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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김연아' 박소연·김해진 새 프로그램 곡 발표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17·신목고)과 김해진(17·과천고)이 이번 시즌 새 프로그램의 곡명을 발표했다. 두 선수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29일 박소연의 2014~2015 시즌 쇼트프로그램 음악은 카미유 생상스의 바이올린곡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프리프로그램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두 프로그램의 안무는 모두 '피겨 여왕' 김연아(24)의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이 맡는다. 김해진은 쇼트프로그램 음악으로 조지 거슈윈의 '포기와 베스'를, 프리프로그램 음악도 거슈윈의 음악인 '랩소디 인 블루'로 정했다. 쇼트프로그램의 안무는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스테판 랑비엘(29·스위스)이, 프리스케이팅은 데이비드 윌슨이 맡았다. 올댓스포츠는 박소연의 새 프로그램에 대해 "쇼트프로그램은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며, 프리스케이팅은 비극적인 사랑을 그려낸 애절함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김해진에 대해서는 "김해진이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애상적이고 매혹적인 음악에 맞춰 풍부한 표현을 보여주고,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발랄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두 선수는 다음달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아시안 트로피 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2014-07-29 16:58: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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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여름 여왕 가리자 총상금 36억 놓고 5주 연속 경기

'여름의 여왕'을 가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경기가 5주 연속 열린다. KLPGA는 31일 개막하는 한화금융 클래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1일 끝나는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까지 5주 연속 대회를 진행한다. 5개 대회 총 상금만 36억원으로 올 여름 성적에 따라 올해 상금왕의 윤곽도 드러날 전망이다. 첫 대회인 한화금융 클래식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우승 상금 3억원이 걸린 대회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김효주(19·롯데)다. 이미 올 시즌 2승을 챙겨 4억7000만원의 상금을 기록하고 있다. 상금 랭킹 2위 장하나(2억8800만원)를 벌찌감치 다돌리고 상금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효주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사실상 상금왕을 굳힐 수 있다. 김세영(21·미래에셋)은 김효주의 독주에 맞선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던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과 연장 접전 끝에 역전 우승한 바 있다. LPGA 투어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최나연(27·SK텔레콤)도 이번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최나연은 2012년 이 대회에 출전해 공동 4위에 올랐다. 김효주와 함께 2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는 신예 백규정(19·CJ오쇼핑), 백규정과 신인왕을 다투는 김민선(19·CJ오쇼핑)도 우승 후보다.

2014-07-29 16:52:48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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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친구사이' 손흥민 내한경기 관람할까

손흥민 귀국 걸스데이 민아 만날까 축구대표팀 간판 골잡이인 손흥민(22·레버쿠젠)이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29일 온라인에는 지난 16일~17일 손흥민과 민아가 데이트하는 듯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늦은 저녁 시간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에서 약 4시간 정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민아의 소속사는 "SNS로 알게 된 친구 사이"라며 "두 번 만난 게 전부"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17일 민아를 위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직접 청담동의 한 꽃가게에서 꽃다발을 주문한 뒤 걸스데이 숙소 근처인 강남구청역에 차를 세우고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민아는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후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길을 걷고 가벼운 스킨십을 나눴다. 손흥민은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세 시즌 동안 20골(73경기)을 넣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10골(31경기)을 터뜨리며 활약을 이어갔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에 골을 넣어 국민에게 위안을 주기도 했다. 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귀여운 눈웃음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는 그는 뛰어난 가창력까지 보유한 실력파 가수다. 최근 신곡 '달링'을 발표하고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월드컵 이후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프리 시즌 경기를 뛰는 등 독일에서 훈련에 한창인 손흥민은 공교롭게 열애설이 나오기 직전 입국했다. 손흥민은 류승우(21)를 비롯한 소속팀 선수들과 함께 29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아쉬움으로 가득찼던 어두운 표정과 달리 한결 밝아진 모습으로 입국장에 마중나온 팬들과 만났다. 레버쿠젠은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한국투어 2014'라는 이름으로 경기한다. 이번 경기에는 손흥민과 류승우를 비롯해 골키퍼 베른트 레노, 골잡이 슈테판 키슬링, 지몬 롤페스, 곤살로 카스트로 등 주전 선수들과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한 하칸 찰하놀루, 다리오 크레시치 등도 출전한다. 손흥민은 31일 유소년 축구 클리닉에 참여하며 다음달 1일 레버쿠젠 구단과 함께 독일로 가 2014~2015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2014-07-29 16:10:23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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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손흥민과 친구 사이"…강남구청 프러포즈 포착

