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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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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투명 페트병으로 국군장병·경찰들 활동복도 만든다

지난 1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환경부, 국방부, 경찰청 관계자들이 투명 페트병으로 만든 블랙야크 제품을 관람하고 있다. /블랙야크 비와이엔블랙야크(블랙야크)가 투명 페트병으로 만든 의류가 국방부 장병 및 경찰청 직원들의 활동복이 된다. 블랙야크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자원순환 서약식에 환경부, 국방부, 경찰청, 섬유산업연합회가 참석했다"면서 "투명 페트병으로 제작한 기능성 의류를 시범 구매하는 서약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블랙야크는 섬유산업연합회 회원사로 국방부, 경찰청이 시범 구매할 1만2000여 벌의 투명 페트병 재활용 의류 제작을 맡는다. 블랙야크는 기존의 재생 폴리에스터 패션 상품이 수입 페트병 원료에 의존하고 있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폐페트병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화학섬유 제조기업 티케이케미칼을 시작으로 스파클, 두산이엔티, GS리테일 등 국내 기업은 물론, 전국 지자체(서울시 은평·강북·종로·마포구, 강원도, 강원 강릉·삼척시)와 투명 페트병 배출부터 수거, 제품 생산까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의 성과로 지난해에는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티셔츠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올해는 자켓, 팬츠 등 다양한 군으로 제품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기업들과의 협력을 늘려갈 예정이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국내 페트병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이끄는 블랙야크의 친환경 모델이 다양한 기관과 시너지를 내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6 12:38:2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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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뷰티' 명성은 공장에서부터…아로마티카, 친환경 개발·생산 박차

【오산(경기)=원은미기자】 지난 2004년 설립된 아로마티카는 올해로 18년째 건강하고 깨끗한 화장품들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2019년에는 경기도 오산시에 친환경 스마트 공장을 짓고 기존 성남 인프라를 옮겨왔으며,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맡아 클린 뷰티 제품 출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친환경' 트렌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로마티카의 오산공장을 다녀왔다. ◆스마트 공장 내에 위치한 연구소 지난 12일 방문한 아로마티카의 오산 스마트 공장에는 원료 연구, 신제품 개발 및 품질 관리,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는 연구소(아로마티카랩)도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연구소는 아로마티카의 서울 신사동 본사에도 갖춰져 있으며, 본사에서는 제품 피드백과 소비자와의 접점이 많은 스킨케어나 조향, 오산 공장에는 헤어와 바디케어 제품 위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다. 아로마티카랩은 오산과 본사를 합쳐 총 8명의 연구원들이 각 분야별로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각 연구원들은 헤어 또는 바디 담당 식으로 연구 분야가 명확히 나눠져 있다. 아로마티카랩 연구원들은 제품 기능성 및 함량 확인 시험, 원료 배합, 본사로 보낼 샘플 제작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미생물 시험도 거쳐 제품에 미생물균이 생성되는지 확인 후에 이상이 없으면 출하하도록 한다. 때문에 오산 연구소의 가장 안쪽에는 이 시험을 위한 미생물실도 자리하고 있고, 테스트를 위한 두 개의 테이블, 인큐베이터 등이 배치돼 있다. 외부인은 아무도 들어갈 수 없도록 통제되고 있다. 이곳에서 만난 아로마티카랩 소속 13년차 연구원 박지연씨는 "제품이 탄생되기 전까지 최소 수십번의 시행착오를 거듭한다"면서 "그 과정에서 본사와 샘플링을 주고 받으며 피드백을 통해 긴밀하게 소통한다"고 밝혔다. ◆원료 수입부터 관리, 제품 생산까지 원스톱 아로마티카는 현재 오산 공장에서 치약, 새니타이저 겔 등 의약외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제품(90% 이상)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로 인해 로즈힙, 오레가노, 레몬 밤 등 유기농 원료들을 수입해 적정 컨디션 아래 직접 관리하는 보관소를 따로 갖추고 있었다. 유기농 원료 중 재사용이 가능한 것들은 다시 한번 쓰일 수 있게 건조시키는 등 고온 또는 저온의 보관소도 갖춰져 있다. 또 아로마티카는 원료 추출과 혼합, 반죽을 위한 설비들을 친환경 화장품 제조에 맞게 개조해 사용하고 있다. 제조 내용물 보관실은 따로 설계하지 않아, 제품의 내용물을 완성하면 보관을 거치지 않고 바로 용기에 주입하도록 하고 있다. 완제품들은 모두 3일에서 5일의 미생물 발현 여부 관찰 시기를 거쳐 출하되도록 한다. 아로마티카 오산 공장에는 보존제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들이 적절한 시기에 출하될 수 있도록 물류 창고 면적이 490.64㎡, 총 적재 중량 454.32t으로 넉넉히 마련돼 있었다. 한편, 원료부터 벌크까지 완제품을 보존하는 공간도 있어,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면 부착된 바코드 기록을 통해 공정 과정을 역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됐다. ◆친환경 패키징으로 출하되는 제품들 아로마티카의 포장실은 매우 단순한 구조를 갖고 있었다. 제품을 단상자에 넣고, 개수에 맞춰 박스에 넣으면 포장이 완성된다. 제품 포장 박스와 테이프는 종이 자재로 이뤄져 있으며, 포장재는 전부 친환경 전문 업체에서 들여온다. 종이 테이프는 시중의 일반 테이프와 달라서 물을 뿌린 뒤 열을 가하면 접착되는 환경 친화적 방식이다. 일부 뷰티 브랜드가 기획 패키지를 내놓으면서 여러 개의 플라스틱 용기 및 박스, 화학성분 접착제로 패키징을 거치는 것과 비교하면 작업 절차가 간단했다. 아로마티카는 포장에서 과대포장을 최대한 줄이고, 마감재까지도 생분해가 쉬운 소재를 사용해 지속가능성, 고객들의 가치 소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2021-03-15 16:02:4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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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37˚, 로시크숨마 라인 엘릭서 트리트먼트·크림 뤼미에르 선봬

