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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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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의 냉정과 열정사이] 이기적 유전자

#.해장은 술로 인해 생긴 숙취를 푸는 일이다. 술 기운을 풀거나 이를 위해 해장국이나 약간의 술을 마시기도 한다. 해장국, 해장술이란 명칭은 일제강점기에 등장했다고 한다. 홍명희의 소설 '임꺽정'에는 '해정술'이, 김동인의 소설 '운현궁의 봄', 염상섭의 '삼대'에서는 '해정'이 나온다. 해장국은 뜨끈한 국물을 먹으며 뱃속을 편히 하고 속을 풀어낸다는 의미로 먹는 음식이다. 해장국을 먹는 사람들은 대부분 뜨거운 국물을 먹으며 '아, 시원하다'고 한다. 그리고 속이 풀리고 있다고 위안한다. #.'촛불정부' 이후 '해장국언론'이 등장했다. 극명하게 편이 갈린 탓이다. 누가 우리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가다. 읽고 싶은 것만 읽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내편'을 들고, '다른편'은 호되거나 모질게 꾸짖는 언론을 찾는 시대다. 하지만 언론의 사명은 누구 편에 서는 것이 아니다.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말하는 것이 기본적인 사명이다. '우리편'을 편드는 것이 아니다. 잘못은 잘못했다고 하는 것이 언론의 길이다. 하지만 왼쪽과 오른쪽으로 확연히 갈라진 대한민국에선 양쪽 모두 해장국언론을 원하고 있다. 반대편 언론의 기자는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인 '기레기'가 되는 세상. 언론은 언제나 반성과 개혁의 대상이다. 하지만 모두가 쓰레기는 아니다. #.진보언론의 '대명사'로 통하는 에이치(H)신문의 한 선배를 만난 적이 있다. '조국 사태'가 불거진 때였다. 편집국에선 기사 방향을 놓고 첨예한 논란이 벌어졌다고 한다. 치열한 토론 끝에 '우리편'의 잘못에 대해 짚고 넘어가자는 쪽이 우세했다. 기사도 그렇게 나왔다. 하지만 후폭풍이 만만치 않았단다. 우리편을 향해 칼을 들이댔다며 '보복'했다. '문자 폭탄'은 기본이었고 신문사로선 치명적인 '절독'으로 이어졌단다. 그는 예상밖의 절독 사태가 일어나 심각한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잘못된 것을 잘못했다고 하지 못하는 세상이 밝은 세상일까.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처럼,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언론이 바른 것일까. 언론은 어느 쪽의 속을 풀어주는 창구가 아니다. 우리편이 항상 옳지 않다. 실수나 잘못이 있다면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정의와 공정을 얘기할 수 있다. 우리편이 아니라고 '피해자'를 다시 공격하는 것은 바둑으로 치면 하수다. 좀스럽다.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편은 잘못해도 괜찮다고 말할 것인가. 우리편에게 불편하면 '가짜'이고 '기레기'인가. 팩트(사실)가 기본이다. #.많은 것과 이별하는 시대다. 나쁜 것과도 이별해야 한다. 리처드 도킨스가 쓴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에 이런 말이 나온다. 꿀벌은 부저병(foul brood)이란 세균성 전염병에 걸리는데 벌 마다 대처가 다르단다. 위생적인 꿀벌은 병에 걸린 애벌레를 발견하고 봉방(벌집)에서 끄집어내 버림으로써 병을 빨리 근절하고 그렇지 않은 벌은 그냥 방치해 병에 걸리기 쉽다고. 우리편이라고 감싸다간 같이 병에 걸리기 쉽다. 항상 함께 하는 것만이 시너지가 아니다. '이기적인 찬스'를 쓰는 사람이나 상대편만을 공격하는 '해장언론'을 멀리해야 한다. 리처드 도킨스는 책을 통해 영향력있는 개인이나 집단이 이타적인 문화를 만든다면 이기적인 개인도 그 문화에 익숙해져 천성과 다르게 이타적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내편 네편','불공정', '부모찬스', '해장국언론'은 이 시대의 슬픈 자화상이다. 그들과도 결별하자. /파이낸스&마켓부 부장 bluesky3@metroseoul.co.kr

