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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수목드라마 시장 복병 등극…'골든크로스'서 강렬한 레이저 눈빛 연기

'김강우 수목드라마 시장 복병' 배우 김강우의 레이저 눈빛이 뜨겁다. 매회 뜨거운 입소문으로 수목드라마 시장의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는 KBS2 '골든 크로스' 측은 30일 강렬한 레이저 같은 눈빛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강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스틸 속 김강우는 눈빛 하나만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물에 젖은 채 마치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듯 이글거리는 눈빛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긴장감까지 유발한다. 또 차 안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날카로운 눈빛에서는 도윤의 굳은 결의가 엿보이는 가운데 김강우는 백마디 말보다 강렬한 레이저 눈빛으로 도윤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한편 극 중 김강우는 여동생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절대권력에 뛰어든 사법연수원생 강도윤으로 열연 중이다.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함께 김강우의 흡입력 있는 눈빛과 촘촘한 감정선은 시청자들의 리모콘 사수를 책임지고 있다. 한편 '골든 크로스'는 상위 0.001%의 우리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이다. 30일 오후 10시 5회가 방송된다.

2014-04-30 12:02: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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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 '뻐꾸기 둥지'로 4년 만에 국내 드라마 복귀

배우 장서희가 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30일 장서희 소속사 관계자는 "KBS2 '천상 여자' 후속으로 6월 2일 첫 방영될 '뻐꾸기 둥지'의 여주인공 백연희 역으로 장서희가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과거의 사랑 때문에 생긴 비밀스런 상처로 가슴앓이를 해야만 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과 상처 치유의 과정을 보여주게 될 작품이다. 극중 장서희는 조용한 성품이지만 내면에 강인함을 가진 백연희역을 맡아 진한 모성애와 사랑을 보여주게 될 예정이다. 장서희는 "진정한 모성애를 그린 드라마로 대리모라는 소재와 모성애라는 주제에 집중하며 두 여인의 갈등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곽기원 감독님과 황순영 작가님은 20대 시절부터 남다른 인연으로 이어진 분들이라, 이번에 함께 작업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뿐만 아니라 좋은 선후배 분들과 멋진 팀으로 작업하게 되어 설렌다"며 소감을 전했다. '인어아가씨'와 '아내의 유혹' 등을 통해 흡입력 높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안방 극장 불패 신화를 이어온 그녀가 이번에는 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뻐꾸기 둥지'는 영화 '사랑과 전쟁:열두번째 남자'의 곽기원 감독과 '루비 반지'의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벌써부터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작품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일일드라마의 여왕' 장서희의 합류는 흥행 대박 예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KBS2 새 일일극 '뻐꾸기 둥지'는 '천상 여자' 후속으로 6월 2일에 첫 방송된다.

2014-04-30 11:43: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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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51회 끝으로 드라마 시장 이상기류…빅맨·닥터이방인·트라이앵글

'기황후 51회 끝으로 드라마 시장 이상기류' 국내 드라마 시장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수목드라마에서 월화드라마로 대세가 기울고 있다. 2013년부터 이어오던 수목극의 강세가 3월 들어 꺾이기 시작하더니 14년 4월 27%대로 하락했다. 반면 13년 4분기 24%로 부진했던 월화드라마는 14년 4월 37%를 웃돌 만큼 증가했다. 실제로 평균시청률이 24%로 큰 사랑을 받은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 종영 후 후속 '쓰리 데이즈'나 '감격시대' '앙큼한 돌싱녀' 등 수목극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반면 MBC 월화극 '기황후'는 25%가 넘는 시청률로 선전했으며 지난 22일 종영한 SBS '신의 선물 14일'은 매회 새로운 용의자와 복선으로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JTBC '밀회'는 지상파 시청률을 넘보며 월화극의 대세에 한 몫 해왔다. 지금까지 월화극 흥행의 중심에는 여성캐릭터의 존재감이 컸다. 원톱으로서의 역할이 단연 돋보인 '기황후'의 하지원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 51부작을 순조롭게 이끌었다. 또 '신의 선물 14일'에서 딸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보영 역시 딸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시청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열연했다. '밀회' 역시 김희애만이 표현할 수 있는 우아함으로 유아인과의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농도 짙은 멜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아슬아슬한 사랑을 이어가는 두 남녀의 호연 속에 김희애의 감정선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흥행의 판도를 이어갈 차기작 라인업도 쟁쟁하다. 복수극, 메디컬 첩보 멜로, 가족극 등 다양한 장르가 포진돼있으며, KBS '빅맨'을 시작으로 여심을 자극할 남자 주인공들의 출격이 시작됐다. 28일 첫 전파를 탄 강지환, 최다니엘이 주연의 KBS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인생을 살던 한 남자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상위 1% 재벌그룹의 장남이 되면서 진정한 리더가 돼가는 과정을 그린다.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전개로 전작 대비 두배 이상의 시청률로 순조롭게 포문을 열었다. 5월5일 첫방송 될 SBS '닥터 이방인'은 최근 드라마의 흥행공식 중 하나인 복합장르를 표방해 또 하나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남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다. 이종석과 박해진의 '남남케미'도 기대해볼 만하다. '닥터 이방인'과 같은 날 첫방송을 앞둔 MBC '트라이앵글'은 드라마 '올인'으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유철용 PD와 최완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는 이범수와 연기돌로 입지를 굳힌 임시완, 김재중 등의 화려한 조합으로 '올인'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티캐스트 계열의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마큐브 김도현 GM은 "올해 월화드라마가 강세인 이유는 다양한 실험적 장르들의 성공과 신구 배우들의 조화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면서 "'빅맨'과 방송을 앞둔 '닥터이방인' '트라이앵글' 모두 무게감 있는 소재와 남자배우들의 활약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로 월화드라마의 강세를 지속시킬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빅맨'과 '닥터 이방인' '트라이앵글' 등 지상파 3사 월화극은 드라마큐브에서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2014-04-30 11:17: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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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홈스틸 국내외 관심…"긴박한 상황에 챙피합니다"