숨37˚ 로시크숨마 엘릭서 트리트먼트(왼쪽), 크림 뤼미에르 제품 이미지. /LG생활건강 숨37°에서 로마 황실의 발효 비방이 담긴 로시크숨마 라인 신제품으로 트리트먼트와 크림 뤼미에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로시크숨마 엘릭서 트리트먼트와 크림 뤼미에르는 피부 밸런스를 비롯해 거칠어진 피부결, 칙칙한 피부톤을 케어해 건강함이 깃든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고대 로마 발효 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로시크숨마 라인의 핵심 성분 '골든엘릭서TM'에 '아우라 엔자임TM' 성분을 더해 완성했다. 특히 '아우라 엔자임TM'에는 숨의 독자 발효 효소와 화이트 트러플 성분이 들었다. 피부 턴오버를 돕고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해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준다. '로시크숨마 엘릭서 트리트먼트'는 첫 단계 트리트먼트 에센스다. 노화된 피부 각질을 정리하고 피부 결을 정돈해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를 연출한다. 맑고 투명한 워터 타입이며, 나노 크기의 균일한 입자 구성으로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스며든다. '로시크숨마 엘릭서 크림 뤼미에르'는 자연·발효로 얻어진 핑크빛 생기 발효 비타민을 함유했으며,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 결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실키한 제형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고 본연의 건강한 윤기와 광을 살려준다. 각각 숨37° 로시크숨마 엘릭서 트리트먼트(150ml)는 13만원, 로시크숨마 엘릭서 크림 뤼미에르(60ml)가 25만원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5 13:30:3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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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공효진·류준열 출연 'somewhere 윈드체이서' 공개