2021-03-25 06:00:05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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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턱관절장애와 부정교합

신태운 원장. 치열이 고르지 않아 치아가 정상적으로 맞물리지 않는다면 하루빨리 부정교합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저작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소화불량이나 영양 불균형, 치주질환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부정교합'이란 말 그대로 치아 배열이 불규칙하거나 윗니와 아랫니의 맞물림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초래하는 교합 관계를 뜻한다. 심하면 '턱관절장애(악관절장애)'나 안면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으니 가능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정교합의 원인은 크게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 두 가지로 나뉜다. 일반적으로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지만 치아의 모양이나 크기, 잘못된 생활습관 및 자세, 치아우식증, 구순구개열 등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일단 치열이 틀어지면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거나 발음이 부정확해지는 등 일상생활에 여러 가지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치료방법은 치아의 모양이나 치주조직의 상태, 교합상태, 치아의 배열, 상하악의 위치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현재 부정교합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브라켓인데, 브라켓은 장치를 치아에 부착해 교정용 철사와 고무줄 등의 탄력을 이용해 치아를 이동시키는 치료방법이다. 그중에서도 '금속 브라켓'은 브라켓의 크기가 작아 환자로서는 편리하나 심미적으로는 거부감이 있을 수 있어 심미성이 강조된 교정치료를 원한다면 치아표면에 금속 교정 장치가 노출되지 않는 '세라믹 브라켓'이나 '콤비네이션 교정'이 적합하다. 반면 직장인이나 방송인,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취업준비생, 면접자라면 외관상 티가 많이 나지 않는 '투명교정(인비절라인)'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 투명교정은 탈부착이 가능한 투명 레진(특수 강화 플라스틱)과 교정 장치를 이용해 치열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치료 기간은 약 1년 정도가 소요되며, 치열 및 잇몸 상태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다. 무엇보다 투명교정의 장점은 식사나 양치시 탈부착이 가능해 부담이 덜하고, 금속 교정 장치와 달리 염증이 생길 확률도 없다는 것이다. 치료절차 또한 일반교정보다 간단하다. 약 2주∼8주마다 투명교정 장치를 새것으로 갈아 끼워 주기만 하면 되고, 단계별 교정 장치의 도움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치아가 조금씩 가지런해지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치아는 교정치료가 끝나더라도 어느 정도는 이전의 치아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일정 기간은 유지 장치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때에 따라 교정 장치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설측교정도 시행하는데, 설측교정은 설측면(혀와 접하는 면)에 교정 장치를 부착하는 방법으로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만족도가 높다. 단, 치아교정은 심미적인 목적도 있지만, 위아래 치아 맞물림을 원활하게 해주는 기능 개선이 더 중요한 만큼 처음부터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과 전문의료진에게 시술받아야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치과전문의 믿을신치과 원장

2021-03-23 06:00:15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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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의 냉정과 열정사이] 일상으로의 초대

