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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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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헤어디자인과 동아리, 지역 어르신 미용 봉사

경남정보대학교 헤어디자인과 전공 봉사 동아리 '가위손'이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와 고리원자력본부가 주관하는 '제12회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연속 선정된 가위손 동아리는 올 한 해 전공 역량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은 경남정보대가 추진하는 ANCHOR 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ANCHOR 사업은 기존 RISE 사업을 재구조화한 대학 지원 정책으로, 학생·인재 중심의 교육 혁신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체계다. 가위손의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 공헌형 인재 양성의 대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정보대 헤어디자인과는 준오헤어,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아이디헤어, 펠리아헤어 등 국내 주요 헤어 브랜드와 협약을 맺고 취업 보장형 주문식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 밀착형 브랜드반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ANCHOR 사업 참여를 계기로 산학 협력 기반 교육과 전공 연계 봉사활동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정숙희 경남정보대 헤어디자인과 학과장은 "2005년부터 이어온 가위손의 봉사활동이 지역의 대표적 헤어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은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부산형 ANCHOR 사업을 발판 삼아 학생들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미용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30 08:30: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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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30일 공식 출범

국립창원대학교가 경상남도 지역 국제 개발 협력(ODA)의 거점 기관인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를 공식 출범한다. 센터 개소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국립창원대 BAC 로비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이윤영 한국국제협력단(KOICA) 상임이사,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지역 대학, 시민사회단체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ODA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국제 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개발협력 교육 및 인식 제고 ▲청년 인재 양성 ▲지역 기반 ODA 사업 발굴 및 연계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삼는다. 아울러 수원국 현지 조사 지원, 주제·형태별 세미나 개최, 통합 포럼과 자문위원 제도 운영 등을 통해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ODA 허브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경상남도는 스마트 제조업을 중심으로 산학연의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국제 개발 협력 분야에서도 높은 발전 가능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센터가 이 같은 지역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개발 협력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석훈 경남국제개발협력단 단장은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개소를 통해 글로컬 인재 양성과 지역 중심의 개발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ODA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4-30 08:29: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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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경, 5월 2~3일 ‘어린이날 페스티벌’ 개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3일 이틀간 더비광장에서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복한 오늘, 꿈꾸는 어린이'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에는 공연, 직업 체험,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일 더비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오전 11시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오후 1시 어린이 손인형극, 오후 2시 마술·풍선아트 공연이 차례로 펼쳐진다. 3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인기 캐릭터 '캐리와 친구들'과 함께하는 싱어롱쇼가 열리며 공연 후 팬미팅과 포토타임도 마련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수의사·간호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키자니아 GO!'와 경찰·소방 체험존, 에어부산과 함께하는 승무원 체험 등이 운영된다. 또 미니어처 말 체험도 준비돼 말이 생소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2026년 상반기 동행축제와 연계한 '말죽거리 마켓'에서는 22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바람개비·플라워 무드등 만들기, VR 승마체험 등 프로그램과 닭강정·츄러스 등 먹거리를 갖춘 푸드트럭도 함께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행사 기간 전문 인력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나서고, 정문 앞 청동마상에서 더비광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다만 '렛츠런투어'는 이틀간 일시 중단된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뜻깊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30 08:29: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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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시행

부산도시공사가 침체된 지역 건설 경기 회복을 위해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부산시의 정책 목표와 연계해 마련됐다. 발주 건설 공사에 대해 지역 내 하도급률 83%, 지역 자재 사용률 65%, 지역 장비 사용률 90.2%를 목표로 설정했다. 아울러 기존 5억원 이상이던 관리 대상 공사 기준을 3억원 이상으로 낮춰 적용 범위를 넓히고 실적 관리를 강화한다. 5대 중점 과제로는 ▲지역 업체 참여율 제고 ▲지역건설산업 지원제도 적극 시행 ▲건설 시장 공정 거래 문화 확립 ▲지역 건설업체 소통 강화 및 거버넌스 구축 ▲추진 실적 관리 강화를 설정했다. 지역 업체의 실질적인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세부 방안도 마련했다. 매월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연간 1회에 그치던 발주정보 공개를 분기별로 확대한다. 설계 단계에서 지역 업체를 즉시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자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도 갖출 계획이다. 우수 참여 기술자에 대한 포상 등 인센티브 제도도 마련해 내·외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신창호 사장은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건설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부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30 08:29: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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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가정의 달 맞아 ‘특별 문화 행사’ 운영

