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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벌목업 고용·산재보험 신고 31일까지

토탈서비스 신고시 보험료 최대 1만원 경감 미신고 시 최대 300만원 과태료 근로복지공단은 3월 31일까지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한 건설업 및 벌목업 사업장 대상 2025년도 확정보험료와 2026년도 개산보험료 신고·납부를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확정보험료는 전년도에 납부한 보험료를 실제 보수총액 기준으로 정산하는 절차이며, 개산보험료는 올해 납부할 보험료를 미리 신고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정확한 보험료 산정을 위해 법정 신고기한 내 신고·납부가 필요하다. 사업주는 공단의 온라인 시스템인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하면 별도 회원가입 없이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내 보험료 계산기를 활용하면 보수총액과 예상 보험료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사업장의 경우 휴대전화로 보험료 신고서를 촬영해 문자로 전송하는 MO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공단 모바일 앱 'TOUCH! 산재고용'을 통해 사진 제출 방식으로 신고할 수 있다. 공단은 특히 법정 신고기한 내 토탈서비스를 이용해 신고할 경우 보험료 최대 1만원 경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커피·베이글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반면 기한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만원 과태료와 확정보험료의 10% 가산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규모 사업장의 고용보험료 지원 제도인 '두루누리' 지원도 제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공단은 앞으로 보험료 신고 편의를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알림 서비스 '국민비서'를 통한 안내와 세무회계 프로그램을 활용한 전자신고 방식인 스마트DM 도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고객센터(1588-0075) 또는 공단이 안내한 유튜브 영상 '근복이와 함께하는 쉽고 빠른 2026년 보험료 신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3-15 12:03: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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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분기 혁신금융서비스' 16일부터 신청

금융위원회가 오는 31일까지 1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기신청을 운영한다. '혁신금융서비스'는 기존 금융서비스의 제공 내용·방식·형태 등 차별성이 인정되는 금융업이나 이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해 규제 적용 특례를 인정하는 제도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금융위원회 공고 제2026-178호에 공고된 신청방법을 확인한 뒤, 제출 서류를 갖춰 신청기간 내에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정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금융위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신청 과정에서 법적 해석이나 신청서 작성 등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신청기업들을 위한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한다. 핀테크지원센터에는 법률·특허·회계·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6인으로 이루어진 전문지원단이 설치되어 있으며, 모든 컨설팅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에서는 앞서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된 업체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지정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에 문의가 많은 사항을 정리한 자주하는 질문(FAQ)도 참고할 수 있다. 금융위는 이번 정기신청 기간에 접수된 신청서에 대해 법정 심사기간(최대 120일) 내에서 혁신금융심사위원회의 심의를 진행한다. 이후 금융위 정례 회의를 통해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하며, 신청 기업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서비스의 심사 단계, 일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15 12:00:2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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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서류제출·계약 등 전 과정 디지털화...농업인·국민편의 대폭 향상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인·국민이 보다 쉽게 농지임대수탁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어 올해도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은 직접 농사짓기 어려운 농지 소유주의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가 위탁받아 농업인에게 임대하는 제도다. 농어촌공사는 2024년부터 서류제출, 계약체결, 경영체정보 변경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농업인과 국민의 이용 편의 제고에 힘쓰고 있다. 우선 '공공마이데이터'를 도입해 서류 제출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전에는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서류를 발급받은 뒤 공사에 제출해야 했다. 이제는 서류 발급 기관에 방문하지 않고 휴대전화 인증만으로 필수서류 8종을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필수서류 8종은 ▲주민등록표 등·초본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국세 완납증명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소득금액 증명 ▲부동산종합증명서 ▲토지대장 ▲가족관계증명서이다. 서비스 제공 이후 지난해까지 3만여 명이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했다. 서류 발급 비용은 물론 이동시간 역시 크게 줄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계약도 간편하게 체결할 수 있게 했다. '디지털 계약' 도입 이전에는 고객이 공사를 직접 찾아 여러 차례 서명과 날인을 해야 했다. 