#. 어린 시절 할아버지와 소 꼴을 먹이러 다녔던 경험이 있다. 덩치는 컸지만 고사리 손에도 소는 잘 따라 왔다. 코뚜레와 연결된 줄이 있었기 때문이다. 작은 강줄기 옆 풀밭에서 소는 긴 혀를 내두르며 풀을 뜯었다. 풀이 없는 겨울에는 가마솥에 여물과 쌀겨, 마른풀, 뜨물을 넣고 쇠죽을 끓였다. 소 여물을 만들기 위해 섬뜩한 작두로 짚단을 썰기 위해선 두 사람의 호흡과 집중이 필수였다. 짚단을 넣는 사람과 작두를 내리는 사람 모두. #. 최근 미국에서 '소 껴안기'가 유행이란 기사를 봤다. 자기보다 큰 소와 포옹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라고 한다. 일부 농장에는 75달러 안팎의 유료 프로그램이 생겼고, 몇 개월치 일정이 예약되었단다. 미국 언론은 정(情)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소를 끌어 안고 눈물을 흘리는 풍경이라니…. 한 심리학과 교수는 포옹과 같은 '신체적 접촉', 함께 대화하고 식사를 하는 '심리적 접촉'이 일상생활에서 (정신건강에)중요하다고 전했다. 얼마나 정에 목말랐으면 소와 포옹하며 눈물을 흘릴까. '흩어져야 사는' 시대가 낳은 슬픈 현실이다. #. 코로나19는 우리의 많은 일상을 바꿔놨다. 아픈 가족을 곁에서 지키지도 못한다. 외부인 출입금지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 부모를 마음대로 만날 수도 없다. 요양병원에 있어야만 하는 사람은 더 섭섭해 할 지 모른다. 모든 가족이 당신을 버렸다고 오해할 수도 있다. 가족 모임은 물론 지인들과의 만남도 제한된다. 그래서 우울감이 커진다. 외로움을 견뎌야 하는 시대다. 최근 30여년 동안의 직장 생활을 퇴직한 선배를 만났다.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해외여행은 물론 국내 여행도 어려운 상황이 힘들다고 했다. 또 선후배나 친구들과의 만남을 자제해야 하는 분위기가 우울하다고 했다. 코로나19 이전 퇴직 선배들과는 또다른 상황에 맞닥뜨린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소 껴안기 프로그램이 나올수도 있겠다 싶다. #. 소 꼴을 먹이던 70년대 말과 80년대 초를 떠올린다. 배고팠지만 여유로웠고, 행복지수가 지금보다 높았다. 지금은 어떤가. 배부르고 먹을 것이 많지만 삶의 질은 그때 같지 않다. 불안과 걱정, 스트레스가 늘 함께한다. 현실을 사는 모든 이의 삶의 무게일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정치와 나라꼴은 여전히 고개를 가로젓게 한다. 스물다섯번의 대책에도 급등한 집값. 청년일자리 태부족에 3기신도시 땅투기 의혹까지. '벼락거지'로 내몰린 사람과 직장을 찾지 못한 '백수', 내집마련 꿈이 사라진 보통사람, 하루 버티기도 힘든 자영업 소상공인이 절망 중이다. #. '일상으로의 초대'란 노래가 있다.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중략)내게로 와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달라질거야…'. 노래는 사랑하는 연인을 자신의 일상으로 초대하고 있다. 우리들의 일상은 무엇을 갈구하고 있을까. 소를 껴안고 울지 않기, 여럿이 모여 마스크를 벗고 어깨동무할 수 있는 팬데믹 종료,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두 손을 번쩍 드는 모습, 밀려오는 손님에 소상공인이 활짝 웃는 그날, 작두로 짚단을 썰 듯 부패한 탐관오리를 심판하는 날, 할머니가 손주와 껴안고 입맞출 수 있는 순간…. 그것들을 일상으로 초대하고 싶다. /파이낸스&마켓부 부장 bluesky3@metroseoul.co.kr