'박용근 홈스틸 눈길' LG 트윈스 내야수 박용근이 보여 준 홈스틸 슬라이딩에 대한 국내외 야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용근 홈스틸 슬라이딩은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NC-LG 경기에서 나왔다. 2-3으로 끌려가던 LG 9회초 2사 만루 마지막 기회를 만들었다. 타석에는 최경철이 섰고 풀카운트까지 승부를 끌고가 전광판에 모든 불이 들어왔다. 공 하나에 운명이 결정될 순간, 최경철은 NC 마무리 김진성의 직구에 방망이를 휘둘렀고 공은 외야로 날아갔다. 이때 갑자기 화면에 3루주자 박용근이 나타났다. 박용근은 최경철이 스윙을 마친 순간 홈에 슬라이딩을 했다. 만약 최경철이 스윙을 하지 않았더라면 홈스틸이 가능했을지도 모를 정도로 빨랐다. 이에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은 야구영상을 소개하는 'Cut4' 코너를 통해 박용근 마지막 슬라이딩을 공개했다. 엠엘비닷컴은 '타자가 배팅할 때 주자가 홈으로 슬라이딩 했다'라는 제목으로 글과 영상을 실었다. 또한 CBS 스포츠도 '아이온 베이스볼'이라는 코너에서 '한국의 이상한 주자가 스윙할 때 슬라이딩을 했다'면서 '용감한 것인지 어리석은 것인지 알 수 없다'고 적었다. 해당 영상에는 "긴박한 상황에 팬이지만 챙피합니다. 박용근 열심히 하려는건 좋은데 지더라도 깨끗히 지자" "엘지 팬이지만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4-04-30 11:01: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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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지창욱 CF이어 이들의 사랑 최고 명장면 등극

'하지원 지창욱 CF이어 이들의 사랑 최고 명장면 등극' 하지원 지창욱 CF에 이어 이들의 사랑은 마지막 순간마저 최고의 명장면으로 등극시켰다. MBC 월화극 '기황후'가 타환(지창욱)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종영을 맞았다. 죽어가는 순간만큼은 사랑하는 여인 승냥(하지원)의 품에서 행복한 미소로 눈을 감은 그의 마지막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촉촉이 적셨다. 지난 29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타환은 자신을 독이 든 탕약으로 시해하려는 골타(조재윤)의 계략을 눈치 챘지만 이미 약으로 퍼진 몸은 죽음을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타환은 죽기 전에 황후와 아들 아유시리다라(김준우)를 위협하는 세력을 처단하기로 결심하고 승냥을 위한 사력의 고군분투를 펼쳤다. 죽음과 사투를 벌이며 자신을 배신한 세력들을 처단하는 타환의 모습은 충신이라 믿었던 이들에게마저 배신을 당하면서도 승냥을 생각하는 순애보 그 자체였다. 평생을 외롭고 고단하게 살아왔던 그가 승냥에게 남긴 사랑한다는 고백은, 타환의 삶에 있어 기승냥이라는 여인의 존재가 전부였음을 짐작케 해 더욱 애잔함을 더했다. 특히 황제로서의 성장은 물론이거니와 한 여자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선보였던 지창욱(타환)의 열연은 마지막 회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고. 죽음 앞에서도 승냥의 안위를 걱정하는 타환의 애처로운 사랑은 배우 지창욱으로 인해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타환은 마지막 가는 길마저 승냥을 위해 살았구나, 안타깝다" "이제 지창욱표 타환을 볼 수 없다니 너무 아쉽다" "세상에 저런 사랑이 있을까? 타환의 사랑이 가슴아프다" "지창욱이 아니였으면 타환에게 몰입하기 힘들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승냥을 향한 타환의 순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림 없이 오롯했다. 때로는 풋풋한 설레임이었고 울분을 동반한 애증이었지만 결국은 모든 것이 그의 불변한 사랑에서 비롯되었음을 절감하게 했다. 지창욱표 타환의 마지막 순간은 다시 한번 최고의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안방극장을 애달프게 적신 그의 깊은 사랑은 오래도록 회자될 것이다.

2014-04-30 09:35: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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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뮌헨에 4-0 완승…호날두,15,16호골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경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대파하고 대망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원정 2차전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멀티골에 힘입어 바이에른 뮌헨을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지난 24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던 레알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5-0 압도적 우위로 결승행을 확정, 통산 10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에서 라모스는 전반 15분 깔끔한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으면서 축포를 쏜데 이어 4분 뒤에 앙헬 디마리아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연결하면서 또다시 뮌헨 골문을 흔들었다. 이어 호날두가 전반 33분 역습 상황에서 가레스 베일이 수비를 끌고 중앙을 돌파한 다음 왼쪽으로 내준 패스를 받아 가볍게 슛으로 연결,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뮌헨은 후반 들어 점유율을 높이면서 상대를 몰아붙였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오히려 후반 44분 호날두가 낮게 깔리는 프리킥으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면서 축포를 쐈다. 두 골을 몰아친 호날두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6골을 기록, 2011-2012 시즌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세운 종전 최다골 기록(14골)을 경신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내달 1일 4강 2차전을 치르는 첼시(잉글랜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가운데 한 팀과 5월25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스에서 결승전을 벌인다.

2014-04-30 07:31:57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