이제 컴퓨터나 휴대전화만 있으면 어디서나 계약을 맺을 수 있다. 또 디지털 환경이 낯선 고령 농업인을 위해 디지털 창구(태블릿)를 마련하고 서명 한 번으로 계약을 마칠 수 있게 했다. 15일 기준 14만2000여 건의 계약이 디지털 계약과 디지털 창구를 통해 체결됐다. 아울러 농지임대차 계약 이후 농업경영체 정보 변경도 용이해졌다. 그동안 공사에서 임대차계약을 마친 농업인은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방문해야만 농업경영체 정보를 수정할 수 있었다. 농업경영체 정보란 농업인 등이 농업경영 관련 정보를 등록하는 제도로 공익직불,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 농업인 감면 등 농업 관련 융자·보조금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공사는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임대차계약 데이터를 연계했다. 이로써 농업인이 품질관리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 한 통으로 경영체 정보를 변경할 수 있게 됐다. 공사에서 계약을 마친 뒤 농산물품질관리원까지 이동해야 했던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도 농업인과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윤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처장은 "공사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편리함은 더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라며 "농지임대수탁뿐만 아니라, 농지은행 전반에서 농업인과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사는 농지임대수탁사업에 대한 디지털 혁신과 더불어 사업 전반에서도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부터 농업인 소유 농지에 대한 임대수탁 수수료를 전면 폐지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춘 바 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3-15 11:56:4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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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유엔식량농업기구, 부산서 아·태 공무원 대상 해양수산 교육

해양수산부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으로 부산에서 '항만국조치협정 이행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항만국조치협정은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이 의심되는 어선(운반선 등 포함)의 항만 입항 및 이용을 제한하거나 거부함으로써 불법 어획물의 시장 유입 차단에 필요한 조치를 규정하고 있다. 2016년 발효된 이 협정에는 현재 한국을 포함해 약 85개국이 가입돼 있다.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훈련 프로그램은 항만국조치협정 제21조에 근거한 공식 국제 역량개발 사업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항만검사 절차 ▲수산 모니터링·통제·감시 체계 운영 ▲수산법 집행 등 항만국조치협정 이행을 위한 국제 기준과 운영 절차를 학습할 예정이다. 한국 공무원과 관계자들도 훈련에 참여해 현행 국제 기준을 공유하고 점검하게 된다. 훈련지인 부산은 1969년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국제 원조의 일환으로 수산훈련기관을 건립해 수산 전문 인력을 양성한 지역이다. 해수부는 이 국제 훈련의 부산 개최와 관련해, 우리나라가 국제사회로부터 지원받던 국가에서 벗어나 발전된 경험과 역량을 개발도상국에 지원하는 국가로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송종준 해수부 국제협력정책관은 "대한민국-유엔 식량농업기구 공동 국제 훈련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의 수산규범 이행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이 국제 수산관리 기준을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부산을 국제 해양수산 역량개발 중심지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3-15 11:31:3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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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국가균형성장 지원 위한 서남권 동남권 특화 거점 구축

신한은행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맞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서남권·동남권 특화 거점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SOL클러스터'는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해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지역 거점 금융지원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우선 서남권과 동남권을 중심으로 '신한SOL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서남권에서는 광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및 융합특화산업 지원을 위한 '광주 AI 특화 클러스터'를 설치한다.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심사·영업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기업의 자금 수요에 맞춘 여신 지원 방안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동남권에서는 부산을 거점으로 조선·방산 밸류체인 지원을 위한 '부산 함정 MRO(Maintenance·Repair·Overhaul) 클러스터'를 설치한다. 이와 함께 지역 거점 운영과 연계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지역사회 지원도 확대한다.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고객상담센터 구축 및 지역인재 우선 채용 ▲광주 '학이재' 신규 조성을 통한 디지털 금융교육 확대와 기존 거점 프로그램 고도화 ▲배달앱 '땡겨요'와 대학생 플랫폼 '헤이영캠퍼스'를 활용한 지역 소상공인 및 지방 대학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역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포용금융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SOL클러스터는 지역 산업별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통해 '국가균형성장'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3-15 10:22:3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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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 첫 적용 '오티에르 반포' 이달 분양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을 통해 '오티에르 반포'를 이달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를 적용한 첫 단지다. 