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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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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지켜주고 싶은 마음 캠페인 전개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니베아가 연말까지 '지켜주고 싶은 마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니베아는 먼저 TV CF를 통해 캠페인을 알렸다. 이 광고는 모녀간의 정과 교감,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주요 내용으로, 광고에 등장하는 배경음악인 캠페인 송의 경우 5살 아이의 엄마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여가수 이수영이 불러 시청자의 몰입을 한층 높였다. 니베아는 이번 캠페인의 대표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추억의 '파란통 크림'으로 잘 알려진 니베아 블루틴 크림에 '마음'을 상징하는 하트 무늬를 추가한 '하트틴'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또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에 친밀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이마트와 올리브영 일부 매장에서 니베아 크림 틴 뚜껑에 나만의 소중한 사진이 담긴 '세상에 하나뿐인 니베아 틴'을 제작해주는 '마음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엄마와 아이들이 주로 함께 방문하는 키자니아에서도 동일하게 마련된다. 한편, 니베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니베아 페이스북에서도 '마음 나누기'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니베아 홈페이지 (www.nivea.co.kr) 또는 페이스북 (www.facebook.com/nivea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11-05 17:13:3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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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철의 산책

아는 자는 배우지 못한다. 이미 알고 있는데 무엇을 배울 것인가. 허나 현자들은 항상 배움을 추구했다. 앎에 대해서 항상 굶주렸다. 그래서 그들은 매일 배웠다. 도대체 무엇을 배운다는 것일까. 배움에 대한 물음과 대답은 삶의 정수(精髓)이다. 현자들은 항상 자신을 비워나갔다. 이와 동시 자신을 비운 공간에 그 어떤 것을 채워나갔다. 그것은 바로 이순간이라는 삶 자체였다. 이순간이기에 그들에게는 어제가 없었다. 내일도 없었다. 오직 이순간이다. 이순간에는 학벌, 혈연, 이상, 신념, 야망, 욕구 등 자신을 결정한다고 여겨지는 그 어떤 이미지가 없다. 이미지가 사라진 곳에는 본질만이 남는다. 본질은 아름다움이다. 직접적으로 삶과 부딪히는 원초적인 것이기에 섹시한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다. 현자들은 자신들이 비워놓은 그 자리에 본질, 삶의 아름다움을 채워나간 것이다. 허나 이 아름다움도 다음 순간 비워버렸다. 시간이 지나가면 그 아름다움은 퇴색되고 이미지만 남기 마련이다. 삶은 이미지가 아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지에 갇혀 산다. 스승에 대한 이미지, 기업에 대한 이미지, 그녀에 대한 이미지 등등. 모든 것은 이미지로 이해하고 이미지로 받아들인다. 이미지는 실체가 아니다. 이미지의 취약점은 고정돼 있다는 것이다. 고정된 것은 지루하다. 역동성이 없다. 세상은 항상 변화하는데 이미지는 그대로 남아 있다. 실체가 아닌 허상을 보는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미지를 고집한다. 한 마디로 예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민하다는 것은 고도의 주의집중을 요하는 일이다. 마음을 항상 열어놓고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동시에 바라보는 것이다. 이것은 한결같은 풍부한 에너지를 요구한다. 에너지의 충족여부가 예민과 둔감을 가르는 가름대이다. 어제의 태양과 오늘의 태양을 같은 것으로 보는 자는 예민 하고는 거리가 멀다. '태양은 항상 새롭게 떠오른다'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의 격언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자이다. 배우는 자는 당연히 예민한 자이다. 반면 아는 자는 배움이 없다. 그들이 말하는 배움은 가짜다. 지식의 축적을 배움이라한다. 이미지를 강화하는 것일 따름인데도 말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계속해서 축적을 한다. 지식으로 가득 찬 사람은 실체를 볼 수 없다. 축적된 지식이 실체를 보는 것을 가로막는다. 따라서 아는 자의 삶은 권태롭다. 허상, 즉 이미지를 반복하기에 지루한 것이다. 배움이란 그 어떤 것도 축적하지 않는 것이다. 축적된 것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며, 움직이지 않는 것은 부패하기 마련이다. 흐르지 않는 물이 썩듯이 말이다. 항상 배우는자로 거듭나야 한다. 어린아이처럼 예민한 감각과 호기심이 물 흐르듯이 흘러야 한다. 배우는 어린아이의 삶은 희열이 있고 아는 어른은 권태가 뒤따르는 현실을 직시해 보자.

