 확대 운영

하동군이 '하동형 농번기 마을식당 운영 지원사업'을 2026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업 핵심은 농번기 동안 마을 단위 공동식당을 운영해 주민들이 함께 끼니를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다. 하동군은 이를 단순한 복지 서비스가 아닌, 끊어진 농촌 공동체의 관계를 되살리는 정책으로 규정하고 있다. 2025년에는 총 96개 마을에서 사업이 운영돼 2755명이 참여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총 3252일에 걸쳐 누적 7만 9510명에게 급식이 제공됐다. 농번기 내내 약 8만건의 공동 식사가 이뤄진 셈이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사업은 한층 정교하게 설계됐다. 참여 요건이 기존 15명 이상에서 10명 이상으로 완화돼 더 많은 마을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회관이나 경로당이 분산된 지역을 위해 한 마을에서 최대 2개소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을당 지원 한도는 기존 500만원에서 최대 800만원으로 늘었다. 부식비 단가도 30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됐다. 조리 도구와 식기 구입을 위한 '운영비' 항목이 새로 신설돼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갖추도록 했다. 2026년 사업은 총 117개 마을을 대상으로 약 7억 1200만원이 투입되며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예산에는 군비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도 활용된다. 옥종·양보·악양 등 농업 비중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배치됐으며 마을별 농번기와 재배 작물, 작업 시기에 맞춰 연간 2회 분할 운영도 가능하다. 급식 인원·운영 기간·예산 편성은 마을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해 주민 주도형 구조를 구현했다. 사업에는 원칙이 있다. 도시락 배달, 외부 식당 이용, 위탁 급식은 허용되지 않는다. 반드시 마을 공동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는 방식만 인정된다. 이는 끼니 해결을 넘어 사람 간 관계 회복에 정책 본질이 있기 때문이다. 관리 체계도 강화됐다. 위생·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인건비는 계좌 이체, 부식비는 체크카드 사용으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허위 신청 적발 시 전액 환수 원칙도 적용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하동형 농번기 마을식당은 농업인의 체력 유지와 생산성 향상, 고령농·1인 가구의 식사 문제 해결, 마을 공동체 재건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하나의 정책 안에 담고 있다"꼬 말했다.

2026-04-23 09:54: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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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경남투자청과 ‘승강기 앵커 기업’ 유치 협의

거창군이 지난 16일 경남투자청을 방문해 승강기 앵커 기업 유치를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에는 경남투자청장·국내유치단장·해외유치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거창군에서는 경제복지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4명이 자리했다. 양측은 거창군의 전략적 투자 유치 방향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앵커 기업 유치 가능성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투자청은 승강기 분야 물류센터 유치 가능성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거창군이 경쟁력 있는 조건을 제시할 경우 앵커 기업의 이전 검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물류센터 유치를 위해서는 거창군의 강한 유치 의지와 정책적 결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거창군은 앵커 기업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 지역 사회 내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하고, 물류센터 유치와 관련해 군 차원에서 여러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경남도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4월 중 경남도 투자유치과장 및 경제통상국장과의 면담을 추진해 물류센터 유치 방안과 지원 가능 사항 등을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앵커 기업 유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경남투자청과 긴밀히 협력해 실현 가능한 유치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거창군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3 09:54: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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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65회 천령문화제’ 5월 1일 상림공원서 개막

함양군을 대표하는 종합문화축제 '제65회 천령문화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꾸며진다. 개막일인 1일에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고유제·선비 행렬·개막식·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김수찬·양지원·배서연·김혜진·최전설 등 초청 가수들이 출연해 상림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2일에는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풍물 한마당·예총제와 함께 초청 가수 금잔디의 무대가 마련된다. 경남 지역 유망 예술인을 발굴하는 오디션형 프로그램 '경남 아티스트 원픽 선발대회'도 더해져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3일에는 전국 국악 경연대회·군민 바둑대회·전국 한시 백일장 등 전통 프로그램과 청소년 장기자랑·읍면 노래교실 발표회·가족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축하 공연에는 김혜연·지원이·김다나 등이 출연한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동아리 공연과 기관·단체 장기 자랑에 이어 영기와 YB밴드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폐막식으로 마무리된다. 축제 기간에는 사진·미술·시화 작품 전시회,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 먹거리 장터, 농특산물 판매, 체험 프로그램 등도 상시 운영된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천령문화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군민의 화합과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기며 오래 기억에 남을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3 09:50:4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