오티에르는 건축, 디자인, 커뮤니티 등 주거의 모든 요소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거 가치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티에르 반포는 반포·잠원 생활권의 특성을 반영해 설계, 마감, 커뮤니티 전반에 걸쳐 하이엔드 주거 기준을 적용했다. 세대 내부에는 유럽산 아트월과 세라믹 상판을 적용했으며, 수전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한스그로헤(Hansgrohe), PL 창호는 독일산 프로파인(Profine) 제품으로 디자인 완성도와 단열 성능을 동시에 고려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자동 이송설비를 전 세대에 적용했으며, 지하에는 세대당 약 1.5~3㎡ 규모의 개인 창고도 마련된다. 약 38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대형 피트니스센터와 GDR 스크린골프, 프라이빗 시네마, 실내형 스마트 그린팜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상부 스카이브릿지에는 스카이카페가 조성돼 입주민을 위한 상징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주요 커뮤니티 공간에는 산소발생기를 설치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했으며, 향후 스마트 예약관리 시스템과 AI 음악 큐레이션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외관 디자인에도 차별화를 적용했다. 단지에는 국내 아파트 최초로 입면 디자인형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패널을 적용해 건물 디자인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동시에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공용부 조명 에너지 소비의 약 80%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오티에르 반포를 시작으로 강남권에'오티에르' 적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신반포 21차와 18차를 오티에르 브랜드 단지로 조성하고 있으며,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사업에도 확대 적용해 반포 일대 '오티에르 브랜드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오티에르 반포는 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전략을 실제 단지에 구현한 첫 사례"라며 "반포를 시작으로 서울 핵심 입지에서 오티에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티에르 반포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5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은 ▲44㎡ 13가구 ▲45㎡ 10가구 ▲59㎡ 43가구 ▲84㎡ 11가구 ▲97㎡ 3가구 ▲113㎡ 4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반포역·잠원역·고속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잠원IC와 반포IC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과 센트럴시티 등 상업시설, 서울성모병원 등이 위치하며 한강공원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원촌초, 원촌중, 경원중, 신동중, 반포고, 세화여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반포 학원가와 도서관 등 교육·문화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오티에르 반포는 후분양 단지로 입주자 모집공고 이후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청약 당첨자는 완성된 단지 외관과 조성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 계약할 수 있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15 10:10: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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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하나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

하나카드가 군 장병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 편의점·테마파크·PX 혜택 등 하나카드는 군 장병을 위해 '하나 나라사랑카드'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장병들의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편의점과 PX, 휴가 중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혜택에 집중했다. 먼저, 3월 말까지 'CU 편의점 10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CU 편의점에서 하나 나라사랑카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 전액인 1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하나카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모바일 결제하면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캐시백은 이용일 기준 3영업일 이후 계좌로 지급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현역 군 장병 및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랜드 파크 이용권 70% 할인 혜택도 단독 제공한다. 현장에서 하나 나라사랑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5만2000원인 이용권을 1만5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동반 1인까지 동일 할인 혜택이 지급된다. 매점(PX) 혜택도 마련됐다. 3월 중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4월 말까지 전국 PX에서 건당 3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5월 말까지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앱 이용 고객 대상 혜택도 있다. 