2015-11-05 08:00:19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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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네이버와 손잡고 O2O 공략 나서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과 대한민국 대표 포털 사이트가 손을 잡았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3일 네이버와 O2O(Onlie to offline)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전략적 제휴 및 제휴마케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GS리테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사장, 김상헌 네이버대표이사와 양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GS25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네이버 쇼핑 O2O 플랫폼 내에 GS25 전용관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O2O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GS25는 네이버와 손잡고 지난달 22일 네이버 쇼핑윈도의 전문관 중 하나인 푸드윈도에 GS25 전용관을 오픈하고 다양한 행사 상품의 기프티쿠폰 판매를 시작했다. GS25는 네이버 푸드윈도를 통해 GS25는 1+1, 2+1이 적용되는 진보된 O2O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GS25와 네이버는 향후 보다 혁신적인 O2O서비스 시스템 마련과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쇼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와 협력을 통해 O2O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쇼핑채널의 경계가 허물어진 O2O 거래가 상용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GS25는 다양한 판매 채널과 새로운 쇼핑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첨부1)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좌)과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가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첨부2)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좌측에서 세번째),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우측에서 세번째)와 양사의 임직원이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5-11-04 20:38:20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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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백신효능센터 13일 이화백신심포지엄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가 오는 13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이화 백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심포지엄 개최 10년을 기념해 'Ewha's Commitment to Better Vaccines'를 주제로 그동안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에서 10년간 해왔던 다양한 백신 연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해외 석학을 초청해 백신 개발, 평가 분야의 강연과 함께 다양한 연구 결과와 최신 지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폐구균 백신과 관련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미국 버밍햄 알라바마 주립대학의 Moon H. Nahm 교수가 방한해 'MOPA legacies for the World'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경효 교수는 현재 대한소아감염학회 회장과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원장을 맡고 있으며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Hib) 백신과 폐구균 백신에 관한 연구와 함께 지속적으로 백신 평가 및 정책 연구를 수행하여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는 2006년 개소 이래 매년 이화백신심포지엄을 개최해 외국의 백신 연구 석학과 국내 백신 전문가를 초빙, 백신 연구의 최신 지견 및 연구 동향을 발표하며 이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5-11-04 18:24:19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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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네이버와 손잡고 O2O 공략 나서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과 대한민국 대표 포털 사이트가 손을 잡았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3일 네이버와 O2O(Onlie to offline)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전략적 제휴 및 제휴마케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GS리테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사장, 김상헌 네이버대표이사와 양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GS25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네이버 쇼핑 O2O 플랫폼 내에 GS25 전용관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O2O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GS25는 네이버와 손잡고 지난달 22일 네이버 쇼핑윈도의 전문관 중 하나인 푸드윈도에 GS25 전용관을 오픈하고 다양한 행사 상품의 기프티쿠폰 판매를 시작했다. GS25는 네이버 푸드윈도를 통해 GS25는 1+1, 2+1이 적용되는 진보된 O2O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GS25와 네이버는 향후 보다 혁신적인 O2O서비스 시스템 마련과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쇼핑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와 협력을 통해 O2O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쇼핑채널의 경계가 허물어진 O2O 거래가 상용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GS25는 다양한 판매 채널과 새로운 쇼핑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5-11-04 18:23:43 유현희 기자
KT&G 청년 고용 확대...2015 신입사원 공개 채용

KT&G와 계열사인 KGC인삼공사가 '2015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의 경우 양사 모두 일반사무·제조·원료·R&D 등 총 4개 분야이며, 이와는 별도로 KT&G는 학력과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영업·생산 분야에서 약 100명의 신입사원도 함께 채용한다. 생산 분야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전형절차는 채용분야별로 서류전형, 역량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4년제 대졸 지원자의 경우 1박2일간의 합숙면접을 진행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양사 모두 채용 홈페이지(http://ktng.saramin.co.kr)를 통해 오는 9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말부터 각 사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KT&G 임직원들의 일자리를 나눔에 따라 마련됐다. KT&G는 지난달 26일 기존 임직원들의 근로시간을 나눠 청년 고용을 확대하는 내용의 노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T&G 관계자는 "KT&G는 담뱃값 인상에 따른 수요 감소 등 악화된 경영환경으로 신규 채용에 어려움이 있지만, 일자리 부족 문제에 공감하고 이를 해소하는데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채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5-11-04 17:00:46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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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장에 ‘육개장 돌풍’… 홍익궁중전통육개장 인기