코오롱스포츠 2021년 S/S 'Somewhere 윈드체이서편' 캡처 이미지. /코오롱FnC 코오롱스포츠가 뉴노멀 시대 아웃도어 룩을 보여주는 '#somewhere(썸웨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전했다. 썸웨어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가 지난 2019년 F/W시즌부터 진행했으며 '자연을 공유하지 않는다', '자연으로의 회귀'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을 영상에 담았다. 이번 시즌에는 팬데믹 이후 뉴노멀 시대를 맞아 '우린, 다시, 어딘가에서'라는 주제로, 목적지 보다는 지금 다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여기에 모델 공효진과 류준열이 숲과 바다, 자연 안에서의 즐거움을 꾸밈없이 보여주며 공감을 이끈다. 이번 썸웨어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아이템의 이름을 따서 '윈드체이서'편, '무브'편, '나이트하이커'편 총 3편으로 구성됐으며, 코오롱스포츠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코오롱스포츠가 제안하는 뉴 아웃도어 룩도 확인할 수 있다. 첫번째 윈드체이서 편에서는 방품·방수 재킷인 '윈드체이서' 스타일링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윈드체이서는 코오롱스포츠가 이전 시즌에 첫 선을 보인 후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은 아우터로, 이번 시즌에는 자연과 잘 어울리면서 모던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와 카키 컬러로 출시됐다. 산행뿐만 아니라 피크닉, 가볍게 떠나는 여행지에서 활용도가 높다. 전체적으로 오버핏의 실루엣에 엉덩이를 덮는 길이여서 어떤 하의 와도 잘 어울린다. 특히 레깅스와 함께 입으면 뉴 아웃도어 룩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친환경 발수제 처리한 고어텍스 소재로 제작됐으며, 후드 내장형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가능하다. 안쪽 주머니에는 별도 헤라크레스(고강도 원사 헤리크론을 이용해 코오롱스포츠가 자체적으로 만든 고강도 신발끈) 스트랩이 있어 물통을 걸고 크로스백처럼 맬 수 있다. 추후 공개될 영상은 '무브'와 '나이트하이커'이다. 마찬가지로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아이템의 이름과 동일하게 제목을 지었다. 박성철 코오롱스포츠 브랜드 매니저는 "코오롱스포츠는 뉴 아웃도어 룩을 선도하고자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이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과 상품력을 선보인다"면서 "뉴노멀 시대에 새롭게 변화하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데 도움이 될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5 13:10:5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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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미샤 가맹점주 돕는다…"상생합의서 체결"

에이블씨엔씨와 미샤 가맹점주 협의회가 상생 합의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정성민 에이블씨엔씨 국내영업본부장 상무,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 권태용 미샤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연남석 미샤경복궁점 점주. /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12일 미샤 가맹점주 협의회와 상생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와 권태용 미샤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이블씨엔씨 서초동 본사 13층에서 치러졌다. 합의서는 ▲본사와 가맹점주 협의회 간 정기적 협의체 구성 ▲가맹점 재고 부담 완화 ▲무상 샘플 지원 ▲전용 기획세트 공급 ▲전용 신제품 개발 ▲온라인 수익 공유 ▲타 유통채널과의 공정한 환경 조성 등 총 7가지의 협의 사안을 골자로 구성됐다. 권태용 미샤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본사와 가맹점주 협의회의 지속적인 대화 노력으로 오늘의 성과에 이를 수 있었다"며 "가맹점의 원활한 영업활동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가맹점은 에이블씨엔씨의 근간이자 뿌리"라며 "올해 활발한 마케팅과 지원 활동으로 매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전국 400여 개의 미샤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 중 가맹점은 150여 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5 12:36:1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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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자 호텔 문 활짝…'봄·야외' 결합한 패키지 속속 출시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 봄 패키지 서비스에 포함된 카페 썬라이즈 전경. /켄싱턴호텔앤리조트 3월이 되고 본격 개화 시즌이 찾아오자 호텔 업계가 야외 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봄 관련 패키지를 출시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호텔들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호캉스를 보내며 밖에서 피크닉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오는 15일(서귀포 기준) 가장 먼저 개화 시기를 맞이하는 제주에서는 더그랜드섬오름 호텔이 피크닉 세트와 함께 봄소풍을 즐기는 '스프링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야외 피크닉 매트 1개, 제주 위트에일 맥주와 클럽샌드위치, 치킨윙, 컵과일, 브라우니로 이뤄진 런치박스 세트를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한다. 더그랜드섬오름 호텔은 효성그룹 계열의 DSDL(디에스디엘) 그룹이 운영하며, 아름다운 바다길로 유명한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 풍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기존에 영업하던 본관에 이어 지난해 8월 신관을 오픈해 총 13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인피니티풀과 가든풀, 실내 수영장까지 3개의 수영장이 있다. 또, 같은 DSDL 그룹의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서울은 피크닉 세트와 함께 객실 또는 야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스프링 피크닉'을 내놓았다. 객실 1박과 더불어 야외 피크닉 매트 1개, 스파클링 와인 1병과 플라스틱 와인잔 2개, 수제버거와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런치박스는1층 퍼스트플로어 레스토랑에서 픽업해갈 수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기업뿐만 아니라 덕수궁, 서소문공원, 서울로, 남산 등 다양한 문화 관광 시설과 서울역이 인접해 있다. 일반 스튜디오 타입에 더해 거실과 객실이 분리되는 레지던스형 객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 파자마 파티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DSDL 측은 "야외 피크닉철 트렌디한 감성의 피크닉 세트로 추억을 남기고 싶은 MZ세대들을 위해 더그랜드섬오름 호텔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선트럴 서울의 '스프링피크닉'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두 호텔의 특별한 피크닉 세트로 여행 온듯한 기분을 충분히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과 피크닉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제주지역 리조트는 따뜻한 제주로 봄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을 위해 '제주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봄 기획전'을 출시했다.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은 오는 4월 1일에 3층 전 객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제주의 봄 패키지' 판매를 시작하고, 근처 카페에 나가 조식을 먹을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제주의 봄 패키지는 ▲객실 1박 ▲카페 '썬라이즈' 조식 2인 ▲시그니처 에이드 2잔 ▲레드 와인 1병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미니바 1회 무료 제공으로 구성됐으며 '바다 앞 힐링 카페'로 알려진 썬라이즈에서 아침 식사를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썬라이즈는 에메랄드 빛의 한림 바다를 한눈에 담으며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야외 테라스는 제주 유채꽃을 연상케 하는 노란색의 파라솔 아래에 빈백을 비치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4 15:25:5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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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하프클럽 "프리미엄 골프웨어 한데 모아 최대 반값에 판매"