부산시설공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부산 주요 공원과 광장, 유원지, 터미널 등에서 특별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어린이대공원, 중앙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 스포원파크, 복합문화공간 새모 등에서 열리며 공연·체험·전시를 아우르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여러 거점에서 동시에 행사가 펼쳐진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태권도 퍼포먼스, 코미디 저글링쇼, 벌룬쇼, 매직버블쇼, 서커스 공연 등 4개 분야 20개 프로그램이 총 26회 운영되며 이동형 거리 퍼레이드도 진행된다.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는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버블쇼, 뮤지컬 갈라쇼, 저글링쇼 등이 이어진다. 스포원파크 수변광장에서도 태권무, K-POP 댄스, 뮤지컬 갈라쇼, 버블매직쇼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슬라임 만들기, 플리마켓 등 체험 프로그램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부산어린이대공원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04주년 어린이날 문화 공연·체험 행사'가 열려 어린이 선물 증정,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바닥분수 운영 등이 진행된다. 이에 앞서 태종대유원지에서는 2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숲속 예술 놀이터'가 운영되며 숲속 음악회, 코미디 공연, 전통놀이·공예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금강공원 잔디광장에서는 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오늘은 내가 주인공' 행사가 열려 과자 나눔, 동시 짓기, 야외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이 진행된다. 복합문화공간 새모에서는 4월 29일부터 5월 25일까지 야외도서관 '새모난 봄, 네모난 책'을 운영하며 5일에는 구연동화, 퍼즐 만들기, MBTI 키링 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 30회와 야외 페이스페인팅이 진행된다. 5~6일 이틀간은 봄 테마 화과자 만들기, 가족 티셔츠 제작 등 섬유공예 체험과 '찾아가는 시립예술단' 목관 5중주 공연도 마련된다. 전시 행사도 눈길을 끈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 1층 유휴공간에서는 부산문화재단과 협업해 청년 예술가 이지훈의 'TIMESLIP-bluehour' 등 8점을 선보인다. 남포지하도상가 BISCO갤러리에서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 부산 원도심의 추억' 사진전이 열리고 있으며 동구와 중구 일대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 19점을 만날 수 있다. 어버이날인 8일에는 중앙공원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효(孝) 콘서트 '그대는 오늘도 청춘'이 열린다. 트로트, 전통 무용, 판소리, 성악 공연과 함께 카네이션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별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30 08:25: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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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대만 뉴웨이브 기획전 진행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가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대만 뉴웨이브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전 '새로운 시간이 흐르다, 대만 뉴웨이브의 1980년대와 그 유산'을 개최한다. 총 15편을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은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 '새로운 물결의 시작'에서는 타오 더첸, 에드워드 양, 고 이첸, 장이 등 당시 무명 감독 4명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광음적고사'(1982)와 허우 샤오셴, 완 롄, 증 주앙샹이 함께한 '샌드위치맨'(1983)을 통해 대만 뉴웨이브의 출발점을 짚는다. 두 번째 섹션 '뉴웨이브의 시간들'은 허우 샤오셴의 자전적 기억을 담은 '동년왕사'(1985), 에드워드 양의 '타이페이 이야기'(1985)와 '공포분자'(1986), 대만 현대사의 상처를 가족사로 풀어낸 '비정성시'(1989) 등 1980년대 대표작들로 채워진다. 마지막 섹션 '뉴웨이브의 유산'에서는 '돌아올 수 없는 언덕'(1992)과 '슈퍼 국민 코'(1995)를 통해 이후 대만 영화에 남은 역사적·미학적 영향을 살펴본다. 이 밖에도 '샤오피 이야기'(1983), '유마채자'(1984), '어린 아빠의 하늘'(1984), '가장 그리운 계절'(1985), '계미: 어느 여인의 일생'(1985), '나의 사랑'(1986), '허수아비'(1987) 등도 함께 상영된다. 영화 상영과 더불어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5월 1일 오후 7시에는 박은지 시네마테크 프로그래머가 공포분자 상영 전 기획 의도를 소개하는 프로그래머 인사이트가 열린다. 2일 오후 3시 광음적고사 상영 후에는 임대근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특별 강연이 이어지며 9일 오후 3시 10분 비정성시 상영 후에는 홍지영 번역가, 10일 오후 3시 타이페이 이야기 상영 후에는 에밀리 예 홍콩 링난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은정, 김필남, 함윤정 영화평론가의 영화해설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료는 일반 7000원이며 유료 회원과 청소년, 경로는 5000원이다. 매주 월요일은 상영이 없으며 자세한 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30 08:25: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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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부산·경남 ‘초광역 앵커 간담회’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부산·경남 지역 대학·기관과 손잡고 산업 연계형 공유캠퍼스 모델 구축에 나섰다. 경자청은 28일 부산·경남 주요 대학 및 지원 기관과 함께 '초광역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유캠퍼스 모델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자청이 최근 부산대학교, 창원대학교와 체결한 RISE 관련 업무 협약(MOU)의 후속 논의로 마련됐다. 교육부가 지난 2일 기존 RISE 사업을 전면 재구조화해 2000억원 규모의 초광역 단위 사업인 앵커(ANCHOR) 추진을 발표하면서 부산·경남 지역 차원의 대응 방향 모색 필요성이 높아진 시점이다. 간담회에는 부산대학교·창원대학교 등 지역거점대학과 동명대·인제대 등 물류특화대학, 부산RISE 혁신원, 경남RISE 센터, 부산·경남테크노파크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 수요 기반 교육 과정 운영, 현장 실습·인턴십 연계, 기업 재직자 재교육 과정 개설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동 컨소시엄 구성 ▲공유캠퍼스 운영 주체 및 재원 분담 원칙 ▲부산·경남 전략 산업 연계 교육 과정 공동 개발 ▲성과 지표 및 모니터링 체계 수립 등 세부 협력 과제도 함께 검토됐다. 박성호 경자청 청장은 "부산·경남이 함께 움직여야 규모 있는 인재 양성 체계를 만들 수 있다"며 "초광역 흐름에 맞춰 대학·기업·기관이 함께하는 공유캠퍼스 모델 구축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0:08: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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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고유가 지원금 1차 접수 개시… 군수 현장 점검