2021-03-18 06:00:10 박승덕 기자
이퓨쳐 소액주주연대, 경영참여 공식 선언

코스닥 상장사인 이퓨쳐 소액주주연대(대표 박남희, 이하 주주연대)는 이사 선임에 관한 주주제안을 실행하고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회사경영에 참여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주주연대는 전략적투자자(SI)인 명인에듀와 손잡고 이퓨쳐 경영에 참여키로 결정해 주주연대와 사측 사이에 위임장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주주연대는 참고서류를 공시하고 오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이채연, 반영진, 신동철, 조진석) 및 사외이사(김정연, 이홍구) 선임안건 통과를 위해 주주들에게 의결권 위임장을 받을 계획이다. 사측은 지난 11일 참고서류 공시를 통해 의결권 위임의사를 밝혀 오는 26일로 예정된 주총에서 주주연대와 사측 사이에 치열한 위임장 대결이 벌어지게 됐다. 주주연대는 지난달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대표변호사 정병원)와 이퓨쳐 경영참여를 위한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했고 원앤파트너스의 법률자문을 받아 지난해 12월30일 열린 임시주총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을 낸데 이어 이사선임 주주제안 의안상정에 대한 가처분도 법원에 신청했다. 주주연대는 이퓨쳐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8% 감소하고 순이익은 67.1% 급감하는 등 현 경영진이 회사가치 하락을 막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주주가치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코로나 사태에 따른 비대면 e-교육 트렌드에 대응하지 못하고 초등교재라는 비즈니스모델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주주연대는 "이기현 대표 등 현 경영진은 경영실패를 인정하고 새로운 변화를 주장하는 주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전국 50개 직영 학원을 보유하고 지난해 매출액 445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올린 명인에듀 그룹과 함께 회사가치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1-03-17 09:43:38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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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욱 원장의 성형이야기] 처진 눈꺼풀과 얼굴 나이

외모는 생김새에 따라 첫인상을 좌우하기도 하지만, 그 사람의 나이를 대변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우리 주위를 살펴보면 나이는 같은데 얼굴만 봐서는 5~10살까지도 차이나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얼굴 나이' 때문이다. 얼굴 나이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관리유무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사람의 피부는 보통 27세 전후로 노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피부가 얇은 눈가를 중심으로 입가, 이마, 미간 등에 주름이 서서히 자리 잡게 된다. 특히 30~40대가 되면 눈꼬리가 아래로 처지면서 눈가 주위에 주름이 생기게 되고, 눈 밑이 푹 꺼지거나 탄력을 잃고 처져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노안'으로 비칠 확률이 높다. 얼굴 중에서도 가장 먼저 노화가 찾아오는 부위도 바로 눈가인데, 앞서 언급했듯 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얇고 피지샘이 발달하지 않은 데다 하루에 7000번 이상 깜빡거리기 때문에 주름이나 탄력저하와 같은 노화 징후가 빨리 나타난다. 또 눈꺼풀이 처지게 되면 속눈썹이 안구를 찌르거나 시력이 저하되는 등 안과 질환을 유발할 확률이 높고, 시야 확보를 위해 눈꺼풀을 자꾸 치켜뜨는 습관이 생겨 이마주름이 깊어질 수 있으니 조기에 교정해주는 것이 좋다. 시술에 앞서 처짐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눈매교정술만으로도 또렷하고 예쁜 눈매를 연출해줄 수 있다. 눈매교정술은 눈 뜨는 근육의 힘이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후천적으로 퇴화해 동일한 힘으로 눈을 떠도 눈동자의 반을 가려 졸려 보이는 경우 주로 시행하며, 이때 과교정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노화로 인해 눈꺼풀이 심하게 처졌다면 처진 눈꺼풀 피부를 제거한 후 쌍꺼풀 수술을 병행하는 상안검성형술을 시행하여 더 탄력 있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 줄 수 있다. 이때 눈 밑이 푹 꺼져 다크서클 처럼 보인다면 눈밑지방재배치시술을 병행하면 된다. 주로 20~30대 젊은층이 가장 선호하는 '눈밑지방재배치시술'은 한쪽 또는 양쪽에 몰려 있는 지방을 재배치해 주는 시술로 시술 후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상안검성형술과 마찬가지로 눈 밑 피부가 심하게 처졌거나 눈 밑 지방이 이중, 삼중으로 꺼져 마치 심술보 처럼 튀어 나왔다면 하안검성형술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안검성형술은 처진 눈 밑 피부와 지방을 제거한 후 봉합해주는 수술로 주로 50~60대 중장년층의 수요가 높다. 이처럼 눈성형은 피부의 처짐 정도나 지방의 양, 안과질환 유무 등에 따라 수술법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반드시 임상경험이 풍부한 성형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법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민성형외과 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 의료중재 조정위원)

2021-03-16 13:42:0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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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사고)] 메트로신문 2021년 수습·경력기자 모집... 인재들의 도전을기다립니다!