그룹 걸스데이 민아(21)가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민아의 소속사 측은 29일 "SNS로 알게 된 친구 사이다"며 "두 번 만난 게 전부다"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에는 지난 16일~17일 손흥민과 민아가 데이트하는 듯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늦은 저녁 시간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에서 약 4시간 정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7일 손흥민은 민아를 위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직접 청담동의 한 꽃가게에서 꽃다발을 주문한 뒤 걸스데이 숙소 근처인 강남구청역에 차를 세우고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민아는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후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길을 걷고 가벼운 스킨십을 나눴다. 한편 손흥민은 열애설이 터진 29일 국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귀국했다. 오후 레버쿠젠 공식 기자회견에 참가하고 서울 강남에서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30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레버쿠젠과 FC 서울의 친선경기에 출전한다. 31일에는 유소년 축구 클리닉에 참여하며 다음달 1일 레버쿠젠 구단과 함께 독일로 가 2014~2015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손흥민은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세 시즌 동안 20골(73경기)을 넣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10골(31경기)을 터뜨리며 활약을 이어갔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에 골을 넣어 국민에게 위안을 주기도 했다. 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귀여운 눈웃음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는 그는 뛰어난 가창력까지 보유한 실력파 가수다. 최근 신곡 '달링'으로 걸그룹 음원 강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2014-07-29 15:38:18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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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이너스' 박준수 PD "방송보고 뜨끔할 기획사 많을 것"

코믹·풍자로 가요계 폭로 박준수 엠넷 PD가 가수 윤종신과 손잡고 신작 '엔터테이너스'로 가요계의 어두운 이면을 폭로할 예정이다. '엔터테이너스'는 업계 최고를 꿈꾸는 야심가 윤종신이 데뷔 5년차 아이돌 그룹 틴탑의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드라마다. 박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장르인 블랙 드라마는 가상의 이야기에 실제 인물들이 등장해 연기를 펼치는 리얼리티 풍자극이다. 박 PD는 29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엔터테이너스' 제작발표회에서 "앞서 '음악의 신' '방송의 적'이 코믹한 상황을 리얼리티처럼 그린 것이라면 '엔터테이너스'는 가상의 이야기를 실제 인물들이 연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엔터테이너스'에서 윤종신은 악행의 주체가 돼 가요계의 어두운 이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마 방송을 보면 뜨끔할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현재 가요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법적인 내용과 합법이어도 부조리한 일들을 보여줄 것이다. 모든 연예 기획사들을 놀라게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앞서 '음악의 신(2012)' '방송의 적(2013)' 등을 통해 실제와 허구의 경계를 오가는 연출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던 박 PD는 '엔터테이너스'를 통해 음원 사재기 의혹, 부당 계약, 방송국과의 거래설 등 가요계의 민감한 이슈를 특유의 감각과 풍자로 풀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엔터테이너스'에서 악랄한 야심가를 연기하게 된 윤종신은 "실제로 이런 인물이 있다면 매우 비열한 사람일 것"이라며 "연기가 너무 실감나 거리에서 돌 맞을까 걱정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방송계에서 일하는 분들도 자신의 이름 그대로 등장하는 등 가요계 현실이 많이 녹아있어서 실감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함께한 틴탑의 니엘은 "윤종신 선배가 좋은 분이란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함께 연기를 해보니 실제로 야심 가득한 사람인지 헷갈릴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엔터테이너스'엔 윤종신과 틴탑을 비롯해 미스틱 89의 김예림·박지윤·조정치·뮤지 등도 실제 본인 캐릭터로 출연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31일 자정이다.

2014-07-29 14:31:57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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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뉴욕아시안영화제 참석…한국문화 알려

배우 문소리가 뉴욕아시안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만신'(감독 박찬경)으로 현지 관객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열린 '만신' 상영은 문소리가 함께 한 가운데 거의 만석을 이루며 성황리에 마쳤다. 문소리는 폐막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영화를 관람한 뉴욕 시민들을 비롯한 관객들은 한국 전통 구복 신앙과 정신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했다. 한국 무속신앙을 다룬 만큼 외국인들에게 이해가 쉽지 않은 작품임에도 다양하고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문소리는 미국 트위치 필름 등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만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여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문소리는 영화에서 만신 김금화 선생님의 삶을 표현한 것에 대해 "만신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하는 게 중요했다. 가장 큰 도움이 된 건 무엇보다도 그분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점"이라며 "선생님처럼 되려고 노력하거나 연기하는 것보다 내 연기가 관객들에게 조금 더 즐겁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여배우로서 다가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문소리는 일본 배우 카세 료와 호흡을 맞춘 홍상수 감독의 영화 '자유의 언덕'이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분에 진출해 다음달 베니스를 찾을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9월 개봉한다.

2014-07-29 14:29:3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