하나 나라사랑카드 발급 후 하나페이를 설치한 고객 중 병역판정검사자에게는 '배달의민족 5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훈련병·현역병·사회복무요원에게는 '이디야 아메리카노(L) 1잔'을 지급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지난달 큰 사랑을 받았던 편의점 전액 캐시백 혜택을 3월까지 연장하고, 서울랜드 파크 70% 할인 등 장병들이 휴가와 일상에서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중심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설계했다"며 "3월 한 달간 진행되는 집중적인 혜택을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이 잠시나마 즐거움과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의 신규 광고 캠페인이 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달성했다. ◆ 영상 공개 두 달 만 KB국민카드는 신규 광고 캠페인 '올(ALL)·유(YOU)·니드(NEED)' 시리즈 영상이 두 달 만에 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누적 조회수 1000만회 달성 이후 약 2주 만이다. 이번 캠페인은 KB국민카드의 대표라는 의미를 담은 '국카대표'라는 키워드로 기획됐다. '국가대표'를 재해석한 표현으로 고객에게 '대표 카드사'라는 이미지를 전달한다. 특히, 카드 혜택을 스포츠 경기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담아내, 직관적인 메시지와 재미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캠페인은 티저와 본편을 단계적으로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2000만회 조회수는 'ALL·YOU·NEED'라는 키워드처럼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과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일상에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와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3월 맞이 문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 브런치·공연·전시 등 현대카드가 미식, 문화 등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먼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세계 각국의 브런치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델리 쿡북 메뉴 : 브런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올데이 키쉬', '샥슈카&브레드' 등의 음식을 선보인다.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인디 록과 인디 팝 공연이 진행된다. 이달 21일에는 밴드 '캔트비블루'가 록을 기반으로 재즈,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달 28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엘던, 29일에는 뮤지션 김승주의 개성있는 공연이 마련됐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세계적인 음악 매거진 '롤링 스톤 컬렉션'을 통해 최근 주목받는 라틴 팝 아티스트들을 조명한다. 비영어권 뮤지션 최초로 '그래미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고 슈퍼볼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오른 '배드 버니'를 비롯해 라틴 팝의 세계적 확산을 이끈 예술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 29일까지 미국 시사 사진 매거진 '라이프(LIFE)'를 통해 산업 디자인을 조명하는 전시 '디자인 픽쳐드, 디자이어 컨스트럭티드(Design Pictured, Desire Constructed)'가 열린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봄을 맞아 현대카드 회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봄을 즐기며 일상에서 새로운 영감과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15 10:09:0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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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가뭄·홍수 오면 금융도 '흔들'…금감원·한은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추진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기상청과 협력해 금융권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추진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탄소 감축 정책이 금융회사 건전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점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금감원과 한은은 올해 상반기 중 기상청과 함께 기후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하반기에는 해당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계획입니다. 시나리오는 향후 5년 내 가뭄·홍수 등 이상기후 심화와 탄소 감축 정책 강화 등을 가정해 자연재해 피해 규모, 국내총생산(GDP), 물가 등 주요 경제·금융 변수 변화를 반영하게 됩니다. 금융회사들은 이러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지역별 자연재해 피해 규모와 기업의 탄소 배출 정보 등을 활용해 대출 손실 가능성과 보험 손해율 등을 측정하게 됩니다. 금감원과 한은 역시 별도로 손실 규모를 분석한 뒤 금융회사 결과와 비교해 기후 리스크 관리 수준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기후변화는 금융회사에 다양한 형태의 위험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후 관련 금융 리스크는 크게 '물리적 리스크'와 '전환 리스크'로 구분됩니다. 물리적 리스크는 가뭄, 홍수, 화재 등 이상기후로 담보자산 가치가 하락하거나 자연재해 피해가 커지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전환 리스크는 탄소 감축 정책 등으로 고탄소 산업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이 떨어지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신용·시장·보험 등 금융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연재해가 잦아지면 경제 기반이 약화돼 주식과 채권 가격이 하락할 수 있고, 탄소 규제가 강화되면 화석연료 기업의 자산 가치가 급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국내 환경에 맞는 기후 시나리오를 구축하고, 금융회사의 기후 리스크 관리 능력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권의 기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금융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설명입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5 10:00:2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