창업 비수기로 접어드는 쌀쌀한 날씨에도 뜨끈한 육개장이 창업 시장을 덥히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육개장이 최근 창업 시장의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품질의 육개장은 동절기의 든든한 보양식으로 환영 받는다. 또한 일반 한식 메뉴에 비해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자의 편의성이 높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육개장을 내세운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급속히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은 최근 홍익궁중전통육개장 분당 정자점, 천안 불당점 등 전국 각지에 새로운 가맹점을 오픈했다. 현재도 충북 혁신점, 경남 진주점, 춘천점 등이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은 사골육수에 소고기 안창살과 대파를 듬뿍 넣은 파개장을 대표 메뉴로 내세운다. 국물 맛을 내는 양념을 자체 개발하고 놋그릇을 사용해 육개장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육개장 전문점을 강조하고 나선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 가맹점 매출 역시 고공행진 중이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 인천 송도점은 20여개 테이블이 들어가는 40평 매장에서 오픈 첫 달에 월매출 1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 서울 역삼점의 경우 최근 2억원이 훌쩍 넘는 월매출을 기록했고 아산신용화점은 9천만원 가량의 월매출을 올리는 등 가맹점마다 눈에 띄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 본사는 지난 여름부터는 홍익궁중전통육개장 가맹점 홍보를 위해 SBS 인기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제작지원에도 나선 바 있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 곽성익 대표는 "현재 예비창업자들의 가맹상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올해 전국 100여개 매장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5-11-04 15:23:28 유현희 기자
이상헌의 창업돋보기-독립 매장과 프랜차이즈 매장, 당신의 선택은?

이상헌의 창업돋보기-독립 매장과 프랜차이즈 매장, 당신의 선택은?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장 2015년을 어느덧 두 달만을 남기고 있다. 창업시장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은 하나같이 올해를 어려운 시기였다고 입을 모은다. 올해는 메르스 영향으로 창업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물론 그럼에도 내실을 다진 업종은 있었다. 2016년을 두 달 남기고 있는 시점 지금 이순간도 창업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예비 창업자들 존재할 것이다. 특히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겪는 선택의 갈림길이 있다. 바로 아이템 선정시 독립 매장으로 창업할 것인지,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창업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물론 모든 창업 시장이 그런 것처럼 확실한 정답은 없다. 독립 매장과 프랜차이즈 창업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지는 자신의 여건과 상황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패스트푸드 업종이나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한 업종, 또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업종(아이템)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이 유리하다. 반면 특별한 노하우가 없어도 상품 구매경로를 잘 알고 있고, 약간의 경험과 노력이 있으면 창업할 수 있는 업종들은 독립 매장이 유리하다. 먼저 독립 매장의 경우에는 상품 구매를 비롯한 경영의 모든 일을 독자적으로 수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이익률에 대한 결정권을 자신이 가질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경영으로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처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경영에 관한 모든 것을 사업자 스스로 알아서 처리해야 함으로 경험이 없는 초보자의 경우에는 점포 운영이 매우 어려울 수 있는 단점이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이란 가맹사업본부와 가맹점이 상호간에 가맹사업 계약을 맺는 것으로 가맹사업본부는 상품의 판매권, 경영기술의 제공, 상호 사용권, 각종 판매촉진 등의 영업활동을 해 준다. 가맹점은 그 대가로 일정한 로열티를 가맹본부에 내고, 판매에만 전념할 수 있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창업은 가맹본부가 상권분석, 인테리어, 상품공급, 영업기반, 광고 등의 모든 일을 처리해 줌으로 초보자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 또 전국적으로 동일한 브랜드와 인테리어 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로부터 신뢰성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가맹본부에 일정률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이익률이 독립점보다 떨어질 수 있다. 또 가맹본부의 영업지침을 준수해야 함으로 독자적인 영업 전략을 100%로 발휘할 수 없다는 것도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단점 중 하나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업종 분야에서 프랜차이즈화가 시도되고 있다. 따라서 점차 독립 매장의 고유 영역이 줄어들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활성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독립 매장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영업 형태는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다. 무엇보다 예비창업자 자신의 여건과 상황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영업 형태를 선정하는 것이 성공 창업의 핵심이다.

2015-11-04 13:56:29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