메트로신문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헤쳐나갈 디지털 DNA를 갖춘 인재를 찾습니다. 2002년 월드컵의 함성과 함께 창간한 메트로신문은 지난 2015년 11월 '뉴메트로 선언'에 이어 2018년 3월 유료신문 '메트로경제' 동시발행 등을 통해 다양한 경제뉴스를 발굴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메트로경제는 인공지능(AI) 앵커의 뉴스 제공(유튜브 방송)은 물론, 서울의 시내버스(6000대)에서 만날 수 있는 얍(Yap) TV에 속보뉴스를 제공합니다. 메트로는 빅데이터 시대, 미디어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합니다. 20년 역사의 메트로신문과 함께 언론의 다른 길을 개척할 인재 모집에 많은 지원 바랍니다. ■ 모집부문 ① 취재기자(수습기자 및 증권·부동산·온라인뉴스 경력기자) ■ 모집내역 ① 전형방법 ▲ 1차 : 서류전형 ▲ 2차 : 취재역량평가(수습기자) ▲ 3차 : 면접 ② 모집인원 : 각 O명 ③ 응시자격 :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2021년 8월 졸업 예정자 응시가능) <공통사항> ①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②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③ 청년내일채움공제 해당자 우대 ■ 제출서류 ① 지원서 1부(☞ 본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 ② 졸업증명서 1통, 석·박사 학위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통 ③ 반명함판 사진 2장(지원서와 수험표 부착) ※ 이메일 접수자 중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②③항의 서류를 면접 시 제출 ■ 원서접수 ① 기 간 : 2021년 3월 8일(월) ~ 2021년 3월 22일(월) ② 접수방법 : -e메일 접수 recruit@metroseoul.co.kr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3월 22일 도착분) ③ 접수장소 : 0303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옥인동) (주)메트로미디어 4층 경영지원실 앞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3월 26일(금) 본지 웹 사이트 공고 및 개별 통보 ■ 기 타 ① 제출된 서류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②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트로신문 경영지원실로 문의(전화 02-721-9826)

2021-03-16 07:37:1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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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17일 오후 2시 '100세 플러스 포럼' 개최

무료신문 메트로(metro)와 유료신문 메트로경제를 발행하는 메트로미디어가 오는 17일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시즌1)'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코로나 시대의 재테크'다. 17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이번 포럼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현장 접수 선착순(40명)이다. 강연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내외 경제는 올해도 안갯속이다. 코로나19는 안팎으로 많은 변화를 몰고 왔다. 재테크 전략도 새로운 모색과 전략이 필요한 시기다. 이에 따라 메트로신문이 '코로나 시대의 재테크 전략'을 통해 그 해답을 찾는다. 시중에는 유동성이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힘든 상황이다. 똑똑한 재테크 전략이 필요한 이유다. 이번 포럼에선 은퇴준비 전문가로 통하는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를 비롯해 '증시염탐정', '염블리'로 유명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이 투자 유망종목을 제시한다. 또한 2·4 부동산 대책 이후 투자전략에 대해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이 알토란 같은 강연을 펼친다. 메트로미디어 이장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면서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이한 '100세 플러스 포럼'을 통해 투자자들이 재테크 전략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신문은 코로나19에 따른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와 함께 문진표를 작성한 사람을 선착순으로 강연장에 입장시킬 예정이다. 신분증 미지참땐 입장이 불가하다. 재테크포럼 참석을 위해 사전등록하면 참가비는 무료다. 현장등록땐 5만원이다.