하프클럽이 오는 21일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2021 스프링 컬렉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LF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프리미엄 골프웨어를 한데 모았다. LF 하프클럽은 오는 21일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2021 스프링 컬렉션' 기획전을 열고 헤지스골프, 닥스골프, 테일러메이드, 윌링의 S/S시즌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헤지스골프는 S/S시즌 상품 210여 종을 30% 할인한다. 긴팔 및 반팔 티셔츠와 스웨터, 스커트 등을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닥스골프는 20% 할인을 적용하며 셔츠와 점퍼 등을 4~23만 원대의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했다. 테일러메이드와 이동수스포츠의 윌링은 따뜻한 날씨에 입을만한 자사 인기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역시즌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찬스도 마련됐다.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는 지난 F/W 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구스다운과 패딩점퍼 등 고가의 상품을 이번 기회에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하프클럽에서는 같은 기간 골프웨어 브랜드 단독 기획전도 진행된다. 이동수스포츠는 봄맞이 의류 300여 종을 최대 89%까지 할인하는 기획전을 운영하며, 하이브리드 골프웨어 핑은 봄 의류를 70%까지 할인한다. 클리브랜드는 봄 신상품을 하프클럽 단독 특가로 선보이며, 3월 한 달간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손등 토시가,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벨트가 증정된다. 이화정 하프클럽 사업부 상무는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된 후 소수의 인원으로 즐길 수 있는 골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골린이'부터 베테랑 고객들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으니 즐거운 쇼핑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4 12:26:5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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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고고챌린지 참여…"탕콤에서 친환경 소재 개발 박차"

이랜드가 고고챌린지를 통해 자사 R&BD센터 탕콤의 활동을 소개하고 친환경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랜드 이랜드가 12일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환경부 주관 SNS 캠페인이다. 기업이나 개인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 많은 이들이 탈플라스틱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랜드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인증하는 기관인 FITI 시험연구원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뤄졌다. 이를 통해 이랜드는 폐페트병을 활용해 섬유를 개발한 베트남 섬유 R&BD(Research&Business thru Development)센터 탕콤의 활동을 소개하고 친환경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탕콤은 이랜드 패션의 주요 생산기지로, 도레이, 렌징 등 세계 최고 기업들과 신소재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제조업이 직접 기술을 개발·보유하는 R&BD라는 개념을 만들어내기도 한 곳이다. 이랜드 탕콤 관계자는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Eco-PET 원사와 목재를 원료로 한 RAYON을 친환경 공법을 거쳐 섬유화, Eco-WOOD 원사의 옷을 생산하고 있다"면서 "물이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는 친환경 염색 공법을 제품에 응용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2 16:43:5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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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브라에 관한 여성들 고민 나누는 '브라 토크' 실시

