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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주년 크레용팝 이색 축하행렬…대형 전광판 광고·해외 팬클럽 쌀 화환

걸그룹 크레용팝(엘린·소율·금미·초아·웨이)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축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12년 7월 19일 데뷔해 올해 2주년을 맞은 크레용팝에 팬들은 지난 18일부터 열흘 동안 직접 만든 광고물을 서울 홍대입구역 사거리 한복판 대형 전광판에 송출 중이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민들이 촬영해 올린 광고 영상에는 '새터데이 나이트'부터 최근 활동곡 '어이'까지 그동안 크레용팝이 불렀던 곡들의 뮤직비디오가 순차적으로 흘러나온 후 "크레용팝 데뷔 2주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뿐만 아니다. 크레용팝 팬들은 전국 곳곳에서 게릴라 공연을 통해 응원을 펼치는가 하면 데뷔 2주년 기념 영상회를 기획하거나 캠핑을 떠나는 등 자체적인 행사를 마련해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외 팬클럽에서 크레용팝 이름 앞으로 보내주신 축하 쌀 화환은 그동안 적립된 쌀과 함께 향후 어려운 이웃과 국내외 빈곤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6일부터 레이디 가가의 북미 투어 콘서트 '아트레이브: 더 아트팝 볼'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크레용팝은 라스베이거스와 LA에서 공연한 뒤 오는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2014-07-21 14:45: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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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원모어찬스 데뷔후 첫 뮤직비디오 공개…'뭐가 그리 좋은지 몰라'

인기 남성듀오 '원모어찬스'가 자신들의 음악을 담은 첫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유재하 가요제 대상 수상자 선후배 사이인 정지찬과 박원의 원모어찬스가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뭐가 그리 좋은지 몰라'를 담아 지난 2010년 5월 듀오 결성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공개했다. 원모어찬스는 '사랑과 힐링 그리고 희망의 노래'라는 콘셉트로 특유의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뭐가 그리 좋은지 몰라'를 한편의 스케치북을 보는 듯한 장면들로 채운 뮤직비디오를 각종 음원싸티트를 통해 지난 주말 선보였다. 뮤직비디오에는 사랑의 감정선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심볼들과 정지찬 박원 두사람의 이미지도 등장한다. 한편 MBC '나는 가수다' 음악 감독은 물론 가수이자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정지찬과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인정받는 박원이 결성한 '원모어찬스'는 2010년 5월 첫 싱글 '시간을 거슬러' 발표후 같은해 9월 첫번째 미니앨범 '널 생각해', 2011년 5월 '그대를 사랑하는', 2012년 10월 정규 1집 '눈을 감으며'를 발표하며 음반의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들까지 각종 음악사이트의 스테디셀러로 인정받고 있다.

2014-07-21 14:37: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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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극장가, 할리우드 영화 만만치 않다

'드래곤 길들이기2'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허큘리스' 국내 대작과 경쟁 한국영화가 또 다시 침체의 늪에 빠졌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 점유율은 43.0%로 2009년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할리우드 영화는 극장가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겨울왕국'을 필두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이 상반기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극장가 흥행을 이끌었다. 침체를 만회하기 위해 한국영화는 올 여름 '군도: 민란의 시대'를 필두로 '명량' '해적-바다로 간 산적' '해무' 등 대작들을 꺼내들었다. 그러나 할리우드 영화의 공세도 만만치 않다. '드래곤 길들이기2'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허큘리스' 등 화제작들을 내세워 더욱 치열한 흥행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드래곤 길들이기2'는 여름방학 시즌을 겨냥한 애니메이션들 중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슈렉' '쿵푸팬더' 시리즈를 제작한 드림웍스가 20주년을 기념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2010년 개봉해 전국 260만 관객을 동원한 '드래곤 길들이기'의 속편으로 4년 동안 성장한 주인공 히컵과 드래곤 투슬리스의 변함없는 우정을 그렸다. 주인공들의 보다 성숙해진 드라마, 전편을 능가하는 플라잉 액션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31일 개봉 예정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올 여름 극장가의 숨은 복병이다. '어벤져스' 이후 국내에서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이기 때문이다. 자칭 우주의 무법자인 '스타로드' 피터 퀼, 암살자 가모라, 싸움꾼 드랙스, 현상금 사냥꾼 로켓과 그루트 등이 우주의 위기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마블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첫 SF장르 작품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마블 히어로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달 7일에는 '허큘리스'가 개봉한다. 그리스 신화 속 영웅을 시대극으로 그려낸 그래픽 노블 '허큘리스: 트라키안 워즈'를 영화화했다. '러시 아워' 시리즈와 '엑스맨: 최후의 전쟁'을 연출한 브렛 래트너 감독의 신작으로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 드웨인 존슨이 주인공 허큘리스를 연기했다. 블록버스터다운 액션의 볼거리와 함께 유쾌함과 카리스마를 지닌 인간적인 영웅 '허큘리스'의 탄생을 선보인다.

