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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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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MK신화] 승부사 정몽구 회장과 함께 돌아본 현대차 역사

[현대차 MK신화] 승부사 정몽구 회장 현대차 히트작 '뚝심경영'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도전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1999년 정몽구 회장이 현대차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던 당시 현대차그룹의 위상은 지금을 상상하기 힘들 정도였다. 품질이나 브랜드 가치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악평도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승부사 정 회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불과 10년 사이에 현대차그룹을 세계 정상자리에 올려놨다. 정 회장은 도요타·폴크스바겐·GM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 성장시킨데 이어 최근에는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하고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렉서스 등이 경쟁하고 있는 고급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정 회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형 자동차 사업까지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성장 발판이 된 히트작들을 정리해본다. ◆국내 최초 고유모델, '포니' 1975년 10월 30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 55회 토리노 국제자동차박람회에 처음 등장한 포니. 이로써 대한민국은 세계 16번째, 아시아에서는 일본 다음으로 고유 모델을 갖는 나라가 됐다. 포니는 처음부터 세계시장을 목표로 야심차게 기획됐으며 1975년 12월 울산에 연산 120만대 규모의 공장을 세우고 이듬해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 76년 2월에 첫 출고됐다. 시판 첫 해인 1976년, 포니는 1만726대가 판매돼 당시 국내 승용차 판매의 절반에 가까운 43.5%라는 놀라운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포니 시리즈는 1990년까지 총 15년간 판매됐으며 국내에서는 48만여대, 해외로 26만여대가 수출되는 등 총 74만여대가 판매됐다. ◆단일 모델 역대 최다판매 '아반떼' 현대차 아반떼는 1990년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국내 자동차 시장 최초의 준중형급 차량으로, 1세대부터 5세대 아반떼(MD)에 이르기까지 약 25년간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정 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한 지 3년여 만인 지난 2012년에는 '북미 올해의 차', '캐나다 올해의 차', '남아공 올해의 차' 등에 잇달아 선정되는 등 뛰어난 상품성과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세계 주요 지역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아반떼는 1990년 10월 1세대 모델 출시 후 정확히 24년이 지난 지난해 10월 국내 단일 차종 중 최초로 전세계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1000만대 이상 판매된 차량은 도요타 코롤라, 폭스바겐 골프·비틀, 혼다 시빅, 포드 포커스 등 10여개 모델에 불과하다. 특히 아반떼의 1000만대 판매 돌파는 미국, 독일, 일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감안하면 쾌거를 이룬 것이라는 평가다. 출시 이후 디자인, 대폭 향상된 기본기 등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침체된 국내 준중형 승용차 시장 상황에도 불구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3달이 채 안 되는 기간동안 2만8398대가 판매되며 베스트 셀러로서의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최장수 모델 '쏘나타' 198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쏘나타는 줄곧 현대차의 역사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상징이기도 했다. 현대차는 1985년 출시한 1세대 쏘나타를 그 해 1029대 판매한 이후, 약 30년만인 2014년 7세대 신차로 누적 세계 판매 70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 상반기 750만대 돌파) 1985년 '소나타'라는 이름으로 나온 이듬해 '쏘나타'로 이름을 바꾸고, 1988년 쏘나타, 1993년 쏘나타 II, 1998년 EF쏘나타, 2004년 쏘나타(NF), 2009년 쏘나타(YF)에 이르기까지 매번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 혁신을 거듭하면서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를 새로 써 왔다. 특히 지난해 3월 출시된 7세대 쏘나타(LF)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월드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쏘나타는 올해에도 인기를 지속하며 11월까지 국내 시장에서만 9만5760대가 판매돼 국내 차종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부와 성공의 상징 '그랜저' 현재 판매되고 있는 그랜저(HG)는 5세대 모델로, 지난 1986년 미쓰비시와 공동개발을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1985년 12월 그라나다의 단종 이후 현대자동차의 기함(플래그십) 자리를 차지했다. 그랜저는 눈과 비가 내리는 겨울과 여름 등 계절적 요인과 도로사정이 좋지 못했던 당시 여건 등을 고려해 국산 대형차 최초로 전륜구동 방식으로 출시돼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정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며 2011년 1월에 출시된 현행 5세대 그랜저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가 적용돼 고급 대형차로서는 파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해 시장에 반향을 일으켰다. 또 GDI 엔진 적용,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과 9 에어백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 기본 채택,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등 첨단 신기술 탑재 등 성능, 연비에서부터 주행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사양으로 재탄생했다. 2013년 12월에는 국산 대형 세단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국내에 출시됐으며 지난해 6월에는 2.2 R엔진을 장착한 디젤 모델까지 추가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으로부터 내수 시장을 방어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그랜저는 ▲1세대 그랜저 9만2571대 ▲2세대 16만4927대 ▲3세대 42만6259대 ▲4세대 55만8523대 ▲5세대 55만1735대(하이브리드, 디젤 포함) 등 지난달까지 세계 시장에 총 179만 4015대가 판매됐다. ◆제네시스 브랜드 '제네시스(G80)' 2008년 1월 개최된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양산형 모델로 첫 선을 보인 현대차의 첫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그해 상반기부터 국내와 미국 시장에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기존 현대차의 상품성과 품질을 한 차원 뛰어넘어 미국 시장에서 진출 첫 해부터 호평을 받았다. 현대차는 애초에 제네시스를 별도의 고급 브랜드로 론칭하고자 했으나 시기적 여건과 차종의 부족으로 이를 보류했다가 올해 11월 별도의 럭셔리 브랜드로 '제네시스'를 출범시켰다. 현재까지는 현대차의 첫 프리미엄 세단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실질적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차이자 대표모델이다. 제네시스는 현대차 최고의 후륜구동 세단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비롯해 BMW, 벤츠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동급 세단을 압도하는 크기와 파워트레인,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갖춰 2009년 1월 열린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대한민국 자동차 최초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후 2013년 11월 글로벌 명차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는 목표 아래 현행 2세대 제네시스(DH)를 출시했다. 특히 정몽구 회장은 "'신형 제네시스'는 현대차의 기술력을 총 집약하고 혹독한 성능 평가와 최고의 품질 관리를 거쳐 새롭게 탄생했다"면서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함으로써 현대차 브랜드 가치는 물론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현대차의 자존심을 건 고급 승용차다. 제네시스는 올해 11월 초 별도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출범으로 향후 페이스 리프트 모델부터는 G80으로 이름이 바뀔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판매된 ▲1세대 모델이 세계시장에 총 26만4447대 판매됐으며 ▲2세대 모델은 2013년 말부터 올해 11월까지 총 14만1919대가 판매되는 등 총 40만 6366대가 판매됐다.