유니클로가 여성들과 브라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와이어리스 브라를 제시하는 '브라 토크' 캠페인을 실시한다. /유니클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5일까지 브라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을 나누고, 와이어리스 브라가 주는 편안한 일상을 제안하는 '브라 토크(Bra Talk)' 캠페인을 실시한다. '브라 토크' 캠페인에서는 여성들이 영상을 통해 브라 착용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여성이라면 공감할 만한 일상 속 경험을 공유하고, 이러한 고민의 해결책으로 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브라를 제시한다. 유니클로의 와이어리스 브라는 모든 여성의 가슴에 꼭 맞춘 듯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입체적인 3D 브라컵이 가슴의 모양과 사이즈에 맞춰 밀착돼 들뜸이 없으며 아름다운 실루엣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 데일리로 착용 가능한 '3D 홀드', 수지 소재의 스트럭쳐 컵이 가슴 라인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쉐이프 리프트', 심리스 디자인의 일체형 컵으로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편안한 '릴랙스' 등 속옷을 착용하는 상황 및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유니클로는 보다 많은 여성들이 와이어리스 브라로 일상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도록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부터 공개되는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신청자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제품을 증정한다. '3D 홀드', '쉐이프리프트', '릴랙스' 중 한 가지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브라에 대한 자신의 고민을 신청란에 입력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매일 입는 속옷이지만 불편함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못했던 여성들에 공감하며 소통의 창구를 열고자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여성들이 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브라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경험하고, 일상의 변화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2 09:43:5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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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레도, 신제품 '믹스트이모션' 출시 기념해 단편영화 상영

바이레도 신상향수 '믹스드이모션' 이미지.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BYREDO)는 11일, 신제품 '믹스드이모션' 출시를 기념해 18분짜리 단편영화를 개봉한다고 밝혔다. 바이레도는 이날부터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를 통해 영화 '뿌리는, 깊다(TALL ARE THE ROOTS)'를 단독 상영한다. 상영작은 신제품 믹스드이모션 출시 관련해 제작한 브랜드의 첫 영화로, '현 시대의 끊임없는 격동성과 향기로운 화합'을 주제로 촬영됐다. 바이레도는 비대면 시대에 맞춰 이번 영화를 온라인 상영회 방식으로 개봉한다. 영화는 오는 13일까지 3일간 총 6회에 걸쳐 상영되며, 매일 밤 10시와 10시 30분 두 차례 입장 가능하다. 에스아이빌리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시간 10분 내 입장한 고객만 관람이 가능하다. 바이레도는 이번 '뿌리는, 깊다'의 촬영을 위해 영국 출신의 젊은 영화감독 펜 오밀리(Fenn O'Meally)와 협업했다. 펜 오밀리는 최근 프라다, 샤넬, 나이키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작업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펜 오밀리는 바이레도의 신제품 믹스드이모션이 담고 있는 격동성과 화합 콘셉트, 중성적이면서도 깊은 잔향을 영화로 그려냈다. 세 명의 주인공이 각자가 처한 현실 속에서 자아를 찾아내고, 끊임없는 대립과 불안정성 속에도 결국은 향기로운 화합을 이뤄낸다는 내용이다. 향기가 각자의 피부에 따라 다르게 발향되고, 맡는 이마다 달리 느껴지는 것처럼 영화도 고객들이 느끼는대로 해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레도는 '뿌리는, 깊다' 상영회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관람 후 감상평을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제품 믹스드이모션 오 드 퍼퓸 정품과 언택트 시향 샘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바이레도 관계자는 "언택트 영화 상영회는 향수 업계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특별한 행사"라면서 "바이레도의 주 고객층인 2030 세대는 소비를 하나의 놀이문화로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레도의 신제품 믹스드이모션 오 드 퍼퓸은 편안함을 주는 마테(허브)와 달콤한 블랙커런트가 첫 노트이며, 실론 홍차와 바이올렛 잎이 안정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묵직한 자작나무 향과 파피루스가 중성적 잔향을 남긴다. 가격은 50ml에 23만원, 100ml 33만원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1 16:10: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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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 마스크에도 지속력 강한 파운데이션 개발 성공

고세 신기술을 적용한 파운데이션과 기존 파운데이션의 지속력 차이 이미지. /고세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고세(KOSE)가 파운데이션 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고세 연구팀은 장기간 마스크 착용 후에도 메이크업 직후의 상태가 유지되는 파운데이션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마스크 속에 차는 뜨거운 습기로 화장이 빨리 무너진다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 연구에 착수한 결과다. 고세 연구팀은 마스크 속 고습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유용성 폴리우레탄 젤'을 파운데이션에 활용했다. 해당 젤은 분자 구조상 수분을 끌어들여 화장막을 탄탄하게 유지해준다. 이 젤을 리퀴드 파운데이션에 배합하면, 기존 파운데이션을 발랐을 때보다 5시간 더 처음과 비슷한 피부 톤을 유지한다. 고세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유용성 폴리우레탄 젤을 파운데이션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예정이다. 고세코리아 관계자는 "약 75년간 축적한 전문 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 및 투자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며 "지금처럼 전 세계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투자와 연구 방향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세는 일본, 중국, 프랑스 등 3개국에 고세 뷰티 연구소(KOSE BEAUTY LAB)를 설립하고 화장품의 원료 재배부터 성분 분석, 포뮬러 개발까지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1 15:53:3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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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유료 멤버십 '트래비클럽' 개편…"객실·식음 통합형"

