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농협 "쌀수급의 선제적 조절 추진"...벼 전국협의회 총회 개최

농협이 올해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쌀 수급의 선제적 조절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쌀값 안정화를 위한 '2026년 농협 벼 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6일 농협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방안 ▲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농가 경영안정 대책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최근의 양곡 수급현황 및 가격동향 등을 공유했다.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이보형 농협 벼 전국협의회장(충남 홍성 광천농협 조합장) 등 전국 130여 명의 조합장이 참석했다. 정부 측도 참석해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적정 쌀 재배면적과 논 타작물 면적을 통해 쌀 수급균형에 노력하겠다"며 "정부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농협과 농업인 등 시장주체 간 협력 및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호동 농협회장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농협DSC'는 벼 농가의 출하 물량을 안정적으로 매입·관리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농협은 지속적으로 쌀값 안정과 쌀 소비촉진 확대를 위한 '농심천심운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농협DSC란 수확기 농가의 벼를 건조하고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한 농협을 가리킨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4-16 10:01:32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부업으로 월 200만원? 블루레이디가 뭐길래 [이슈PICK]

부업으로 월 200만원이 가능할까. 최근 SNS에서 '블루레이디'라는 활동이 확산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스(X·옛 트위터)의 수익 정책을 활용한 이 부업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X는 2022년 11월부터 유료 구독자에게 파란 인증 배지를 부여하기 시작했고, 2023년 7월부터는 광고 수익 배분 기능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일반 이용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수익을 창출하려면 일정 기준을 넘어야 한다. 파란 딱지를 유지한 상태에서 팔로워 500명 이상, 최근 3개월 게시물 노출 수 500만 회 이상을 기록해야 광고 수익 지급 대상이 된다. 이른바 '블루레이디'로 불리는 이용자들은 이러한 조건을 맞추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방식으로 활동한다. '트친소(트위터 친구 소개)' 등을 통해 팔로워를 늘리고,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공유하며 노출 수를 끌어올리는 식이다. 이 과정에서 재테크 정보나 투자 관련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일부 이용자는 짧은 시간 투자로 일정 수익을 올렸다는 경험을 공개하며 참여를 유도하기도 한다. 다만 실제 수익은 개인별 편차가 큰 것으로 전해진다. 일정 수준 이상의 노출과 활동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또한 상호 노출을 인위적으로 늘리는 구조에 대해 플랫폼 정책 변화나 계정 제재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단기간 노출 확대에 의존하는 방식이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사칭 문제도 제기된다. 일부 계정은 실제 활동과 무관하게 팔로워를 확보하거나 접근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되며 이용자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는 여성 이용자가 아닌 경우도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전문가들은 SNS 기반 수익 모델이 확산되는 흐름은 자연스럽지만, 수익 구조와 리스크를 충분히 이해한 뒤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2026-04-16 09:34:44 강성진 기자
기사사진
외국인 43조 순매도 ‘사상 최대’…증시 상승 속 ‘셀 코리아’ 경고등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43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을 빼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가 6100선을 회복하는 등 지수 상승 흐름과는 달리 수급 측면에서는 경고 신호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감독원이 16일 발표한 '2026년 3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43조505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전월(19조5580억원)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기존 최대 기록을 크게 넘어선 수치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43조888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384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로써 외국인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3개월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외국인 보유 규모도 크게 줄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액은 1576조2000억원으로 전월보다 449조4000억원 감소했다. 전체 시가총액 대비 보유 비중 역시 30.7%로 낮아졌다. 지역별로는 중동에서만 2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을 뿐, 유럽(26조4000억원), 미주(9조8000억원), 아시아(5조6000억원) 등 대부분 지역에서 대규모 순매도가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영국(16조3000억원), 미국(9조5000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를 차지했고, 카타르(5000억원), 케이맨제도(3000억원)는 순매수로 집계됐다. 이 같은 자금 이탈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채권시장에서도 외국인 자금은 순유출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채권 5조442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16조3590억원을 만기상환 받으면서 총 10조9160억원을 순회수했다. 지역별로는 미주에서 9000억원 순투자를 보인 반면 아시아(7조원)와 유럽(3조4000억원)에서는 순회수가 나타났다. 종류별로는 국채 6조8000억원, 통화안정증권 2조2000억원에서 모두 순회수가 발생했다. 잔존 만기별로는 1~5년 미만 2조6000억원, 5년 이상 2조9000억원에서 순투자가 이뤄졌지만, 1년 미만 단기채권에서는 16조5000억원 규모의 순회수가 나타났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323조7990억원으로 전체 상장잔액의 11.6% 수준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4-16 09:13:06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속보] 코스피 0.95% 오른 6149.49 출발

2026-04-16 09:06:5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코스피, 강세장 재개 기대감...전쟁 vs 실적 '줄다리기'