2015-12-24 04:14: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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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자산관리>(27)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해외채권 시장전망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현재의 0.00%~0.25%에서 0.25%~0.50%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금리 인상은 기존 전망보다는 점진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급격한 시장 변동성 확대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채권금리 상승에 대비 투자 유형별 자산관리가 필요하다. 만약 자신이 위험중립형 투자자라면 추가적인 미국 금리인상과 미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가격 하락에 대비해 해외채권에 대한 자산배분 비중을 축소해야 한다. 하지만 추가 금리 인상이 기존 전망보다 더 느리고 더 작은 폭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또 유럽과 일본의 통화완화 정책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도 글로벌 금리의 상승 제한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럴 때 가격 반등을 감안 적극투자형이나 공격투자형 투자자의 경우 수익률 제고 관점에서 해외채권 비중 확대를 고려해야 한다. 신흥국 채권의 경우 미국 금리인상 여파는 인상 속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전망이다. 위험중립형 투자자라면 미국의 금리인상이 신흥국의 자본유출로 이어질 경우, 신흥국 전반의 자산가격 하락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 배분비중 축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신흥국의 리스크 확대 과정에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만한 국가들도 있다. 미국 금리인상이 과거보다 낮은 수준에서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미국 성장모멘텀이 과거수준으로 개선될 경우 미국 금리인상의 신흥국 영향은 오히려 긍정적일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따라서 그 동안 불확실성으로 상대적으로 소외 받았던 인도와 같은 저평가된 국가들을 중심으로는 수익률 제고 관점에서 투자매력도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김명실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매크로/자산배분전략팀 선임연구원

