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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장국영이 떠난 날…영화 채널 씨네프 '해피투게더' '아비정전' 특별 편성

배우 장국영이 만우절날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난지도 올해로 11주년이 됐다. 영화 전문 채널 씨네프는 1일 장국영 사망 주기 11주년을 추모하기 위해 오후 8시부터 '동사서독 리덕스', '해피투게더', '아비정전' 등 장국영의 주연 영화 세편을 연속 방영할 예정이다. 왕가위 감독의 '동사서독 리덕스'는 1994년 개봉한 '동사서독'을 장국영을 위해 새롭게 편집한 작품으로 '장국영을 위한 영화'로 알려졌다. 1997년 칸느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해피투게더'는 아르헨티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이민자의 방황과 사랑이야기로 피아졸라의 '탱고 아파시오나도'의 아름다운 선율과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방황하는 영혼 보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장국영의 생전 모습과 양조위, 장첸 등 중화권 대표 배우들도 만날 수 있다. 1960년대 홍콩 뒷골목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아비정전'은 장국영이 속옷 차림으로 맘보춤을 추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씨네프 편성 담당자는 "여전히 장국영을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특집방송을 통해 장국영의 배우인생을 회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3-31 16:40:46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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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무지개' 도지원·차예련, 종영 소감…같은 날 종영한 '세결여' 이지아·손여은 "소중한 작품"

MBC와 SBS 주말극이 지난 30일 동시에 종영되며 연기자들의 소감이 줄을 잇고 있다. MBC '황금 무지개'에서 도지원은 윤영혜 역을 맡아 드라마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오열과 분노를 넘나드는 신들린 감정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도지원은 "그동안 '영혜'라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너무나 행복했었다. 감성적인 연기를 해보고 싶었을 때 때마침 영혜를 만났다. 몰입하면 눈물이 나오기 쉽지 않은데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그냥 가슴으로 눈물이 나왔다. 굉장히 신기했고 그런 감수성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종영소감을 밝혔다. 같은 작품에 출연한 차예련은 김천원의 삶을 국제변호사 윤하빈과 황금수산 친손녀 딸 장하빈으로 탈바꿈하며 배신과 복수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서진기(조민기)와의 팽팽한 기싸움과 배신을 거듭한 그는 감옥살이뿐만 아니라 비상한 머리와 팜므파탈의 매력으로 서태영(재신)을 움직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악역연기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는 차예련은 "언제나 있는 끝이 너무 아쉽지만 연기자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SBS '세 번 결혼한 여자'도 30일 시청률 19.4%(닐슨코리아·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지아는 "많이 어렵고 힘든 작업이었지만 그만큼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최고의 연출진,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마음을 내비쳤다. 악한 새 엄마 역을 펼친 손여은은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집으로 가면서 아쉬움에 창밖을 바라봤는데 어느새 따뜻한 봄이 왔더라. 저 역시 이제 다시 기지개를 펴게 된 것 같다. 잊지 못할 소중한 작품이 된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2014-03-31 16:13:46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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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호투속 시즌 2승 실패…美 전역 생방송 '전국구 스타' 등극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구원 투수 브라이언 윌슨의 난조로 시즌 2승 도전에 실패 했지만 '전국구 스타'로 거듭났다. 류현진은 3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14 메이저리그 미국 본토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호투를 펼쳤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본토 개막전 중책을 맡은 류현진은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 3볼넷으로 호투했다. 특히 두 번의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는 등 주자를 내보낸 상황에서 위기관리가 돋보였다. 류현진은 1회 1사 만루, 2회 2사 2·3루의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무실점 처리했다. 3회부터 연속 삼자범퇴 쇼를 펼친 류현진은 7회 토미 메디카(26)에게 볼넷 1개를 내준 것을 제외하고는 단 1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류현진에 이어 구원 등판한 브라이언 윌슨(32)이 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3실점했다. 류현진의 승리는 무산됐다. 이날 다저스의 '본토 개막전' 경기는 실질적인 북미 메이저리그 개막전 성격으로 미국 케이블 채널 ESPN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됐다. 류현진은 전 세계에 생중계 됐던 2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호주 개막 시리즈에서도 5이닝 2피안타 무실점 활약을 펼친 데 이어 또 다시 큰 경기에서 호투를 펼치며 세계 시장에 존재감을 높였다. ESPN 중계진은 16타자 연속 범타 처리와 함께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직구 등 4가지 구종을 자유자재로 뿌리며 삼진을 잡아낸 류현진을 자세히 조명했다. 특히 "타자 몸쪽과 바깥쪽에 원하는 대로 체인지업을 뿌린다"며 '필살기'인 체인지업 구사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까지 올 시즌 2경기에서 12이닝 5피안타 무실점 12삼진 3볼넷을 기록하며 올 시즌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2014-03-31 15:25:58 양성운 기자