2021-03-15 10:12:11 박승덕 기자
[社告] 17일 오후2시 재테크포럼…안명숙 센터장, 부동산 강연

[社告(사고)]'2021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 -안명숙 센터장, 집 사도 될까 -코로나 시대의 재테크 전략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이 오는 3월 17일(수)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내외 경제는 올해도 안갯속입니다. 코로나19는 안팎으로 많은 변화를 몰고 왔습니다. 재테크 전략도 새로운 모색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메트로신문은 '코로나 시대의 재테크 전략'을 통해 그 해답을 모색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장수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입니다. 시중에는 유동성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힘든 상황입니다. 따라서 똑똑한 재테크 전략이 절실합니다. 이번 포럼에선 은퇴준비 전문가로 통하는 김동엽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를 비롯해 '증시염탐정', '염블리'로 유명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이 투자 유망종목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2·4 부동산 대책 이후 투자전략에 대해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 부장이 알토란 같은 강연을 펼칩니다. *행사명:2021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시즌1) *주제:코로나 시대의 재테크 전략 *일시:3월 17일(수) 14:00~17:00(VIP 티타임 13:40~14:00) *장소: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 *방식:40명 참석(선착순 참가 신청) 및 웨비나(온라인으로 진행) *문의 및 참가 신청:(02)721-9826, e-메일 forum@metroseoul.co.kr(사전등록 참가비 무료, 현장등록 5만원) *주최: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2021-03-14 15:14:5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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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의 냉정과 열정사이] 땅투기 탐관오리님, 쫄지 마시라

#. 2012년 7월 1일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동쪽으로는 충북 청주시·청원군, 서쪽으로는 충남 공주시, 남쪽으로는 대전광역시, 북쪽으로는 천안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세종시는 2005년 2월 1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공포 이후 2006년 12월 21일 행복도시명칭인 '세종시'가 확정됐다. 지난 2004년, 2005년 신행정수도 이전 후보지를 찾아 취재한 기억이 있다. 현지에서 만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공무원 뿐만 아니라 이미 알 만한 사람들은 여러 번 주변 땅을 사고 팔았다"고 귀띔했다. 개발계획을 알고 있었던 '투기꾼'이 많았다는 방증이다. 2005년 2월 24일 기자가 출고했던 기사는 이렇게 적었다. '연기·공주지구 수용 외 지역 논·밭은 평당 20만∼3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연기·공주지역 땅은 지난 2002년 말부터 2004년 여름까지 거래가 성행했다'고. #.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투기 의혹이 이슈다.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 광명·시흥일대 땅을 미리 샀다는 것이다. 여론이 들끓고 있다. 정부는 비상이다. 서울시장 등 보궐선거(4월7일)를 앞두고 있어서다. 급기야 정부합동조사단이 신도시 입지 발표 5년 전부터 현재까지 조사 대상 기관 및 부서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직원과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토지 거래 내역을 살피겠다고 한다. 정부는 1차 조사 대상으로 국토부 본부와 지방청 공무원 4000명, LH 소속 직원 약 1만명 등 1만4000명을 꼽았다. 여기에 3기 신도시 6곳(광명·시흥,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과 택지면적 100만㎡가 넘는 과천지구와 안산 장상지구가 소재한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9개 기초자치단체의 신도시 담당부서 공무원, 8개 광역·기초자치단체의 도시공사 임직원도 조사대상이라고 한다.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을 합한 전체 조사 대상만 최대 10만명 안팎에 이를 전망이다. 수사 전에 조사만하다 날 새는 건 아닌지…. #. 시장의 시선은 따갑다. 집값 급등에 땅투기까지 터져서다. 일부에선 '동정론'이 나온다. 이번에 걸린 사람만 억울한 것 아니냐는 것. 경기도 일산, 분당, 평촌, 산본, 중동 등 1기신도시(30만가구) 개발과 위례, 판교, 광교, 동탄1, 동탄2, 고덕, 검단, 김포, 교하, 양주 등 2기신도시(60만가구) 때 투기로 돈 번 사람은 패싱?. 시장에선 이번 정부 조사의 결론도 '흐지부지'로 흐를 것으로 예상한다. 투기꾼에 대한 법적 처리가 어렵기 때문이다. LH 직원이나 자치단체 공무원이 현행법까지 어겼을까.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했을 터. 그 흔한 모럴헤저드(도덕적해이)다. #. 국민의 세금으로 녹봉을 받는 나리님들.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그들의 민낯은 다르지 않다. 미리 움직였고, 미리 챙겼다. 오죽하면 청백리상이 만들어졌을까. 그만큼 탐관오리가 많았을터. 보궐선거를 앞둬서일까. 정부가 과거 정권때의 땅투기까지 턴다며 '난리굿'이다. 수 십년간 이어진 땅투기를 잡을 묘안이 있을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던데 그 배를 가라앉힐 법이 있을까. 특별법을 만들어도 소급적용은 안된다. 탐관오리님들 쫄지 마시라. 이 굿판도 보권선거가 끝나면 조용해질테니까. /파이낸스&마켓부 부장 bluesky3@metroseoul.co.kr