2015-12-23 15:23:1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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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LG 시그니처’ 브랜드 CES 2016서 첫 공개

LG전자가 초(超)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을 위한 통합 브랜드인 ‘LG 시그니처(SIGNATURE)’를 선보인다. ‘LG 시그니처’는 본질에 집중한 최고 성능, 정제된 아름다움, 혁신적 사용성을 지향하는 LG만의 초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다. LG전자가 여러 가전 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통합 브랜드가 가전 사업의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끌면서 LG 브랜드 전체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시그니처’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놀라운 감동은 물론 최상의 자기 만족감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최고의 제품을 지향하면서도 감각적 안목 또한 탁월한 ‘LG 시그니처’의 고객들은 탁월한 품질, 심미적 만족, 독특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LG전자는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6’에서 ‘LG 시그니처’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LG 전자는 내년 상반기에 북미, 유럽, 한국 등 주요 프리미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본질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을 적극 반영했다.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에 ‘LG시그니처’를 먼저 적용하고 이후 선별적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본질적인 요소인 화면에 철저하게 집중했다. 올레드 화면 이외의 부수적인 요소들이 보이지 않아 고객은 시각적·청각적으로 더 탁월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LG 시그니처 세탁기는 ‘트윈워시’를 기반으로 내구성과 편의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한층 강화됐다. ‘트윈워시’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냉장고 속 미니 냉장고’로 불리는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투명하게 제작했다. 고객은 문을 열지 않고도 냉장고 속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는 공기를 정화하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기 위해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www.LGSIGNATURE.com)를 통해 ‘본질의 미학(The Art of Essence)’를 주제로 다양한 정보와 컨텐츠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LG 시그니처’는 디자인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 2014년 발족된 ‘디자인위원회’를 통해 탄생했다. 디자인 전문가들이 기획한 제품들이 출시될 수 있도록 최고 경영진들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기술과 디자인에서 LG만의 혁신을 통해 제품의 ‘본질적 가치’에 더욱 충실한 ‘LG 시그니처’ 브랜드를 앞세워 超프리미엄 가전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2015-12-23 14:21:13 최규춘 기자
2016년 건강, 싱글족에서 창업 해법 찾아라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에는 경기 부양현상이 일어나면서 창업시장 역시 호황을 이루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내년의 경우 올해의 불확실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세계적인 경기하락현상지속, 유가하락, IS의테러, 신흥국의몰락, 위안화가치의 하락 등 외부요인으로 창업시장은 올해 못지 않게 힘든 한해가 예상된다. 2016년은 사람과 사람,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플랫폼산업 및 취향중심의 수직형 SNS 와 1인 미디어산업의 발달이 그 어느때 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온라인과 우프라인이 결합되는 옴니채널과 O2O산업이 발달되고 지불편의성을 높이는 각종 간편결제서비스의 붓물이 예상된다. O2O는 먼 곳보다 가까운 주변의 것을 재발견하고자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파고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주변의것을 재발견하는 '일상화' 소비자의 욕구에 대응하는 '신속성' 나만의 작은 취미와 관심사항을 존중하는 '개인의다양성'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찾을 필요가 있다. 2016년 창업시장은 7개의 트렌드가 주축이 될 전망이다. 건강과 환경은 가장 주목받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다. 메스티지 소비의 증가에 따라 의식주의 소비기호도는 건강을 위한 무농약, 유기농산물, NO-MSG,자연식품을 선호하며 새집증후근,아토피등 환경관련 소비의 촉진이 예상된다. 한식전문점, 유기농산물전문점, 환경개선업, 요가학원, 건강기능식품전문점 등이 관련 수혜 업종이다. 유망브랜드로는 반딧불이, 비비고, 초록마을, 핫요가, 비타민하우스, 무공이네, 신시, 청소박사, 정관장, 한삼인 등을 꼽을 수 있다. 식자재마트, 스포츠전문점, 테마여행사, 교육아카데미, 아웃도어전문점 등 공동의 취미나 특기를 가진 집단들을 중심으로한 창업아이템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다이소, 바보스, 티바두마리치킨, 못된고양이, 말자싸롱, 낙지대학떡볶기과 등 실속형 소비 증가에 따른 창업도 늘어날 전망이다. 1인가구수의 증가와 핵가족화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개인을 위한 소비유형의 다양화가 활성화 될것이다 .일인식당과 주점 개인별 취미와 특기를 위한 여가산업 등이 대표적이다. 일인가구의 증가로 인한 수혜가 예상되는 창업아이템은 캐쥬얼식당, 반찬전문점, 세탁전문점, 원룸텔, 테마여행업, 스포츠클럽, 스포츠용품전문점, 온라인서점 등이다. 불황에도 소비성향이나 소비형태의 변화가 가장 적은구매층이 여성과 어린이다. 따라서 표적고객을 여성과 어린이의 소비기호도에 맞춤형 소비재를 선보이는 것은 불황 극복에 효과적이다. 악세사리전문점, 브랜드의류전문점, 교육학원업, 뷰티미용업, 교구판매업, 어린이학원업 등이 대표적이다. 짐보리, 로즈마리뷰티샵, 박준미장, 네이퍼리퍼블릭, 바르다김선생 등이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브랜드다. 복고 열풍은 올해를 넘어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퓨젼주류전문점, 빵전문점,족발&보쌈전문점, 생활한복전문점, 모자전문점, 옛날통닭전문점 등 복고 열풍은 창업시장에도 불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파괴 매장도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균일가할인점부터 미들비어전문점, 무한리필전문점 등 착한 가격을 앞세운 창업아이템은 불황에 더 강한 업종이다. 오땅비어, 펀비어킹, 브링웰피자, 공룡고기, 이디야, 뚱스밥버거, 코바코 등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브랜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5-12-22 16:54:1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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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자산관리>(25)스스로 달리는 자동차 눈 앞…관련 업체 수혜 기대