2014-07-21 11:58: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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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수 중국서 연일 흥행몰이…엑소 상하이·씨엔블루 베이징 공연 성료

국내 가수들이 중국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K-팝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인기 아이돌 엑소와 밴드 씨엔블루가 동시에 출격했다. 아이돌그룹 엑소는 2만 관객들을 '중독' 시키며 상하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투어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1 - 더 로스트 플래닛'을 펼치고 있는 엑소는 지난 18~19일 이틀간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2시간여 동안 31곡의 무대로 2만 관객을 중독 시키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엑소는 이 날 데뷔곡 '마마'로 공연을 시작해 '중독' '으르렁' '럭키' '러브러브러브' 등 히트곡 및 앨범 수록곡 무대,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이 담긴 개별 무대 등 엑소만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켰다. 씨엔블루는 19일 베이징 국가 체육관에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 '2014 씨엔블루 라이브 캔트 스톱'을 개최해 9000여 관객을 운집시켰다. 씨엔블루는 지난해 월드투어 '블루문'에 이은 1년여 만의 베이징 단독 공연으로 현지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한류 대표 밴드로서 더욱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씨엔블루는 이날 9000여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서 '캔트 스톱' '독한 사랑' '아임 쏘리' 등의 자작곡과 '외톨이야' '직감' '사랑빛' 등 히트곡을 포함 총 22곡을 올 라이브로 선사하며 중국 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엑소는 오는 27일 중국 창사에서 열기를 이어가며, 씨엔블루는 26~27일 대만과 다음달 9일 말레이시아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2014-07-21 11:57: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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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비 백' 타이틀곡 '백' 뮤비공개…김향기 짝사랑 연기 열연

'그룹 인피니트 비 백 타이틀곡 뮤비 공개' 그룹 인피니트가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백'의 뮤직비디오를 21일 공개했다. 인피니트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비 백'의 타이틀 곡 '백'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식 홈페이지(www.ifnt7.com)에 공개해 팬심을 흔들고 있다. 이날 공개된 '백'의 뮤직비디오는 마치 액션 영화를 방불케하는 인피니트 멤버들의 호쾌한 액션씬으로 볼거리를 담았으며, '여왕의 교실', '우아한 거짓말' 등에 출연한 배우 김향기가 멤버 성규의 동생이자 L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등장해 납치 당한 여동생의 연기를 열연했다. 특히 '백'의 음악이 발라드로 시작되어 오케스트라 팝 댄스 음악으로 변주되는 순간 터지는 인피니트의 강력한 군무는 이 뮤직비디오의 백미로 꼽힌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며 "뮤직비디오를 위해 7월 초 인천에서 이틀간 밤을 새워 촬영을 했다. 액션 씬이 많아 멤버들이 2주 전부터 액션스쿨에서 틈틈이 준비를 했고, 촬영 날에도 체력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음악의 드라마틱한 감정선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는 21일 자정 '백'의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22일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백'과 리패키지 앨범 '비 백'의 수록곡 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4-07-21 11:40: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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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민호 글로벌 투어 진행…서울·베이징·도쿄 등 주요 도시서 개최

한류스타 이민호가 국내외 팬들을 위한 글로벌 투어 공연에 나선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이민호가 오는 9월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로부터 끊임없이 이어졌던 러브콜에 대한 답례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민호의 2014 글로벌 투어는 '리부트 이민호'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며 공연 기획 및 제작은 유포리아 서울이 담당한다. '리부트 이민호'는 리부트, 즉 컴퓨터를 재시동하듯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로 '이민호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담아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등의 주요 도시에서 선보이게 된다. 세부 일정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민호 글로벌 투어'는 가는 곳마다 운집하는 수많은 인파와 미디어의 플래시 세례가 가득했다. 지난해 8개 도시에서 진행된 글로벌 투어에는 총 5만2000여 명의 관객이 몰리기도 했다. 가수도 아닌 배우가 이처럼 대규모의 해외 공연을 잇따라 성공적으로 매진시키는 건 이례적이다. 배우 인지도에 따른 관객 동원 규모를 예측하기 어렵거니와 2시간 이상의 공연무대를 채워줄 다양한 레퍼토리의 창출도 쉽지 않았지만 이민호는 매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유포리아 서울 관계자는 "이제껏 선보였던 공연과는 또 다른 새로운 장르의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류를 이끄는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민호는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은 언제나 내 삶의 에너지가 된다"며 감사와 기대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올 겨울 개봉 예정인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 블루스'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4-07-21 11:29:0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