롯데호텔 유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트래비클럽' 실물 카드 이미지. /롯데호텔 롯데호텔이 11일, 늘어나는 멤버십 프로그램 수요에 맞춰 유료 멤버십 프로인 '트레비클럽'을 리뉴얼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롯데호텔은 멤버십 부문의 매출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바 있다. 이에 롯데호텔은 트레비클럽을 다양한 고객들의 새로운 요구에 맞춰 리뉴얼 론칭했다. 개편된 트레비클럽의 가장 큰 변화는 고객이 선호했던 혜택을 모아 통합 단일 상품으로 선보인다는 점이다. 기존 4종의 상품 구성에서 공통 할인 특전은 유지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쿠폰을 엄선해 구성했다. 호텔 서비스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멤버십 혜택의 폭을 넓혔다. 우선 특별우대 쿠폰 5종은 롯데호텔 서울, 월드, 울산, 제주 전 체인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숙박권 1매, 롯데호텔 뷔페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베이커리 5만원 이용권 1매, 발렛파킹 이용권 3매 등이다. 트레비클럽의 핵심 혜택인 객실 할인(15%), 인원 별 레스토랑 할인(33.3~10%), 부대시설 할인(40~20%) 등 특전 할인율은 유지한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각종 특전과 할인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연회비로 내는 60만원(세금 포함)을 훨씬 상회하는 가치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번 멤버십 리뉴얼은 단순히 상품을 통합한 것이 아닌, 트레비클럽 회원에게 좀 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롯데호텔 멤버십 웹사이트를 통해 가입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채널 또한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호텔은 트레비클럽 리뉴얼 론칭을 기념해 3월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달 동안 롯데호텔 멤버십 사이트에서 트레비 통합형 상품을 가입하거나 갱신한 회원에게 레스토랑 식사권 5만원권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1 15:51:5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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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매출 상승…손씻기 생활화·친환경 트렌드 영향

애경산업 샤워메이트의 비누 제품 이미지. /애경산업 손씻기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바람이 불면서 비누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질병관리본부뿐만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비누 사용 손 세척'을 강조하고, MZ세대로부터 친환경 및 클린뷰티가 주목받으면서 다른 위생용품에 비해 환경 오염이 적은 비누 제품 판매가 늘어났다. 애경산업은 11일,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 비누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4%가량 성장했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비누가 90년대 이후 기능을 세분화한 샴푸, 바디워시, 폼클렌징 등에 자리를 내주었으나 코로나 시국에 다시 빛을 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이 지난 1956년, 전신인 애경유지공업에서 순수 독자 기술로 국내 최초 미용비누 '미향'을 출시하며 위생의 상징 기업으로 자리잡은 바 있다. 60여 년이 넘는 기업 역사를 비누와 함께 시작했던 만큼, 애경산업은 최근 비누 매출 호조를 발판 삼아 국민 생활뷰티기업으로 다시 한번 거듭나기 위해 비누 제품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라벨영의 고체형 클렌저(비누) 라인 제품 이미지. /라벨영 라벨영세일즈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도 이날 비누 전체의 매출이 전년 대비 206%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1월부터 2월까지 대표 제품인 '호랑이비누'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0%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라벨영은 "소비자들이 고체형 클렌저인 비누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젊은층의 영향력이 큰 뷰티, 생활용품 업계에서 플라스틱이 쓰이지 않고, 화학 성분이 적지만 효과는 더 우수한 비누가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누는 액상 클렌저인 손 세정제 등과 달리 사용 후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제로 웨이스트 제품이다. 또 물에 희석되지 않은 고농축 유효성분의 함유량이 월등히 높아 보다 집중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변질 위험이 적어 인공 방부제나 보존제 등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비누 매출 상승으로 인해 라벨영은 바디나 핸드워시 외에도 헤어·페이셜 등 특정 부위 전용으로 나눈 비누 형태의 클렌저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11 15:21:35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