전통의 라이벌 삼성과 LG가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에서도 맞붙을 전망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이 관련 사업을 사실상 진두지휘하게 되면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전장은 전기장치의 준말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부품을 말한다. 현재 전장부품이 자동차 제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에 달하며,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탑승자와 보행자의 안전, 편의를 증대시키는 기능을 전장이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자동차의 전장화는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드 카, 자율주행의 단계로 발전할 전망이다. 현재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등의 통합한 제품이 장착되고 있다. 최근에는 통신네트워크를 이용해 위치 추적, 원격 진단, 사고 감지, 교통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텔레매틱스 기능이 추가되는 추세다. 커넥티드 카는 텔레매틱스가 진화한 개념으로 스마트폰으로 내 차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커넥티드 카는 외부로는 지능형교통체계 인프라와 연계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자율주행차는 운전자의 조작 없이 스스로 주행환경을 인지해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자동차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교통사고 및 교통체증의 감소, 고령자, 장애인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고, 삶의 질과 업무 생산성 향상, 에너지 및 배출가스 절감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자동차 업계는 2020년 쯤이면 자율주행차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보고있다. HIS Automotive는 자율주행차는 2035년 1,180만대, 2050년에는 대부분의 자동차가 자율주행차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GM, 벤츠, 도요다 등 전통적인 자동차업체뿐만 아니라 구글, 애플과 같은 글로벌 IT업체들도 뛰어들어 개발에 한창이다. 아직 차량 가격, 인프라, 해킹 등의 보안문제, 법적 책임 이슈 등 해결할 과제가 많지만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국내 관련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되는 시점이니 잘 살펴보도록 하자. 이소용 KB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