지난달 글로벌 주요국 증시 가운데 최하위 수익률을 기록했던 코스피가 한 달 만에 '수익률 선두' 탈환에 나섰다.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넘어 반도체 중심의 이익 모멘텀과 지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증시 전반의 리레이팅 기대도 커지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다르면 코스피는 지난 15일 하루 전보다 123.64포인트(2.07%) 오른 6091.39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코스피는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19.1% 하락하며 글로벌 주요국 증시 중 수익률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이달 들어서는 가파른 반등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3월 중 낙폭이 과도했던 만큼 기술적인 되돌림 강도 역시 강했던 측면이 있지만, 상대적인 이익 모멘텀 우위 현상이 훼손되지 않고 격차가 확대된 영향이 더 컸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절대·상대적인 이익 모멘텀의 동반 개선 국면에서는 코스피 전고점 이상 수준으로 지수 상방이 더 열릴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주가 조정 흐름이 나타나더라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존 주도주 분할 매수 대응으로 국내 주식 비중 확대 기조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제언했다. 2월 말 6000포인트 부근에서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이 10.0배 수준이었던 반면, 현재는 7.3배 수준이라는 점도 투자 매력도가 올라가는 요인으로 꼽힌다.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 8배 이하는 딥밸류(Deep Value) 국면"이라며 "과거 코로나19 당시 7.52배, 2018년 미중 무역전쟁·반도체 업황 악화 당시 7.62배를 기록했던 수준보다 낮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추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되더라도 국내 증시의 위기가 아닌 매수 기회라는 판단을 내놓고 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조선, 증권, 방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코스피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도 "중동 사태 완화가 기대되는 4월 이후 외국인은 실적과 펀더멘탈에 초점을 맞추면서, 전 세계 증시에서 수익성 대비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을 기록하고 있는 코스피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될 수 있다"며 "한국의 금융시장은 반도체 실적 모멘텀이 금융시장 전반의 리레이팅을 촉발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KB증권의 2026년 코스피 목표 지수였던 7500포인트 가시권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실제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컨센서스 추정치를 발표한 코스피 상장사 194곳의 2026년 합산 영업이익 추정치는 연초 407조8471억원, 3월 초 588조352억원, 이날 기준 750조5602억원으로 지속 상향 조정되고 있다 업종별 영업이익 합계도 항공운수(-12.5%)와 해상운수(-22.5%)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도체 관련 업종이 442.6% 급증할 것으로 추정됐으며, 에너지 시설 및 서비스(1005.2%), 석유 및 가스(179.3%), 조선(41.6%), 증권(28.1%) 등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16 08:41:46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최대 60만원…카드사별 신청 꿀팁은?

정부가 1인당 최대 60만원 상당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나서면서 카드사별 신청 조건과 이용 방식 차이가 부각되고 있다. 1인당 1개 카드사만 신청할 수 있고, 신청 이후 변경이 불가능해 카드사별 특징에 따라 이용 편의성이 갈릴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7일부터 1인당 최대 60만원 상당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 신청은 국내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가능하며, 지급 개시일에 맞춰 카드사별 앱에 관련 메뉴가 신설될 예정이다. 카드사별로 신청과 이용 조건에서 차이가 두드러진다. 삼성카드와 비씨카드, NH농협카드는 자사 카드 보유 회원에 한해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반면,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는 자사 카드 미보유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지원금을 결제에 활용하려면 신청 후 자사 카드 발급이 필요하다. 하나카드와 우리카드, 현대카드는 카드 미보유자도 신청과 지원금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각 사 포인트 또는 전자지갑 형태로 지원금을 지원해 별도의 실물 카드 신청 없이 앱을 통해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카드사별 편의점도 각기 다르다. 삼성카드는 계열사 통합 인증과 삼성페이 연동을 통해 간편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과 연동해 계열사 이용 고객의 신청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롯데 계열사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인증 없는 지원금 신청을 지원한다. 비씨카드는 넓은 가맹점 네트워크 구축이 특징이다. 전국 8만여 개 가맹점과 네트워크가 연계돼 있어, 비씨카드 '페이북'을 통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지방 소도시나 농어촌 지역에서도 원활하게 지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우리원(WON) 카드 앱을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후 영업일 기준 전자지갑으로 지원금이 충전된다. 우리카드 앱 내 전자지갑에 충전된 지원금은 별도의 실물 카드 없이 큐알(QR)코드 또는 바코드 결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리원카드 앱에서는 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을 지도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KB페이 앱을 통해 포인트 또는 전용 충전금 형태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앱 내 '사용 내역' 메뉴에서 남은 금액과 사용 기한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쏠(SOL)페이 통합 플랫폼에서 신용·체크카드를 모두 활용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거주 지역과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국민 70%가 지원금 지급 대상이다. 1차 신청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차 신청 기간은 다음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지원금 사용처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으로 제한된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대기업 유통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지원금을 모두 소진하지 않을 경우 잔액은 소멸된다.

2026-04-16 07:56:01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증선위, 이화전기공업 회계기준 위반에 과징금 14억7000만원 부과

금융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이화전기공업에 대해 과징금 부과 등 제재를 확정했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제7차 회의를 열고 재무제표를 부적정하게 작성·공시한 이화전기공업과 회사 관계자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이화전기공업에는 14억705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전 대표이사와 전 담당임원, 전 상근감사 등 회사 관계자 3인에게도 총 1억380만원의 과징금이 각각 부과됐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화전기공업은 2021년과 2022년 재무제표 작성 과정에서 금융자산 담보 제공 사실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면서 타사 사모사채를 담보로 제공했지만, 해당 사실을 공시하지 않았다. 관련 금액은 520억원 규모다. 또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과정에서도 중대한 취약점이 확인됐다. 주요 경영진이 회계정보 공시 과정에 개입하고, 우발사항 점검 등 통제활동이 형식적으로 이뤄지면서 내부통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금융위는 과징금 부과와 함께 해당 회사에 대해 2년간 감사인 지정 조치를 내렸으며, 전 담당임원에 대해서는 해임권고 상당의 조치도 의결했다. 이와 함께 내부통제 개선을 위한 개선권고도 병행했다. 앞서 일부 조치는 지난 3월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이미 의결된 바 있으며, 이번 금융위 의결로 최종 제재가 확정됐다. 금융당국은 "재무제표 주석 공시와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사례"라며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감리와 제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4-15 17:10:3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