2021-03-11 06:00:1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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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 대응...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DSCMA) 출범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DSCMA) 로고.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DSCMA)가 출범했다.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DSCMA·Disaster Safety Crisis Management Association)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코로나19를 포함한 각종 재난위기 상황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관리하기 위한 협회 설립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9일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로부터 협회 설립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전 세계에서 대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포함한 감염병 재난에서부터 최근 기업의 화두가 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화재, 식품사고, 금융위기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해당 이슈를 관리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비영리 사단법인인 위기관리협회는 각종 재난적 사고 등에 대해 물리적 예방 및 대응에 초점을 두는 기존의 안전관리와는 달리, 해당 위기로부터 발생하는 위험(리스크·risk)에 대해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예방, 준비, 대응, 평가 등 측면에서 효과적인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춰 민관이 함께 모였다.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이를 위해 협회를 첫 출범시킨 발기인 외에도 민관학(民官學)계에서 추가로 ESG분야를 비롯해 이슈 특성에 따라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앞으로 각종 재난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함은 물론,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연 재난(natural disasters)과 사회 재난(man-made disasters)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포함해 관련 연구 및 출판, 학술대회, 평가인증, 국제기구와 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의 전통 위기인 오너 리스크와 독립성 훼손 문제에 대한 위기관리 교육 및 연구를 포함해, 최근 기업 전반에서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관련해 위기관리 측면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솔루션에 관한 담론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식 출범할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의 주요 발기인(가나다순)은 △김찬석 청주대 미디어콘텐츠학부 교수(전 한국PR학회장) △박기수 한성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전 보건복지부 부대변인) △박원호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신동휘 CJ대한통운 상임고문 △유무영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현 서울대 약학대학 객원교수) △유영석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대표 △이보형 마콜컨설팅그룹 대표 △전병율 전 질병관리본부장(현 차의과대학 보건산업대학원장) △조종묵 전 소방청장(현 충남대 과학수사과 초빙교수) 등이다. 창립총회에서 협회 회장으로 추대된 김찬석 회장(청주대 교수)은 "기업에게도 갈수록 위기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재난위기 대응의 필요성도 그만큼 커졌다"면서 "국민생명과 기업재산 보호를 위해 앞으로 민관학계가 효과적으로 위기대응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을 우리 협회가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사회재난#오너리스크#환경·사회·지배구조#김찬석교수

2021-03-10 11:45:0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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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영 원장의 건강관리] 수험생과 총명탕