2015-12-20 20:33:0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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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5증시> ⑤ 펀드, 채권혼합형 대세

올해 펀드 시장의 화두는 단연 '중위험·중수익'이었다. 증시가 수년째 박스권 흐름을 보이는데다가 금리까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투자자들은 '대박' 대신 '중박'을 택했다. 채권 혼합형, 해외 주식형 펀드 등이 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주목받으며 자금을 빨아들였다. 그러나 몇몇 유형의 상품을 제외하면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올해도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채권혼합형, 채권형펀드 투자 증가 올해들어 11월 말까지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펀드는 국내채권혼합형 펀드였다. 1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국내채권혼합형 펀드에 6조4662억원이 몰렸다. 국내채권형 펀드도 3조188억원 가량을 끌어모았다. 자산운용업계는 채권혼합형펀드의 인기 요인으로 예금을 맡기는 것 이상의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꼽고 있다. 국내 기준금리가 연 1.5%에 불과하고 정기예금 금리도 2%보다 아래인 상황에서 예금 대안으로 채권혼합형펀드를 찾는 손길이 늘고 있는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예금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을 원하는 은행 고객들의 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KB자산운용이 자금 블랙홀로 떠올랐다. 반면 국내주식형에선 4조2931억원이 빠져나갔다. 저성장의 여파다. 그나마 올해 상반기에 중소형주 랠리가 펼쳐지면서 중소형주펀드의 설정잔고가 늘어난 게 위안이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수년간 이어져온 환매세에서 벗어나 유럽, 일본, 중국본토펀드를 중심으로 올해 3조 6461억원이 유입됐다. 특히, 일본과 유럽펀드의 수익률은 연초 이후 9.12%, 5.69%라는 수익률을 냈다. 양적완화 정책의 효과를 본 것. 수익률 측면에서 해외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펀드 모두 연초 이후 -0.37%~0.01%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가치주 수익률도 탄탄 올해 새로 출시된 국내 주식형 펀드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상품은 '스팍스밸류파워'였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10월 30일 기준 설정액 10억원 이상 올해 신규 국내외 주식형 펀드를 대상으로 설정 이후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63개 신규 국내 주식형 중에서 올해 1월16일에 설정된 '스팍스밸류파워'가 가장 높은 12.25%의 운용 수익률을 올렸다. 지난 2월2일 설정된 '미래에셋스마트섹터배분'은 11.03%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중 2위를 차지했다. 신규 설정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대신아시아컨슈머'(3월9일 설정)가 9.33%로 세 번째로 높고 'KTB VIP밸류연금저축'(7월27일 설정)과 'KTB VIP밸류퇴직연금'(8월5일 설정)이 각각 6.01%, 5.65%로 뒤를 이었다. 수익률 상위 5개 펀드 중에서 가치투자 추종 펀드가 3개나 포함됐다. 올해 선보인 125개 해외 주식형 펀드 중에선 상장지수펀드(ETF)인 '미래에셋TIGER차이나A인버스 ETF'가 6월8일 설정 이후 36.55%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선진국주식형펀드인 '교보악사파워글로벌인덱스'(1월5일 설정)와 유럽주식형펀드인 'JP모간유럽중소형주'(3월18일 설정)도 각각 15.11%, 11.05%의 수익률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삼성클래식중국본토중소형FOCUS연금'이 3월2일 설정 이래 10.43%의 수익률을 올렸고, 8월25일 선보인 '삼성클래식일본중소형FOUS연금'도 3개월여 만에 10.28%의 운용 수익률을 거뒀다. 올해 새로 나온 국내 주식형 펀드 중에서 가장 많은 자금이 몰린 펀드는 '메리츠코리아스몰캡'으로, 6월1일 설정 이후 4139억9000만원의 돈을 빨아들였다.