기장군이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한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에 들어갔다. 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이 시작된 이달 27일부터 28일 이틀간 5개 읍·면 접수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군민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국내 거주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소득 계층에 따라 1인당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60만원,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 가족에게는 50만원, 그 외 일반 대상자에게는 15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1차 신청은 오는 5월 8일까지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이 대상이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로, 일반 대상자와 1차 신청을 놓친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기장읍 현장 접수는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므로 장소 확인이 필요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치솟는 에너지 가격과 물가로 가계 경제에 시름이 깊은 군민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작으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정보가 어두운 취약계층이 신청에 소외되지 않도록 홍보와 행정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0:07: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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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열흘간 봄꽃 축제… ‘황매산철쭉제’ 5월 1일 개막

국내 최대 철쭉 군락지로 꼽히는 산청 황매산에서 올해도 철쭉제가 열린다. 산청군은 '제42회 산청황매산철쭉제'를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철쭉제는 '산청, 봄이 피어나는 찰나'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5월 1일 황매산 철쭉제단에서 열리는 '철쭉 풍년 제례'로 막을 연다. 풍년과 군민 안녕,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제례를 시작으로 ▲황매산에서 보내는 느리게 가는 러브레터 ▲어린이 황매산 스탬프 투어 ▲장승·바람개비 만들기 ▲아로마 향기주머니 만들기 ▲족욕체험 ▲사진인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차황면 청정 농산물을 비롯한 산청 전역의 농특산물 판매장터와 향토 음식점도 함께 운영된다. 안전 운영에도 만전을 기한다. 행사 기간 13인승 이상 차량은 만암마을 입구에서 진입이 통제되며 신촌마을 대형버스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차량은 일방통행으로 운영된다. 해발 1113.1m의 황매산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경관으로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며 4~5월이면 산자락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철쭉꽃으로 전국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산청황매산철쭉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황매산 철쭉이 피어나는 시기에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역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0:07: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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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5월 5일 ‘어린이 대축제’ 진행… 공연·체험 무료

의령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한다. 군은 오는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의령군민공원 기오름마당에서 '제104회 의령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령군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하며 모든 공연 관람과 만들기 체험, 먹거리를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는 청소년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헌장 낭독 등 기념식이 이어진다. 올해는 오후 행사 시작 전 밴드 공연이 새롭게 추가돼 축제 분위기를 높일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에어바운스 ▲물총놀이 ▲경찰 순찰차 탑승 ▲비누방울 체험 ▲간이 심리검사 등이 운영된다. 만들기 부스에서는 ▲카네이션 화분 ▲향수 만들기 ▲키캡 키링 만들기 ▲한지 병따개 만들기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지역 사회단체들이 참여해 짜장밥과 솜사탕, 슬러시, 아이스크림 등 간식도 넉넉히 제공할 계획이다. 오경주 의령군아동위원협의회 회장은 "올해는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해 밴드 공연과 키캡 만들기 등 더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가족 모두가 의령군민공원에서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29 10:06:5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