김래영 원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의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고3 수험생부터 단계적으로 등교수업을 시작했지만 학력격차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심리적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 집중력 강화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이른바 '수험생 보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의학에서 수험생 집중력 및 체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 보약으로는 '총명탕(聰明湯)'과 '총명공진단'(聰明拱辰丹)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총명탕은 예로부터 과거시험을 앞둔 선비들이 주로 복용했던 보약으로 동의보감 내경편에서는 '다망(多忘·건망증)을 치료하며 오래 복용하면 하루에 천 마디를 외울 수 있다'고 기록돼 있다. 총명탕의 주 재료는 복신, 석창포, 원지 등이며, 이들 약재는 감퇴된 기억력과 건망증을 치료할 때 주로 처방한다. 특히 석창포는 정신을 깨우치고 두뇌를 건강하게 한다는 성신건뇌(醒神健腦) 효능이 있어 건망증과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 임상 결과 총명탕은 기억력 향상과 학습능력 증진, 손상된 뇌세포를 회복시키는 데 우수한 효능이 있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화(火)'가 위로 오르거나 수면부족으로 인한 만성피로, 노화에 의한 기억력 감퇴 및 치매 증상이 있을 때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이때 탕약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휴대가 간편한 보약을 원한다면 '총명공진단'이 적합하다. 한의원에서 제환하는 총명공진단은 정품 천연 사향과 집중력 향상, 심신안정, 면역력 증강 효과에 도움이 되는 약재들을 추가해 환 형태로 빚은 것으로 사향의 함량은 체질과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게 처방될 수 있다 다만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불량이나 위장질환, 대장질환(변비, 설사) 등의 증세가 심하다면 소화기치료가 우선시돼야 총명탕을 복용해도 잘 소화 시키고 제대로 된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이나 앓고 있는 질환 등에 따라 처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직접 내원해 한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보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압구정 대자인 한의원 원장

2021-03-09 14:18:1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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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사고)] 메트로와 함께할 인재를 찾습니다

*社告(사고) 수습·경력기자 모집 중산층과 서민의 동반자 메트로경제가 미래를 함께할 창의적인 인재를 찾습니다. 2002년 월드컵의 함성과 함께 창간한 메트로신문은 지난 2015년 11월 '뉴메트로 선언'에 이어 2018년 3월 유료신문 '메트로경제' 동시발행 등을 통해 다양한 경제뉴스를 발굴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메트로경제는 인공지능(AI) 앵커의 뉴스 제공(유튜브 방송)은 물론, 서울의 시내버스(6000대)에서 만날 수 있는 얍(Yap) TV에 속보뉴스를 제공합니다. 메트로는 빅데이터 시대, 미디어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합니다. 20년 역사의 메트로신문과 함께 언론의 다른 길을 개척할 인재 모집에 많은 지원 바랍니다. ■ 모집부문 ① 취재기자(수습기자 및 증권·부동산·온라인뉴스 경력기자) ■ 모집내역 ① 전형방법 ▲ 1차 : 서류전형 ▲ 2차 : 취재역량평가(수습기자) ▲ 3차 : 면접 ② 모집인원 : 각 O명 ③ 응시자격 :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2021년 8월 졸업 예정자 응시가능) <공통사항> ①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②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③ 청년내일채움공제 해당자 우대 ■ 제출서류 ① 지원서 1부(☞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 ② 졸업증명서 1통, 석·박사 학위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통 ③ 반명함판 사진 2장(지원서와 수험표 부착) ※ 이메일 접수자 중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②③항의 서류를 면접 시 제출 ■ 원서접수 ① 기 간 : 2021년 3월 8일(월) ~ 2021년 3월 22일(월) ② 접수방법 : -e메일 접수 recruit@metroseoul.co.kr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3월 22일 도착분) ③ 접수장소 : 0303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옥인동) (주)메트로미디어 4층 경영지원실 앞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 3월 26일(금) 본지 웹 사이트 공고 및 개별 통보 ■ 기 타 ① 제출된 서류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②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영지원실로 문의(전화 02-721-9826)

2021-03-08 14:13:47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