2015-12-20 19:55:3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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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키보드의 한계를 접은 롤리키보드 영상 공개

전세계를 놀래킨 세계 최초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키보드’의 신규 TV CF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0월에 출시되어 많은 IT 매니아들의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롤리키보드의 첫번째 광고가 온에어된다. 이번 광고는 “키보드의 한계를 접다”라는 컨셉 아래 ‘기능편’과 ‘휴대편’ 총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어 롤리키보드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드러냈다. ‘기능편’은 빌트인스탠드, 듀얼 페어링 등 스마트폰, 태블릿PC와의 편리한 사용을 위한 기능들을 강조했으며, ‘휴대편’은 혁신적 디자인으로 휴대에 최적화된 롤리키보드의 막강 휴대성을 표현했다. 2편의 CF 모두 심플하고 독특한 화면 구성으로 보는 재미가 더해져,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기분마저 든다. 특히 ‘기능편’ 에서는 롤리키보드가 접히고 펼쳐지며 디지털문자로 변신, 물음표(?)나 느낌표(!)와 같은 특수문자부터 숫자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4단 접이식 롤리키보드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여기에 ‘새로운 아이디어, 위대한 생각은 언제 나타날지 모른다. 키보드를 항상 접어 다니자’는 나레이션은 전에 없던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킨 롤리키보드의 아이덴티티를 의미 있게 전달한다. 더불어 ‘휴대편’은 경쾌한 록음악에 맞춰 빠르게 전환되는 화면의 타이포그래피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블랙&화이트로 이루어진 영상은 롤리키보드의 세련된 디자인과도 잘 어우러진다. ‘세계최초 발상을 누가해’, ‘어디서나 쥐락펴락’ 과 같은 문구가 타이포그래피로 강렬하게 표현돼 롤리키보드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특성을 잘 드러냈다. 이어지는 화면에는 롤리키보드가 돌돌 말리며 ‘TYPE and ROLL’ 이라는 슬로건이 등장, 두 단어만으로 롤리키보드의 특성을 ‘쿨’하게 전달한다. LG 전자 관계자는 “태블릿PC 시장이 커지면서 블루투스 키보드와 같은 주변기기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에 최적화된 롤리키보드의 매력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LG 롤리키보드는 4단으로 접으면 2.5cm 두께의 막대형태로 변하며 156g의 초경량 무게로 휴대가 간편한 블루투스 키보드다. 간단하게 접고 펴는 동작만으로 전원이 온∙오프 되며, 10인치 태블릿PC까지 거치가 가능한 빌트인스탠드가 내장되어있어 장문의 타이핑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기기를 2개까지 동시 연결할 수 있고 AAA 건전지 하나로 하루 평균 4시간 사용 기준 약 3개월 이상 사용 가능하다.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iOS,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 운영체제를 탑재한 모든 스마트폰, 태블릿과 호환된다

2015-12-18 12:40:00 최규춘 기자
<아듀 2015증시> ② 증시 밝힌 화두…사업 및 지배구조, 주주친화정책

올해도 국내 상장사들은 쏟아지는 악재와 호재 사이에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대기업들의 상당수가 어닝쇼크를 일으키며 시장을 출렁이게 했지만 그 와중에도 일부 기업은 괄목할만한 실적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해 삼성과 한화에 이어 올해 삼성-롯데, SK-CJ 간 빅딜(Big deal)이 성사되는 등 자발적 구조조정이 익숙한 광경이 되고 있다.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지배구조 개편, 호텔롯데 상장 등도 뜨거운 감자였다. ◆증시 밝힌 화두…그룹 개편·지배구조·주주친화정책 올해도 상장사들은 여러 악재에 발목이 붙들려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그럼에도 투자자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며 위축된 투자심리 회복에 이바지한 증시 화두가 존재했다. 가장 큰 화두는 기업구조조정이다. 삼성그룹과 롯데그룹 간에 3조원 규모의 초대형 '빅딜'이 이뤄졌다. 지난해 11월 한화그룹에 석유화학 및 방산 계열사를 매각한 삼성그룹은 이번에는 삼성정밀화학 등 화학계열사를 롯데에 팔았다. 롯데그룹의 삼성그룹 화학계열사 인수는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7월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빅딜을 직접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CJ헬로비전을 인수하면서 주력인 통신·플랫폼 부문을 더욱 강화했다. 동시에 해외사업 확대를 추구해 온 CJ는 성장전략과 거리가 있는 비핵심사업을 정리했다 롯데그룹도 한해 시장을 달궜다. 지난 7월 그룹 오너 부자 간 '해임 공방'과 함께 세상에 드러난 재계 5위 롯데그룹의 경영권 다툼이 결국 뾰족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해를 넘기게 됐다. 한·일 양국에 걸쳐 신동주·동빈 형제 간, 신격호·동빈 부자간 소송전이 어지럽게 펼쳐지고 있다. 재계에선 소송 결과와 상관없이 어느 한편이 물러서지 않는 한, 지금의 지분 구조로는 롯데그룹이 '상시 경영권 분쟁'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롯데그룹의 지배구조가 단순화되고 순환출자가 상당부문 해소된 점은 성과로 꼽힌다. 롯데그룹은 416개의 계열사 간 순환출자 고리 가운데 약 84%(349개)를 해소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나와 "올 10월 말까지 순환출자 고리 80% 이상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를 실천한 셈이다. 신동빈 회장에 대한 시장의 신뢰와 지배구조는 더 탄탄해졌다. 롯데그룹은 호텔롯데 그룹을 국민주(액면가 500원)로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정에서 삼성과 엘리엇의 싸움은 삼성의 승리로 싱겁게 끝났다. ◆주주화 동행하는 대기업 남은 화두는 대기업들의 주주 친화정책이다.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1조3000억원의 대규모 자사주를 매입, 소각하기로 해 화제를 모았다. 저평가됐다는 삼성전자의 주가를 부양하기 위한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이다 올해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한 현대자동차그룹도 배당 확대 흐름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연내 도입이 예정된 스튜어드십 코드도 주목받고 있다. 스튜어드십 코드란 국민연금 등 기관 투자가들에 의결권 행사와 관련한 행동 강령이 담긴 가이드 라인이다.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은 의결권 행사를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 라인 규정화와 이에 따른 기관 투자가의 주주 이익 극대화 활동이 핵심이다.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한국판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위해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올해 4·4분기 중 도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한 국민연금은 이에 반대한 네덜란드 연기금과 대조되는 모습을 보이며 한국판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의 필요성과 이에 따른 주주 환원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2015-12-15 08:19:0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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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옆 사람 스마트폰 뭘 보나 했더니...

추운 겨울이다. 스마트폰은 코트 속에서 따뜻한 손 난로 마냥 우리의 손이 스마트폰을 조몰락 거리고 있을 것이다. 친구를 기다리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우리는 늘 스마트폰을 쳐다본다. 이렇게 어디를 가던, 어디에 있던 우리는 스마트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스마트폰 보유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용도를 조사 한 결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이 68.1%, 이메일 및 개인업무용 66.9%, 게임 46%, 영화·드라마 시청 37.5%, 학습용 16.2%의 통계가 나왔다.스마트폰은 이제 통화의 수단에서 소통의 수단으로 변화를 맞이했다. 예전 휴대전화는 비싼 통화요금으로 마음껏 이야기를 나누지 못 했다. 그로인해 서로 통화량이 엄마 남았나 확인하는 웃푼 현실도 있었다. 이제는 통화가 아닌 다양한 기능을 통해 마음껏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SNS 이용 빈도를 보더라도 59.5% 이상 하루에 여러 번 이용한다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86.4%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많이 사용하지만 가정에서는 92.4%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걸로 나타났다. 성별로 알아본 스마트폰 부가 기능 사용률을 보면 남성이 51.6%로 음악 감상을 주로 이용을 했고 여성은 24.5%로 여성보다 남성이 더 음악 감상을 즐겼다. 여성은 51.1%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에 스마트폰 부가 기능을 사용한 걸로 조사됐다.

2015-12-14 12:08:1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